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댓글 0
기사입력 : 2023.11.19 23:43
해미면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회장 박연신, 최지희)는 지난 16~17일 이틀에 걸쳐 해미면행정복지센터 주차장에서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박연신, 최지희 회장을 비롯한 회원 50여 명이 참여해 1천여 포기의 배추로 김장 김치를 만들어 해미면 경로당 27개소와 취약계층 100가구에 전달했다.
박연신 회장은 “올해에도 새마을 회원들의 노력 덕분에 김장 나누기 행사가 잘 마무리될 수 있었다”며 “정성을 다해 만든 김장김치와 함께 우리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윤여신 해미면장은 “매년 김장철마다 소외된 이웃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전달해 주시는 새마을지도자 및 부녀회장님들께 감사드린다”며 “나눔의 정을 실천해 더불어 잘 사는 해미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해미=한은희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