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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연 테크노밸리 순환버스 버스 확대
    서산시가 성연 테크노밸리의 인구 증가에 따른 정주여건 개선과 대중교통 추가 수요에 따라 순환버스 노선을 추가로 신설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2일 시에 따르면 순환버스는 1일 7회, 서산터미널-1호 광장-보건소-롯데마트-테크노밸리 산업단지-테크노밸리 아파트단지-성연을 왕복 운행한다. 시는 시민 편의를 위해 예비차로 우선 운영하고, 개학에 맞춰 신차로 대체하여 운영키로 했다. 순환버스는 기존과 별개 노선 운영으로 테크노밸리 입주민의 시내권 왕래 편의를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성연중학교 통학생의 등하교(등교 08:20분, 하교 15:50분)와 테크노밸리 산업단지 근로자의 출퇴근(출근 07:25분, 퇴근 17:00, 18:50분)이 보다 편리해질 전망이다. 시내순환은 테크노밸리에서 서산행은 08:00, 09:05, 10:37, 14:02, 15:57, 17:15, 19:05, 서산에서 테크노밸리행은 07:25, 08:40, 10:00, 13:25, 15:20, 16:35, 18:25이다. 맹정호 서산시장은 “순환버스 운영 신설로 테크노밸리 지역 주민, 학생, 근로자의 대중교통 이용편의가 향상될 것”이라며 “다양한 대중교통 활성화 시책을 통해 시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이용하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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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2021-03-02
  • 성연면 쌀전업농회, 설 연휴 기간 재능기부
    성연면 쌀전업농회(회장 김정식) 회원들이 설 연휴기간 중에도 불구하고 대규모 유채꽃 단지 조성을 위해 재능기부에 나서 귀감이 되고 있다. 성연면(면장 김종길)에 따르면 쌀전업농회 회원 11명은 지난 13일 왕정리 테크노밸리 내 8만㎡ 규모 유휴지에 봄철 유채꽃 단지 조성을 위해 유채씨앗을 뿌리고 트랙터를 이용해 로터리 작업을 실시했다. 이날 회원들은 자신 소유의 트랙터를 가지고 나와 함께 지역의 관광 명소를 만드는데 힘을 보태 효율적으로 작업을 마칠 수 있었다. 이번 작업을 한 유휴지는 주민 볼거리 제공과 쾌적한 정주환경 조성을 위해 성연면에서 몇 해째 꽃밭으로 가꿔오고 있으며 특히 지난 가을에는 대규모 코스모스 단지를 조성해 코로나19로 지친 주민에게 휴식과 산책 등 힐링의 공간으로 각광받으며 많은 인기를 얻었던 곳이다. 성연면은 봄철 유채꽃단지에 많은 관광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어 산책로 조성 및 포토존을 설치하는 등 내방객의 편익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허현 기자
    • 읍면동소식
    • 성연
    2021-02-15
  • 성연면쌀전업농회, 이웃돕기 성금 기탁
    성연면쌀전업농회(회장 김정식)는 3일 성연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모은 500만원을 이웃돕기 성금으로 기탁했다. 김정식 회장은 “코로나19와 계속되는 한파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지만 따뜻한 위로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단체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종길 성연면장은 “다들 어려운 시기에 마음을 모아 나눔을 실천해준 회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성연면 쌀전업농회는 테크노밸리 코스모스 꽃밭 조성에 힘을 보태는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허현 기자
    • 읍면동소식
    • 성연
    2021-02-03
  • 빵으로 사랑 나누는 빵집 사장님
    직접 만든 빵을 어려운 이웃들과 나누며 사랑을 실천하는 이가 있어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사연의 주인공은 성연에서 뚜레쥬르 서산테크노밸리점을 운영하고 있는 박흥조(63) 대표. 박 대표는 지난 2019년부터 자신이 만든 빵을 지역 취약계층에게 무료로 나눠주고 있다. 그는 “빵 나눔은 3년 전부터 시작하게 됐다”며 “이웃을 위해 조그마한 것이라도 나누고 싶어 빵 기부를 시작하게 됐다”고 말했다. 박 대표가 만든 빵은 1주일에 3차례 성연면행정복지센터에 전달돼 독거 어르신과 어려운 청소년 등 360여 가구에 전달되고 있다. 전달하는 빵은 값비싼 케이크부터 아이들이 좋아하는 피자빵과 어르신들이 좋아하는 단팥빵까지 종류도 수 십 가지다. 그가 지난 3년여 동안 기부한 빵은 가격으로 치자면 700만원 어치가 넘는다. 박흥조 대표는 “주위의 도움으로 장사를 하기에 이웃을 위해 조그마한 것이라도 나누고 싶어 빵 기부를 시작하게 됐다”며 “바쁘기는 하지만 빵을 맛있게 먹는 분들을 생각하면 힘이 나는 만큼 계속해서 빵을 기부하고 싶다. 이웃 사랑을 실천한다는 건 이제 나에게 가장 큰 보람이다”고 했다. 한편 박 대표는 성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명예 사회복지 공무원으로 활동하며 어려운 이웃에 도움의 손길을 내미는데 앞장서고 있다. 허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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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연
    2021-01-31
  • 성연면 고남2리, 비대면 방식 신임 이장 선거
    성연면 고남2리 주민들이 지난 23일 비대면 방식의 선거를 통해 신임이장을 선출했다. 성연면(면장 김종길)에 따르면 69세대가 거주하는 고남2리에서는 그동안 주민이 모두 모인 마을총회에서 거수 등 다수결방식으로 이장을 선출해왔으나, 코로나19가 장기화됨에 따라 올해는 비대면 방식으로 투표를 진행해 이장을 선출했다. 이날 투표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동일 시간대에 주민이 붐비는 일이 없도록 10시부터 12시까지 시간대별로 투표인원을 조정해 투표소를 방문하도록 했으며, 입구에서는 발열체크를 하고 마스크를 전원 착용하도록 하는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진행했다. 이날 투표에는 69세대 중 56세대가 투표에 참여해 81%의 투표율을 기록했으며 안정상 후보가 38표를 획득하며 신임 이장에 선출됐다. 김찬중 전 이장은 “더 이상은 이장선거를 미룰 수 없어 대면을 최소화해 이장선거를 치르게 되었다”면서 “코로나19 수칙을 준수하며 성실하게 투표에 참여해준 주민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성연면은 다득표를 획득한 안정상씨를 사실 확인을 거친 후 신임 이장으로 임명한다는 계획이다. 허현 기자
    • 읍면동소식
    • 성연
    2021-01-25
  • 고남리ㆍ명천리 주민 숙원 해결 청신호
    성연면 고남리와 명천리 주민들의 숙원 사항인 배수로 설치와 통로 박스 설치가 성연면의 적극 소통행정으로 결실을 맺을 전망이다. 성연면(면장 김종길)에 따르면 지방도 634호선(고남리 188-9번지 일원)의 기존 배수로 설치가 하천까지 연결되지 않고 중간에 미설치 구간이 있어 강우 시 많은 양의 빗물이 마을안길과 주변 경작지로 흘러들어 지난 10년 이상 농작물 피해 및 주민 통행 불편을 겪어왔다. 명천리는 지방도(70호선) 통로박스의 빈번한 침수로 인해 마을주민과 차량의 통행 시 매우 위험하고 특히 명천천 수위가 높아지면 통로박스는 물론 도로까지 잠겨 배수로 정비 요청여론이 끊이질 않았다. 성연면은 주민들의 오랜 민원에도 불구하고 개선되지 않고 있던 이들 민원에 대해 지난해 충남도 종합건설사업소와 예산 국도관리사무소 방문과 공문 발송 및 전화 통화 등 지속적으로 건의했다. 이에 대해 충청남도 종합건설사업소 홍성지소(지소장 원종성)과 보수2팀(팀장 김연태)이 지난 21일 현장을 방문해 제기된 민원을 올해 설계에 반영 추진하기로 약속했다. 김종길 면장은 “해묵은 민원을 해결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면서 “그러나 지난해 함께 민원을 제기했던 고남리 지방도 634호선 구간 도로에 보행로 설치 요청 건은 현장 여건상 당장 보행로 설치가 어렵다는 답변을 들어 매우 아쉽다”고 말했다. 허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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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연
    2021-01-21
  • 성연면, ‘희망 2021 나눔 캠페인’ 70% 초과 달성
    성연면은 연말연시 이웃돕기 모금 운동인 ‘희망 2021 나눔 캠페인’의 모금 목표액이 조기 달성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까지 모금된 금액은 총 9천만 원으로 당초 목표액(6천876만원) 대비 70%를 초과 달성한 것이다. 성연면에 따르면 이번 ‘나눔 캠페인’은 다른 지역과는 달리 전액 현금으로 기탁됐다. 지역 주민들의 자발적인 동참과 지역 기업의 참여가 큰 역할을 했다는 것. 실제 자동차부품 제조기업 현대트랜시스가 2천만 원을 기탁한 것을 비롯해 주식회사 대원정밀, 주식회사 금산 등 지역에 둥지를 튼 크고 작은 기업이 성금 모금에 동참했다. 여기에 성연면기업인협의회,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 이장단협의회 등 기관ㆍ사회단체에서도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을 내놓았다. 지역 주민들도 적극적으로 온정의 손길을 보냈다. 왕정2리 주민 일동은 자체적으로 아파트 모금행사를 열어 수익금 225만원을 성금으로 내놓았다. 명천2리 이주용 이장은 사비로 50만원을, 김선제(69세)씨는 개인 기탁자 중 가장 많은 120만원을 기탁했다. 이렇게 모아진 성금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서산시로 다시 배분되어 저소득층과 사회복지시설 지원 등에 쓰인다. 김종길 성연면장은 “경제가 어려우면 모금액이 낮아지는 것이 일반적인데 올해는 예년보다 훨씬 많은 모금액이 모아졌다”며 “어려울 때일수록 주변의 이웃을 먼저 생각하는 면민들의 따뜻한 마음을 읽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달 1일 시작한 ‘희망 2021 나눔 캠페인’은 이달 말까지 진행된다. 허현 기자
    • 읍면동소식
    • 성연
    2021-01-21
  • 성연면새마을회, 읍면동 종합평가 최우수상 수상
    성연면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회장 김광회ㆍ강애화)가 올 한해 추진한 활동을 평가하는 ‘2020 새마을운동 읍면동 종합평가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지난 24일 서산시새마을회관에서 열린 시상식은 코로나19로 인해 수상자만 참석하여 상패와 꽃다발을 전달하는 방식으로 간소하게 진행됐다. 성연면새마을회는 아름다운 마을 가꾸기, 환경정화활동, 숨은자원찾기, 교통캠페인, 코로나19 방역 활동 등 안전하고 아름다운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활동한 것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김장나눔, 밑반찬 나눔, 사랑의 집고치기, 코로나19 극복 성금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한 활동 등 이웃사랑 실천운동을 비롯한 모든 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출생 친화적 지역분위기 조성을 위한 ‘도담도담 성연, 출산축하 선물꾸러미 지원사업’에 5개 단체와 협약을 맺는 등 새롭고 다양한 시책 참여에도 앞장 서는 공적을 남겼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또 김광회 회장이 코로나19 방역유공으로 국회 행정안전위원장 표창을, 최풍용 고남1리 새마을지도자가 우수지도자로 서산시장 표창을 받았다. 김광회ㆍ강애화 회장은 “이번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게 된 것은 지도자와 부녀회장님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봉사하고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수상소감을 말했다. 한편 새마을운동 읍면동 종합평가대회는 시 새마을회가 주관하여 서산시 15개 읍면동을 대상으로 새마을 운동정신과 이념이 담긴 22개 항목에 대해 심사를 거쳐 수상자를 선정해 수상하고, 한 해 성과를 보고하는 행사이다. 허현 기자
    • 읍면동소식
    • 성연
    2020-12-25
  • 현대트랜시스, 희망 나눔 성금 2천만 원 기탁
    자동차 부품 제조기업인 현대트랜시스(주)(대표 여수동)가 2일 희망 나눔 성금 2천만 원을 성연면에 기탁했다. 성연면(면장 김종길)에 따르면 이날 조신래 상무가 성연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기탁식을 갖고 성금을 전달했다. 현대트랜시스가 기탁한 성금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서산시로 다시 배분되어 저소득층과 사회복지시설 지원, 긴급 지원 등에 쓰이게 된다. 조신래 상무는 “코로나19 장기화로 모두가 힘든 상황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서 기탁을 하게 됐다”며 “사랑과 나눔의 행렬에 동참해 모두가 따뜻한 연말연시를 맞았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현대트랜시스(주)는 매년 성연면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와 함께 김장나눔 행사를 벌이고 어려운 이웃을 위한 명절 선물을 기탁하는 등 훈훈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힘을 보태고 있다. 특히 2013년부터 매년 1억원을 희망출동 1365 사업에 기탁하는 등 지역사회를 위한 환원사업에도 앞장서고 있다. 허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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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
    2020-12-02
  • “사회적 거리두기 선택이 아닌 필수입니다”
    성연면 사회단체가 면내 주요 도로 곳곳에 사회적 거리두기 관련 현수막을 게시해 사회적 거리두기에 대한 시민공감대 형성 및 실천을 유도하는 캠페인에 나섰다. 성연면(면장 김종길)에 따르면 이장단협의회와 주민자치위원회, 새마을회, 체육회, 남녀의용소방대가 코로나19 지역감염 확산 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현수막을 관내 곳곳에 내걸었다. 이번 캠페인은 지역 내 감염이 진행되고 수도권을 중심으로 지역감염이 전국적으로 확산되는 양상을 보이는 상황에서 사회적 거리두기의 경각심을 되살리고 코로나19 예방수칙을 홍보하기 위해 5개 단체가 함께 전개했으며 점차 참여단체가 늘어날 것으로 면은 전망하고 있다. 이영선 이장단협의회장은 “주민들께서는 코로나19의 조기 종식을 위해 개인방역수칙 준수와 사회적 거리두기에 적극 동참해 주길 바란다”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고군분투하는 의료진과 관계 공무원, 생활속에 애쓰고 있는 우리 모두를 응원한다”고 강조했다. 김종길 면장은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을 진행해 주시는 관내 사회단체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면에서도 다양한 ‘사회적 거리두기 분위기 확산 및 예방수칙 준수 캠페인’을 전개하는 등 코로나19 철통방역을 최우선으로 생각해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허현 기자
    • 읍면동소식
    • 성연
    2020-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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