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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6.04.06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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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암배구회-서울 동작스파이커스동호회 자매결연


음암배구동호회(회장 김낙성)는 지난 1일 음암초등학교 체육관에서 체육관 개관기념 음암면 사회단체 배구대회를 열고 지역주민간의 화합과 우의를 다지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날 오전 10시부터 시작된 배구대회는 음암면사무소, 음암초등학교, 음암농협, 음암라이온스협회, 음암면 농업경영인회, 음암면 의용소방대, 기현로토스 등 음암지역 각 기관 및 사회단체 7팀과 향우회가 주축이된 서울 동작 스파이커스 배구동호회 등 8개팀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특히 이번 배구대회를 주관한 음암배구동호회는 국수와 떡, 과일, 돼지고기 등 풍성한 음식을 준비 이날 참가한 선수들은 물론 지역주민들까지도 가세하며 잔치집을 방불케했다.

한편 이날 오후 1시에 진행된 개회식에는 조규선 시장, 이기우 서산타임즈 발행인, 이응원 서산시체육회 수석부회장 등 서산지역 각급기관 및 단체장이 대거 참석 특별한 관심을 보여주었다.

특히 개회식에서는 음암면배구동호회와 서울 동작 스파이커스 배구동호회간의 자매결연패를 교환 양 회간 친선교류를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김낙성 회장은 이날 개회사에서 “오늘의 배구대회를 통해 평소의 건강관리를 점검하는 것은 물론 애향심 고취와 주민간의 화합과 우의를 다지는데 있다” 며 “체육관 개관과 함께 지역주민들이 더욱 건강한 마음과 정신으로 음암면을 발전시켜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이제일 기자/이기현 명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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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대회 열고 화합과 우애 다져’||음암초 체육관 개관기념 음암면 사회단체 배구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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