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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4.10.08 02:09
운산면은 지난 7일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현업업무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산업재해예방을 위한 근로자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
현업 근로자는 시설물 유지관리, 도로 보수, 폐기물 수거, 산림보호, 급식실 운영 등 산업재해 발생 위험성이 높은 업무를 수행하는 근로자들로, 면에서는 수시로 교육을 실시하여 산업재해예방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교육에서는 근로자 안전의식고취, 산업재해사례 및 예방 대책, 근골격계 질환 등 보다 전문적인 안전보건교육을 진행함으로써 현업 근로자들의 안전역량을 강화했다.
이병섭 운산면장은 “산업재해예방을 위해서는 현장 근로자의 안전의식 개선이 가장 중요하다”며“이번 교육이 업무 중 발생하기 쉬운 산업재해사례 및 예방대책을 알아가고 안전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는 유익한 시간이 되었길 바라며, 앞으로도 근로자가 안전한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사업장 안전관리 및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운산=신순분 시니어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