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니어 현장] 지난 28일 오전 7시12분께 예천동의 한 교회에서 화재가 발생, 인근 주민들이 대피하는 소동을 벌였다.
이날 화재 신고를 받고 출동한 서산소방서는 소방차 18대 소방대원 51명을 투입해 화재 발생 50여분 만에 화재를 진압했다.
이발 불로 연기가 많은 발생하면서 서산시는 문자메시지를 통해 “인근 주민은 창문을 닫아 주시고 차량은 우회해 달라”고 요청했다.

이에 따라 화재가 발생한 인근 주민들은 예천2통 경로당 맞은 편 가정집으로 대피해 화재진압 소식에 귀를 곤두세웠다.
이날 불로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화재가 발생한 교회 벽이 까맣게 그을렸다. 석남=조난숙 시니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