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문2동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홍순주)는 지난 19일 10여명의 위원이 참여한 가운데 부석면 창리 포구에서 환경정화 활동 및 청렴실천 캠페인을 펼쳤다.<사진>
추석명절을 앞두고 고향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쾌적하고 깨끗한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실시한 이날 환경정화활동에서는 해안가로 유입된 해양쓰레기와 여름 피서철 발생한 쓰레기를 중점적으로 수거했다.
이날 바르게살기위원회에서는 환경정화 활동과 더불어 부패척결 및 청렴문화 정착을 위한 청렴 홍보 캠페인도 병행하여 투명하고 공정한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지역부=박용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