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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미면, 주민자치센터 수강생들이 선풍기 기탁
    해미면(면장 김영식)은 지난달 30일 주민자치센터 수강생 5명이 선풍기 10대를 무더위 취약계층에게 전달해 달라며 해미면 주민자치회에 기탁했다고 2일 밝혔다. 온정을 나눔 수강생은 김계화, 류연희, 김성자, 차명순, 문근화씨 등 5명으로 이들은 평소에도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 등 이웃 나눔 실천에 솔선수범하고 있다. 이들은 선풍기를 전달할 대상자와 전달방법을 고심하다가가 해미면주민자치회(회장 김호용)에서 운영 중인 ‘더드림 보따리’사업 취지와 주민자치회 위원들의 활동모습을 보고 ‘더드림 보따리’사업을 통해 전달하기로 하고 전달하게 됐다. 주민자치회의 ‘더드림 보따리’사업은 복지사각지대 계층들에게 필요한 생활용품 등을 찾아가 전달하거나, 어려운 대상자들의 눈높이에 맞게 도움을 드리는 맞춤형 이웃 나눔 실천사업이다. 주민자치회는 기증 받은 선풍기를 위원들이 직접 조립해 선풍기가 없거나 노후 된 선풍기를 보유한 취약계층과 저소득가정 10가구에 전달했다. 김호용 주민자치회장은 “온정나눔 실천을 한 수강생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주민들이 서로 상생하여 도우며 살아가는 분위기를 더욱더 조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영식 해미면장은 “코로나19와 무더위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을 위해 선풍기를 기증한 수강생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하여 해미면이 서로 도우며 온정나눔을 실천할 수도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역부=한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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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8-02
  • 해미면, 코로나19 방역활동 사진 전시
    해미면(면장 김영식)이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로 치닫고 있는 가운데 지난 2년간의 방역활동 노력을 담은 사진들을 청사 내에 전시했다. 이번 사진 전시회는 코로나19 확산 차단 및 방역활동에 많은 도움을 준 해미면 사회단체들의 노고에 감사함을 전하기 위한 것으로 2020년부터 2021년 현재까지 코로나19 방역, 예방접종지원 등 각 사회단체들의 다양한 활동사진이 전시되어 있다. 지역부=한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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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26
  • 해미면, 작품 전시회에 주민초청 사업 전개
    해미면이 우수 작품 전시회에 주민들을 초청해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주민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해미면(면장 김영식)은 전시관이 없는 면지역 주민들이 동 지역까지 찾아가지 않고도 면사무소를 방문하여 우수한 전시작품을 감상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해미면이 주최하고 해미면주민자치회(회장 김호용)가 주관하는 주민초청 전시회는 12일부터 23일까지 2주간 해미면 행정복지센터 2층에서 진행되고 있다. 전시되는 작품은 먹빛사랑(회장 노청원)의 한글서예 작품 35점으로 지난 6월 16~18일까지 서산문화원 서예전에 전시된 작품으로, 이번에 장소를 옮겨 해미면행정복지센터에서 전시회를 갖게 되었다. 해미면행정복지센터 2층은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이 운영되기도 하고 관내 각종 단체의 회의가 열리는 장소로 활용하고 있는 곳으로 하루 평균 50여명이 방문하는 등 주민들의 왕래가 자연스럽게 이루어지고 있다. 특히 주민들은 전시회를 보기 위해서는 일부러 차를 타고 나가야 했는데 가까운 곳에 전시공간이 마련되어 좋은 작품을 감상할 수 있게 되었다며, 해미면 행정의 세심한 배려에 감사를 표하고 있다. 김영식 해미면장은 “이 사업이 주민들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 증대에 큰 기여를 하길 기원하며, 해미면 행정복지센터 2층 전시공간을 많은 문화예술 단체들이 활용해 주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호용 주민자치위원장은 “주민자치회 전환 첫 사업으로 우수 전시 프로그램을 주관하게 되어 해미면 주민자치의 역량을 한 단계 끌어 올렸다고 생각한다”며 “하반기에도 2~3회의 초대전을 개최하여 주민들에게 좋은 전시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해미면행정복지센터와 해미면주민자치회는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예술 단체와 소통하며, 해미를 문화예술 활동의 중심지로 만들어 나간다는 계획이다. 지역부=한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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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13
  • 해미면자원봉사센터, 순례길 등 환경정화 활동
    해미면자원봉사센터(센터장 신철우)는 지난 10일 자원봉사센터회원 및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남관광 100선’으로 선정된 해미순교성지의 순례길인 산수저수지 주변 자연정화 활동을 펼쳐 1톤 가량의 쓰레기를 수거했다. 신철우 센터장은 “국제 성지를 찾는 방문객들에게 아름답고 청결한 해미의 이미지를 제고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순례길 자연정화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역부=한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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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12
  • 어르신 안전 LED지팡이 지원사업 ‘호응’
    해미면(면장 김영식)은 해미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김영식, 민간위원장 선종숙)에서 추진하는 ‘어르신 안전 LED지팡이 지원 사업’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지팡이가 없거나 노후 된 것을 사용하는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6월부터 7월까지 해미면 페이스북(SNS)과 마을 이장의 추천을 통해 신청서를 접수받고, 담당자가 방문 확인 후 지팡이를 지급하는 방법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 지팡이는 LED조명과 미끄럼 방지용 패드가 부착되어 있어 어두운 곳에서도 안전하게 보행할 수 있게 사용자의 편의를 고려했다. 또한 어르신 성함을 적은 이름표를 지팡이에 부착해 분실 우려도 최소화했다. 6일 현재까지 10명의 어르신들에게 지팡이를 지원했으며, 앞으로도 SNS를 통한 홍보 및 지역주민의 추천을 통해 대상자 선정 후 지팡이를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해미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사회적 배려와 지원이 필요한 약자 및 취약계층의 안전과 복지강화를 위한 새로운 사업을 집중 추진하며 복지사각지대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역부=한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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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07
  • 해미면 해피 오학나눔터, 재능기부 ‘호응’
    해미면 오학리 해피 오학나눔터(문화위원장 김민경)에서는 주민자치 공동체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홈패션과 클레이아트 강좌, 공예, 서예, 홈패션 등 재능을 가진 주민이 강사가 되어 마을 주민들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그동안 코로나 상황으로 학습활동을 실시하지 못했으나, 백신접종이 순조롭게 진행되며 지난 6월 19일부터 매주 토요일 냅킨아트, 캘리, 웃음치료 등 강좌를 실시하고 있으며, 7월부터는 월요일 저녁 서예 강좌를 추가하고 있다. 강좌를 통해 만들어진 결과물은 상품화하여 판매하고, 수익금 전액을 공동체 운영비로 사용해 또 다른 주민공동 생산 활동에 사용될 초석을 마련하고 있다. 한편 해피 오학나눔터는 도시에서 오학리로 귀농한 주민들에게 마을 주민들과 친목을 다지고 유대감을 형성할 수 있는 주민소통창구 역할도 하고 있다. 지역부=한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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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04
  • 해미면, 익명으로 돼지저금통 기부
    코로나19로 경제상황이 어려운 가운데 익명의 기부자가 어렵게 모은 돼지 저금통을 기부해 지역사회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해미면(면장 김영식)에 따르면 지난 1일 신상을 밝히지 않은 익명의 주민이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손수 모은 돼지저금통을 기탁했다. 김영식 해미면장은 “넉넉지 않아 보이는 지역주민의 나눔 정신에 지역주민을 대표하여 감사를 드리며 이번 기부를 통해 지역사회에 따뜻한 사랑의 기운이 널리 넘쳤으면 한다”고 말했다. 해미면은 돼지저금통에는 동전 12만7670원이 들어있었다며 전액을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하여 해미면에 거주하는 저소득층 가정에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지역부=한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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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04
  • 해미면, 감자 수확해 이웃 사랑 실천
    해미면(면장 김영식)은 지난 25일 오학리 소재 감자밭에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심었던 감자를 수확했다. 이날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마을주민들과 행정복지센터 직원 20여명은 지난 3월 씨감자를 심은 이후 틈틈이 잡초를 제거하고, 퇴비를 주며 감자가 잘 자라도록 정성을 들여왔으며 이날 240상자에 달하는 감자를 수확했다. 수확한 감자는 판매하여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사용할 예정이다./지역부=한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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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27
  • 해미면, 찾아가는 이동세탁서비스 진행
    해미면(면장 김영식)은 지난 23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관으로 소외계층을 위해 맞춤형 복지서비스인 ‘찾아가는 이동세탁 서비스’실시했다고 밝혔다. 서산시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하여 실시한 이날 이동 세탁서비스는 거동 불편 독거노인 및 중증장애인 등 취약계층 13명 대상으로 진행됐다. 찾아가는 이동세탁 서비스는 세탁이 어려운 부피가 큰 이불 등을 수거하여 이동세탁트럭에서 빨래 및 건조 후 각 가정에 배달해 주는 것으로 매월 1회, 연말까지 추진할 계획이다. 본인이나 이웃이 해미면행정복지센터나 자원봉사센터 해미거점센터로 신청하면 대상자를 선정해 서비스를 제공한다. 김영식 해미면장은 “코로나19와 거동이 불편해 바깥 활동이 어려운 어르신과 장애인들이 고마워 할 때마다 보람을 느낀다”며 “소외계층을 위한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발굴하고 지원하는데 더욱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지역부=한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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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미
    2021-06-25
  • 해미면, 생애주기별 반려식물 보급사업 호응
    해미면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김영식, 민간위원장 선종숙)가 중심이 되어 실시하고 있는 심신치유 프로젝트 생애주기별 반려식물 보급 사업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지역 내 어려운 가정에 반려식물이 식재된 화분을 전달하여 정서적 안정과 함께 지속적인 소통의 기회를 마련하자는 취지로 시작되어 현재까지 25가구에 화분이 전달됐다. 특히 이 사업은 식물을 키워본 경험이 없을 경우 식물이 죽는 경우가 많아 지속적인 사후관리가 중요해 면에서는 정기적 방문과 유선전화를 통해 생육상태를 확인하고 있으며, 보급한 반려식물이 잘 자랐을 경우 쌀, 소금 등의 생필품을 제공하는 등 사업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또한 주민들의 결실로 채워진 전시회 기간(5.17.~6.11.) 동안은 보급했던 화분 중 생장상태가 양호한 화분들을 전시하여 전시회를 돋보이게 하는 등 반려식물 보급사업의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계기가 되었다. 김영식 해미면장은 “앞으로 전문 원예치료사 또는 원예 관련 재능기부자를 발굴해 찾아가는 반려식물 사업의 효과가 배가 될 수 있도록 방법을 모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지역부=한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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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미
    2021-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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