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석면은 6일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희망 2024 나눔캠페인’ 집중행사를 개최하여 6681만 6000원을 모금했다고 밝혔다.
이날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성금 기부를 위해 찾아오는 방문객들에게 이장단협의회(회장 가완순)에서는 떡을 준비하여 제공하고 적십자봉사회(회장 강순호)에서는 생강차를 준비하여 방문객들을 맞이했다. 또 농가주부모임(회장 이필자)에서는 주차장에서 팥죽 나눔 행사를 펼쳐 팥죽과 다과를 대접하고 모금된 성금 123만6,000원을 기탁했다. 허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