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산면 이장단협의회(회장 박충진)는 지난 13일 새봄맞이 국토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이장단 30여명과 행정복지센터 직원 20여명은 주요 도로변 일대와 용장천 일원의 쓰레기를 수거하며 깨끗한 운산 만들기에 앞장섰다.
특히 오는 22일 시작하는 유기방가옥 수선화축제에 많은 관광객들이 운산면에 방문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여미리 입구에서도 국토대청소를 실시했다.
이장단 국토대청소를 마친 후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3월 중 이장회의를 열고 신임 이장 임명장 전달과 주요 시정 현안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허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