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6-28(토)
댓글 0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밴드
  • 페이스북
  • 트위터
  • 구글플러스
기사입력 : 2025.04.22 00:07
  • 프린터
  • 이메일
  • 스크랩
  • 글자크게
  • 글자작게
고북_이장단협 20전비.jpg
▲이남직 고북면 이장단협의회장과 최용복 고북면장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추모기념공원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고북면 이장단협의회(회장 이남직)가 21일 공군 20전투비행단 초청으로 부대 방문 행사를 가졌다.

 

소음피해대책위원회(위원장 문기안)에 따르면 20전투 비행단은 소음피해 지역 주민과의 소통을 위해 석남동, 수석동, 고북면, 해미면, 운산면, 음암면 등 피해지역 이·통장단을 차례로 초청해 상생 방안에 대해 논의를 이어가고 있다. 이번 방문은 석남동 통장단협의회에 이어 두 번 째다.

 

이날 부대 방문에는 이남직 협의회장을 비롯한 이장단과 최용복 고북면장을 비롯한 직원 등 모두 35명이 참여했다.

 

부대에 도작한 일행들은 안전감찰실장과 기획처장등의 환영을 받고 강당에서 PPT자료와 동영상을 통해 20전투비행단 소개와 임무 및 기능 등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이남직 협의회장이 각종 면 행사에 장병들의 지원을 요청하자 안전감찰실장은 행사 지원뿐이 아니라 자연 재해도 장비 및 인력 지원을 약속했다.

 

이어 일행들은 전략무기 전시관, 전투기 정비창, 활주로를 직접 둘러보고 추모 기념공원 앞에서 단체기념 촬영을 한 후 부개 식당에서 장병들과 점심 식사를 하고 귀가 했다. 문기안 시니어기자

문기안 시니어기자 @ 이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태그

BEST 뉴스

전체댓글 0

  • 85729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고북면 이장단협의회, 20전투 비행단 방문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