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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3.02.14 16:42
서산버드랜드 인근에서 천연기념물 제199호이자 국제 보호조인 황새들의 짝짓기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됐다. 이 황새들이 번식까지 성공한다면 야생 황새의 번식이 이루어지는 것인데 한 달 후에는 판가름 날 전망이다. 이들 황새들은 짝짓기 전 다정히 먹이를 나눠 먹거나 서로의 몸을 비비는 등 애정 행각을 벌이는 모습도 확인됐다. 황선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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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버드랜드 인근에서 천연기념물 제199호이자 국제 보호조인 황새들의 짝짓기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됐다. 이 황새들이 번식까지 성공한다면 야생 황새의 번식이 이루어지는 것인데 한 달 후에는 판가름 날 전망이다. 이들 황새들은 짝짓기 전 다정히 먹이를 나눠 먹거나 서로의 몸을 비비는 등 애정 행각을 벌이는 모습도 확인됐다. 황선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