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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림초, 단기 집중 영어프로그램 운영
    서림초등학교(학교장 조충호)가 여름방학을 맞아 ‘Enjoyable English Summer Class’ 단기 집중 영어 프로그램을 운영, 참가 학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2일부터 오는 20일까지 3주간 진행되는 영어프로그램에는 36명의 학생들이 참가해 영어에 대한 친밀감 형성 및 의사소통 능력 신장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 참가 학생은 신청자 중 기초생활 수급자, 저소득층 및 맞벌이 부부 자녀를 우선 선발하고 학년에 관계없이 수준별로 기초반과 심화반으로 편성, 원어민과의 1대1 대화활동을 벌이고 있다. 학교 측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영어에 대한 자신감을 획득하고, 학부모에게는 사교육 절감 및 공교육에 대한 신뢰감을 한층 강화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방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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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8-10
  • “국토순례 참가, 호연지기 키웠어요”||고북중, RCY단원 12명 국토순례 행사 참가
    고북중학교(교장 황하영) RCY단원(지도교사 이보선) 12명이 지난 8월2일부터 4일까지 2박3일간의 일정으로 지리산 일원에서 열린 RCY 국토순례 행사에 참여해 호연지기를 키웠다. 이번 국토순례는 전국의 RCY 단원과 지도교사들이 ‘청소년적십자(RCY) 가자 지리산 천왕봉’이라는 주제로 열렸으며, 하나 되는 우리로 국제적십자운동 알기와 미니올림픽 및 ‘도전 지리산 천왕봉’이란 주제로 진행됐다. 1학년 이성민 학생은 “처음에는 지리산 천왕봉이 너무 높게 느껴져 포기할 생각도 했지만, 친구들과 함께 오르니 끝까지 갈 수 있었다”며 “이번 등반을 통해 앞으로 살아가면서 어려운 일이 닥쳐도 포기하지 않을 용기가 생겼다”고 말했다. 방관식 기자 ▲RCY 단원과 지도교사들이 지리산 천왕봉 등반 후 밝은 표정으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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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8-10
  • “한강유람선 타고, 방송국 체험도…”||가사초, 서울서 도시문화체험학습 실시
    가사초등학교 35명의 학생들이 지난달 31일 서울특별시를 방문, 도시문화체험학습을 실시했다. 이번 체험학습은 교육복지 사업의 일환으로 소외계층 및 상대적으로 교육 복지가 열약한 농촌지역의 학생들에게 도시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평소에 다양한 매체에서 접했지만 실제로 견학하기 어려웠던 곳을 견학함으로 교육과정과 연계한 학습과 다양한 진로지도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실시됐으며 다문화가정 학생 3명이 참가해 의미를 더했다. 체험학습을 통해 학생들은 63빌딩 수족관 및 전망대 견학, 한강 유람선 탑승, 방송국 체험 등 다채로운 견학 및 체험을 했다. 특히 방송국에서는 미래의 아나운서와 PD를 꿈꾸는 학생들에게 실제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다. ▲학생들이 방송국에서 카메라맨 및 아나운서 체험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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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8-10
  • 오산초, 방과후학교 컨설팅 우수교 선정
    오산초등학교(교장 채규웅)가 2010 방과후학교 상반기 컨설팅 우수교로 선정되어 학교 및 업무 담당자가 표창을 수여 받고 100만원의 지원금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지난 6월 30일부터 7월 2일까지 진행된 평가에서 오산초는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과 돌봄 프로그램이 지역사회와 연계, 우수한 강사 섭외 및 학교 특성을 고려한 프로그램 운영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오산초는 하반기에도 알찬 방과후학교 프로그램 운영으로 사교육 없는 학교, 내실화 된 공교육을 위해 앞장 서 나간다는 계획이다. 방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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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8-10
  • 아침마다 ‘할머니 사랑해’를 외치는 김성애 원장||“다양한 프로그램이 존재하는 요양원 만들고 싶어요”
    운산면 신창리의 한 농로에는 펜션처럼 예쁘장한 건물 한 채가 서 있다. 이 건물 안에는 50여명의 할머니들이 쏟아내는 사연들로 늘 시끌벅적하다. 수린목요양원. 이곳 김성애 원장이 서산과 인연을 맺은 것은 지난 2003년. 나눔과 섬김을 인생의 가장 큰 지표로 삼았던 김 원장은 경기도 시흥에서 운영하던 양로원을 사회에 기부하고 자신의 도움이 더 절실히 필요한 곳을 찾아 나섰다. 바로 그 때 눈에 확 들어온 것이 지금의 요양원 자리다. “땅값이 생각했던 것보다 저렴했어요. 가지고 있는 돈으로 도시에서는 생각할 수도 없는 규모의 토지를 구입할 수 있어 과감하게 결정했습니다” 그때나 지금이나 별로 탐탐치 않게 생각하는 요양원 건축이었지만 건물 외형이 너무나 세련됐던 까닭에 주민들이 식당이나 펜션을 짓는 것으로 착각해 별다른 충돌 없이 무사히 뿌리를 내리는 행운도 있었다. 이런 행운에 보답하기위해 김 원장은 늘 지역주민과 함께하고 있다. 독거노인과 불우이웃을 위한 밑반찬 만들기는 물론 지역주민과의 유대강화를 위한 한마음 축제도 매년 10월 초 개최하고 있다. 또 지난번 아라메길 걷기행사에서는 김 원장을 비롯한 요양원 직원들이 자원봉사자로 나서는 등 늘 지역과 함께하는 모습을 보여 주민들로부터 칭송을 받고 있다. 자신의 인생에서 ‘이제 됐다’라는 단어를 지워버렸다는 김 원장은 자신이 모시고 있는 할머니들에게 항상 ‘조금만 더’를 적용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매일 아침 할머니 한 분 한 분을 안아 드리면서 ‘할머니 사랑해’란 인사를 꼭 드립니다. 마흔 아홉 명의 할머니 한 분 한 분이 원장이 당신을 제일 좋아하고 있는 줄 알고 계세요. 지금보다 조금만 더 깊은 사랑을 드리기 위해 노력해 나갈 겁니다” 김 원장의 따뜻한 마음 씀씀이 때문인지 수린목요양원 할머니들에게는 이곳이 바로 집이자, 안식처다. 간혹 가족 행사가 있어 잠시 요양원을 떠나있어야 할 때도 요양원에 가서 주무시겠다고 떼를 쓰시는 할머니들이 있을 정도다. 이런 할머니들의 극성 아닌 극성 때문에 김 원장의 모든 일정은 당일 코스다. 자신의 할머니들과 함께해야하기 때문이다. “다목적 강당을 지어 좀 더 건강하신 어르신들도 즐기며 수발을 받으실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존재하는 요양원을 만드는 것이 꿈”이라며 활짝 웃는 김성애 원장의 나눔과 섬김의 미덕이 세상을 환하게 하고 있다. 운산=박영진 기자 ▲핸드폰으로 찍은 사진을 할머니들에게 보여주고 있는 김성애 원장 . 김 원장은 할머니들에게 친근한 딸이자 친구이며, 든든한 버팀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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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8-10
  • 아침마다 ‘할머니 사랑해’를 외치는 김성애 원장||“다양한 프로그램이 존재하는 요양원 만들고 싶어요”
    운산면 신창리의 한 농로에는 펜션처럼 예쁘장한 건물 한 채가 서 있다. 이 건물 안에는 50여명의 할머니들이 쏟아내는 사연들로 늘 시끌벅적하다. 수린목요양원. 이곳 김성애 원장이 서산과 인연을 맺은 것은 지난 2003년. 나눔과 섬김을 인생의 가장 큰 지표로 삼았던 김 원장은 경기도 시흥에서 운영하던 양로원을 사회에 기부하고 자신의 도움이 더 절실히 필요한 곳을 찾아 나섰다. 바로 그 때 눈에 확 들어온 것이 지금의 요양원 자리다. “땅값이 생각했던 것보다 저렴했어요. 가지고 있는 돈으로 도시에서는 생각할 수도 없는 규모의 토지를 구입할 수 있어 과감하게 결정했습니다” 그때나 지금이나 별로 탐탐치 않게 생각하는 요양원 건축이었지만 건물 외형이 너무나 세련됐던 까닭에 주민들이 식당이나 펜션을 짓는 것으로 착각해 별다른 충돌 없이 무사히 뿌리를 내리는 행운도 있었다. 이런 행운에 보답하기위해 김 원장은 늘 지역주민과 함께하고 있다. 독거노인과 불우이웃을 위한 밑반찬 만들기는 물론 지역주민과의 유대강화를 위한 한마음 축제도 매년 10월 초 개최하고 있다. 또 지난번 아라메길 걷기행사에서는 김 원장을 비롯한 요양원 직원들이 자원봉사자로 나서는 등 늘 지역과 함께하는 모습을 보여 주민들로부터 칭송을 받고 있다. 자신의 인생에서 ‘이제 됐다’라는 단어를 지워버렸다는 김 원장은 자신이 모시고 있는 할머니들에게 항상 ‘조금만 더’를 적용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매일 아침 할머니 한 분 한 분을 안아 드리면서 ‘할머니 사랑해’란 인사를 꼭 드립니다. 마흔 아홉 명의 할머니 한 분 한 분이 원장이 당신을 제일 좋아하고 있는 줄 알고 계세요. 지금보다 조금만 더 깊은 사랑을 드리기 위해 노력해 나갈 겁니다” 김 원장의 따뜻한 마음 씀씀이 때문인지 수린목요양원 할머니들에게는 이곳이 바로 집이자, 안식처다. 간혹 가족 행사가 있어 잠시 요양원을 떠나있어야 할 때도 요양원에 가서 주무시겠다고 떼를 쓰시는 할머니들이 있을 정도다. 이런 할머니들의 극성 아닌 극성 때문에 김 원장의 모든 일정은 당일 코스다. 자신의 할머니들과 함께해야하기 때문이다. “다목적 강당을 지어 좀 더 건강하신 어르신들도 즐기며 수발을 받으실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존재하는 요양원을 만드는 것이 꿈”이라며 활짝 웃는 김성애 원장의 나눔과 섬김의 미덕이 세상을 환하게 하고 있다. 운산=박영진 기자 ▲핸드폰으로 찍은 사진을 할머니들에게 보여주고 있는 김성애 원장 . 김 원장은 할머니들에게 친근한 딸이자 친구이며, 든든한 버팀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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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8-10
  • 청소년 선도 및 유해환경 정화 캠페인
    서산시자율방범연합대(연합대장 유태곤)는 지난 8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여 동안 용현계곡일대에서 청소년 선도 및 유해환경 정화 캠페인을 개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32개 지대에서 100여명이 넘는 대원들이 참석했으며 이들을 격려하기위해 김일상 운산면장과 김기욱 시의원이 자리를 함께했다. 대원들은 용현계곡 입구에서부터 보원사지에 이르는 계곡에서 주변상가와 관광객들에게 청소년을 유해환경으로부터 보호하자는 내용이 담긴 전단지를 배포하며 동참을 호소했다. 유태곤 연합대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전 지대에서 대원들이 참석해줘 무척이나 감사하다”며 “미래의 희망인 청소년을 보호하고 선도하는데 자율방범대가 앞장 서 나가자”고 당부했다. 운산 =박영진 기자 ▲서산시자율방범연합대 대원들이 김일상 운산면장, 김기욱 시의원 등과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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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8-10
  • 청소년 선도 및 유해환경 정화 캠페인
    서산시자율방범연합대(연합대장 유태곤)는 지난 8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여 동안 용현계곡일대에서 청소년 선도 및 유해환경 정화 캠페인을 개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32개 지대에서 100여명이 넘는 대원들이 참석했으며 이들을 격려하기위해 김일상 운산면장과 김기욱 시의원이 자리를 함께했다. 대원들은 용현계곡 입구에서부터 보원사지에 이르는 계곡에서 주변상가와 관광객들에게 청소년을 유해환경으로부터 보호하자는 내용이 담긴 전단지를 배포하며 동참을 호소했다. 유태곤 연합대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전 지대에서 대원들이 참석해줘 무척이나 감사하다”며 “미래의 희망인 청소년을 보호하고 선도하는데 자율방범대가 앞장 서 나가자”고 당부했다. 운산 =박영진 기자 ▲서산시자율방범연합대 대원들이 김일상 운산면장, 김기욱 시의원 등과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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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8-10
  • 동부파출소 생활안전위, 월례회 개최
    동부파출소 생활안전위원회(위원장 문창희)는 지난 5일 안종구 서산경찰서 생활안전계장과 조한근 파출소장을 비롯한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동문동의 한 식당에서 8월 월례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7월 중 실시된 업무보고와 함께 9월 월례회 개최에 대해 논의하여 단합대회를 겸한 선진지 견학을 실시키로 했다. 문창희 위원장은 “주민들의 생활안전을 위해 파출소와의 유기적인 협력으로 안전하고 사건 사고 없는 동네 만들기에 위원들의 노력을 당부한다”고 말하고 “연일 계속되는 폭염으로 일상생활에 많은 불편이 따르므로 건강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동부파출소 생활안전위원회는 문창희 위원장과 송홍석ㆍ김일순 부위원장을 비롯 25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동문=김상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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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8-10
  • 동부파출소 생활안전위, 월례회 개최
    동부파출소 생활안전위원회(위원장 문창희)는 지난 5일 안종구 서산경찰서 생활안전계장과 조한근 파출소장을 비롯한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동문동의 한 식당에서 8월 월례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7월 중 실시된 업무보고와 함께 9월 월례회 개최에 대해 논의하여 단합대회를 겸한 선진지 견학을 실시키로 했다. 문창희 위원장은 “주민들의 생활안전을 위해 파출소와의 유기적인 협력으로 안전하고 사건 사고 없는 동네 만들기에 위원들의 노력을 당부한다”고 말하고 “연일 계속되는 폭염으로 일상생활에 많은 불편이 따르므로 건강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동부파출소 생활안전위원회는 문창희 위원장과 송홍석ㆍ김일순 부위원장을 비롯 25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동문=김상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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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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