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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5.11.14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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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기수교장(중앙)과 학생회장 및 동아리 대표가 노인복지 시설인 샤론의 집에서 사랑의 쌀을 전달하였다

 

서산고등학교(교장 윤기수)는 사랑의 쌀 20포(400kg)를 마련하여 8,9일 양일간에 걸쳐 지역의 독거노인 8분과 노인복지시설(샤론의집) 등에 전달하는 등 웃어른 공경과 지역사랑의 실천행사를 가졌다.

이번 사랑의 실천행사는 교직원과 학생회, 그리고 동아리(다솜회, 마르투스, 4-H등)와 함께 비즈공예품 제작판매, 바자회, 먹거리 장터등의 수익금으로 마련하여 그 의미가 크다.

“꿈이 있는 교정, 함께하는 서산고”라는 슬로건을 걸고 꿈을 키우는 학교,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학교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이 학교는 학교축제 ‘가야제’기간(10.20-21)에도 정성껏 가꾸어 온 국화 400분을 전시하여 지역주민으로부터 커다란 호응을 받은 바 있다.

윤기수 교장은 “이미 3년 전부터 꾸준히 실시해 온 행사로서 지역주민으로부터 사랑받는 학교로 자리매김하고 있어 학교와 지역사회의 유기적인 협력관계의 모범이 되고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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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고, 어른 공경 ‘돋보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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