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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4.06.18 00:28
운산면 용장리 운산감리교회는 지난 17일 ‘사랑의 삼계탕 나눔’행사를 갖고 지역 내 취약계층 어르신 15명 가정을 방문하여 직접 전달했다.
김규세 운산감리교회 담임목사는 “오늘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보양식을 대접할 수 있어 행복하다”며 “앞으로도 주변 어려운 이웃에 대해 항상 관심을 갖고, 나눔활동을 계속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허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