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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건설 발주 증가 불구 자금 안돌아||공사 착공 안 돼 자재납품업계 체감도 미미
    예산조기 집행으로 외형적인 건설발주액은 크게 증가했지만 업체들의 체감경기는 여전히 회복되지 않고 있다. 서산시와 지역 건설업계에 따르면 서산에서는 지난 2월말까지 전년 동기 대비 300% 가량 급증한 1000억원이 넘는 규모의 공사가 신규 발주됐다. 지난해 말부터 경기부양을 위해 건설예산이 조기에 집행되면서 원도급사들의 수주량도 2배 이상 증가했다. 그러나 아직 본격적인 공사 착공이 이뤄지지 않으면서 하도급 전문건설업계와 자재납품 업계가 느끼는 체감도는 미미한 실정이다. 시설공사의 경우, 계약만 해놓고 계절적인 요인으로 인해 실제 공사에 착수하지 못하면서 전문공사 공종 등 하도급 업체와 장비, 자재납품까지 자금집행이 더딘 상황이다. 특히 조기집행 된 물량을 수주한 원도급 업체들이 복잡한 절차와 과도한 수수료율 적용에 따라 선급금 수령을 하지 못해 경기부양을 위한 자금회전이 원활하게 이뤄지지 못하고 있다. 조만간 공사착공이 이뤄진다고 해도 하도급 대금이 어음으로 결제될 경우 회수까지는 최소 2∼3개월가량이 소요돼 당분간 자금 경색국면이 이어질 전망이다. 또 조기집행을 통해 유사한 공사가 일제히 착공되면 건설기계 확보에 어려움이 예상되는 데다 재고량이 적은 일부 자재는 품귀현상마저 우려되는 등 착공시기 조율도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이처럼 공사발주가 일시에 몰리면서 일부 실적이 적은 업체들은 정작 하반기에는 예산부족으로 일감이 아예 사라지는 것 아니냐는 불안감을 토로하고 있다. 지역 건설업계 한 업자는 “서산에서 짧은 시간에 비슷한 공사를 대량으로 쏟아낼 경우 중장비나 자재 확보가 쉽지 않은 업체들은 어려움이 더 가중될 수 있다”며 “지역업체들의 안정적인 물량 수주를 위한 대안이 마련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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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3-17
  • 서산원예농협, 서령지점 개점
    서산 태안지역 원예농업 활성화와 900여 명의 조합원들의 염원 속에 서산원예농협 서령지점 개점식이 지역 조합원과 인근 시군을 비롯한 각계 인사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3일 문을 열었다. 예천동 롯데마트 맞은편에 마련한 서령지점은 조재현 전 서산원협 상무가 지점장으로 자리를 옮겨 서부권 조합원의 이용 편의를 돕는다. 지난 52년간 뿌리를 내린 서산원예농협은 조합원의 애환을 함께하며 지난해 서산지역 화훼수출을 사상 최고치인 812만불 어치를 수출하였고, 과수부문에서도 농산물 산지 공판장운영 평가에서 전국 최우수상을 받는 등 지역의 위상을 크게 높였다. 뿐만 아니라, 지난달 23일, 백합수출 100만불 일본수출 협약을 갖는 등 지역 원예농업 발전과 농가소득 향상에도 많은 성과를 나타내고 있다. 조영호 조합장은 “조합원의 소득 보장과 서산 태안지역 원예농업 발전을 위해 지금보다 더욱 열심히 뛰겠다.”며 “농가의 소득향상을 위한 연구활동 등 보다 내실 있는 지원활동을 펴겠다.”고 밝혔다. 방괸식 기자 ▲서산원예농협은 지난 13일 서령지점 개점식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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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3-17
  • 생필품값 ‘폭등’ 서민가계 ‘압박’||소주, 콜라, 세제, 우유, 양파 등 줄줄이 인상 서민가계 부담 덜기 위해선 물가관리 철저해야
    “남편 월급만 제외하고 생활물가는 오르고 또 오르고…(한숨) 우리 서민들은 살아가기가 더욱 막막합니다. 가계비용을 줄이고 조여도 적자를 면치 못해 가계부 쓰기가 겁날 정도입니다. 예전에는 1만원만 가지고 시장보기를 해도 시장바구니가 무겁게 느껴졌는데 요즘에는 품질보다는 싼 품목을 고르는데 발품을 팔고 있습니다.” 10일 오후 서산마트에서 만난 주부 명순옥(43ㆍ석림동)씨는 최근 환율 상승(원화가치 하락)으로 인해 원재료를 수입해 쓰는 각종 생필품값이 크게 올라 가계부 적자를 면치 못한다며 이렇게 하소연했다. 올해 초부터 콜라와 사이다, 식용유, 세제, 소주 등 서민들이 많이 먹고 쓰는 생필품들의 가격이 줄줄이 인상돼 서민가계를 짓누르고 있다. 진로가 소주 출고가를 올리면서 참이슬(360㎖)이 대형마트에서 1월초부터 1천 원으로 6% 가량 올랐다. 코카콜라(1.8ℓ)가 1월초 기존 1천640원에서 1천770원으로 7% 가량 인상됐고, 칠성사이다(1.5ℓ)도 지난달 1천490원에서 1천580원으로 7% 안팎으로 올랐다. CJ제일제당의 대두유(1.7ℓ)와 포도씨유(900㎖)도 지난달 19일 각각 5천750원과 9천500원으로 10%, 17%씩 인상됐다. 빨래할 때 쓰는 세제 중 옥시크린(3㎏)이 지난달 1만5천700원에서 1만7천400원으로 10% 안팎으로 인상됐으며, 피죤(3.5ℓ)이 기존 6천950원에서 7천880원으로 13% 가량 올랐다. 여기에 환율상승은 수입 물량 감소를 낳아 농산물 가격이 크게 오르는 등 서민 장바구니에 직격탄을 날리고 있다. 10일 도매점에서 거래된 20㎏ 들이 양파 도매가격이 2만8천원으로 지난해 9천300원보다 무려 3배 이상 폭등했다. 소매가격도 마찬가지로 대형 마트에서 팔리고 있는 양파 1망(8개 1.7㎏) 가격은 지난해 3월에 비해 64.7%나 오른 4천580원선에 판매되고 있다. 이 같은 양파 가격은 사상 최고 수준으로 환율상승 여파에 중국에서 들여오는 양파 수입량이 준 데다 수입원가가 높아졌기 때문으로 유통업계에서는 진단하고 있다. 정경례(여ㆍ40ㆍ고북면 가구리)씨는 “최근 생필품값이 줄줄이 올랐거나 오름세를 보이고 있어 생활물가 압박에 허리띠를 졸라매고 있다”면서“서민 가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서는 정부가 적극적으로 시장에 개입해 물가관리를 철저히 해야한다”고 말했다. 김명순 기자 한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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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3-10
  • 대산항, 화물처리 전국 6위||서해안권 대표 물류항 도약
    대산항을 통해 처리되고 있는 화물량이 해마다 늘어나면서 서해안권의 대표 물류항으로 도약을 거듭하고 있다. 서산시에 따르면 2008년도 항만별 화물처리량은 전체 11억 3908만 7000톤으로 이 중 대산항에서 처리되는 화물량은 6099만 4000톤으로 전국 28개 무역항 중 부산항과 광양항, 울산항, 인천항, 포항항에 이어 6위를 차지했다. 또 위험화물 처리량은 전체 3억 8216만t 중 4818만 6000t으로 울산항과 광양항에 이어 전국 3위를 차지했다. 인근의 당진평택항의 경우 화물처리량 5,072만 3,000톤, 위험화물 처리량 2,370만 6,000톤에 불과해 대산항이 훨씬 우위를 나타내고 있다. 여기에 현재 3선석 규모의 컨테이너 전용부두가 공기를 1년 앞당겨 내년도 준공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어 2011년부터는 현재의 1선석을 포함해 4선석 규모로 운영되면 대산항의 물동량은 훨씬 늘어날 전망이어서 대산항의 급성장이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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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3-10
  • ‘뜸부기와 함께 자란 쌀’호주 수출
    서산지역을 대표하는 고품질 쌀로 명성을 떨치고 있는 ‘뜸부기와 함께 자란 쌀’이 동유럽과 남아메리카로의 수출에 이어 호주로도 수출된다. 지난 6일 대산농협(조합장 김용호) 미곡종합처리장(RPC)에서는 호주로 수출되는 33톤의 쌀이 선적됐다. 이로써 ‘뜸부기와 함께 자란 쌀’은 미국을 시작으로 동유럽과 남아메리카, 호주 등 전 세계에 대한민국 쌀의 우수성을 과시하며 글로벌 쌀 브랜드로의 성장에 한걸음 더 다가서게 됐다. 대산농협은 이날 호주 수출에 앞서 간단한 기념식을 열어 이를 자축했다.<사진> 기념식에는 노상근 주민지원국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과 최병옥 농협 서산시지부장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김용호 조합장은 “서산 쌀이 전국 최고의 브랜드는 물론 세계적인 브랜드로 커나갈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며 “앞으로도 뜸부기 쌀을 사람과 자연을 우선하는 친환경 쌀의 대표 브랜드로 키워나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동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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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3-10
  • 농가 ‘3重苦’ 올봄엔 더 힘들다||겨울 가뭄ㆍ경기침체 등 악재 이어져, 각종 자재비 천정부지 농산물 값‘뚝’
    본격적인 영농철이 다가오고 있지만 농민들의 이마에는 주름이 가득하다. 가뭄으로 물 부족 현상에 농자재 비용이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치솟는 등 악재가 이어지기 때문이다. 해미면 전천리에서 감자농사를 짓고 있는 심현규(55)씨는 파종을 앞두고 걱정부터 앞선다. 지난해 감자농사 대풍과 경기침체의 영향으로 감자 값이 40% 하락해 손해를 봤는데 올 들어 농자재 값이 대폭 상승, 밤잠을 이루지 못하고 있다. 지난 1월 감자가격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0% 이상 하락했고 농자재값은 최대 50% 이상 올랐다. 심씨는 “투자한 만큼 수익이 있어야 하는데 오히려 적자를 본 농가가 부지기수”라며 “농자재값 상승, 가뭄 등 주변 환경이 정말 좋지 않다”고 했다. 쌀 재배 농민들도 폭등한 영농 자재비에 한숨만 내쉬고 있다. 부석면에서 벼농사를 짓는 이연복 씨는 “쌀의 경우 3.3㎡ (1평)당 수확량은 변함이 없지만 생산비는 크게 늘었다”며 “농기계와 땅이 없는 농민은 높은 생산비로 남는 게 없을 정도”라고 했다. 실제 영세한 벼 재배 농가는 100% 이상 폭등한 비료값을 비롯, 비싼 농기계 임차료 등으로 총매출의 50%를 영농자재대금으로 지출하고 있다. 이처럼 농가 피해는 늘고 있지만 이들을 돕기 위한 대책은 마땅치 않다. 그나마 한국농촌경제연구원 등이 ‘농자재가격 연동 보조금제’ 등의 도입을 제시했지만 당장 시행은 쉽지 않은 실정이다. 최근에는 생산자와 업체 정부 등이 공동으로 농자재가격안정기금을 운영, 지원하는 일본의 사료안정기금을 벤치마킹하는 방안이 제시되고 있다. 김영호 대산농협 조합장은 “농자재 가격상승은 불가피하지만 농가 수익 인상을 추진해야 한다”며 “지역농협 등을 중심으로 생산물량을 규모화해 구매처와의 가격 교섭력을 강화하는 방안이 필요하다”고 했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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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3-03
  • “쌍둥이 숫 송아지가 태어났다”||농업기술센터, 한우능력 개량 위한 고능력 한우 수정란 이식사업 성과
    서산시농업기술센터가 한미 FTA타결 및 미국산 쇠고기 수입재개에 대응하고 국제 곡물가격 상승에 따른 사료비 등 생산비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추진한 한우 개량사업이 성과를 거둬 농촌 전망을 밝게 하고 있다. 서산시농업기술센터(소장 전수일)에 따르면 최근 인지면 애정리 유병근 씨가 운영하는 농장에서 쌍둥이 숫 송아지가 태어났다. 이번 출산된 쌍둥이 송아지는 지난 해 한우개량을 위해 연암대학(미래유전자원센터), 충남한우조합과 협력하여 30농가 350두에 수정란 이식 작업을 벌여 거둔 첫 결과로 고급육 생산, 사료효율 등 유전능력 개량과 쌍태 생산 등 생산비 절감 효과가 있는 첨단기술이 적용됐다. 이번 출산 송아지는 도체등급이 1+ 등급 이상인 암소의 난소에서 성숙된 난자를 채취, 일정기간 배양하여 최고능력의 수소 정자를 체외수정 시킨 수정란을 번식암소에 이식하는 방법을 사용했다. 농업기술센터는 올해에도 도비 6000만원을 투자해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에 적용된 수정란 이식은 가축의 유전능력 개량 및 개량 기간의 단축과 생산성 향상(쌍태생산), 우수한 유전자원 보존 등 장점이 있으나, 비용이 많이 투입되는 것에 비해 성공률이 30~40%로 낮으며, 난산의 위험이 있어 아직까지는 일반적으로 사용되지 않은 기술이다. 수정란 이식 한우개량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한우연구회 박영수 회장은 “아직까지 한우 개량에 관심이 적은 농가들이 많았는데, 이번 사업 추진으로 한우개량을 통한 생산성 향상이 기대된다” 며 “한미 FTA협상 타결 및 미국산 쇠고기 수입재개에 대응하기 위한 경쟁력 제고에 더 많은 지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김은성 농촌지도사는 “한우 개량, 양질 조사료 생산을 통한 사료비 절감 등 한우 사육농가의 생산성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계획”이라며 “한우사육 농가에서도 생산성 향상 및 생산비 절감을 위해서 한우개량 및 양질조사료 확대 재배 등 지속적으로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서산시농업기술센터가 한우능력 개량을 위한 고능력 한우 수정란 이식사업으로 쌍둥이 송아지를 출산시켰다. 막 태어난 쌍둥이 송아지가 어미 소 곁에서 비틀대며 걷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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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3-03
  • 부석면 마룡리, 쏙새 작목반 SBS 방영||4㎏짜리 1상자에 4만원 선, 달래ㆍ냉이 보다 소득 높아
    씀바귀과에 속하는 뿌리채소로 쌉쌀한 맛을 내어 봄철 입맛을 돋우는 ‘쏙새’가 웰빙식단으로 인기를 누리고 있는 가운데 부석면 마룡리(이장 이병희) 쏙새 작목반의 수확현장과 쏙새를 이용한 다양한 음식이 SBS를 통해 전국에 방영됐다. 지난 21일 오전 7시 30분부터 진행된 SBS 토요특집 출발 모닝와이드 3부 ‘알고 먹읍시다’코너에서 15분간 방영된 것은 지난 18일 현지에서 촬영된 것이다. 이날 방영에서는 특히 쏙새의 뿌리만을 이용한 찌게와 비빔밥, 밑반찬 등이 선보여 이를 시식한 출연자들로부터 쌉쌀하면서도 감칠맛이 돌아 봄철 입맛을 돋우는 나물로 평가됐다. 한편 쏙새는 서산 전역에서 100여 농가가 15㏊ 규모의 밭에 재배하고 있으며, 4㎏짜리 1상자에 4만원선으로 전량 서울 가락동 농산물 도매시장에 출하되고 있어 봄나물로 인기가 높은데 달래나 냉이보다 출하가격이 좋아 농한기 소득에 큰 도움이 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병희 이장은 “재배 농가를 중심으로 작목반을 구성, 체계적인 생산과 유통으로 소득향상에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며 “달래와 비교할 때 50% 정도 소득을 더 올릴 수 있어 재배 면적도 점차 늘고 있는 추세”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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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2-24
  • 휘발유값 7주째 상승…ℓ당 평균 1479.49원
    서산지역 휘발유 평균가격이 7주 연속 상승하며 ℓ당 1470원대를 넘어선 반면 경유가격은 약보합세를 유지하고 있다. 한국석유공사가 운영하는 주유소종합정보시스템에 따르면 17일 현재 서산지역 휘발유 판매가격은 ℓ당 1479.49원으로 전날(1475.77원)보다 3.72원 오르며 1470원대를 돌파했다. 서산지역 휘발유 판매가격은 지난해 12월 30일 1284.90원까지 하락하며 최저치를 기록했지만 새해 들어 오르기 시작, 7주 연속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 경유의 평균 판매가격은 17일 현재 1324.19원으로 전날(1325.12원)보다 0.93원 하락하며 지난 8일 이후 6일째 하락세를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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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2-17
  • 난 재배농가, 난 대중화 나섰다…전시회 개최||음암 육성화훼작목반
    난 재배 농가들이 직접 난 대중화를 위해 나섰다. 음암육성화훼작목반(반장 최광식)은 지난 12~15일까지 4일간 서산시농업기술센터 전시장에서 제1회 동ㆍ서양란 전시회를 가졌다. 이번 전시회에는 그들이 직접 재배한 심비디움, 호접란, 깅기아남 등 6종 140본을 선보였다. 첫 전시회지만 전시기간 동안 1일 평균 300여명의 관람객이 찾아 500여 만 원의 판매실적을 올리며, 난 대중화에 일조 한 것으로 평가됐다. 최광식 작목반장은 “처음으로 시행하는 행사라 부족한 점이 많았음에도 불구하고 관심을 가져준 관람객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이번 전시회를 계기로 서산지역의 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1992년에 설립된 음암 육성 화훼작목반은 현재 심비디움을 비롯한 6개종을 77,686㎡의 면적에서 재배하여 중국, 미국 등으로 수출하고 있으며 올해는 수출금액이 2,044천 달러(2,658백만 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지난 12~15일 음암육성화훼작목반이 주최한 제1회 동ㆍ서양란 전시회에는 하루 평균 300여명의 관람객이 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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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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