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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4.03.21 15:30
부석면(면장 서동걸)은 지난 20일 부석면 해누리행복센터 프로그램인 ‘청소년 창의교실’과 ‘해누리 문화교실’을 각각 개강하고 본격 운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청소년 창의교실은 지난해 해누리행복센터 준공 이후, 아동·청소년들 프로그램 운영으로 학부모들에게 많은 호응을 받았던 바둑과 큐브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해누리 문화교실은 성인들을 위한 통기타 교실을 운영하는 등 해누리행복센터가 아동·청소년뿐만 아니라 지역주민 모두의 문화·체험 공간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해누리행복센터 프로그램은 연말까지 매주 진행되며, 향후 수강생들의 반응을 살피어 분반(초급반·중급반) 또는 추가 프로그램 개설할 예정이다.
서동걸 부석면장은 “이번에 개강한 ‘청소년 창의교실’과 ‘해누리 문화교실’은 면민들의 다양한 경험과 역량을 키우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통해 지역주민들의 문화적 감수성을 풍부하게 하는 데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허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