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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5.04.15 0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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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산면 이장단협의회와 운산면 31개 마을회가 지난 14일 영남지역 산불 피해 주민들을 돕기 위해 성금 720만 원을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산불피해 성금은 이장단협의회가 100만원, 31개 마을회에서 가 20만원 씩 총 620만 원을 기탁했다.

 

박충진 이장단 협의회장은 “이장단협의회의 뜻을 모아 마련한 이번 기부금이 피해 지역 주민들에게 위로와 희망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이장단협의회는 다른 지역의 어려움을 지나치지 않고 적극적으로 힘을 모아 재난 상황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이병섭 운산면장은 “전국적으로 산불 피해 지역의 조속한 복구를 돕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가운데 우리 운산면 이장단협의회에서도 나눔을 실천해 줘 감사드린다”며 “성금을 지역주민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운산/전선자, 신순분 시니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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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산면, 이장단협의회 및 31개 마을회 산불 피해 성금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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