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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미면 대곡2리, 마을잔치 열고 주민 화합 도모
- [시니어의 눈] 해미면 대곡2리(이장 김민숙) 주민들이 마을잔치를 열고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지난 3일 마을회관에서 열린 화합잔치는 바쁜 추수를 끝낸 주민 150여명이 모여 서로의 안부를 물으며 모처럼 여유를 갖고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떡과 다과를 즐기며 주민 장기자랑과 축하공연을 지켜봤다. 이날 화합잔치에 참석한 주민들은 “바쁜 일손을 끝내고 모처럼 마을주민들이 함께 모여 정과 행복을 나누는 화합과 소통의 장이 됐다”며 “서로가 서로를 위하는 사랑하는 마음으로 하나 되는 자리가 됐다”며 즐거워했다. 김민숙 이장은 “오늘 마을 주민 대부분이 참여해 화합하는 모습이 너무 보기가 좋았다”며 “이러한 화합의 자리를 앞으로 지속적으로 마련해 서산을 넘어 충남에서 최고로 지역주민과 화합 잘되는 마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해미=김종진 시니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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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미면 대곡2리, 마을잔치 열고 주민 화합 도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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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미면 한국전통무용, 충남도 우수 주민자치 프로그램 선정
- 해미면은 주민자치 프로그램 ‘한국전통무용(강사 남순여)’이 2024년도 주민자치 한마당에 소개될 충남도 우수 주민자치 프로그램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주민자치 한마당은 한 해의 주민 자치활동 우수사례를 선정하는 것으로 지난달 29일 도청에서 실시한 심사 결과 도내 23개 주민자치 프로그램 중 해미면 한국전통무용이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이에 따라 한국전통무용팀은 오는 21일 공주아트센터 고마에서 열리는 충남도 주민자치 한마당에 참가해 천안시 부석2동 주민자치센터의 댄스장구, 금산군 제원면 통기타&노래와 최우수 자리를 놓고 경쟁을 펼치게 됐다. 남순여 한국전통무용교실 강사는 “서산시를 대표해서 참가하는 무대인만큼 남은 기간 연습에 매진하여 우수한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해미면은 이번 우수프로그램 선정으로 100만원의 시상금을 지원 받았으며, 충남도 주민자치 한마당에서 최우수로 선정되면 추가로 사업비 1000만원의 인센티브를 받게 된다. 해미=한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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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미면 읍내1리 송관선 노인회장, 사랑의 쌀 기탁
- [시니어의 눈] 해미면 읍내1리 송관선 노인회장이 지난 30일 해미면 행정복지센터에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해달라며 70만원 상당의 쌀 13포(20kg)를 기탁했다. 송관선 노인회장은 “작은 나눔이지만 취약계층의 한 끼 식사에 도움이 되고 이웃간에 훈훈한 정을 나누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성광석 해미면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쌀을 기탁해 주신데 대해 감사드리며, 전해주신 마음은 취약계층 주민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될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송광선 노인회장은 평소 지역 노인복지증진을 위해 항상 솔선수범하는 자세로 열과 성을 다해 젊은이들에게 경로효친 사상을 고취시키는 등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해미=김종진 시니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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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미면 읍내1리 송관선 노인회장, 사랑의 쌀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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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년 무호적 어르신, 주민등록 취득에 환영 분위기
- 60여년 평생을 주민등록증 없이 무호적자로 살아온 어르신이 이웃과 해미면의 도움으로 주민등록증을 발급받았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지역사회가 환영하는 분위기다. 해미면에 따르면 무호적자로 살아온 A씨가 최근 가족관계등록부를 신규 등록하고 주민등록증을 발급받았다. 무호적자는 법적 신분이 없는 상태로, 주민등록이 되어 있지 않아 다양한 사회적 혜택을 받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때문에 이번 주민등록은 해미면의 역사적인 순간으로, 그동안 법적 지위가 없었던 주민이 정식으로 주민등록증을 수령하게 되어 큰 의미를 가졌다. 해미면 이장단과 새마을회는 이 특별한 날을 기념하기 위해 생활용품 등을 전달했다. 기부된 생활용품은 일상생활에 필요한 소소한 물품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지역사회의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성광석 해미면장은 “이번 주민등록은 단순한 행정 절차를 넘어,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따뜻한 연대의 상징”이라며 “앞으로도 모든 주민이 소외되지 않고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해미=한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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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미면 이장단협의회, 서울 일원 선진지 견학 실시
- 해미면(면장 성광석)은 지난 26일 해미면이장협의회(회장 김건수)가 역량 강화 및 면정 발전을 위해 주요 국가시설 선진지 견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견학에는 이장 31명이 참여했으며, 용산 전쟁기념관과 대통령실, 국회를 방문하는 등 서울 일원을 견학을 통해 안보의 소중함을 인식하고 나라 사랑의 관심을 제고하는 계기를 만들었다. 김건수 회장은 “이번 견학은 이장의 역할에 대한 이해를 높여 지역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실시했다”면서 “견학을 통해 이장의 역량강화뿐 아니라 앞으로의 활동 방향 설정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해미=한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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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미농협 벼 건조 저장시설 준공식 개최
- 서산시는 벼 건조 저장시설 확충 등을 통해 고품질 쌀 생산기반 구축을 위한 해미농협 벼 건조저장시설(DSC) 공사를 완료하고 23일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해미면 양림리 현장에서 열린 준공식에는 이완섭 서산시장과 관내농협 조합장, 조합원 등 150여 명이 참석했으며, 준공 경과보고, 감사패 전달, 축사 등이 진행됐다. 해미농협 벼 건조 저장 시설은 2022년 10월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 ‘고품질쌀 유통활성화 사업’에 선정돼 지난해 9월 착공됐다. 총 39억 7천만 원의 사업비가 투입됐으며 공사 결과 원료 투입구 2개 라인, 5백 톤 규모 저장 사일로 4기, 대형 건조기 3기, 미세먼지 방지용 집진시설 등을 갖췄다. 시는 최신 기술을 갖춘 해미농협 벼 건조 저장 시설이 지역 농업의 생산성을 높여 농민들에게 실질적인 편의를 제공할 것으로 전망했다. 김기연 해미농협 조합장은 “이번에 준공된 벼 건조 저장 시설을 통해 벼의 품질을 장기간 유지하고, 손실을 최소화하면서 인근 주민들에게 미세먼지 등으로 피해가 없도록 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고 밝혔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준공된 벼 건조 저장 시설이 지역 농업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역할을 다해주길 바란다”며 “서산시 또한 관내 농업의 발전을 위해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는 데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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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미면, 화재 피해 가구 피해복구 봉사활동 나서
- 해미면(면장 성광석)이 화재 피해를 입은 이재민을 위해 지역 봉사 단체들과 합심해 피해복구 활동에 적극 나섰다. 면에 따르면 지난 23일 80대 노부부가 사는 동암리 한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해 주택 내부가 전소되는 피해를 당했다. 노부부는 화재 당시 병원을 가는 바람에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화재 폐기물을 처리하기가 막막한 실정이었다. 이에 따라 해미면은 지난 28일 적십자 봉사회 해미분회,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 마을청년회, 면 직원 등 20여 명이 주택화재 피해 가구를 방문해 연합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자들은 파손된 가전제품과 가구를 철거하고 손상된 가재도구를 정리하는 등 화재 진압 과정에서 생긴 잔해를 치우느라 구슬땀을 흘렸다. 피해 가정 노부부는 “적십자 봉사회에서 화재 발생 다음날 긴급구호물품을 지원해주고,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함께 폐기물 처리도 도움을 주어 큰 시름을 덜었다”며 감사를 전했다. 성광석 해미면장은 “해미지역 각 단체가 마치 자기 집안의 일처럼 나서서 봉사해 주셨다”며 “이웃을 돕는 과정에서 큰 보람과 행복을 느끼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고 말했다. 해미=한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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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보람봉사회, 해미면 모범 청소년 장학금 전달
- 늘보람봉사회(회장 송서윤)는 지난 28일 해미면 행정복지센터에서 해미면 모범 청소년 1명에게 장학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장학금을 전달받은 학생 부모는 “소중한 장학금을 주셔서 감사드리고, 아이의 학업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송서윤 회장은 “우리 해미면 청소년들의 무한한 가능성을 믿는다”며 “청소년들이 꿈을 펼칠 수 있도록 늘보람봉사회가 항상 응원하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해미=한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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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미면 이장단협의회, 물놀이 안전요원 격려
- 해미면 이장단협의회(회장 김건수)는 지난 22일 산수계곡과 황락계곡을 방문하여 물놀이 안전요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해미면 의용소방대원들에게 격려금을 전달했다. 물놀이 안전요원들은 심폐소생술, 응급처지가 가능한 의용소방대원들로 현장 초기대처와 심폐소생술 심화과정을 이수한 전문가로 계곡을 찾는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노력해왔다. 이 같은 성실하고 체계적인 관리로 올해 해미면에서는 단 한 건의 물놀이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았다. 김건수 이장단 협의회장은 “무더운 날씨에 땀을 흘리며 안전 활동에 매진하는 물놀이 안전관리 요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한다”며 “물놀이 장소를 찾는 시민들과 방문객이 안전하고 편하게 쉬다 갈 수 있도록 앞으로도 물놀이 안전 활동에 최선을 다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해미=한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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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미면 이장단협의회, 물놀이 안전요원 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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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미면 새마을남녀지도자, 환경정화 활동
- 해미면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회장 박연신, 부녀회장 김기순)는 지난 18일 20여명의 회원이 참여한 가운데 일락사 일원에서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이날 참여자들은 무더위에도 불구하고 일락사 일대에서 잡초를 제거하고 각종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환경정화를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박연신, 김기순 회장은 “회원들과 함께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깨끗해진 모습을 보니 매우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전개해 깨끗하고 쾌적한 해미면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성광석 해미면장은“휴일에도 불구하고 각자 바쁜 일정을 뒤로하고 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하신 새마을지도자와 부녀회장님들께 감사하다는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 한편, 해미면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는 헌옷 모으기, 사랑의 김장담그기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하여 환경정화활동 및 이웃사랑에 앞장서고 있다. 해미=한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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