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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잠자는 동전 지폐로 교환 하세요
    한국은행 대전 충남본부는 5월 한 달 동안 관내 은행, 새마을금고 등과 함께 대대적인 ‘범국민 동전교환운동’을 벌인다. 한국은행은 매년 상당한 비용을 들여 동전을 발행하고 있으나 국민이 가정이나 사무실에서 저금통 등에 장기간 넣어둠으로써 유통량이 부족해 지난해 처음으로 행정안전부 등과 함께 동전교환운동을 벌인 바 있다. 한국은행 대전 충남본부는 올해도 한 달간 대대적인 동전교환운동을 벌이기로 하고, 추진 실적이 우수한 유공자나 기관에 대해 포상할 계획이다. 특히, 동전교환 창구에 ‘자투리 동전 모금함’을 비치, 동전을 교환하고 남는 1000원 미만 자투리 동전을 모아 어린이재단에 전액 기부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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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5-05
  • 간월도 인근에 우럭 3만8천 마리 방류
    서산시가 올해 수산종묘 방류계획에 따라 1일 천수만 간월도 인근에 우럭종묘 3만8000마리를 방류했다.<사진> 이상욱 부시장과 시의원 수산관계자 등이 함께한 이번 방류사업을 시작으로 시는 올해 7종의 종묘와 치어 115만 마리를 방류하여 어업인의 소득증대와 낚시 관광객을 유치한다는 방침이다. 시에서는 지난 2006년부터 날로 감소하고 있는 수산자원의 조기회복을 통한 어업인 소득증대를 위하여 어류중간종묘 매입방류사업을 추진해오고 있다. 특히 이번 방류행사에는 부석초등학교 간월도 분교생 10여명을 초청하여 현장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도 하였다. 송영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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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5-05
  • 꽃박람회 ‘농협관’…관광객들에 호응
    충남농협(본부장 전영완)이 국제꽃박람회에 조성해 운영하고 있는‘농협관’이 충남 시군 별 농산물 공동브랜드 홍보코너 등을 화훼 전시 및 조경과 함께 연출, 관람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충남농협은 ‘국민과 함께 하는 농협, 새로운 희망과 행복’을 컨셉트로 농업의 다원적 기능과 상생ㆍ나눔의 가치를 바탕으로 믿음과 행복이 넘치는 미래를 꽃과 함께 표현했다고 설명했다. 이종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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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5-05
  • 수도권 기업, 서산으로 오세요||30일 안산서 서산일반산업단지 투자설명회 개최
    서산시가 수도권 기업의 서산유치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시는 오는 30일 기아자동차, 계룡건설과 함께 경기도 안산시 기아자동차 경기서부지역본부에서 각계각층의 인사와 CEO 등을 초청해 서산산업단지(오토폴리스) 투자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차별화된 투자유치 지원제도와 투자인프라 소개, 글로벌 및 수도권 기업인에 대한 서산시 투자를 위해 마련됐다 이에 따라 설명회에서는 서산산업단지 투자환경을 비롯해 서산산업단지의 투자 매력, 다양한 입주기업 지원제도 등을 소개하고 경제 전문가를 초청해 강연도 계획되어 있다. 서산산업단지는 지곡면 화천리와 무장리, 성연면 오사리 일원에 4,051,069㎡ (1,225,448평)규모로 조성된다. 용도별로는 공장용지가 2,637,602㎡(65.1%), 주거 및 지원 시설 용지 172,772㎡(4.2%), 공원 및 녹지공간 697,229㎡(17.2%), 도로 421,693㎡(10.5%), 배수지 및 폐수 처리장 등 기타 시설 121,773㎡(24.0%) 등이다. 특히 단지 전체에 17%에 달하는 높은 수준의 녹지율을 확보, 기존의 산업단지와 차별화된 친환경 직ㆍ주 근접형 첨단 복합 산업단지로 개발된다. 최소 분양면적은 6,600 ~1만㎡이며, 3.3㎡당 공급가격은 평균 50만 원대로 인근의 당진, 아산지역보다 공급가격이 30%이상이나 저렴하다. 또 접근성에서도 유리한 이점을 가지고 있다. 서해안고속도로 및 5월말 개통 예정인 대전~당진간 고속도로를 통해 전국 어디서나 접근이 가능하며 서울과는 약 1시간, 평택항과는 약 30분, 대산항에서는 20분이면 접근이 가능하다. 특히 이 지역 일대로 통하는 대전~당진간 고속도로 대산연장을 위해 국토해양부에서 예비타당성 조사 중으로 이르면 6월초(대전~당진간 고속도로 개통 직후) 조사결과를 발표 예정이어서 호재로 작용될 전망이다. 계룡건설 관계자는 “서산은 서해안권의 경제 활성화의 중심지가 될 미래형 성장거점도시로 대산항을 이용한 대중국 무역의 최적입지이며 서울도 약 1시간 거리인 전략적 위치에 있어 기업들에게 관심이 많다”며 “특히 수도권 기업들과 중국과의 거래가 많은 기업들의 문의 전화가 쇄도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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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4-28
  • 경남기업, 본격 경영정상화 계획 착수||채권금융기관 동의율 86%, 신규자금 1,950억원 지원키로
    서산장학재단 모 기업으로 서산시민들로부터 주목을 받고 있는 경남기업이 지난 24일 주채권은행인 신한은행을 비롯한 51개 금융기관으로부터 86%의 동의율을 얻어 워크아웃 플랜을 확정짓고 본격적인 경영정상화 계획에 착수할 예정이어서 서산장학재단 운영에 숨통이 트일 전망이다. 경남기업은 27일 채권행사 유예기간을 2012년 6월말까지 연장하고, 채권단으로부터 신규 자금 1,950억원을 지원받기로 했다고 밝혔다. 경남기업 관계자는 “향후 부동산 매각 및 원가절감 등 강도 높은 자구계획을 마련할 예정”이라며 “채권단과 최종 의견을 조율해 다음달초까지 워크아웃 이행약정(MOU)을 체결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경남기업은 또 현재 시공중인 공사현장은 채권금융기관의 경영정상화 계획에 따라 신규 자금 지원을 받아 공사시간에 차질이 없도록 진행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미분양 아파트가 많지 않고 공공수주 실적이 양호해 워크아웃 이행약정을 성실히 이행해 채권금융기관과 협력업체, 분양계약자들에게 ‘워크아웃 조기졸업’으로 성원에 보답하겠다는 방침이다. 한편, 경남기업은 이날 주주총회를 열고 성완종 회장을 등기이사로 선임했다. 성 회장이 경남기업 이사로 선임되기는 2004년 대아그룹이 경남기업을 인수한 이후 처음이다. 성 회장은 경남기업의 최대주주(21.53%)지만 그동안 미등기 임원으로 활동해왔으며, 경남기업은 전문경영인 체제를 유지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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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4-28
  • 대전~당진 간 고속도로 대산항 연장 여부에 관심||한국개발연구원, 예비타당성 조사 결과 5월 발표 예정
    대전~당진 간 고속도로 개통이 곧 이루어질 가운데 서산시가 개통 시점에 발표될 대산항 연장 예비타당성 조사 결과에 신경을 곤두세우고 있다. 26일 시에 따르면 한국개발연구원(KDI)은 대전~당진 간 고속도로 대산항 연장의 예비타당성 조사를 벌이고 있으며, 내달 하순께 개통 시기에 맞춰 결과를 발표할 계획이다. 이 구간 연장에 대해 정부는 2005년 경제성이 떨어진다는 이유 등으로 2010년 이후에나 논의할 계획이었지만 올해 초 구간연장 사업을 예비타당성 조사 3순위로 격상시켜 한국개발연구원이 예비타당성 조사를 벌이고 있다. 유상곤 시장은 이와 관련 중앙부처를 방문해 사업의 필요성을 역설하면서 공을 들이고 있으나 아직까지 투자 대비 효과가 떨어진다는 중앙부처의 인식이 있은 것으로 나타나 고민하고 있다. 그러나 시는 현재 추진 중인 서산 1ㆍ2산업단지, 서산테크노밸리, 황해경제자유구역 지곡지구, 서산미래혁신산업단지 등 앞으로 이뤄질 대규모 산업단지 개발과 함께 대산공단 내 물동량과 대산항의 화물처리양을 감안하면 대전~당진 간 고속도로의 대산항 연장은 시급한 사안으로 보고 있다. 이에 따라 시는 한국개발연구원의 예비타당성 조사에 대산항 연장의 당위성을 피력하는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최진각 시 지역발전 본부장은 “대전~당진 간 고속도로의 대산항 연장 확정은 우리시의 내재된 성장동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중요한 인프라 중 하나가 될 것”이라며 “이미 정부가 사업의 타당성을 인정해 조사가 이뤄지고 있고, 정부도 긍정적으로 보고 있는 만큼 좋은 결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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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4-28
  • 대지급금 납입기한 단축||조달청, 15일에서 7일로
    조달청이 계약업체에 대지급하는 대금 납입기한이 현행 15일에서 7일로 단축되고 다수공급자계약(MAS) 대상도 ‘용역’을 포함한 수요물자로 확대된다. 서산시에 따르면 기획재정부는 27일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조달사업법 시행령 개정안을 마련해 입법예고 했다. 개정안에 따르면 정부는 대지급 대상 확대를 위한 재원을 확보하기 위해 대지급금 납입기한을 현행 조달청 납입고지후 15일에서 7일로 단축하기로 했다. 또 다수공급자계약 대상이 현행 물품에서 물품과 용역을 포함한 수요물자로 확대된다. 이에 따라 청소와 경비, 차량임대 등 용역분야에서도 다수공급자계약 적용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품목별 중소기업협동조합의 다수공급자계약 참여근거가 마련돼 신용평가등급이 낮은 영세중소기업도 조합을 통해 조달시장에 진입할 수 있게 될 예정이다. 이번 개정안은 입법예고와 법제처 심사, 국무회의 의결 등을 거쳐 오는 6월 중 시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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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4-28
  • 서산6쪽마늘 대한민국 최고 브랜드 3연패
    서산6쪽마늘이 3년 연속 소비자가 직접 국내 최고 브랜드를 뽑는 ‘2009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 대상’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지난 23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유상곤 시장과 김영제 농정과장, 전용자 서산시여성단체협의회장, 유기영 농협 시지부 차장 등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서산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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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4-28
  • 농산물최저생산비 지원품목 7개로 확대
    서산시가 농산물의 수급안정과 재배농가의 안정적인 소득보전을 위해 농산물 최저생산비 지급에 관한 조례를 개정하여 지원품목을 추가키로 했다. 시에 따르면 지금까지 가을무, 가을배추, 양파, 대파, 쪽파 등 5개 품목에 대해서만 농산물 최저생산비를 지급해왔지만 감자와 양배추를 추가 했다. 이는 지역 농민들이 지원 대상 품목을 확대해줄 것을 지속적으로 건의해온데 따른 것으로 농가수와 면적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품목을 결정했다. 이와 함께 최저생산비 지급기준을 산지생산가격과 유통비용까지 합산함으로써 최저생산비 결정기준을 현실성 있게 조정할 계획이다. 시는 이러한 내용을 골자로한 조례개정 내용을 25일부터 공보 및 시 홈페이지에 공고하고 주민의견 수렴 등의 절차를 걸쳐 시의회에 의결을 요청할 방침이다. 한편 농산물최저생산비 지원제도는 농산물 가격이 폭락할 경우 농업인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품목당 990㎡ 이상 재배농가가 최저생산비 이하가 되어 수확을 포기하고, 출하 성수기전에 산지 폐기할 경우 지급하는 제도로 지난해에는 30농가에 모두 2500만원의 최저생산비가 지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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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4-28
  • 농촌지도자 시연합회, 벼공동육묘 사업 추진
    농촌지도자 서산시연합회(회장 이은만)가 일손이 부족한 노령화 농가에 건실한 묘를 공급하기 위해 농촌지도자회 공동사업으로 예비 못자리를 설치했다.<사진> 농촌지도자 연합회는 지난 22일 음암면 도당리 벼공동육묘장에 10㏊에 모내기를 할 수 있는 분량인 3000상자의 예비묘판을 파종했다. 이 회장은 “앞으로 매년 벼공동 예비육묘 사업을 벌여 모 부족 해결은 물론 봉사하는 마음으로 지역농업발전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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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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