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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찜통더위 속 ‘봉사’
    한낮 최고기온이 35도를 가리킨 지난 5일 찜통더위에도 불구하고 고북면 남녀 새마을지도자들이 서산국화축제 준비를 위해 국화화분 잡초제거와 옮겨심기를 하고 있다.(위). 이날 음암면 남녀새마을지도자들은 취약계층 가정에서 집수리 봉사를 실시했다. 지역부=김명순 기자, 이기현 기자
    • 읍면동소식
    2019-08-05
  • 벌천포해수욕장 2019 자연예술제 성료
    대산읍주민자치회(회장 김기진)가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몽돌로 유명한 벌천포해수욕장에서 개최한 ‘2019 벌천포해수욕장 자연예술제’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예술제는 환경미술전시회와 축하공연, 벌천포가요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돼 여름휴가를 보내기 위해 해수욕장을 찾은 관광객들과 지역주민들에게 소중한 추억을 선사했다. 충청남도민족미술인협회가 주관한 환경미술전시회는 환경, 생태 문제를 조형적 언어와 은유적인 표현한 설치한 미술작품이 전시되어 관광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특히 주민자치회와 마을주민들이 서예와 캘리그라피 등의 예술작업을 공동으로 진행해 그림을 통해 지역의 환경문제를 함께 고민해보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 이어 예술제 첫날 축하공연으로 진행된 우금치연극단의 마당극 ‘장돌뱅이’공연은 관객들이 박수를 치고 추임새를 넣으며 마당극의 일원으로 나서 배우들과 하나가 되는 시간이 되었다. 또 드림예술단의 ‘찾아가는 음악회’가 열려 한여름 밤 해수욕장을 들썩이게 했다. 이번 예술제의 하이라이트인 가요제에는 20팀이 무대에 올라 열창으로 관객들의 호응을 이끌어 냈다. 아울러 작곡가 손창수를 비롯해 단비, 서은영, 엄지혜, 박태영 등 초대가수들의 무대도 현장을 더욱 뜨겁게 달궜다. 가요제에서는 소찬휘의 ‘티얼스’를 열창한 이경희씨가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김기진 대산읍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예술제는 자연을 주제로 한 작품 전시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해수욕장을 찾은 모든 사람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면서 “예술제 준비를 위해 수고해 주신 주민자치회 회원들과 함께 해주신 관광객 모두에게 감사의 말을 전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벌천포해수욕장은 몽돌과 아름다운 낙조, 천연기념물인 잔점박이물범이 서식하는 천혜의 자연을 간직한 해수욕장”이라며 “서산의 유일한 해수욕장인 벌천포해수욕장이 공식 해수욕장으로 지정이 되어 서산발전에 기여하는 기회가 주어지길 간절히 기원한다”고 말했다. 지역부=이홍대 기자
    • 읍면동소식
    • 대산
    2019-08-05
  • 동문1동, 한성필하우스아파트 경로당 개소
    동문1동은 지난 2일 김덕제 동장과 성일종 국회의원, 조동식ㆍ유부곤ㆍ이경화 시의원, 허영일 서산시노인회장, 김정한 한성필하우스 노인회장을 비롯한 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동문한성필하우스 경로당’개소식을 가졌다. 동문 한성필하우스 경로당은 아파트 단지 내 마련됐으며 거실, 할아버지방, 할머니방, 부엌, 화장실 등의 시설을 갖춰 어르신들의 여가활동 공간이자 쉼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덕제 동장은 “아파트에 거주하시는 어르신뿐만 아니라 근처 지역에 사는 어르신들에게도 좋은 여가 공간으로 이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지역부=박미경 기자
    • 읍면동소식
    • 동문1
    2019-08-03
  • 대산로타리클럽, 취약계층 가정 집수리 봉사
    대산로타리클럽(회장 이홍대)은 지난 2일 대산읍 관내 주거취약계층 가정에서 ‘사랑의 집수리’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집수리 봉사활동에는 대산로타리클럽 회원과 현대오일뱅크 직원들로 구성된 그류봉사회 회원들이 참여해 재래식 주방을 입식주방으로 개조하고 보일러와 단열재를 설치해 안전한 공간에서 편안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해주었다. 이홍대 회장은 “대대적인 집수리 봉사활동으로 대상자가 행복해 하는 모습을 보니 회원들 모두 보람을 느꼈다”며 “앞으로도 우리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봉사를 계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지역부=이창구 기자
    • 읍면동소식
    • 대산
    2019-08-03
  • 잡초뽑고, 걸레질하고, 페인트칠까지
    지루한 장마가 끝나고 무더위가 시작된 2일 이른 아침. 동문2동 주민자치위원들이 동문동 주공아파트 앞 어린이공원에 모여들기 시작했다. 이날 동문2동 주민자치위원회가 생동감 있는 먹거리골 조성을 위해 올해 자체사업으로 계획한 ‘이야기가 있는 먹거리골 문화거리 조성사업’을 실시하는 날이기 때문이다. 이날 20여명의 주민자치위원들은 공원 안에 자라고 있는 잡초 제거를 시작으로 운동기구와 벤치, 휴식 공간 등을 일일이 걸레로 닦아내고 페인트칠까지 마쳤다. 해질 무렵에야 비로소 공원 내에 작은 전시장을 만들기 위한 기초 작업을 완료했다. 동문2동 주민자치위원회가 추진하는 ‘이야기가 있는 먹거리골 문화거리 조성사업’은 2018년 주민자치위원회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받은 상사업비 1천만과 주민자치위원회 자체 운영비 300만원을 보태 재료를 구입해 주민자치위원들과 자원봉사자의 재능기부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중일 동문2동 주민자치위원장은 “사업에 참여해준 주민자치위원들 모두 생업에 종사하는 바쁜 사람들인데도 한마음 한뜻으로 모여 봉사를 해줘서 너무나 고맙다”면서 “사업이 완료되면 동문2동 먹거리골이 더욱 활기차고 개성 넘치는 문화거리가 될 것”이라며 기댐감을 나타냈다. 지역부=박용조 기자
    • 읍면동소식
    • 동문2
    2019-08-02
  • 고북면에서 ‘따뜻한 나눔터’ 행사 개최
    한화토탈이 사업비를 지원하고 서산시자원봉사센터가 운영하는 ‘따뜻한 나눔터’가 지난 26일 고북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지역 어르신 400여명과 봉사자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 이날 ‘따뜻한 나눔터’이동봉사센터는 전문봉사단체를 중심으로 수지요법, 이혈, 네일아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또한 의료원의 검진과 보건소의 건강 체크, 재능기부를 통한 공연, 효도사진과 밥차운영협의회에서 제공하는 점심식사 등을 통해 참석한 어르신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이은건 고북면장은 “이번 ‘따뜻한 나눔터’를 통해 어르신들이 즐겁고 건강한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생활이 지속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역부=김명순 기자
    • 읍면동소식
    • 고북
    2019-07-29
  • 분재국 만들고 국화 재배관리 교육
    고북면 국화축제추진위원회는 지난 24일 축제 추진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분재국을 만들과 국화재배관리 교육도 실시했다. 최중만 축제 추진위원장은 “최고의 국화축제를 만들기 위해 축제 추진위원들이 무더위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예년을 뛰어넘을 올해 서산 국화축제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지역부=김명순 기자
    • 읍면동소식
    • 고북
    2019-07-29
  • 해미면 사회단체장협의회 정기회의
    해미면은 지난 26일 해미면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해미면 사회단체장협의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서산사랑 상품권 가맹점 모집 홍보, 제3회 해미벚꽃축제 지원 결산 보고, 단합대회 개최 논의, 각 사회단체장 협의사항을 전달 등으로 진행됐다. 지역부=한은희 기자
    • 읍면동소식
    • 해미
    2019-07-29
  • 부석면, 창리 인근 해역에 어린 꽃게 10만 마리 방류
    부석면(면장 이효정)은 지난 23일 꽃게 어획량 급감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업인을 위해 창리 인근 해역에 어린 꽃게 10만 마리를 방류했다고 밝혔다. 이날 방류행사에는 창리어촌계 어업인과 충남도, 서산시 관계자 20여명이 참여했다. 이번에 방류한 어린 꽃게는 지난달부터 부화한 유생을 전갑폭 1.0㎝ 내외로 성장시킨 것으로, 내년 봄이면 상품가치가 있는 크기로 성장하여 최근 불법조업 및 남획 등 해양환경 변화에 따라 변동이 커진 꽃게 수확량이 안정을 찾고 어업인 소득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효정 부석면장은 “이번에 방류한 어린꽃게의 생존률을 높이기 위해 어민들의 어망 사용 자제를 당부드린다”면서 “아울러 불법조업을 신고하는 등 풍요로운 어장 조성에 주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이 요구된다”고 말했다. 이병렬 기자
    • 읍면동소식
    • 부석
    2019-07-29
  • 부석면, 창리 인근 해역에 어린 꽃게 10만 마리 방류
    부석면(면장 이효정)은 지난 23일 꽃게 어획량 급감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업인을 위해 창리 인근 해역에 어린 꽃게 10만 마리를 방류했다고 밝혔다. 이날 방류행사에는 창리어촌계 어업인과 충남도, 서산시 관계자 20여명이 참여했다. 이번에 방류한 어린 꽃게는 지난달부터 부화한 유생을 전갑폭 1.0㎝ 내외로 성장시킨 것으로, 내년 봄이면 상품가치가 있는 크기로 성장하여 최근 불법조업 및 남획 등 해양환경 변화에 따라 변동이 커진 꽃게 수확량이 안정을 찾고 어업인 소득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효정 부석면장은 “이번에 방류한 어린꽃게의 생존률을 높이기 위해 어민들의 어망 사용 자제를 당부드린다”면서 “아울러 불법조업을 신고하는 등 풍요로운 어장 조성에 주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이 요구된다”고 말했다. 이병렬 기자
    • 읍면동소식
    • 부석
    2019-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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