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석남 기사

• 서산농협, 석남동 나눔냉장고 물품 기탁

  석남동은 지난 3일 서산농협 하나로마트 본점에서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운영하고 있는 행복 키움 나눔 냉장고에 30만원 상당의 쌀과 라면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상윤 서산농협 조합장은 “지역 주민들에게 작게나마 보탬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후원하게 됐다”며 “행복 키움 나눔 냉장고를 통해 지역 내 자발적인 나눔 문화가 확산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허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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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04

• 석남동 새마을협의회, 사랑의 집 고쳐주기 봉사활동

  석남동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회장 한승규, 부녀회장 임순이)는 지난 27일 회원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집 고쳐주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봉사활동은 예천1통과 덕지천통에 거주하고 있는 형편이 어려우신 독거노인 가정을 방문하여 도배 2개소, 쓰레기 수거(5톤) 및 집 청소를 해드려 깨끗하고 쾌적한 주거 환경을 조성했다. 한승규 회장은 “소외된 이웃에게 모두가 관심을 가지고 따뜻한 사랑 나눔 실천이 계속 이어지길 바라며, 석남동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에서는 앞으로도 어려운 주민들을 위한 봉사활동에 지속적으로 참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허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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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0-31

• 석남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취약계층에 밑반찬 전달

  석남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선수 ․ 천금숙)는 지난 21일 사랑의 밑반찬 나눔 행사를 갖고 식사 준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21가구에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는 바쁜 농번기 시기에도 불구하고 많은 위원들이 참석하여 정성스럽게 준비한 청국장, 어묵, 계란을 들고 직접 가정을 방문하여 전달하고 안부를 살폈다. 석남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매달 밑반찬 나누기 봉사 활동뿐만 아니라 취약계층 가구 벌레·소독 및 긴급지원 사업 등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허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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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0-23

• 석남동 새마을협의회, 사랑의 벼 베기 행사

  석남동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회장 한승규, 부녀회장 임순이)는 지난 17일 서산시 종합환경타은 인근 논에서 사랑의 벼 베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40여명의 남녀지도자들은 지난봄부터 서산시로부터 임차한 시유지(환경종합타운 내 양대동 813번지 일원) 약 3만㎡ 규모에 재배한 벼를 수확했다. 한승규 회장은 “지난 1년 동안 남녀 새마을지도자들이 힘을 모아 농사지은 쌀을 수확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번에 수확한 쌀은 연말에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쌀 나누기 행사’에 사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벼 베기 현장에는 석남동 통장단, 주민자치회, 체육회 등 유관단체에서도 함께 참여하여 수확의 기쁨을 나누었다. 허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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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0-18

• 석남동주민자치회, 주민총회 사전투표 개시

  석남동주민자치회(회장 김형정)는 지난 12일 오후 5시부터 7시까지 서산농협 하나로마트 입구에서 오는 11월 12일 개최예정인 주민총회 개최 홍보와 함께 사업계획 안건에 대한 사전투표를 실시했다. 이에 앞서 열린 9월 월례회의에서는 주민총회 일정을 확정하고 주민들의 참여와 사업안건에 대한 투표를 위해 사전투표, 거점투표, 본 투표로 구분하여 주민들로부터 의견을 취합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석남동주민자치회는 사전투표와 주민총회 홍보를 17일, 21일, 22일에 석남동 하나로마트, 관내 아파트, 호수공원에서 순차적으로 진행하고 거점투표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석남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석남동주민자치회는 주민총회 개최 30일전을 맞아 홈페이지에 공고문을 게시하고 본격적으로 홍보를 시작했다. 또 올해 처음으로 개최 예정인 주민총회의 안건은 만 14세 이상 주민 300명 이상이 참여하여 결정하기로 했다. 주민총회는 11월 12일 오후 1시부터 서산중학교 체육관에서 개최된다. 허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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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0-13

• 장기미집행 도시계획도로 조속 개설 요구

  석림3통(통장 이병섭) 주민들이 마을의 주 진출입로가 없어 크게 우회하는 불편을 겪고 있다면 장기미집행 도시계획도로(중로1-13호)의 조속한 개설을 요구하고 나섰다. 주민들에 따르면 중로1-13호는 2019년 7월에 개통한 동서간선도로 3차 구간(잠홍동~석림동)과 석림3통 마을회관 인근을 잇는 총연장 381m, 폭 20m의 도시계획도로로서 현재 실시계획인가 고시까지 완료한 상태다. 마을 주민들은 2020년에 이어 올해도 시민과의 대화에서 해당 도로의 조속한 개설을 요청하였음에도 불구하고, 현재까지도 추가적인 진행상황 없이 지지부진하고 있다며 시에 서운한 감정을 드러내고 있다. 이병섭 통장은 “현재 주민들은 마을의 주 진출입로가 없어 크게 우회하는 불편을 겪고 있다”며 “주민들의 교통 불편해소와 마을 활력을 위해 도시계획도로를 조속히 개설해줄 것”을 요구했다. 허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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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0-04

• 취약계층 어르신, 비용 부담 없이 치아 치료 받는다

  석남동행정복지센터가 석남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강남명문치과와 의료지원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27일 센터 2층 회의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김선수 석남동장, 천금숙 석남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 및 위원, 이정태 강남명문치과 원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비용 부담으로 치과를 방문하지 못하는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효과적인 치과 진료를 위해 추진됐으며 석남동 취약계층 어르신들이 적시에 치과 진료를 받을 수 있게 됐다. 김선수 석남동장은 “협약을 체결해 주신 강남명문치과, 석남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협약으로 의료기관과 협업 사례를 만들고, 관내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치아건강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지역부=김지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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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27

• 석남동, 주민과 함께하는 ‘문화사랑방’호응

  석남동행정복지센터와 주민자치회가 운영하고 있는 ‘주민과 함께하는 문화사랑방’ 지역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받고 있다. 주민과 함께하는 문화사랑방은 마을단위 모임이나 단체 행사 등 주민들이 모이는 행사에 직접 찾아 지역주민들에게 문화공연을 제공하여 문화욕구를 충족시켜드리고 주민들과 대화하는 소통의 장으로 지역에서 처음으로 개최 예정인 석남동 주민총회에 대한 홍보와 주민자치에 대한 이해증진을 위해 추진하고 있다. 지난 6월 예천11통(서희아파트)를 시작으로 장2통, 예천7통(푸르지오A), 예천3통(예천 현대A), 양대2통, 장1통에서 문화사랑방을 열어 색소폰, 가야금 연주와 진도북춤 등의 공연을 생생하게 관람할 수 있고, 대화를 통해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게 되어 속이 시원하다는 반응이다. 문화사랑방에 참여한 한 지역주민은 동사무소를 찾아가지 않고 동 관계자들이 직접 마을로 찾아와 궁금했던 부분을 해결해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찾아와 주민들의 의견을 들어 줬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했다. 김형정 주민자치회장은 “코로나19로 시민들이 활기를 잃은 것 같은 시기에 찾아가는 문화사랑방을 통해 시민들이 행복해 하는 모습을 보니 힘이 난다”며 “앞으로 남은 시간동안 주민들과 소통하고 주민자치에 대해 홍보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선수 석남동장은 “마을단위별 주민들과 편안한 분위기 속에 다양한 의견을 들을 수 있는 의미있는 소통의 장이 되고 있다”며 “연말까지 문화사랑방을 열고 주민들의 의견을 들어 문제점은 해결하고 궁금증은 해소하는 자리가 될 수 있도록 해나가겠다”고 밝혔다. 지역부=김지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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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25

• 종합사회복지관 옆 지하통로 보행자 안전대책 시급

  예천동 호수공원과 인근 아파트 단지 주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종합사회복지관 옆 지하통로에 대해 보행자들이 안전하게 통행할 수 있는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주장이다. 석남동 주민들에 따르면 지하통로 주변에는 서남초등학교와 종합사회복지관이 있어 초등학교로 등교하는 학생과 복지관을 이용하는 어르신 등이 지하통로를 이용하고 있다. 하지만 지하통로의 폭이 좁고 어두워 차량이 진입하면 보행자가 멈춰 차량이 지나가길 기다려야 할 뿐만 아니라, 운전자가 보행자를 보지 못해 안전사고의 위험도 크다. 오는 12월 푸르지오 더 센트럴 아파트 861세대가 입주를 마치게 되면 지하통로를 이용하는 보행자가 더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지하통로 근처에서 공사가 진행 중이나, 푸르지오 더 센트럴과 관련해 차도를 개선하는 공사로서 지하통로 내부 보행환경과는 무관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주민들은 지하통로의 폭을 넓히고 감시 카메라, 조명 및 인도를 설치하는 등 쾌적하고 안전한 보행환경을 조성해 주길 요구하고 있다. 지역부=김지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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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25

• 석남동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 무연분묘 벌초

  석남동 남녀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한승규·임순이)는 지난 3일 지역 내 무연고 분묘 벌초 봉사를 진행하며 따뜻한 명절 만들기에 나섰다. 이날 50여명의 남녀지도자들은 공동묘지 2곳에서 무연분묘 60여 기를 벌초하고 주변 환경을 정리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석남동 출신 안원기 시의원은 이날 현장을 방문하여 남녀지도자들을 격려하고 함께 벌초봉사활동에 참여했다. 지역부=김지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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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