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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G화학 참사랑 봉사팀 ‘끈끈한 우정’나눠요||두리사랑 공동체 정기 자원봉사
    대산공단에 위치한 LG화학 VCM생산팀의 꾸준한 봉사활동이 소외된 이웃들에게 희망을 선사하는 파수꾼이란 찬사가 이어지고 있다. 이 회사 참사랑 봉사팀은 서산시 음암면에 위치한 지적장애인 그룹홈인 두리사랑공동체를 2년 동안 꾸준히 방문, 따뜻한 자원봉사 활동을 활발히 펼쳐오고 있다. 이들은 말벗, 청소, 실내외 환경정비, 잔디깎기, 프로그램 보조 등의 다양한 자원봉사 활동은 물론 문화유적 둘러보기, 산책로 걷기, 소운동회 등의 프로그램으로 두리사랑공동체에 즐거움을 안겨주고 있다. 두리사랑공동체 이슬희 교사는 “일시적인 자원봉사활동이 아닌 정기적이고 지속적인 자원봉사활동으로 공동체 가족들과 LG화학 참사랑봉사팀과의 친밀감이 높아지고 있다”며 “적극적인 프로그램의 참여로 일상생활 모습에서 긍정적인 효과를 보고 있다”고 말했다. 참사랑 봉사팀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공동체 방문을 통해 다양한 프로그램 참여로 자원봉사자와 공동체 이용자들 간의 끈끈한 우정을 함께 나눌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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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7-07
  • ‘창업하기 전 철저한 사전지식 갖춰야’||셀러리맨의 창업성공 사례 「물사랑 수족관」 고윤걸 사장
    충분한 사전 지식이 창업의 성공이라는 고윤걸 사장 서산시 동문동에서 「물사랑 수족관」을 운영하는 고윤걸 사장은 동종업계에서 전문가로 인정받고 있다. 평범한 셀러리맨에서 창업 성공사례로 회자되는데는 그만한 이유가 있었다. 지금으로부터 10년 전. 그가 대산읍에 있는 대산레미콘에 근무하는 평범한 셀러리맨 시절, 지인으로부터 수족관 한 개를 얻어다가 집에서 물고기를 취미삼아 기르기 시작했다. 그러다 보니 물고기가 새끼를 낳아 수족관을 넓히지 않으면 안될 지경에까지 이르렀다. 이 과정에서 그는 물고기에 점점 흥미를 느끼게 됐고 작은 집에 7개의 수족관을 설치해 해수어, 수초, 열대어 등을 기르는 방법을 자연스럽게 익혔다. 물론 전문가가 아니어서 실패도 많이 했다. 인터넷을 뒤지고 전문 서적을 사기 위해 서울의 대형서점 방문도 잦아졌다. 그것도 부족해 서울과 경기도로 제법 규모가 있는 수족관을 찾아다니기 수개월. 물고기에 어느 정도 자신이 붙자 창업을 결심했다. 결심이 서자마자 다니던 회사에 사직서를 제출했다. 당시에도 취업난이 가중되던 때라 동료직원들 마저 그를 제 정신이 아니라고까지 했다. 먼저 태안에서 수족관을 오픈했다. 막상 사업을 시작하니 초기에는 어려움도 많았다. 그러나 그가 어렵게 배운 수족관 지식을 고객들에게 전수하며 진실을 고집했다. 또 지금까지 익힌 기술에 만족하지 않고 시간만 나면 수도권 도매시장을 찾아 각종 신기술과 좋은 물건 싸게 사는 방법을 직접발로 뛰며 터득했다. 그 결과 10년이 지난 지금 그는 동종업계에서 전문가로 인정받으며 이젠 창업자를 대상으로 강의를 다닐 만큼 유명인사가 됐다. 최근에는 동문동에 2호점도 오픈했다. 고윤걸 사장은 “그동안 자영업자들이 창업한 후 실패하여 다시 직장생활로 복귀하는 사람도 많이 보아왔다”며 “창업하기 전에 충분한 준비를 하는게 성공의 비결”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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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7-07
  • 서산 수산인, 서산수협 만든다||지난 1일 창립총회, 7월 중순경 농식품부에 신설조합 인가 신청
    서산수협이 서산 수산인들을 위한 수협으로 다시 태어날 전망이다. 지난 1일 오전 종합운동장에서 서산시수산업협동조합 분리를 위한 창립총회가 유상곤 시장 및 이철수 의장을 비롯한 각 지역 수협회원 8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창립총회에서는 정관 승인(안), 사업계획 및 수자예산 승인(안), 조합 분할계약서 승인(안), 임원 선출(안)등을 가결했다. 또 서산수협 분할의 필요성과 분조추진 경과 및 영업현황, 향후추진 계획도 발표됐다. 이날 총회에서 어민들은 “현재 서산수협은 전국에서 제일 큰 해안선 길이의 광활한 업무구역(태안군 530.8㎞,서산시 131.2㎞)으로 효율적인 관리에 어렵고, 조합원 5420여명의 전국 6위이나 출자금이 적어, 조합에 대한 애착심이 적고, 불필요한 관리비가 늘어나고 있다”며 분할 필요성을 주장했다. 이에 앞서 지난 2005년 11월 말 서산권 수협분조에 대한 투표에서는 총 투표수 3,268표 가운데 2,762(84.5%)의 찬성표를 얻어 신설조합 설립이 추진되어왔다. 이 후 2년여 넘는 준비기간을 거쳐, 지난 2008년 4월 25일, 11월 17일 각각 1, 2차 서산수협 발기인 총회를 가진 뒤 금번 창립총회가 개최된 것. 박봉규 조합장은 “분할시 태안지역의 직원 구조조정의 효과와 알찬 경영의 효율성을 극대화 시키고,서산지역 어민들의 권익도 함께 상승 시킬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서산수협은 7월중순경 농림수산식품부에 신설조합 인가를 신청할 예정이다. ▲서산수협의 태안ㆍ서산분리를 위한 창립총회가 지난 1일 800여명의 서산지역 수산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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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7-07
  • 애멸구병 긴급방역 총력||서산시, 6억5천 긴급투입
    서산시가 겨울철 이상고온과 애멸구의 발생량 증가로 벼 바이러스병인 줄무늬잎마름병 확산이 우려되면서 애멸구병 예방을 위한 긴급방역에 나섰다. 이를 위해 시는 예비비 6억5000만원을 긴급 투입하여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 3일에는 음암면 탑곡리 일원에서 음암면농촌지도자회(회장 이승관)가 주축이 되어 농가방제를 독려하고 고품질의 쌀 생산을 위해 실시한 공동 방제작업에 회원들과 주민, 농업기술센터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방제장비 20대(경운기 부착)를 동원 20만㎡(20㏊) 논에 방제를 마쳤다. 이승관 음암면 농촌지도자 회장을 비롯한 회원 50여 명은 아침 7시부터 12시까지 5시간에 걸쳐 음암면 탑곡1,2리 경계지역에 위치한 20ha의 논에 농약 살포기 17대를 이용. 대대적인 공동 방제작업을 실시했다. 이날 방제 현장을 방문한 이은만 서산시농촌지도자회 연합회장은 “애멸구는 일단 퍼지면 피해를 걷잡을 수 없어 조기 방제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자신의 일은 제쳐놓고 애멸구 퇴치를 위해 나서준 음암면 이승관 회장과 회원 여러분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시 농어촌기술센터는 애멸구 퇴치를 위한 각종 홍보와 방제작업 현장지도에 나서는 등 발 빠르게 대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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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7-07
  • [재테크 상담] 미혼 여성의 자산관리 전략||청약저축ㆍ연금저축 가입 필수, 레이디통장 등 맞춤 서비스 활용도
    가계경제를 꾸려나가는 주부들 못지않게 젊은 미혼여성들도 재테크의 첫 단추를 잘 꿰는 것이 중요하다. 사회초년생 시절부터 체계적으로 자산관리를 한다면 성공재테크에 한 발 앞서 나갈 수 있기 때문이다. 우선, 시간의 가치를 낭비하지 말아야 한다. 젊은 미혼여성일수록 ‘시간의 가치’를 잘 이용해야 한다. 시간에 따라서 돈의 가치도 달라지기 때문이다. 시간의 가장 큰 힘은 ‘복리’에서 나온다. 복리는 원금에만 이자가 붙는 것이 아니고 이자에도 이자가 붙어 시간이 지날수록 이자가 기하급수적 늘어나는 구조다. 예를 들어 65세에 10억을 모으려면 연 8%의 이율로 한 달에 얼마를 저축해야 할까? 25세에 저축을 시작하면 월 35만원이 필요하지만 45세 중년이라면 월 200만원이 있어야 한다. 미혼여성들은 복리의 마술을 활용해서 일찍부터 재테크를 시작하는 것이 좋다. 또 종자돈 마련을 목표로 세워야 한다. 미혼여성은 재테크 목표를 종자돈 마련에 두는 것이 좋다. 이를 위해서 소득 중 절반이상은 무조건 저축하는 습관을 가져야 한다. 생활비나 비상금 용도의 단기자금은 10% 이내로 최소화 하고, CMA나 MMF로 운용해야 한다. 저축금액의 70%이상은 적립식펀드나 정기적금에 가입하되 결혼자금, 효도자금, 자동차 구입자금 등 목돈마련에 대한 구체적인 목표를 정하고 저축에 가입해야 한다. 이때 향후 주택구입을 위한 청약저축예금과 소득공제상품인 장기저축과 연금저축의 가입도 필수적이다. 여성을 위해 각 금융기관에서 소개하고 있는 맞춤금융서비스도 잘 활용하는 것이 좋다. 현재 대부분의 은행에서는 여성만을 위한 맞춤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신한은행의 경우, ‘MINT 레이디 통장’은 쇼핑, 여행할인 등 제휴서비스와 함께 거래실적에 따라서 수수료 면제 서비스가 제공된다. 신용카드나 체크카드도 젊은 여성들의 라이프 패턴에 맞춰 서비스가 주어지는 특화카드를 이용하면 좋다. 특히 디자인과 서비스 혜택 등을 고객이 직접 고르고 만들 수 있는 DIY카드를 만들면 원하는 업종과 가맹점을 직접 골라서 더 많은 포인트를 적립 받을 수 있다. [우리은행 서산지점 이옥주 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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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6-30
  • 37년 외길 ‘생활가전 유통 전문가’||■뛰는 출향인 (주)장훈ㆍ(주)스카이월드 장유훈 대표이사
    ‘생활가전 유통 전문가’ 서울의 핵심적인 전자유통 전문상가인 세운상가와 용산전자상가, 강변역 테크노마트, 김포공항 전자상가 등에서 유통 대리점인 (주)장훈과 (주)스카이월드 경영자인 장유훈 대표이사를 두고 업계에서는 ‘생활가전 유통전문가’로 통한다. 그는 특히 대우전자가 잘나가던 시절, 백색가전으로 표현되는 주방가전 유통분야에서 전국구로 이름을 날리기도 했다. 음암면 출신인 그는 음암난장에서 벌어지던 애기 씨름판에서부터 운동을 시작하여 서령고등학교 재학 중에는 레슬링선수로 충남도 대표로 발탁되어 전국체전에도 출전한 경력이 있는 전문 운동선수이기도 하다. 평소 소탈하고 서민적인 말투와 이미지로 상대방을 편하게 하는 대화를 즐겨하면서도 험하기로 유명한 세운전자상가의 상우회장을 2년 동안 역임할 수 있었던 것도 이와 같은 씨름, 유도, 레슬링을 하면서 단련된 강인한 체력과 배짱 덕분이다.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유통시장에 뛰어든 지 벌써 37년. 그가 오로지 유통업만을 고집하며 성공을 이루기까지는 유통에 대한 신념 때문이다. “유통은 신용에서 출발하여 신용으로 성공도하고 실패도하는 믿음의 장터”라는 그는 “고객에게 믿음을 줘야 비로소 지갑이 열리고 한건의 판매가 이루어진다”고 강조한다. 이런 신념으로 단 한 번의 신용을 깨면 더 이상의 거래는 없다는 유통시장의 철저한 생리를 결코 잊지 않고 살아왔다고 한다. 따라서 이 회사의 사훈도 ‘최선을 다한다. 신용을 지킨다’이다. 그런 믿음으로 평생 유통을 하면서 가장 기쁘고 보람 있던 순간은 30여년전에 어렵게 혼수를 장만해간 아가씨가 어머니가 되어 딸의 혼수를 장만하기위해 다시 자신을 찾아왔을 때라고 한다. 그는 또 서산을 대표하는 명문고로 발돋움한 서령고등학교 재경동문회를 이끌고도 있다. 2007년 12월 재경서령동문회 제18대회장으로 선출된 이후 회원들간의 실질적인 교류를 활성화하기위해 주소록 발간에 힘쓴 결과 지난 2008년 정기총회에서는 주소록을 회원들에게 배포하기도 했다. 또 재경산악회에서도 창립1기 부회장으로 활동했으며, 현재는 재경서산시향우회 섭외담당 부회장으로 활동하며 고향사랑의 실천에도 앞장서고 있다. 서울=김명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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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6-30
  • 소상공인들, 화합 단결로 지역발전 앞장 다짐||서ㆍ태안 소상공인협의회 창립
    서산ㆍ태안지역 소상공업 활성화를 위한 서ㆍ태안 소상공인협의회 창립총회가 지난 달 24일 오전 동문동 대원예식장에서 유상곤 시장, 이철수 의장을 비롯한 내빈과 소상공인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 됐다. 이날 초대회장으로 선출된 윤형식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어려운 경기현실에서도 꿋꿋이 업체를 운영해가고 있는 소상공인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소상공인들이 서로 화합하고 단결하는 가운데 상호 이익과 권익을 증진시키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서 앞장서 나가자”고 다짐했다. 한편 서ㆍ태안지역 100여개 업체가 참여하고 있는 소상공인협의회는 경력 및 사업노하우가 풍부하여 모범이 되는 소상공인과 독특한 기술력과 아이디어를 사업화하여 성공한 업체는 물론 창업에 관심이 있는 예비창업자 등도 참석해 서로 정보를 공유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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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6-30
  • 김동현 운산농협조합장, RPC 경영우수상 수상
    김동현 운산농협조합장이 지난달 24일 농협중앙회로부터 RPC(미곡종합처리장) 경영우수상을 수상했다. 농협중앙회 최병원 회장의 집무실에서 개최된 수여식에서 최 회장은 “농민조합원에 대한 무한봉사와 농가의 소득증대 및 고품질 쌀 생산에 노력하는 등 기여한 공로가 크다.”며 선정 이유를 밝혔다. 김 조합장은 지난 1997년 조합장에 취임한 이후 무인헬기를 이용한 농약살포, 벼 공동 육모장 활성화 등 지역 농업발전에 크게 기여해 왔다. 또 미질개선을 위한 고품종 종자 확보와 철저한 계약재배와 품질관리로 다수의 양곡 거래처를 확보하는 데 성공, 높은 판매실적을 올려 조합원들의 소득증대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 조합장은 “조합원들과 지역주민들의 적극적인 협력으로 좋은 결실을 거뒀다”며 “앞으로도 농업인의 실익 증대 및 농업경쟁력 강화에 온 힘을 쏟겠다.”고 밝혔다. 한편 2008년에도 전국 최우수 RPC로 선정 된 바 있는 운산농협은 이번 경영평가에서도 전국 160여개의 RPC 중 우수한 성적을 거둬 지역을 대표하는 RPC로 거듭나게 됐다. ▲김동현 운산농협조합장과 최병원 농협중앙회장이 상장을 들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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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6-30
  • 서산농협, 상임이사에 이상윤 현 전무 선출||사외이사에 조돈희 중앙병원장, 이사 6명ㆍ감사 2명도 선출
    서산농협은 지난 25일 임원 선거를 통해 이상윤 현 전무를 상임이사로, 조돈희 중앙병원장을 사외이사로 선출했다. 신임조합장 선거를 보름 앞두고 이날 오전 9시부터 서산농협 회의실에서 실시된 선거에서는 90여명의 대의원들이 선거에 참여, 지역별 이사 6명과 감사 2명도 새로 선출했다. 이날 새로 선출된 이사에는 정태우(57ㆍ부춘동지역) 현 대의원, 정헌태(58ㆍ동문1동 지역)서산시 이통장협의회장, 문상훈(56ㆍ동문2동 지역) 서산농협이사, 임찬빈(64ㆍ수석동지역) 수석2통장, 노승기(58ㆍ석남동지역) 서청환경산업대표, 최경자(56ㆍ오산동 지역))씨 등 6명이다. 또 감사 선거에는 박정기(62), 최완묵(57) 현 감사가 재 선출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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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6-30
  • 서산‘새댁김치’ 카타르에 7톤 첫 수출
    서산에서 생산된 김치가 중동지역에 첫 수출된다. 서산시에 따르면 성연면에 소재한 서농유통(대표 이성열)의 ‘새댁김치’7톤이 중동지역의 카타르에 첫 수출된다. 시가로는 1400만원 상당. 시는 이번 김치수출은 ‘새댁김치’명으로 수출하지 못하고 주문자 방식에 따라 ‘NH무역’으로 수출하게 되지만, 이를 계기로 중동지역에 한국의 입맛을 수출한다는 데 큰 의미를 부여하고 있다. 이번에 수출되는 7톤의 새댁김치는 적은 양이지만 정상적인 계약이 체결되면 매달 15톤씩 3000만 원 상당의 고정적인 수출계약이 이뤄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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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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