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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연면 이안아파트 노인회, ‘국화전시회’개최
    성연면 이안아파트 노인회(회장 남춘현)는 지난 26일 ‘제2회 이안 국화 전시회’ 를 개막하고 다음달 6일까지 10일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안아파트 노인회 회원 20여 명은 지난봄부터 국화 분재를 위한 묘목 채취, 틀 제작, 분 올리기 등 수개월에 걸친 애정과 정성으로 6개 종류(다륜·현애·소현애·분재·입국·단간)의 분재 작품 315분과 포트맘 250분 등 총 565본의 다채로운 국화 작품을 만들어 전시했다. 이 아파트 노인회의 원예 활동은 2019년 유재풍 회원의 재능기부로 시작됐으며 2021년과 2022년 ‘주민참여형 소규모 공동체 지원사업’공모에 선정되며 전시회 개최까지 활동의 폭을 넓혀가고 있다. 이러한 노인들의 원예 활동은 노년층의 우울증을 감소하고 성취감을 주며 몸과 마음을 건강히 할 뿐만 아니라, 마을에 생기를 불어넣고 주민들의 지친 마음을 치유해 주어 지역 주민들이 뜨거운 호응이 이어지고 있다. 남춘현 회장은 “꾸준한 원예 활동을 통해 지역 화합과 행복한 마을 가꾸기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허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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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연
    2022-10-27
  • 서울행 시외버스 노선에 성연 경유 요구
    성연지역 주민들이 주민들의 편익을 위해 서울행 시외버스 노선에 성연면 경유 필요성을 제기하고 나섰다. 주민들에 따르면 성연면 테크노밸리 거주 주민은 1만 3천여 명으로 산업단지에 근로하는 타 지역 전입자들이 많으며, 이 중에서 특히 서울 및 수도권을 왕래하는 주민들이 많다. 하지만 이들이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서울이나 수도권으로 갈 경우 시내 터미널까지 오가는 어려움이 있어 성연면에서 서울로 바로 오갈 수 있도록 시외버스 운행에 성연면 경유 노선을 신설해 줄 것을 요구하고 있는 것. 현재 서산에서 서울행 시외버스 노선은 음암·운산을 경유하여 서울남부터미널에 도착하는 노선과 코로나로 인하여 운영이 개시되지는 못하였으나 대산-당진-서울남부터미널 노선이 있다. 주민들은 교통 편익과 공익성을 고려하여 해당 노선 중 하나에 성연면을 경유하는 노선을 추가해주기를 희망하고 있으며, 경유 시에 편익 증진과 시간적·경제적 비용이 절감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허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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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연
    2022-10-19
  • 성연면 주민자치회, 첫 주민총회 준비 박차
    성연면주민자치회(회장 김선호)는 지난 13일 회원 23명이 참여한 가운데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다음달 6일 개최하는 ‘제1회 성연면 주민총회’를 위한 본격적 준비에 돌입했다. 주민자치회에서는 ‘주민총회 준비위원회’를 구성하여 기획, 운영, 홍보 등 분야별 역할지원과 전반적인 사항을 책임 수행하며 성공적인 총회 개최를 계획하고 있다. 회원들은 지난 7월부터 주민자치회 권역별 컨설팅을 통한 역량 강화로 성공적 총회 개최를 위한 열의를 보여주었으며, 이번 총회를 통해 주민의 대표성과 전문성을 가진 기구로 발돋움할 계획이다. 주민총회는 주민들이 의견을 내고 마을 의제 사업을 주민들이 투표를 통해 직접 결정하는 행사로, 올해는 사전투표(11.1. ~ 11.2.)와 총회 당일 투표를 통해 2022년 주민자치회 사업별 평가와 2023년 주민참여 예산사업 및 마을계획 사업을 선정할 계획이다. 한편, 올해 총회에는 ‘주민자치회 프로그램 발표회’와 ‘성연면 농특산물직거래장터’를 함께 개최할 예정이며 초청 가수 공연과 체험부스 등도 준비해 지역 주민이 함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으로 만든다는 계획이다. 허현 기자
    • 읍면동소식
    • 성연
    2022-10-16
  • 우유팩·폐건전지 모은 원생들, 올바른 분리배출 체험
    성연면은 성연유치원 원생들이 지난 26일부터 29일까지 4일 동안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직접 모은 우유팩과 폐건전지를 가져와 화장지와 새 건전지로 교환하는 체험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원생들이 전달한 유용 폐자원은 어린이집 원아들과 학부모들이 생활 속에서 직접 모은 것으로 원아들은 직접 폐건전지와 폐 우유팩을 모으며 올바른 분리배출을 체험하고 학습했다. 성연유치원 관계자는 “원아들은 우리 사회의 미래로서 이번 유용 폐자원 수집 활동을 계기로 어린 나이부터 유용한 자원을 재활용하는 올바른 습관을 형성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행정복지센터와 지속적으로 자원 재활용 사업을 교류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성연면행정복지센터는 유용 폐자원 재활용사업의 일환으로 폐건전지 10개당 새 건전지 1개를, 1000ml 18개는 화장지 1롤을, 투명페트병은 종량제 봉투를 보상 교환해주며 주민들의 유용 폐자원 재활용을 독려하고 있다. 허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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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0-03
  • 성연면 명천리 주민들, 태양광 발전소 건설 반대
    성연면 명천1리 주민들이 마을 일원에 태양광발전소 설치가 허가되면서 반대 현수막을 내거는 등 행동에 나섰다. 명천1리(이장 이종문) 주민들에 따르면 명천1리 391번지 일원 9,197㎡에 설비용량 998.76kw 규모의 태양광발전소 설치가 허가됐다. 그러나 주민들은 설명회 등 소통 없이 사업자가 일방적으로 절차를 진행했다며 백지화를 주장하고 나섰다. 주민들은 “태양광발전소가 설치되면 전자파 발생으로 식물에 악 영항을 주고 동물들도 삶의 터전을 잃게 된다”며 “지금이라도 건설계획을 백지화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자연 그대로를 후손들에게 물려주는 것이 마을 주민들의 요구”라고 강조했다. 특히 주민들은 “사업자가 허가받은 발전소 인근의 농지를 매입한 상태여서 추가로 대규모 태양광 발전소가 들어설 것으로 예상된다”며 “토사유출, 복사열로 말미암은 주변 기온 상승, 반사 빛 공해, 전자파 피해, 지하수 오염 등이 우려되는 태양광발전소 건립을 저지하겠다”고 주장했다. 허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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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26
  • 성연면기업인협의회, 시민체육대회 성금 기탁
    성연면 기업인협의회(회장 정인승)는 지난 23일 제15회 서산시민체육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성연면체육회에 성금 2,00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정인승 기업인협의회 회장을 비롯한 회원들은 성연면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기업인협의회 성금 500만원, 각 회원사에서 개별적으로 모은 성금 1,500만원 등 총 2,000만원을 전달했다. 성연면기업인협의회는 24개의 관내 기업이 모여‘화합, 상생, 사회공헌’을 목적으로 2012년 5월 창립해 자매결연 활동, 희망나눔 기탁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후원 역시 지역사회 발전의 뜻을 모아 코로나 이후 3년 만에 개최되는 시민체육대회가 면민 화합과 축제의 장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추진했다. 정인승 회장은 “성연면 기업인들이 한마음으로 마련한 정성이 성공적인 체육대회 개최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최명열 체육회장은 “체육대회 준비에 큰 도움이 될 것 같다”며 “뜻깊은 성원에 힘입어 지역 면민이 하나 될 수 있는 화합의 장이 되도록 힘쓰겠다”고 전했다. 한편, (사)성연테크노밸리 입주기업협의회와 관내 입주기업인 ㈜현대트랜시스, 동희오토, ㈜디올테크, ㈜동양 EPS 등에서도 선수들의 선전을 기원하는 후원이 이어지며 성공적 대회개최에 뜻을 더했다. 허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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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연
    2022-09-25
  • 성연면 일람2리 “마을 진출입로 변경해주오”
    성연면 일람2리 주민들이 마을 진출입로가 외길이어서 역주행 등으로 충돌사고 위험이 있다며 진출입로 개선을 요구하고 나섰다. 이 마을은 입구에서 대산방향으로 좌회전하기 위해 농협창고 앞에 있는 신호를 이용해야 하나, 해당 도로는 외길로 양방향에서 차량이 주행해 충돌사고 위험이 매우 큰 실정이다. 또한 일람교 굴다리가 있으나 비좁고 가파른 비탈길이라 이용하는 차량이 거의 없는 반면, 인근에 마을회관과 교회 등이 있어 좌회전 신호를 이용하는 차량이 많아 도로 환경을 개선해야 교통사고 위험을 줄일 수 있다는 것이 주민들의 설명이다. 이에 따라 주민들은 지난 3월 성일종 국회의원 사무실과 예산국토관리사무소, 서산시청, 서산경찰서 등에 탄원서와 성명서를 작성해 제출하여 개선을 요구했다. 이에 대해 소관 기관인 예산국토관리사무소에서는 국유지 사용승인은 가능하다는 검토의견만 전달 받았을 뿐, 양방향 도로 개설을 통한 환경 개선에 대한 답변을 얻지 못하여 주민들은 답답함을 호소하고 있다. 주민들은 “국유지 승인이 가능할 경우 시에서 양방향 도로 개설이 가능한지 검토를 해달라는 의견을 성연면을 통해 접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허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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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2022-09-04
  • 성연면 오사2리, 마을 안길 제초 작업
    성연면 오사2리(이장 배정제) 주민들은 지난달 31일 추석을 맞아 주요 마을안길의 제초작업을 실시했다. 이번 제초작업은 마을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추석 명절을 맞아 마을 내 깨끗하고 안전한 보행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실시됐다. 허현 기자
    • 읍면동소식
    • 성연
    2022-09-02
  • 성연면 오사교, 도로 위 안전장치 설치 시급
    성연면 소재지로 진입하는 오사교 삼거리에 과속방지턱 및 갈매기표지판 등 도로 안전장치 설치가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성연면(면장 최종열)에 따르면 오사3리에서 면 소재지로 진입하는 삼거리 구간은 반대편 교량 난간으로 인해 운전자 시야 확보가 어려워 감속 주행해야 하나 이를 무시한 과속차량으로 사고위험이 커 주민들이 불안해 하고 있다. 특히, 이 도로는 보도가 없어 도로 갓길을 이용하는 주민들에게 위협적이어서 과속방지턱 설치를 통해 안전을 확보해야한다는 여론이다. 또한 면 소재지에서 테크노밸리 진입 시에는 좌측 도로인 오사교를 지나야 하나, 운전자들이 심야 운행 시 교량의 폭이 좁아 갓길로 오인해 우측 도로로 잘못 진입하여 혼선을 빚고 있어 주민들은 운전자가 곡선부 등 앞선 도로의 형태를 잘 알아볼 수 있도록 안전 운행 유도를 위한 갈매기표지판도 설치해야한다는 주장이다. 최종열 면장은 “현장을 살펴본 결과 안전장치 설치가 시급한 것으로 판단된다”면서 “서산시 관계부서와 긴밀한 협조를 통해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역부-노교람 기자
    • 읍면동소식
    • 성연
    2022-08-27
  • 성연면 오사삼거리, 비만 오면‘노면에 물고임’
    성연면 오사삼거리(국도 29호선) 도로가 비만 오면 노면이 물에 잠기거나 물웅덩이로 변해 인근 주민들이 불편을 호소하고 있다. 교통사고 위험도 높아 주민 불안 역시 커지고 있다. 오사삼거리는 성연 테크노밸리 및 대산 방면 진출입로로 평소 통행량이 많은 구간이나, 우천 시에 도로 노면과 갓길에 물고임 현상이 고질적으로 발생하고 있어 주민들이 대책 마련을 호소하고 있다. 이 구간은 우선 빗물받이가 설치되어 있지 않고 도로 노면의 구배가 불량하여 물고임 현상이 발생하는 것으로 보이며, 이로 인해 차량이 빗물에 미끄러질 사고 위험이 크고, 보도를 이용하는 주민에게 물 튀김, 빗물에 잠긴 횡단보도로 인한 보행 불편 등의 문제를 초래하여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다. 이에 주민들은 도로 경사로를 개선하는 구배 공사 및 배수로 설치를 통해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 환경을 조성해 주기를 바라고 있다. 이 도로를 통해 대산방면으로 출퇴근을 하고 있다는 시민 김모(45)씨는 “아찔한 경험을 여러 차례 해서 비가 오면 긴장할 수밖에 없다”며 “서행을 한다지만 맞은편 도로를 달리던 차량으로부터 물폭탄 수준의 물보라가 덮치면 순간적으로 시야가 가려진 상태로 운행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며 사고 위험을 경계했다. 이에 대해 시 도로과 관계자는 “빠른 시일 안에 현장조사를 통해 진단하고 대책을 수립할 것”이라며 “지방도를 관리하고 있는 예산국토관리사무소와 구체적인 사업계획과 예산을 협의해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지역부=노교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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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연
    2022-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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