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미면은 지난 5일 공직자로서의 마음가짐을 재정비하고 시민 중심 행정서비스 강화를 목적으로 하는 ‘해미면 친절 다짐의 날’을 개최했다.
이날 오전 성광석 면장을 비롯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해미면 친절 다짐의 날’행사는 민원 응대 요령 및 친절 교육을 실시했다.
면은 매월 첫째 주 월요일에 친절 다짐의 날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친절 다짐의 날에는 다양한 민원 사례 및 업무 처리 노하우를 공유하고, 친절 대표 직원을 1명 선정하여 친절을 주제로 한 ‘친절 다짐 선언문’을 작성하고 낭독하는 등 소통·공감 민원 행정서비스를 목표로 지속 운영할 계획이다.
성광석 해미면장은 “직원 간 노하우 공유를 통해 활력있는 직장 분위기를 조성하고, 업무에 대한 자긍심 고취를 통해 시민 만족 행정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해미=한은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