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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미면 관유리 경로당 개관식
    [시니어 현장] 해미면 관유리 경로당(마을회관) 개관식이 18일 관유리 현지에서 이완섭 서산시장과 우종재 대한노인회 서산시지회장 그리고 해미면 기관·사회 단체장과 마을 주민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기존 관유리 경로당은 1997년 건축돼 건물이 노후화되고 남자 화장실은 건물 밖에 있어 주민들이 이용에 불편을 겪어 왔다. 이날 개관식을 가진 관유리 경로당은 총사업비 4억 2천만 원이 투입돼 연면적 128.76㎡, 지상 1층 규모로 방 2개, 주방, 다용도실, 화장실 등을 갖췄다. 윤동현 관유리 노인회장은 “노후화된 경로당의 신축은 주민들의 숙원사업으로 남아 있었다”며 “신축된 경로당이 어르신과 주민의 새로운 쉼터로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새롭게 문을 연 관유리 경로당이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여가 활동을 영위하는 공간으로 활용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활기찬 노후생활을 위한 다각적인 시책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해미/김종진 시니어기자
    • 기획
    • 특집
    2025-03-18
  • 제5회 해미 벚꽃축제…다음달 5일 개최
    제5회 해미 벚꽃축제가 다음달 5일 해미면 해미천 일원에서 ‘꽃멍의 시간, 나를 위한 작은 사색’을 주제로 개최된다. 해미면과 해미벚꽃축제추진위원회에 따르면 이번 축제는 벚꽃의 아름다움을 여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만끽할 수 있도록 자연경관의 감상을 중점으로 ▷꽃멍길 ▷벚꽃 멍! 대회 ▷피크닉랜드 등 새로운 프로그램이 선보인다. 또한 벚꽃콘서트, 벚꽃 아침 요가, 전시·체험 부스, 먹거리장터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이벤트가 운영된다. 해미면과 축제추진위원회는 이번 축제가 모든 세대가 참여할 수 있는 열린 휴식 공간을 제공하고, 반려동물과 반려인이 함께하는 축제로 운영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 김호용 해미 벚꽃축제위원장은 “새롭게 추가된 프로그램과 함께 방문객들이 더욱 편안하게 벚꽃을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많은 분들이 해미 벚꽃축제를 찾아 벚꽃의 정취를 만끽하고 가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태주 해미면장은 “올해 벚꽃축제는 단순한 봄맞이 행사가 아닌, 벚꽃과 함께 사색하고 힐링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는 데 중점을 뒀다”며 “방문객들이 해미천의 아름다운 벚꽃과 함께 따뜻한 봄날을 즐기며 낭만적인 추억을 만들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해미/한은희 기자
    • 읍면동소식
    • 해미
    2025-03-14
  • 해미면 벚꽃축제 위원회, 성공축제 만든다
    해미면 벚꽃축제 위원회(위원장 김호용)는 지난 7일 긴급회의를 개최하고 다음달 5일 개최 예정이 제5회 해미 벚꽃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다양한 준비 사항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올해로 제5회째를 맞이하는 해미벚꽃축제는 그간 함께 개최하여 오던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발표회를 분리하고, 서산시의 대표 봄 축제로서 발돋움하기 위해 최신 관광트렌드를 반영한 여러 가지 기획 프로그램을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이에 따라 이번 축제는 ‘꽃멍(꽃보고 멍때리기)의 시간, 나를 위한 작은 사색’을 콘셉트로 ▷벚꽂 멍 대회 ▷벚꽃 아침 요가 ▷피크닉 랜드(포토존)를 새롭게 운영하기로 했다. 또한 기존에 운영했던 문화예술 공연과 체험프로그램 또한 다채롭게 구성하기로 했다. 여기에 해미천변 야간 경관 조명을 보수하여 아름다운 벚꽃 야경을 연출하고, 로고젝트를 활용한 ‘벚꽃다리길’을 시범적으로 조성하여 볼거리를 강화할 계획이다. 특히 안전관리에도 공백이 생기지 않도록 교통 혼잡을 방지하기 위한 주차안내와 교통통제 대책, 관람객 안전을 위한 경찰 및 소방인력 협조체계 구축, 응급의료반 운영 방안 등도 꼼꼼하게 검토했다. 김호용 추진위원장은 “적은 예산이지만 지역 주민과 관광객들이 안전하게 축제를 즐기고 낭만적인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알차게 준비하겠다”면서“남은 기간 동안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해미/한은희 기자
    • 읍면동소식
    • 해미
    2025-03-10
  • 해미면 생활개선회, 2025년 연시총회 개최
    해미면 생활개선회(회장 선종숙)는 지난 7일 해미면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2025년 연시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시총회에는 선종숙 회장을 비롯한 회원 46명과 이태주 해미면장을 참석한 가운데 주요 시정 및 면 추진사업을 안내하고, 해미면 생활개선회 전년도 결산보고와 올해 사업계획을 논의했다. 선종숙 회장은 “한 해 농사를 준비하시느라 바쁘신 가운데 참석해 주신 회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밝고 건전한 농촌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올해도 함께 노력해 나가자”고 말했다. 이태주 해미면장은 “우리 면에 활력을 불어넣는 생활개선회 회원 여러분을 만나 뵙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올해도 면정에 적극 협조해 주시길 바라며, 회원 여러분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해미/한은희 기자
    • 읍면동소식
    • 해미
    2025-03-10
  • 해미면 산수리 주민들, 화합 윷놀이 대회 개최
    해미면 산수리 주민들이 지난 2일 마을회관에서 풍년을 기원하고 마을 안녕과 주민 화합을 위한 윷놀이를 즐기며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 산수리 청년회(회장 김기찬)가 주관한 이날 윷놀이 대회에는 이완섭 시장과 이태주 해미면장, 김기연 해미농협 조합장 그리고 산수리 경노회원과 청년회원을 비롯한 주민 6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윷놀이에 참석한 주민들은 개인별, 단체별로 윷놀이하며 서로의 복을 기원하고 친목과 화합을 다지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또한 주민들은 점심식사와 푸짐한 상품을 받아 마음 풍성한 하루가 되었다. 김기찬 청년회장은 “많은 주민이 바쁜 가운데도 주민화합과 단결을 위해 참여해 주어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어르신들을 잘 모시고 마을 발전을 위해 청년회가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해미=김종진 시니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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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04
  • 해미면, 한서대 신입생 대상 전입 홍보활동 전개
    해미면(면장 이태주)은 지난달 27일 한서대학교를 방문하여 신입생들을 대상으로 전입신고 독려를 위한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날 해미면은 자치행정과 시정팀 및 기획예산담당관실 인구청년정책팀과 합동으로 한서대학교 신입생들을 대상으로 대학생 맞춤형 전입혜택을 알리는 홍보자료를 배부하고, 신입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전입신고 혜택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특히 현장에서 즉시 전입신고가 가능하도록 이동 민원실을 운영하여 학생들이 편리하게 전입신고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현장에서 전입신고를 한 한 학생은 “전입하면 받을 수 있는 다양한 혜택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해 주시고 신고서 작성법을 알기 쉽게 설명해 주어 편하게 전입신고를 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태주 해미면장은 “이번 홍보활동을 통해 많은 신입생들이 해미면에 전입할 수 있도록 도울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의 정착을 지원할 수 있는 다양한 정책을 적극 안내하여 인구증가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해미=한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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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미
    2025-03-03
  • 해미면, 해빙기 대비 공중화장실 시설물 안전점검
    해미면(면장 이태주)은 해빙기를 맞아 겨울철 얼었던 시설물의 변형 및 고장 등으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공중화장실 이용객의 편의를 증진하기 위해 공중화장실에 대해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주요 점검 사항은 공중화장실 내외부 시설물의 안전 관리 상태, 계단 데크·난간 휀스 등 안전시설의 파손 여부 등으로 현장에서 시정할 수 있는 사항은 즉시 조치하고, 공사가 필요한 부분은 신속하게 보수할 계획이다. 이태주 해미면장은 “해빙기 대비 공중화장실 안전점검을 통해 안전사고를 사전에 방지하고, 앞으로도 시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공중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시민들께서도 깨끗하고 안전한 화장실 이용 문화 정착을 위해 함께 노력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해미=한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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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미
    2025-02-27
  • 해미면, 서산 주소 갖기 운동 홍보 캠페인 전개
    학생·근로자 전입 유도 홍보활동 전입 혜택 설명·홍보전단지 배포 해미면(면장 이태주)은 지난 20일 인구감소 위기에 대응하여 면 내 거주자 중 미전입자의 전입신고를 유도하기 위한 선제적 홍보활동을 펼쳤다. 특히 시의 인기 관광캐릭터 ‘가티&오슈’를 활용한 카드뉴스를 면 SNS에 게시하고, 홍보활동 시 자체제작 홍보물을 적극 배포하면서 전입신고 활성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태주 해미면장은 이날 신학기 개강 시기에 앞서 한서대학교 학생처를 방문, 협조를 구하고, 학생들이 기숙사 입소 및 대학가로 이사를 하는 기간인 2~3월 동안 면과 함께 집중 홍보활동을 전개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면 소재 기업체와 직업소개소를 방문하여 홍보물을 배포하고, 미전입 거주자의 적극 발굴 및 전입을 독려하기 위해 긴밀히 협조해 주실 것을 요청했다. 이태주 해미면장은 “앞으로도 이장단 등 사회단체와 연계한 마을별 홍보, 각종 회의 및 시정홍보 시의 자체 홍보 등 다양한 창구를 활용하여 인구감소 문제에 적극 대응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해미=한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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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미
    2025-02-23
  • “행복버스, 혼자서도 호출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시니어의 눈] 해미면이 오는 18일부터 시범운행 예정인 수요응답형 공공버스‘행복버스’에 대한 주민 눈높이 맞춤 홍보에 나서 주민들로부터 호응을 받고 있다. 시청 교통과 대중교통혁신 TF팀이 추진하는 홍보 활동을 각 마을을 방문하여 주민들을 대상으로 버스 호출부터 탑승까지의 과정을 상세히 안내하고 있다. 아울러 원활한 버스 이용을 위한 시스템 사전 가입 과정과 주민들의 스마트폰 앱 조작을 직접 도우며 주민 밀착형 홍보로 진행하고 있다. 마을 주민들은 “행복버스 이용에 대한 설명을 듣고 스스로 앱을 조작해보고 나니 아주 잘 이해가 됐다”며 “혼자서도 잘 호출할 수 있을 것 같다”는 반응을 보였다. 그러나 일부 주민들은 “비슷한 시간대에 멀리 떨어진 다수의 위치에서 호출을 받을 경우 배차경로의 효율성이나 배차성공률이 떨어지는 건 아닌지”하는 우려의 목소리를 내기도 했다. 대중교통혁신 TF팀 관계자는 “배차경로의 효율성과 배차성공률은 운행데이터가 누적되면서 향상시켜 나갈 수 있을 것”이라며 “행복버스 시범 운영을 통해 주민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교통약자의 이동권을 보장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해미=김종진·한성교 시니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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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2-07
  • 해미면, 산수리 임야 화재…재발 막는다
    해미면(면장 이태주)은 최근 산수리 16-9번지 일원에 발생했던 화재현장을 방문하여 현장점검과 함께 화재 원인 제거를 위해 관계기관에 긴밀한 협조를 요청했다. 이번 산수리 화재는 지난 연휴 동안 내린 대량의 습설의 무게를 견디지 못하고 부러진 나뭇가지가 주변 전선을 손상시키면서 이로 인해 발생된 불씨로 화재가 발생했다. 현재로서는 이러한 화재가 발생할 경우 비상상황의 전파 및 유관기관과의 공유 체계를 확립하여 신속한 초동조치를 통해 피해를 최소화 시키는 것이 가능하지만 사후조치 뿐 아니라 예방적 차원의 안전관리 또한 중요한 실정이다. 실제 이번 화재의 경우 신속한 상황공유를 통한 119안전센터의 진화, 한국전력공사의 복구로 대규모 화재로 번지는 것은 막았지만, 대설주의보가 예고된 시점에서 임야구간을 지나는 전선의 상태를 점검하고 전지작업 등 사전적 안전조치가 이루어지지 않은 것에 대해서는 아쉬움으로 남고 있다. 이태주 해미면장은 “앞으로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력하고 태풍, 폭설 등 자연재해 도래 시 마을방송 등을 활용, 재난현장 목격 시 적극적인 신고를 유도하여 재난피해 최소화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해미=한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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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미
    2025-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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