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7-01(화)
댓글 0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밴드
  • 페이스북
  • 트위터
  • 구글플러스
기사입력 : 2023.03.26 21:39
  • 프린터
  • 이메일
  • 스크랩
  • 글자크게
  • 글자작게

운산_수선화2.jpg

 

운산면은 여미리 소재 유기방가옥의 수선화가 본격적으로 개화하면서 지난 25일과 26일 1만여 명의 관광객이 꽃을 보기 위해 방문하는 등 작은 동네에 활기를 띠고 있다고 밝혔다.

 

운산면에 따르면 예년에 비해 따뜻한 기온으로 수선화가 일찍 만개했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전국 각지에서 관광객들이 찾으면서 인근이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다.

운산_수선화1.jpg

 

운산면은 그동안 축제장을 향하는 도로 양방향의 상호 차량통행과 주차가 매년 반복되는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올해는 운산꽃사랑봉사단(단장 장찬순 운산면주민자치회장)의 교통봉사 방안 모색과 여미리유기방가옥수선화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김종일 여미리 이장)에서 주차장을 조성해 해결했다.

 

운산꽃사랑봉사단은 축제 기간 동안 매일 30여명의 인원을 축제장 인근 곳곳에 배치하여 교통정리 봉사를 펼칠 계획이다.

이병섭 운산면장은 “앞으로도 축제기간인 4월 말까지 직원을 현장에 배치하여 민원 발생요인, 관광객 불편사항, 특이동향을 꼼꼼히 모니터링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허현 기자

태그

BEST 뉴스

전체댓글 0

  • 16544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운산 유기방가옥 수선화축제 개막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