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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남동, 천연 모기 기피제 만들어 취약계층 전달
- 석남동(동장 이태주)은 12일 석남동 자원봉사 거점캠프 히어로 봉사단이 천연 모기 기피제를 만들어 관내 저소득층 어르신 가정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천연 모기 기피제 만들기는 석남동 거점캠프 탄소중립 실천 사업인‘그린 릴레이’활동 일환으로 10명의 봉사단이 면역력이 약한 어르신들을 위해 천연 아로마오일과 계피를 넣어 피부에 닿아도 안전하게 만들었으며 직접 어르신 가정을 방문해 전달하고 안부도 살폈다. 이순자 히어로 봉사단장은 “어르신들이 천연 모기기피제를 사용하여 여름철 건강하게 지내시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태주 석남동장은 “어르신들이 모기 걱정 없이 안전한 여름을 보낼 수 있게 뜻 깊은 봉사활동을 해주신 봉사자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자원과 연계하여 나눔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허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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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남동, 천연 모기 기피제 만들어 취약계층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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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남동, 서남초등학교 학생 견학 프로그램 운영
- 석남동(동장 이태주)은 서남초등학교 4학년 학생 20여명이 지난 11일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다양한 학습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학생들은 행정복지센터에서 직원들이 일하는 모습을 실제로 보는 시간을 가졌으며 석남동 지명의 유래, 마을 이야기와 행정복지센터와 주민자치회의 역할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또한 세척 건조한 우유팩과 폐건전지를 가져와 화장지로 교환하며 자원을 재활용하는 경험과 환경보호에 대해 다시 인식하는 소중한 기회도 얻었다. 남건우 석남동 주민자치회장은 “미래의 주역인 우리 아이들에게 스스로 한다는 의미의‘자치’개념을 소개할 수 있어 우리에게도 보람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아이들과 함께 만들어 나갈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이태주 석남동장은 “서남초등학교 학생들의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오늘 견학이 행정복지센터와 주민자치회의 역할에 대해 배우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관내 초등학교와 교류하는 협업의 장을 자주 마련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허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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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남동, 폭염 대비 경로당 무더위 쉼터 점검
- 석남동(동장 이태주)은 지난 4일 무더위쉼터로 지정돼 있는 관내 경로당을 대상으로 폭염 대비 안전관리 현장점검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기록적인 폭염 및 폭우가 예상되는 가운데 관내 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마련됐다. 이태주 동장은 이날 냉방기기 가동 상태 등을 직접 점검하고 어르신들에게 폭염 대비 건강요령 안내와 함께 어르신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태주 석남동장은 “무더운 여름철 어르신들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경로당을 이용하실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살피겠다”고 말했다. 허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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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주 석남동장, 관내 상습침수지역 현장 점검
- 이태주 석남동장은 지난 2일 관내 상습침수지역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현장점검은 비가 오면 자주 침수가 발생하는 종합사회복지관 앞 지하차로와 안심 1·2길 지하도, 호수공원 내 상점가 등을 방문해 문제점을 파악하고 예상되는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실시됐다. 이 동장은 현장에서 직접 상습침수지역을 꼼꼼히 살펴보며 지역주민들의 불편사항을 청취하고 관계 직원들과 함께 해결방안을 논의했다. 석남동은 주요 도로변 수몰 현상, 산사태 우려 지역, 축와 농작물 피해 등 재해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집중 예찰을 실시해 주민 피해를 최소화 한다는 계획이다. 이태주 석남동장은 “장마가 예보됨에 따라 직접 현장을 점검하고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적극 수렴하기 위해 현장에 나왔다”며 “주민들의 피해와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해결책을 마련해 나가며 앞으로도 주민 가까이에서 소통하며 편리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허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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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주 석남동장, 관내 상습침수지역 현장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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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에 놀란 어르신들 가정집으로 대피
- [시니어 현장] 지난 28일 오전 7시12분께 예천동의 한 교회에서 화재가 발생, 인근 주민들이 대피하는 소동을 벌였다. 이날 화재 신고를 받고 출동한 서산소방서는 소방차 18대 소방대원 51명을 투입해 화재 발생 50여분 만에 화재를 진압했다. 이발 불로 연기가 많은 발생하면서 서산시는 문자메시지를 통해 “인근 주민은 창문을 닫아 주시고 차량은 우회해 달라”고 요청했다. 이에 따라 화재가 발생한 인근 주민들은 예천2통 경로당 맞은 편 가정집으로 대피해 화재진압 소식에 귀를 곤두세웠다. 이날 불로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화재가 발생한 교회 벽이 까맣게 그을렸다. 석남=조난숙 시니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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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만든 막걸리, 맛도 건강도 최고”
- 석남동 주민자치회가 자신이 만든 막걸리를 맛볼 수 있는 프로그램 ‘막걸리 빚기 교실’을 개강했다. 지난 26일 죽성동 삼성아파트 회의실에서 열린 막걸리 빚기 교실에는 30여명의 수강생이 참석해 막걸리 만들기 삼매경에 빠졌다. 직접 만든 막걸리는 일반 시중에 파는 살균막걸리와 비교해 효모와 유산균이 살아있고 후발효로 탄산가스가 생성되어 청량감이 있다. 또한 맛과 향이 순하고 부드러운 특징이 있다. 게다가 막걸리를 만들게 되면 발효식품의 원리와 방법 등을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는 이점이 있다. 막걸리 빚기 교실은 지난 11일부터 24일까지 30명을 공개모집했으며 조기에 신청접수가 마감될 정도로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총 3회 운영되는 막걸리 빚기 교실은 이날 오리엔테이션을 겸한 이론수업이 진행됐다. 28일과 7월 5일에는 직접 막걸리를 빚고 시음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남건우 주민자치회장은 “작년에 이어 많은 관심을 갖고 신청해주신 참여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하여 양질의 문화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태주 석남동장은 “전통주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전통을 계승할 수 있는 좋은 취지의 사업이라고 생각한다.”며, “이번 수업을 통해 자신만의 특색있는 막걸리를 빚을 수 있도록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허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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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남동, 공직자 농촌일손돕기 자원봉사활동
- 석남동(동장 이태주)은 지난 18일 직원 17명이 장동 블루베리 농가를 찾아 블루베리 수확 등 공직자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허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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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남동, 공직자 농촌일손돕기 자원봉사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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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남동, 기본형 공익직불제 등록관리위원회 개최
- 석남동은 지난 7일 행정복지센터 2층 중회의실에서 2024년 기본형 공익직불제 등록관리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공익직불제 등록관리위원회는 위원장인 이태주 석남동장을 비롯해 농산물품질관리원 서산·태안지사와 서산농업협동조합 직원 각 1명과 마을 대표 4명 등 총 7명으로 구성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4년 기본형 공익직불제 1,097명(1,100ha), 전략작물직불제 7명(15ha)에 대해 심의하여 지급 적격 여부를 심사했다. 이태주 석남동장은 “기본형 공익직불금은 농업의 공익기능증진과 농가 소득 안정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인 만큼 경작 사실 확인 등 부정수급 방지에 힘써주시는 등록관리위원회 위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철저한 검증을 거쳐 실경작하는 농민들에게 공익직불금이 지급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허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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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남동, 기본형 공익직불제 등록관리위원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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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남동새마을지도자협의회, 사랑의 모내기
- 석남동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회장 한승규, 김영재)는 지난 3일 양대동 일원에서 이웃사랑 실천을 위한 ‘사랑의 모내기’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이태주 석남동장, 한승규·김영재 남녀지도자협의회장을 비롯한 회원 40여 명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약 30,000㎡의 논에 모내기를 마쳤다. 이번에 모내기한 벼는 지속적으로 관리해 수확하여 경로당의 어르신들과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 한승규 지도자협의회장은 “무더운 날씨 속에도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참여해 주셔서 감사하다. 이번에 모내기한 논에서 좋은 쌀들이 자라 많은 이웃에게 사랑을 전할 수 있길 바란다”며 “모내기로 첫걸음을 뗀 만큼 지속적으로 벼를 관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석남동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매년 경작한 쌀과 직접 담근 김장 김치, 밑반찬 등을 주변의 어려운 이웃과 나누는 등 지역사회에서 훈훈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허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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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남동새마을지도자협의회, 사랑의 모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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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에 나타난 ‘솔부엉이’ 눈길
- 예천동 제24호 공원에서 천연기념물 324-3호 솔부엉이가 발견됐다.<사진> 석남동(동장 이태주)에 따르면 최근 국립생태원 시민모니터링 자원봉사자인 김상미씨가 여름철새의 생태를 촬영하러 다니다 예천동 제24호 공원에서 솔부엉이 2마리를 발견했다. 솔부엉이는 올빼미목 올빼밋과의 여름 철새로 숲 속에서 산다. 낮에는 나뭇가지에서 쉬고, 어두워지면 활동하는 야행성 맹금류로 주로 곤충이나 작은 새를 먹고, 나무구멍을 둥지로 삼아 3~4개의 알을 낳는다. 솔부엉이를 최초 발견한 김상미씨는 “여름철새 생태를 촬영하러 다니다 도심 속에서 솔부엉이를 만나게 됐다”며 “해당 공원은 유동 인구가 많은 곳으로 솔부엉이가 터전을 마련한 만큼 계속 서식할 수 있도록 관련부서의 따뜻한 관심을 바란다”고 는 바람을 보였다. 허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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