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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미시장 화장실 갇힌 17개월 남아 구조
    해미시장 화장실에서 30분이 넘도록 갇혀 있던 17개월 된 남아가 119 구조대원에 의해 구조됐다. 해미면(면장 김영식)에 따르면 최근 어머니와 함께 해미시장을 방문한 A군이 홀로 장애인 화장실에 들어가 장난을 치다 ‘닫힘’버튼을 누르는 바람에 문이 닫히며 갇히는 사고가 발생했다. A군은 스스로 문을 열수 없게 되자 함께 온 어머니가 119에 구조를 요청했다. 이곳 장애인화장실은 밖에서 ‘열림’ 버튼을 눌러도 열리지 않는 구조로 되어있어 안에서 꼼짝없이 갇혀 발을 동동 구를 수밖에 없는 실정이어서 119구조대원들이 도착해 문을 열고 아이를 구조했다. 한편 해미면은 이 같은 사고가 재발되지 않도록 화장실에 주의를 요하는 안내문을 부착하고 이용자들의 주의를 당부했다. /지역부=한은희 기자
    • 읍면동소식
    • 해미
    2021-02-08
  • 해미면, 연임 이장 5명 임명장 수여
    김영식 해미면장은 2일 면장실에서 연임이 확정된 조기호 읍내1리 이장, 진기현 황락리 이장, 박우준 동암리 이장, 한동교 반양2리 한동교 이장, 하원영 저성리 이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하고 면정업무에 적극 협조해 줄 것을 당부. /지역부=한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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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2-02
  • 해미면, 홍천1리에서 민ㆍ관 협력 집 청소 봉사
    해미면(면장 김영식)은 지난 1일 홍천1리에서 마을회와 자원봉사센터, 행정복지센터 등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저소득 독거노인 가정 집 청소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청소 대상 가정은 어르신이 혼자 거주하는 가구로 평소 쓰레기를 버리지 못하고 집안에 모두 쌓아 놓고 지내고 있어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으며, 청결하지 못한 환경 속에서 생활하여 건강 또한 우려가 되었다. 이에 어렵게 생활하는 이웃집 상황을 전해들은 홍천1리 주민들이 발 벗고 나서, 자원봉사센터, 행정복지센터 직원들과 협력하여 가구 내 방치되어 있는 쓰레기들을 수거하여 보다 쾌적한 주거환경을 만들었다. 주민들은 앞으로 면과 협의해 곰팡이로 가득한 벽지 도배와 장판교체, 각종 물품 등을 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하여 지원할 계획이다. 청소를 마친 후 집 주인은 “혼자 생활하면서 물건을 버리지 못하고 쌓아두는 습관으로, 산더미처럼 쌓여버린 쓰레기를 청소할 엄두가 나지 않았는데 도움을 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김영식 해미면장은 “바쁘신 일상 속에서도 내일처럼 이웃을 살피고 봉사하여 주신 마을 주민들과 자원봉사자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앞으로 관내 취약계층을 살피고 민관이 협력하여 함께 해결해 나가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지역부=한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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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미
    2021-02-02
  • 해미면 읍내3리, 떡국떡 나눔으로 분위기 훈훈
    해미면 읍내3리(이장 김건수)에서는 설을 앞두고 마을회와 경로회가 떡국떡을 만들어 각 가정에 전달해 훈훈한 분위기가 연출되고 있다. 이번 떡국떡 나눔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해 마을총회 등 대면모임이 어려워지자 어려운 상황을 잘 극복하자는 위로의 말과 다가오는 설 명절을 잘 보내시라는 인사를 담아 떡국떡 140kg을 집집마다 방문하여 전달했다. 김건수 이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맛있는 떡국떡을 나눌 수 있어 기쁘고 앞으로도 뜻 깊은 나눔 활동으로 모범이 되는 마을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지역부=한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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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1-31
  • 해미면의용소방대, 화재진압 주민에 소화기 전달
    해미면의용소방대(대장 장기호)는 지난 27일 화재가 발생한 주택을 발견 자신의 가정에 있는 소화기를 가져와 초기진화에 나선 주민들에게 소화기를 전달했다. 이날 소화기를 받은 주민들은 지난 22일 해미면 동암리 소재 주택에서 화목보일러로 인한 화재가 발생한 것을 목격하고 소화기를 가져와 최기진화에 성공, 피해를 최소화 했다. 장기호 대장은 “서산소방서의 주택용 소방시설 무상보급 사업의 일환으로 서산시와 의용소방대가 협력해 지원한 소화기가 이번 화재 때 큰 도움이 되었다”고 말했다. 한편 해미면의용소방대는 소화기가 비치되어 있지 않은 가구에 대한 조사를 통해 해미면과 이 시압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지역부=한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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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1-30
  • 해미면 동암리서 주택 화재…소화기로 초기 진화
    지난 22일 해미면 동암리 소재 한 주택에서 화목보일러로 인한 화재가 발생했지만 화재를 목격한 인근 주민이 소화기를 사용해 초기에 진화됐다. 서산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불은 오후 3시께 화목보일러 과열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했다. 당시 검은 연기를 목격하고 신고한 주민이 인근 주택의 소화기를 사용해 초기 진화에 나서 큰 피해를 막았다. 초기진화에 사용된 소화기는 서산소방서 주택용 소방시설 무상보급 사업의 일환으로 서산시에서 예산을 지원하고, 의용소방대의 협조로 해미면 남성의용소방대원들이 해미면 각 주택에 보급한 소화기다. 소방서 관계자는 “초기 화재 대응에 소화기의 중요성을 다 시 한번 일깨울 수 있는 사례였다”며 “화목보일러를 안전하게 사용하기 위해서 안전 수칙을 반드시 준수하며 주변에 소화기를 꼭 비치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화목보일러는 나무 연료 특성상 불티가 많이 날려 땔감 등 주변 가연성 물질에 불이 옮겨 붙기 쉬우므로 △보일러 주변 소화기 비치 △불연 재료로 구획된 별도의 실에 설치해야 한다. 허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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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1-26
  • 해미면, 한파 극복한 겨울딸기 수확 한창
    해미지역에서 한파를 극복하고 천혜의 환경에서 정성껏 가꾼 겨울딸기 수확이 한창이다. 해미 일대에서는 비옥한 토지와 풍부한 일조량 등 작물재배 최적의 환경에서 총 9농가가 5ha면적에서 재배하고 있으며, 지난해 12월부터 수확을 시작하기 시작했다. 특히 올해는 지난해보다 작황이 좋은데다 코로나19로 가정소비가 증가하고 껍질 제거 없이 먹을 수 있는 편리함과 샌드위치, 잼, 음료, 홈베이킹 재료 등의 높은 활용도 등으로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딸기 재배농가들은 작업이 편리하고, 생력적인 고품질 관리 재배농법인 고설재배(수경재배)를 통해 딸기를 재배해 등급별로 1kg당 1만4000원 전후로 판매하고 있다. 딸기는 레몬의 2배, 사과의 10배가 넘는 비타민C를 함유하고 있으며, 딸기 속에 함유된 비타민C는 감기뿐만 아니라 스트레스를 해소하는데도 탁월한 효능이 있다. 특히 딸기의 상징인 붉은색을 내는 라이코펜은 면역력을 높이고, 노화를 예방하는 데 좋다. 또 자일리톨 성분이 있어 입안을 상쾌하게 하고 잇몸을 튼튼하게 해서 치주염을 예방하는 효과까지 가진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 딸기농장 주인은 “해미 딸기는 서산뿐만 아니라 타 지역에서도 딸기를 구입하러 직접 해미까지 오시는 분이 있다”며 “딸기도 판매하고 서산의 대표적인 관광명소인 해미도 홍보할 수 있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내고 있다”며 자부심을 나타냈다./지역부=한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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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1-17
  • TS건설, 고북면ㆍ해미면에 방역물품 기탁
    TS건설(대표 김종돈)이 지난 13일 고북면과 해미면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을 위한 방역물품을 기탁했다. 김종돈 대표는 고북면과 해미면을 각각 방문해 방역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50만원 상당의 마스크와 물비누 등 방역물품을 전달했다. 김종돈 대표는 “주위 취약계층이 코로나19 극복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방역물품을 전달하게 됐다”고 말했다./지역부=김명순ㆍ한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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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1-17
  • 해미면, 한파 취약 독거노인 지원
    해미면(면장 김영식)은 코로나19 장기화와 갑작스런 한파가 이어지면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독거노인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고 나섰다. 지난 8일 각종 질병과 거주지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복지사각지대 독거노인 가구를 방문해 대곡리 일원의 새로운 집 계약에 도움을 드리고, 2개월분 월세 42만원을 긴급 지원했다. 또 어르신과 함께 서산의료원을 방문하여 의료검진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기록적인 한파로 수도관이 얼어붙어 생활용수 및 식수 공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독거노인 4가구에 대해서는 생수 40L와 쌀 40kg을 지원했다. 김영식 면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모든 시민들이 힘들어하고 있는 때에 특히 신체적ㆍ정신적으로 취약한 독거 어르신들의 어려움을 더욱 관심 있게 살펴야 한다”며“앞으로도 사회복지공무원과 함께 찾아가는 돌봄 서비스를 통해 어르신들의 행복을 찾아드릴 수 있길 소망한다”고 전했다. /지역부=한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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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미
    2021-01-10
  • 해미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 김기찬 회장, 행안부 장관상
    해미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 김기찬 회장이 새마을운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이바지한 공로로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김 회장은 지난 24일 당초 열릴 예정이었던 2020 새마을운동 종합평가대회에서 수상을 전수 받을 예정이었지만 코로나19로 행사가 취소됨에 따라 해미면 행정복지센터에서 김영식 면장으로부터 상을 전수 받았다.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은 어린이, 노인, 장애인 등 취약계층 안전관리 강화 및 안전사고 예방에 공로가 큰 개인에게 주어진다. 김기찬 회장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꾸준히 방역 활동을 해왔으며 취약계층에 방역물품을 제공하는 등 주민 안전을 위해 솔선수범한 공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기찬 회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과 새마을회의 생명ㆍ평화ㆍ공경운동으로 새로운 문명사회 건설에 최선을 다해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선종숙 해미면 새마을부녀회장은 충남새마을회장상을, 최지희 반양2리 부녀회장은 서산시새마을부녀회장상을 수상했다. 지역부=한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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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미
    2020-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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