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4(화)

읍면동소식
Home >  읍면동소식  >  부석

실시간뉴스

실시간 부석 기사

  • 부석면자율방범대, 사무실 개소식
    부석면자율방범대(대장 서동국)는 지난 4일 김종민 부석면장을 비롯한 관내 기관·단체장과 자율방범대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무실 개소식을 가졌다. 부석면자율방범대 사무실은 기존 부석면행정복지센터 구청사 옆 옥외창고 2층에 있었으나, 청사 신축과 함께 옥외창고가 없어지게 됨에 따라 한동안 사무실 없이 활동해 오다 행정복지센터 주차장 옆에 컨테이너 사무실을 마련하고 개소식을 갖게 됐다. 서동국 대장은 “사무실 개소식을 위해 도움을 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 드린다”면 “앞으로 부석면을 대표하는 봉사단체로 거듭나고 아울러 야간 방범순찰 및 청소년선도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허현 기자
    • 읍면동소식
    • 부석
    2023-02-06
  • 부석면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 연시총회 개최
    부석면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회장 이희동, 최옥순)는 지난 1일 부석면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회원 50명과 퇴임 지도자, 부녀회장 9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시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퇴임 지도자 및 부녀회장 감사패 전달, 신임 지도자 및 부녀회장 위촉장(인준서)를 수여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열린 연시총회에서는 지난해 사업성과를 되돌아보고 새해 사업계획을 설명하고 확정했다. 특히 올해는 다양한 수익사업을 통해 수익금을 봉사활동과 공익사업에 사용하기로 했다. 이희동·최옥순 회장은 “매년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환경정화활동 등 면 발전을 위해 솔선수범하는 회원여러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면서 “올 한 해도 새로운 마음, 새로운 행동으로 나눔·봉사·연대의 생활실천운동을 펼쳐 주민화합과 부석면 발전에 앞장서는 새마을회가 될 수 있도록 협조 부탁드린다”며 의지를 다졌다. 허현 기자
    • 읍면동소식
    • 부석
    2023-02-02
  • 부석사 관음보살좌상 소유권 소송 항소심 패소
    부석면 주민들 “안타까워” 부석사 측. 대법 상고할 것 일본에서 국내로 밀반입된 금동관음보살좌상에 대한 소유권 소송 항소심에서 서산 부석사가 패소한 판결에 대해 부석면 주민들이 안타까움을 넘어 분노까지 표출하고 있다. 서산타임즈 취재에 따르면 지난 1일 대전고법 제1민사부(재판장 박선준)는 대한불교조계종 부석사가 국가를 상대로 제기한 유체동산인도 청구 항소심에서 원고 청구 기각 판결을 내렸다. 재판부는 “부석사 측이 제출한 증거만으로는 불상을 제작한 1330년대 부석사와 현재 부석사 간 동일성·연속성을 인정하기 어렵다”면서 “다만 관음사 측은 불상을 조선에서 적법하게 양수받았다고 주장하지만, 불상이 왜구에 의해 약탈돼 불법반출 됐을 만한 정황은 존재한다”고 판단했다. 또 “동산을 절취 및 강취한 것도 소유의사 점유로 볼 수 있고 이에 따른 취득시효는 한국·일본 민법이 동일하게 인정한다”면서 “일본 관음사가 법 인격을 취득한 날부터 2012년 절도범에 의해 절취 전까지 계속해서 불상 점유하고 있던 사실을 인정할 수 있다”고 판단했다. 아울러 문화재는 취득시효가 적용되지 않는다는 부석사의 주장에 대해서는 “불상이 문화재라는 이유만으로 취득시효가 적용되지 않는다는 근거가 없다”면서 “재판부는 불상의 소유권에 대해서만 판단할 수 있다. 문화재 반환은 정치외교영역의 문제로 문화재법 협약에 따라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항소심이 열린 대전고법에는 서산부석사금동관세음보살좌상 제자리봉안위원회 및 부석사 관계자, 면 직원 등 20명이 참석해 재판을 지켜봤다. 이번 판결을 두고 부석사 전 주지 원우 스님은 “이번 판결은 조계종에서 확인서를 증거로 제출했지만 받아들이지 않는 것은 한국 불교 종단을 부정하는 결과”라며 “이번 재판부는 판결의 부담을 대법원으로 전가시켰다”고 유감을 밝혔다. 이어 “경기도 회암사 소유권 분쟁 관련 대법원 판례가 있으니 2심 판결문을 받으면 검토 후 대법원에 상고할 예정이며, 필요하다면 부석사 발굴 작업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허현 기자
    • 뉴스
    • 사회
    2023-02-02
  • “어민들의 안녕과 풍어를 기원하나이다”
    창리 영신제 추진위원회(보존회장 배재적)는 설 연휴 마지막 날인 지난 24일 부석면 창리 포구 영신당에서 전통 풍어제인 창리 영신제를 개최했다. 올겨울 들어 가장 추운 날 열린 창리 영신제는 조기잡이 신으로 일컬어지는 임경업 장군을 당신(堂神)으로 제례를 올리는 행사로 300여 년 전에 시작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당진시 고대리 안성마을 및 태안군 안면읍 황도리의 풍어제와 더불어 서해안을 대표하는 풍어제로 꼽히고 있다. 이날 영신제는 창리 포구 어선에 만선 깃발을 꽂은 용왕제를 시작으로, 풍어를 기원하는 판굿과 당제가 이어졌다. 그러면서 임경업 장군의 영정이 있는 영신당에서 제를 올리며 영신제를 마무리했다. 영신제에 참여한 이완섭 서산시장은 “어촌의 전통문화를 계승·발전시키는 창리 주민들께 감사드린다”며 “전통과 현대문화가 조화를 이루는 품격 있는 서산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배재적 보존회장은 “영신제를 통해 어촌의 전통문화를 계승할 수 있어 뿌듯하고 어민들의 만선과 마을의 안녕을 기원한다”며 “어촌뉴딜 사업에 창리가 포함되어 지역발전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가 되어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허현 기자
    • 뉴스
    • 문화
    2023-01-25
  • 서산간척지영농조합법인, 부석면에 쌀 기탁
    서산간척지영농조합법인(대표 임종완)은 지난 18일 부석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취약계층에 전해 달라며 쌀 10kg 70포대를 기탁했다. 허현 기자
    • 읍면동소식
    • 부석
    2023-01-19
  • 얼었다 녹았다…부석지역 마늘 냉해피해 우려
    지난해 12월 한파와 폭설, 올해 1월 중순 이상고온 등 이상기후 현상으로 부석지역 일부 마늘재배농가에서 냉해피해를 입은 것으로 나타났다. 부석면과 지역 농민들에 따르면 한파와 이상고온 현상이 반복되면서 땅이 얼었다 녹았다를 반복하여 서릿발에 의해 흙에 박혀있던 뿌리가 들뜨게 되어 냉해피해가 발생했다. 냉해피해를 입은 마늘은 잎이 노란색 또는 흰색으로 변하며 심할 경우 무름병이 발생하거나 고사할 수도 있어 마늘 농가의 애를 태우고 있다. 다행히 지산리, 창리 등 일부 농가에서 마늘잎 색이 변한 정도이고 줄기나 뿌리까지 냉해피해가 발생하지는 않았지만 난지형 마늘에서 발생하고 있다. 한지형 마늘은 아직 많이 자라지 않아 피해가 없는 것으로 보이나 향후 기상상황에 따라 피해가 발생할 수 있어 농민들이 조바심을 태우고 있다. 이에 대해 부석면 관계자는 “마늘 생육상황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 하는 한편, 보온자재(비닐, 부직포, 볏짚 등)로 피복, 비닐이 바람에 날리지 않도록 고정 등 냉해피해 예방을 위한 현장지도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허현 기자
    • 뉴스
    • 경제
    2023-01-18
  • 부석면, 봉락리 소재 폐주유소 옹벽 붕괴 위험
    부석면 봉락1리 소재 폐주유소 옹벽의 노후화로 붕괴 위험이 많아 옹벽 옆 통행로를 이용하는 주민들이 불안감을 호소하고 있다. 부석면에 따르면 면 소재지에서 창리 방향 지방도 649호선 도로변(봉락리 145-1번지)에 위치한 미운영 주유소 옹벽이 노후 되어 붕괴될 위험에 놓여있다. 주유소를 둘러싸고 있는 100여 미터의 복합식 옹벽 일부분이 심하게 금이 가고 깨져 있는 상태로, 대설 및 강풍 등으로 인하여 농수로 및 통행로쪽으로 무너지면 인사 사고, 물적 피해 발생 우려가 있어 불안감을 호소하는 주민들이 빠른 정비를 요구하고 있다. 부석면 관계자는 “주민들이 불안을 호소함에 따라 건축물 소유주에게 연락을 했지만 이렇다 할 답변을 듣지 못하고 있다”며 “현재로서는 매각이 되어야만 수리를 기대할 수 있는 실정이어서 시 관련 부서와 협의해 주민불안 해소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허현 기자
    • 뉴스
    • 사회
    2023-01-10
  • “A지구 간척지 태양광 발전 허가 절대 반대”
    천수만 간척지 A지구에 태양광 발전소 사업이 추진되자 부석면 주민들이 이를 저지하기 위한 음직임을 보이고 있다. 부석면 태양광 비상대책위원회(위원장 송영철)는 그동안 우량 농지의 마지막 보루인 천수만 간척지(A지구)에 태양광 발전 설치는 불가하다며 산자부, 충청남도, 서산시에 진정서를 전달하는 등 설치 반대 의견을 강력히 주장해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업체들은 2020년부터 현재까지 수회에 걸쳐 농지 쪼개기 방식 등으로 대규모 태양광 발전 설치 허가를 계속 신청하고 있는 상황이다. 최근에는 (유)솔라에쿼티서산001에서 부석면 강당리 1400번지 등 27필지(371,850㎡)에 40MW 규모의 대형 태양광 발전소를 14개로 쪼개어 충청남도에 허가를 신청했다. 비상대책위원회는 이번 허가 신청에 관한 대책 논의 중 충청남도에서 2021.12.1.자로 대상지의 인접한 필지(강당리 1403, 1404)에 해당 업체의 발전소 1개소가 이미 허가된 것을 알게 됐다. 송영철 비상대책위원장은 “우려했던 일이 일어났다”며 “이번에 발전 허가 신청이 수리되면 간척지(A,B지구) 전체에 태양광 발전 허가 신청이 들어와도 제지할 방법이 없어 기존 허가된 발전소 및 이번 허가 신청된 발전소의 설치 저지를 위하여 관계 부서 방문 및 단체 행동 등 특단의 대책 방안을 강구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비상대책위원회는 서산시의 쌀 생산 면적은 전국 3위(17,863ha)를 차지하고 있으며, 그 중에서도 부석면(A,B지구 등)은 서산시 쌀 생산 면적의 30% (5,236ha)를 차지하고 있을 정도로 국내의 대표적인 쌀 생산지(우량농지)로 보존이 필요하는 입장이다. 또한 대상지는 천수만 철새도래지이며, 인접한 간월호는 야생동물 보호구역으로 환경부에서 지정한 특별 관리지역으로 500여 종의 야생생물 서식지이자 희귀철새의 대표 서식지 및 산란처이며, 철새 보존을 위한 버드랜드 시설 운영, 볏집 보전사업 등을 추진하는 지역으로 태양광 설치 시 생태환경 파괴로 철새 및 야생동물의 피해가 상당할 것으로 예상된다는 것과 이밖에 일자리 감소, 자산 가치 하락, 태양광 복사열 및 전자파 피해, 농업용수 오염 등의 피해가 우려된다는 입장이다. 허현 기자
    • 뉴스
    • 사회
    2023-01-08
  • 부석면 기초생활거점육성사업 청소년창의교실 운영
    부석면 기초생활거점육성사업 위원회(위원장 유용철)는 겨울방학을 맞은 청소년을 대상으로 부석면 청소년창의교실 운영한다. 청소년 창의교실은 기초생활거점육성사업으로 지난해 11월 완공된 해누리행복센터에서 방학 기간 중 교육·문화적으로 소외되기 쉬운 아동과 청소년 22명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5일부터 2월 17일까지 주4회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구성하여 운영되며, 첫 수업은 미생물알아보기 수업을 진행했다. 청소년창의교실이 운영되자 부석지역 학부형 및 학생들은 겨울 방학동안 체험하고 실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부석면에서 운영된다며 매우 좋아하는 분위기다. 특히 9일부터 2월 27일까지 주4회 방학 기간 중 부석고등학교 학생들이 방과 후 부석중학교 학생들을 가르치는 멘티·멘토 교육도 진행할 예정이다. 유용철 위원장은 “청소년창의교실에서는 한층 업그레이드되고 보다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라며 “이를 통해 청소년들이 창의력, 상상력을 키워 미래의 꿈을 위해 한걸음 나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허현 기자
    • 읍면동소식
    • 부석
    2023-01-08
  • 부석초 학생들, 이웃돕기 성금 50만원 기탁
    부석초등학교 학생들과 교사들이 지난 23일 부석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을 위해 써달라며 모금 활동으로 마련한 50여만 원을 기탁했다. 허현 기자
    • 읍면동소식
    • 부석
    2022-12-27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