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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연면, 자살예방 협업과제 심사 ‘우수상’
    성연면(면장 최종열)은 지난 29일 충남도청에 열린 ‘자살예방 대책 협업과정 과제 심사’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면에 따르면 이날 총 98개 자살예방 협업과제에서 사전 선정된 우수과제 12개 중 외부 자살예방 전문가 4인이 발표, 심사를 통해 목표달성도, 활용 및 전파가능성 등을 토대로 우수과제를 선정했다. 성연면행정복지센터는 ▷마음CLICK! 행복이음!, 말벗봉사 ▷뽀송뽀송 맞춤형 이불빨래방 ▷행복나무 마음톡톡! 반려식물 지원 ▷사랑의 반찬배달 서비스 ▷출산가정을 위한 축하 선물꾸러미 ▷온(溫)택트, 이웃과 함께하는 생일 사업 ▷십시일반 사랑나눔(점심식사, 케이크 기부) ▷폭염대비 시원한 여름나기 ▷코로나19는 빼고! 건강은 더하고 ▷사랑의 난방유 사업 등 자살예방 대책 협업과제를 추진했다. 이들 과제들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민자치회, 독거노인 생활관리사, 새마을 부녀회 등 면 내 다양한 지역 단체가 뜻을 모아 대상자를 발굴, 협의하여 진행되었고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우울감이 높아지는 지역주민에게 활력을 불어넣어 큰 호응을 얻었다. 최종열 성연면장은 “최근 코로나19 장기화로 사회적 소외 계층의 고독감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이러한 우울감이 안타까운 결과로 이어지지 않도록 면에서도 정서적 지원의 필요와 책임을 느끼고 지속적으로 대상자를 발굴해 고독사 방지와 자살예방 등 사회적 돌봄을 강화하는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허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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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연
    2022-11-30
  • 성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이불 240채 빨래서비스 제공
    성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이성열, 공공위원장 최종열)는 지난 3월부터 추진한 ‘뽀송뽀송 맞춤형 이불빨래방’사업을 완료했다고 26일 밝혔다. 이 사업은 취약계층의 세탁시설 노후화와 거동불편 사유로 이불빨래가 어려운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협의체 위원과 자원봉사자가 방문하여 이불을 수거하고 이동 세탁 차량을 이용해 세탁 및 건조 후 다시 배달하는 방식으로 실시됐다. 협의체는 3월부터 11월까지 독거노인 및 중증장애인 500여 가구 중 80가구의 240여 채의 이불 빨래 서비스를 제공한 것으로 집계됐다. 최종열 성연면장은 “혼자 생활하시는 어르신들의 경우, 사회복지 서비스 중에서도 이불빨래와 같은 생활밀착 서비스가 큰 힘이 된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께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발굴하고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허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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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연
    2022-11-26
  • 성연면, 성연초에서 사랑의 김장 기탁
    성연면은 지난 17일 성연초등학교(교장 한홍덕) 학생들이 직접 담근 김치 20박스를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성연초는 우리 전통 식문화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고자 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전통음식과 김치이야기’라는 주제로 ‘2022년 사랑의 김장 나누기 체험 행사’를 진행하고 직접 담근 김치를 관내 홀몸 어르신을 위해 기탁하며 지역사회에 사랑 나눔을 함께했다. 한홍덕 교장은 “아이들이 김장을 통해 더불어 사는 공동체 의식을 배우고 기부 실천을 통해 바른 인성을 함양하는 기회가 되어 뜻깊다”라고 전했다. 한편 성연면은 이날 기탁된 김장 김치를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관내 홀몸 어르신 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허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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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연
    2022-11-19
  • 성연면새마을협의회,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 개최
    현대트랜시스 후원 노사 참여 1700포기 김장, 150곳에 전달 성연면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회장 김광회·이난혜)는 11일 성연면 행정복지센터에서 ‘2022년 사람의 김장 나눔’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현대트랜시스의 후원으로 겨울철을 앞두고 어려운 우리 이웃에게 온기를 전하기 위해 개최한 이날 행사에는 이완섭 서산시장을 비롯해 홍상원 현대트랜시스 생산본부장, 노동조합 홍기태 지회장을 비롯한 임직원과 새마을회원, 면 직원 등 70여 명이 참석했으며, 배추 1700포기를 구슬땀을 흘려가며 김장을 담갔다. 특히 이날 김장 행사는 현대트랜시스 노사가 함께하여 더욱 뜻 깊은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가 되었다. 이에 앞서 전날 새마을협의회 회원들은 한 해 동안 직접 재배한 배추 1,700포기를 수확해 절이고 양념을 만들었으며, 당일에는 직접 김치를 담근 후 280박스(15L)를 포장하여 관내 경로당 29곳과 공동생활가정, 저소득 가구 등 총 150여 곳에 전달했다. 김광회·이난혜 회장은 “바쁜 가운데 참석해 열심히 봉사해주신 새마을회원과 봉사자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지역기업과 함께 만든 김장 김치로 추운 겨울 힘겨운 시간을 보내는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함이 전해졌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성연면새마을회는 사랑의 집고쳐주기, 밑반찬 나눔 봉사활동, 환경정화 활동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꾸준한 봉사활동을 펼치며 지역사회의 본보기를 보이고 있다. 허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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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12
  • 성연면주민자치회, 제1회 주민총회 개최
    성연면주민자치회(회장 김선호)는 지난 6일 성연면 다목적행사장(왕정리 691)에서 ‘2022년 제1회 성연면 주민총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 처음으로 실시한 성연면 주민총회는 주민이 직접 발굴한 마을 의제에 대해 논의·공유하고 의결하는 공론의 장이다. 주민자치회에서는 공모제안과 회의를 통해 2023년 마을계획사업 7건과 2023년 주민참여예산사업 4건으로 총 11건의 사업을 발굴하였다. 지난 11월 1~2일까지 2일간 사전투표를 실시하였으며, 사전투표 281명과 총회 당일 현장투표 321명으로 총 602명이 투표하였다. 이번 총회를 통해 우선순위로 선정된 사업은 성연면 지역 특성 및 예산 등을 고려해 세부 논의를 거쳐 2023년 사업으로 확정·추진될 계획이다. 한편, 이날 주민자치회에서는 ‘주민자치회 프로그램 발표회’와 ‘농·특산물 직거래장터’를 함께 개최하며 화합의 한마당을 마련하였다. 코로나19로 인하여 3년 만에 프로그램 발표회를 선보였으며, 수강생들은 줌바·난타·풍물을 비롯한 8개의 주민자치 프로그램을 발표하여 주민들의 큰 호응을 이끌었다. 농특산물직거래장터에는 이장단협의회,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 농업경영인회, 쌀전업농, 생활개선회, 기업인협의회, ㈜서농유통 등 다양한 관내 단체와 기업이 참여하며 화합의 의미를 더하였다. 쌀·배추·고구마·사과 등 신선한 우리 농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만나볼 수 있었으며, 주민들의 뜨거운 열기 속에서 총 2,000만원 상당의 판매액을 기록하였다. 그 밖에 무료 가족사진 촬영, 비즈공예, 전통놀이 체험, 네일아트 등 다양한 체험과 경품 행사로 열기를 더하여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화합의 장으로 성황리에 끝마쳤다. 주민자치회 김선호 회장은 “이번 주민총회를 통해 성연면 주민자치회가 한 단계 더 도약하는 계기가 되었다. 성공적인 총회 개최를 위해 참석해주신 많은 주민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주민자치에 대한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허현 기자
    • 읍면동소식
    • 성연
    2022-11-06
  • 성연면 이안아파트 노인회, ‘국화전시회’개최
    성연면 이안아파트 노인회(회장 남춘현)는 지난 26일 ‘제2회 이안 국화 전시회’ 를 개막하고 다음달 6일까지 10일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안아파트 노인회 회원 20여 명은 지난봄부터 국화 분재를 위한 묘목 채취, 틀 제작, 분 올리기 등 수개월에 걸친 애정과 정성으로 6개 종류(다륜·현애·소현애·분재·입국·단간)의 분재 작품 315분과 포트맘 250분 등 총 565본의 다채로운 국화 작품을 만들어 전시했다. 이 아파트 노인회의 원예 활동은 2019년 유재풍 회원의 재능기부로 시작됐으며 2021년과 2022년 ‘주민참여형 소규모 공동체 지원사업’공모에 선정되며 전시회 개최까지 활동의 폭을 넓혀가고 있다. 이러한 노인들의 원예 활동은 노년층의 우울증을 감소하고 성취감을 주며 몸과 마음을 건강히 할 뿐만 아니라, 마을에 생기를 불어넣고 주민들의 지친 마음을 치유해 주어 지역 주민들이 뜨거운 호응이 이어지고 있다. 남춘현 회장은 “꾸준한 원예 활동을 통해 지역 화합과 행복한 마을 가꾸기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허현 기자
    • 읍면동소식
    • 성연
    2022-10-27
  • 서울행 시외버스 노선에 성연 경유 요구
    성연지역 주민들이 주민들의 편익을 위해 서울행 시외버스 노선에 성연면 경유 필요성을 제기하고 나섰다. 주민들에 따르면 성연면 테크노밸리 거주 주민은 1만 3천여 명으로 산업단지에 근로하는 타 지역 전입자들이 많으며, 이 중에서 특히 서울 및 수도권을 왕래하는 주민들이 많다. 하지만 이들이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서울이나 수도권으로 갈 경우 시내 터미널까지 오가는 어려움이 있어 성연면에서 서울로 바로 오갈 수 있도록 시외버스 운행에 성연면 경유 노선을 신설해 줄 것을 요구하고 있는 것. 현재 서산에서 서울행 시외버스 노선은 음암·운산을 경유하여 서울남부터미널에 도착하는 노선과 코로나로 인하여 운영이 개시되지는 못하였으나 대산-당진-서울남부터미널 노선이 있다. 주민들은 교통 편익과 공익성을 고려하여 해당 노선 중 하나에 성연면을 경유하는 노선을 추가해주기를 희망하고 있으며, 경유 시에 편익 증진과 시간적·경제적 비용이 절감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허현 기자
    • 읍면동소식
    • 성연
    2022-10-19
  • 성연면 주민자치회, 첫 주민총회 준비 박차
    성연면주민자치회(회장 김선호)는 지난 13일 회원 23명이 참여한 가운데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다음달 6일 개최하는 ‘제1회 성연면 주민총회’를 위한 본격적 준비에 돌입했다. 주민자치회에서는 ‘주민총회 준비위원회’를 구성하여 기획, 운영, 홍보 등 분야별 역할지원과 전반적인 사항을 책임 수행하며 성공적인 총회 개최를 계획하고 있다. 회원들은 지난 7월부터 주민자치회 권역별 컨설팅을 통한 역량 강화로 성공적 총회 개최를 위한 열의를 보여주었으며, 이번 총회를 통해 주민의 대표성과 전문성을 가진 기구로 발돋움할 계획이다. 주민총회는 주민들이 의견을 내고 마을 의제 사업을 주민들이 투표를 통해 직접 결정하는 행사로, 올해는 사전투표(11.1. ~ 11.2.)와 총회 당일 투표를 통해 2022년 주민자치회 사업별 평가와 2023년 주민참여 예산사업 및 마을계획 사업을 선정할 계획이다. 한편, 올해 총회에는 ‘주민자치회 프로그램 발표회’와 ‘성연면 농특산물직거래장터’를 함께 개최할 예정이며 초청 가수 공연과 체험부스 등도 준비해 지역 주민이 함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으로 만든다는 계획이다. 허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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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연
    2022-10-16
  • 우유팩·폐건전지 모은 원생들, 올바른 분리배출 체험
    성연면은 성연유치원 원생들이 지난 26일부터 29일까지 4일 동안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직접 모은 우유팩과 폐건전지를 가져와 화장지와 새 건전지로 교환하는 체험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원생들이 전달한 유용 폐자원은 어린이집 원아들과 학부모들이 생활 속에서 직접 모은 것으로 원아들은 직접 폐건전지와 폐 우유팩을 모으며 올바른 분리배출을 체험하고 학습했다. 성연유치원 관계자는 “원아들은 우리 사회의 미래로서 이번 유용 폐자원 수집 활동을 계기로 어린 나이부터 유용한 자원을 재활용하는 올바른 습관을 형성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행정복지센터와 지속적으로 자원 재활용 사업을 교류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성연면행정복지센터는 유용 폐자원 재활용사업의 일환으로 폐건전지 10개당 새 건전지 1개를, 1000ml 18개는 화장지 1롤을, 투명페트병은 종량제 봉투를 보상 교환해주며 주민들의 유용 폐자원 재활용을 독려하고 있다. 허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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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0-03
  • 성연면 명천리 주민들, 태양광 발전소 건설 반대
    성연면 명천1리 주민들이 마을 일원에 태양광발전소 설치가 허가되면서 반대 현수막을 내거는 등 행동에 나섰다. 명천1리(이장 이종문) 주민들에 따르면 명천1리 391번지 일원 9,197㎡에 설비용량 998.76kw 규모의 태양광발전소 설치가 허가됐다. 그러나 주민들은 설명회 등 소통 없이 사업자가 일방적으로 절차를 진행했다며 백지화를 주장하고 나섰다. 주민들은 “태양광발전소가 설치되면 전자파 발생으로 식물에 악 영항을 주고 동물들도 삶의 터전을 잃게 된다”며 “지금이라도 건설계획을 백지화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자연 그대로를 후손들에게 물려주는 것이 마을 주민들의 요구”라고 강조했다. 특히 주민들은 “사업자가 허가받은 발전소 인근의 농지를 매입한 상태여서 추가로 대규모 태양광 발전소가 들어설 것으로 예상된다”며 “토사유출, 복사열로 말미암은 주변 기온 상승, 반사 빛 공해, 전자파 피해, 지하수 오염 등이 우려되는 태양광발전소 건립을 저지하겠다”고 주장했다. 허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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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연
    2022-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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