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석동은 지난 19일 관내 생활쓰레기를 상습적으로 불법 투기하는 현장을 방문하여 단속을 실시하고 무단으로 방치된 쓰레기를 모두 수거했다.
상습 불법투기 지역은 석림동 719-32 일원으로 쓰레기 적체로 인한 악취와 미관상 불편함으로 인해 민원이 자주 발생하던 곳이다.
이날 수석동에서는 현장을 방문하여 쓰레기 무단 투기에 대한 계도를 실시하고 불법 투기 감시 현수막을 새로 설치하였으며, 방치된 쓰레기를 모두 수거하여 쾌적한 환경을 조성했다.
이경숙 수석동장은 “올바른 생활 쓰레기 배출문화의 정착을 위해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 드린다”고 했다.
한편, 수석동은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을 현장에서 직접 시민들에게 알리고 분리배출 요령을 알기 쉽게 제작한 홍보물 배포, 아파트 방송문안 송부, 환경미화원 현장 계도, 통장협의회와 같은 단체를 통한 홍보 등을 강화해 깨끗한 수석동 만들기에 앞장서 나갈 방침이다. 허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