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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산시의회, 무인악취측정기 점검
    서산시의회 대산공단환경안전대책특별위원회(위원장 이수의)가 대산공단지역 무인악취측정기 현황을 점검했다. 지난 26일 특위 소속 의원 5명은 점검에 앞서 무인악취측정기 제작 및 설치업체 관계자, 집행부 관계자 등과 간담회를 갖고 △무인악취측정기 설치 현황 △측정 대상 유해물질 △악취물질 모니터링 결과 등을 보고받았다. 이어 △측정결과를 이용한 단속 가능 여부 △명지교차로 전광판 표출 가능 여부 △악취의 유해성 측정 여부 △대산공단 사업장 내 설치 강제 여부 △드론을 활용한 포집 가능 여부 등을 묻고 집행부 측으로부터 답변을 들었다. 간담회를 마친 뒤 무인악취측정기가 설치된 7개소 중 KCC 대죽공장 입구와 한농화성 1공장을 방문해 무인악취측정기를 직접 확인했다. 이수의 위원장은 “지속되는 악취 발생으로 대산지역 주민들의 고통이 이만저만이 아니다”며 “단순한 설치 및 데이터 분석에 그치지 말고 데이터를 통한 대산공단 입주기업 지도관리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의원들은 제8호 태풍 바비가 서해상을 따라 북상하며 강풍에 의한 피해가 우려됨에 따라 대산항을 방문하고 크레인과 컨테이너 고정 상태를 확인하는 등 태풍대비 상황도 점검했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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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치
    2020-08-27
  • 미세먼지 문제해결 산학협력 업무협약
    서산시가 27일 순천향대학교(총장 서교일)와 미세먼지 상호 플랫폼 구축과 건강영향평가 등 내용을 담은 미세먼지 관련 산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사진> 협약은 환경부가 공모하는 ‘미세먼지 쌍방향 정보전달 시스템 구축사업’의 일환인 ‘미세먼지 관련 쌍방향 서비스 제공 및 플랫폼 개발 사업’공동 추진이 골자다. 미세먼지 건강영향평가(천식, 아토피 등) 공동 추진 등 상호 데이터 교환의 내용도 담았다. 먼저, 미세먼지 플랫폼 구축을 위해 미세먼지 간이측정기(1~2등급) 30개를 서산시 전역에 일정 간격으로 설치키로 했다. 이후 시는 관내 미세먼지 측정 자료를 제공하고 이외 미세먼지 관련 분야 다양한 사업에 적극 협력한다. 순천향대학교도 ICT기반 환경보건 노출평가 데이터 센터 구축 시 미세먼지 측정자료 및 분석 데이터를 시에 제공한다. 대기환경개선 교육 콘텐츠 개발에도 적극 의견을 공유하고 교육 진행에도 지속해서 협력하기로 했다. 또 천식, 아토피 등 미세먼지가 시민들에게 끼칠 수 있는 영향 파악을 위해 미세먼지 건강영향평가도 공동 추진할 예정이다. 시는 지난 11일 미세먼지 범부처 프로젝트 사업단과 미세먼지 문제 해결을 위한 워크숍을 개최하는 등 미세먼지 정책 추진에 앞장서 왔다. 맹정호 시장은 “미세먼지가 생활 주변에서 끼치는 영향이 적지 않다”며, “미세먼지 쌍방향 플랫폼이 구축되면 관내 미세먼지 현황을 보다 세부적으로 파악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미세먼지 정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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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정
    2020-08-27
  • 서산 관광사진 공모전…총 상금 1800만원
    서산시가 한국사진작가협회 서산지부와 함께 ‘테마가 있는 서산 관광사진’을 주제로 ‘2020년 서산 관광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 공모는 ▷서산원도심(번화로ㆍ동부시장) 매력 찾기 ▷서산여행 인증사진 ▷기발한 사진콘테스트 ▷서산야경, 항공사진, 가로림만, 아라메길 등 기타 등 4개 분야다. 응모 사진은 2019년 1월 1일 이후 촬영한 것으로 발표되지 않았어야 하며, 컬러 또는 흑백 사진으로 인화해(사이즈 11”*14”, 원본파일 USB동봉) 1인당 최대 6점까지 출품할 수 있다. 사진을 사랑하는 사람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9월 1일부터 10월 29일까지 우편으로 한국사진작가협회 서산지부(서산시 율지16로 48. 서산우체국 사서함26호)에 접수하면 된다. 공모가 마감되면 전문가 공개심사를 통해 ▷금상(상금200만원) ▷은상(상금100만원) ▷동상(상금50만원) ▷가작(상금30만원) ▷입선(상금10만원) 등 총 121점을 선발한다. 선발된 작품은 11월 2일부터 서산시청 및 한국사진작가협회 홈페이지에 게시할 계획이다. 노상권 관광과장은 “서산 관광자원의 매력을 널리 알릴 수 있는 우수한 사진 작품이 다수 출품될 수 있도록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했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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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8-27
  • 대산중학교 방음벽, 대산 8경으로 디자인
    서산시가 지난 6월부터 도시환경 및 미관개선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한 대산중학교 방음벽 디자인사업을 지난 25일 준공했다고 밝혔다.<사진> 대산중학교 정문 대로변에 위치한 삭막했던 방음벽을 아름답게 디자인해 쾌적하고 아름다운 도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했다. 시는 방음벽을 깔끔하게 채색하고 대산의 아름다운 8경을 선정해 자연의 색 그대로 그려 넣었다. 또 자연을 담은 나무 이파리 등 조형물을 벽면에 붙여 한층 밝고 생동감 넘치는 거리로 조성했다. 대산8경은 ▷황금상암 ▷삼길포항 ▷대호황야 ▷공단야경 ▷망일일출 ▷독곶낙조 ▷호반운무 ▷벌촌해경 이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쾌적하고 아름다운 도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다양한 공공디자인 개선사업을 지속 추진하겠다”며 “시민들의 정주 환경 개선과 밝고 깨끗한 도시이미지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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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8-27
  • 읍면동장 권한 강화…시민 만족도 향상
    서산시 15개 읍면동장의 권한이 강화되면서 행정에 대한 시민들의 만족도가 크게 향상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에 따르면 맹정호 시장이 민선7기를 시작하면서 읍면동장의 권한 강화를 핵심으로 하는 행정혁신을 추진하고 있다. 시장에게 집중된 권한을 행정의 최 일선에서 일하고 있는 읍면동장에게 부여하면서 행정에 많은 변화를 이끌고 있다는 것이 시의 설명이다. 실제 맹 시장은 읍면동장 권한 강화를 위해 ▷부(읍)면장ㆍ총무팀장 임명 ▷소속직원 본청추천 ▷관할 민간위원 위촉 ▷관할 행사 주관 추진 등의 권한을 부여했다. 또 주민들과의 원활한 소통을 위해 소규모 주민숙원사업비를 매년 증액(18년 97억, 19년 116억, 20년 143억)하고, 본청 시설분야 사업의 관할 읍면동장 사전 고지, 사무 처리 강화 등 주민을 위한 행정서비스를 빠르고 체계적으로 변화할 수 있도록 하면서 일 잘하는 조직이 될 수 있도록 했다. 선택과 집중을 통해 본청은 추진 사업들에 전념할 수 있게 됐고, 읍면동은 주민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책임감을 가지고 지역 사업들을 처리할 수 있게 됐다. 이러한 권한부여에 읍면동장들은 직접 방역통을 메고 골목골목을 살피는가 하면 읍면동에 맞은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정책을 개발하면서 주민들과 현장에서 소통하고 있다. 권한이 강화된 만큼 책임감 역시 높아졌다. 그동안 자원순환과에서만 폐기물 불법행위에 대해 과태료를 징수하던 것을 읍면동장에게 권한을 부여해 징수할 수 있게 했다. 또 읍면에서만 가능하던 농지원부 교부도 동 지역까지 확대 적용해 행정복지센터의 사무 권한 역시 높였다. 아울러 재난ㆍ재해가 발생할 경우 읍면동장이 주도적으로 대처하고, 산불관리요원을 선발하여 지역방재단을 운영하면서 재난ㆍ재해 피해도 최소화하고 있다. 김덕제 동문1동장은 “그동안 본청 지시에 따라 수동적으로 따라가는 행정이었다면 현재는 읍면동에서 권한과 책임을 갖고 아이디어를 창출하고, 시민 편에서 신속행정을 펼칠 수 있어 자부심도 커졌다”고 했다. 맹정호 시장은 “서산에는 시장이 하나가 아닌 읍면동장 모두가 시장이라는 마음으로 일하는 조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면서 “조직과 시스템으로 일 더 잘하는 서산을 만들어 시민이 체감하는 행정혁신을 반드시 이루겠다”말했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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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8-27
  • 김영수 도의원, 향토사 교육 활성화 조례안 대표발의
    김영수(사진) 충남도의원이 학생들이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향토사 교육 활성화 지원 근거 마련에 나선다. 도의회에 따르면 김 의원이 대표 발의한 ‘충청남도교육청 향토사 교육 활성화 조례안’을 27일 입법예고 했다. 이 조례에는 도교육감이 학생들에게 향토사 교육의 기회를 주도록 시책을 마련하고, 향토사 교육의 효율적 추진을 위한 활성화 계획을 3년마다 수립해 추진하도록 되어 있다. 또 향토사 교육이 각급 학교 및 소속기관 실정에 맞게 운영되도록 행ㆍ재정적 지원을 할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향토사 교육이 원활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자체, 관계기관 등과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근거를 마련했다. 이 조례안은 입법예고 기간을 거쳐 다음 달 1일 열리는 제324회 임시회에서 심의될 예정이다. 김영수 의원은 “학생들이 자신이 살고 있는 고장의 역사와 인물, 문화재 등을 이해함으로써 지역의 고유성을 찾고 정체성을 함양해 창의적인 지역 발전의 주역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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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8-27
  • 서산 태풍피해 예상보다 ‘미미’…피해접수 13건
    서산지역이 제8호 태풍 ‘바비’의 영향을 거의 받지 않아 별다른 피해를 입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서산시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번 태풍으로 간판 안전 조치 2건, 아파트 베란다 유리 파손 1건, 수목전도 3건, 낙과피해 3건 등 모두 13건의 피해가 접수됐다. 다행히 인명과 시설에 대한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서산시 관계자는 “이번 태풍은 호우보다 바람 강도가 커 피해가 클 것으로 예상했지만 태풍의 세력이 예상보다 약해 큰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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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8-27
  • 해미면 오학리ㆍ갈산동 주민들 “장례식장 절대 안 돼”
    해미면 오학리와 갈산동에 장례식장 조성이 추진되면서 해당 지역 주민들이 현수막을 내걸고, 탄원서를 제출하는 등 갈등을 빚고 있다. 시에 따르면 해미면 오학리 장례식장(연면적 1894㎡, 건축면적 1083㎡, 1ㆍ2층 2개동)은 행정소송이 진행 중이고, 부춘동 갈산3통 장례식장(1818㎡, 건축면적 687㎡, 3층 1개동)은 건축허가 절차를 밟고 있다. 해미면 오학리 주민들은 최근 서산시를 찾아 탄원서를 제출하는 등 반대의 목소리를 높였다. 이들은 탄원서에서 “오학리는 농촌마을로 널리 알려져 있고, 주말에도 수천 명의 관광객, 천주교 성지 순례객들의 방문이 이어지고 있다”며 “해미읍성축제, 서산육쪽마늘축제, 해미읍성연등축제, 해미읍성연날리기축제, 벚꽃축제 등 방문객들로 교통 혼잡을 이루고 있는데 장례식장이 입지 할 경우 역사를 품고 평화로이 살아가는 주민들의 행복 추구권이 박탈 될 것”이라고 반대 입장을 냈다. 갈산3통 주민들도 ‘종합운동장 정문 앞에 장례식장이 웬말이냐’고 적힌 반대 현수막을 내걸고, 300여명의 서명이 담긴 반대 의견서를 시에 제출하는 등 반발의 수위를 높이고 있다. 시는 사업주가 제출한 건축허가신청서를 접수 후 관련 부서의 의견을 청취하고, 관련법을 검토한 결과 보완이 필요하다고 판단, 내달 4일까지 A씨에게 보완을 요구한 상태다. 이에 대해 시 한 관계자는 “해미면 오학리는 사업주가 시의 불허가 처리에 대해 행정소송을 진행하고 있고, 갈산3통은 사업주가 건축허가신청서를 내고 사업을 시작하는 단계”라며 “오학리는 법의 판단을 기다려야 하고, 갈산3통은 도시계획심의위원회에서 이 장례식장의 건축허가에 대한 가부를 결정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병렬 기자/지역부=한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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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8-26
  • 충남 농수산식품 수출진흥지원 조례안 대표발의
    충남도의회는 김옥수 의원(비례ㆍ미래통합당)이 대표발의한 ‘충청남도 농수산식품 수출 진흥 지원 조례안’을 입법예고했다고 26일 밝혔다. 조례안은 농수산식품 수출 지원계획 수립ㆍ시행과 수출기반 확대, 교육 및 컨설팅, 해외시장 개척, 자문기구 운영 등에 관한 사항을 명시하고 있다. 구체적으로 농수산식품 수출전문단지 지정과 사후관리, 수출 비관세 장벽 해소, 관련 연구 등 수출 기반을 넓히기 위한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규정했다. 수출 홍보용 시제품 구입과 현지 홍보를 비롯해 각종 유통관련 물류장비와 기자재, 국제식품박람회 참가 또는 현지 판촉행사 개최 시 재정 지원을 위한 근거도 조례안에 담았다. 이 조례안은 오는 9월1일부터 열리는 충남도의회 제324회 임시회에서 심의된다. 김옥수 의원은 “도내 농어업인과 기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전 세계적인 확산으로 해외시장 개척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수출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교육과 컨설팅, 주력시장 공략을 위한 브랜드 개발 지원을 받아 위기에서 벗어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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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8-26
  • 올 상반기 서산 고용률 66.5%…전국 3위
    서산시 고용률 상승폭 도내 1위 서산시의 올해 상반기 실업률이 가장 높은 전국 시(市) 지역으로 꼽혔다. 고용률 상승폭(1.4%포인트)은 도내 1위를 기록했다. 통계청이 지난 25일 발표한 ‘2020년 상반기 지역별고용조사’에 따르면 전국 77개 시 지역에서 고용률이 가장 높은 곳은 서귀포시(69.4%)다. 이어 당진시(68.1%)와 서산시(66.5%), 경북 영천시(65.8%), 전남 나주시(64.6%) 등이 뒤를 이었다. 반면 경기 동두천시는 50.9%의 고용률로 77개 시 지역 중 최하위에 머물렀다. 경기 과천시(51.4%)와 남양주시(52.9%) 전북 군산시(53.0%), 경기 의정부시(53.2%) 등도 고용률이 낮았다. 지역별로 고용률 하락 상위지역을 보면 경기도에선 군포시가 가장 큰 낙폭을 보였다. 군포시의 고용률은 2019년 상반기 59.0%에서 올 상반기 55.2%로 급락해 경기도에서 가장 하락폭이 컸다. 같은 기간 경북 포항시 고용률이 61.1%에서 57.3%로 3.8%포인트 하락했다. 경남에선 창원시가 60.3%에서 56.1%로 떨어졌다. 반대로 경기 하남시는 고용률이 60.1%에서 61.9%로 1.8%포인트 올랐다. 강원 삼척시(2.0%포인트)와 충남 서산시(1.4%포인트)도 고용률이 개선돼 해당 지역에서 고용률 상승폭 1위를 기록했다. 실업률 기준으로는 77개 시에서 오산시와 구미시가 5.4%의 실업률로 가장 높았다. 구리시(5.3%)와 남양주시(5.1%), 시흥시(5.1%) 등의 순이었다. 지역별로 보면 강원 춘천시(4.3%), 충남 천안시(3.8%), 전북 전주시(2.9%), 전남 목포시(3.25), 경남 양산시(5.1%)가 각각 해당 도에서 제일 높은 실업률을 보였다. 고용률이 가장 높은 서귀포시는 실업률도 2.7%로 제주도에서 가장 높았다. 154개 시군 중 청년층 취업자 비중이 높은 지역으로는 주요 생산 공장이 몰려 있는 수원시(17.1%), 이천시(17.0%), 천안시(16.7%), 청주시(16.3%) 아산시(15.6%) 등이 꼽혔다. 반면 인구가 적은 경북 군 지역이 하위권에 분포됐다. 영양군(2.9%)과 청송군(3.1%), 봉화군(3.1%), 군위군(4.2%), 의성군(4.2%) 순으로 청년 취업자 비중이 낮았다. 제조업 비중이 높은 지역에선 근무지 기준 취업자보다 거주기 기준 취업자보다 더 많았다. 다른 지역에서 거주하면서 직장이 있는 곳으로 출퇴근하는 인구가 많다는 얘기다. 대표적인 곳이 경기 화성시와 평택시, 충남 아산시, 경기 이천시 등이었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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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
    2020-08-26

읍면동소식 검색결과

  • 성연 테크노밸리 ‘대형 어린이 놀이터’ 전면 개방
    서산시는 9일 성연면 서산테크노밸리 내 근린공원 2개소에 대형 놀이시설을 도입한 어린이 놀이터 정비를 완료하고 전면 개방했다고 밝혔다. 성연면은 평균 인구 나이 35.1세로 시 평균 나이보다 9.5세 낮으며, 시 합계출산율 1.21명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또한 성연초등학교에는 시에서 가장 많은 1410명의 초등학생이 등교하고 있어 아이들이 활용할 수 있는 놀이터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대두됐다. 이에 시는 2022년 7월부터 2024년 5월까지 민선8기 공약사항으로 테크노밸리 대형 어린이놀이터 조성을 추진했으며, 지난해 테크노 제1호 근린공원 ‘도토리 놀이대’를 완공했다. 올해에는 테크노 제3호 근린공원에 우주와 바다를 주제로 ‘우주 돔 놀이대’와 ‘파도 네트 놀이대’를 설치하고 테크노 제1호 공원에는 휴게시설 등 주민편의시설을 보완했다. 또한 테크노 제1·2·3호 근린공원의 특색있고 부르기 쉬운 이름으로 변경해달라는 주민의 의견을 반영해 공원의 새로운 이름에 대한 신청과 설문을 진행해 그 이름을 확정했다. 테크노 제1호 근린공원은 ‘성연도토리공원’으로, 테크노 제2호 근린공원은 ‘테크노숲속공원’으로, 테크노 제3호 근린공원은 ‘새싹공원’으로 결정됐다. 김기윤 서산시 산림공원과장은 “공사를 조기에 완료하고 아이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수 있어 기쁘다”며 “놀이터가 대형화되고 특색있게 조성되는 추세를 반영해 현재 정비 중인 시내 공원에도 대형 놀이시설을 확대 설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병렬 기자
    • 뉴스
    • 사회
    2024-05-09
  • 부석면 간월도리,‘EBS 한국기행’ 촬영
    부석면 간월도리(이장 김만석)에서는 지난 13일~14일까지 이틀간 EBS ‘한국기행’ 촬영이 있었다. 이날 촬영에서는 굴 제철을 맞아 간월도에 거주하는 노두연 어르신의 굴 채취현장을 생생하게 담았으며, 간월도 어민 주택을 방문하여 간월도 주민의 정겨운 일상 또한 함께 녹여냈다. ‘바다의 우유’라고 불리는 굴은 11월~3월이 제철로, 제철 굴로 담근 어리굴젓이 서산 특산품이자 서산을 대표하는 먹거리로 알려져 있으며, 간월도 어촌계에서는 채취한 굴로 직접 담근 어리굴젓을 판매까지 하고 있어 어민들의 수입 증대에도 큰 역할을 하고 있다. ‘EBS 한국기행’은 대한민국의 숨은 비경을 찾아 떠나는 공간 여행 및 역사와 풍습, 건축, 향기를 느끼고 전달하는 아름다운 시간 여행 프로그램이며, 이날 촬영한 ‘부석면 간월도리’ 편은 EBS1 TV에서 오는 3월 셋 째 주 21:30부터 방영될 예정이다. 간월도리는 간월암의 멋진 절경과 함께 굴밥과 굴전 등 간월도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를 제공하고 있어 해마다 많은 관광객들의 찾는 장소다. 이병렬 기자
    • 읍면동소식
    • 부석
    2024-02-15
  • 지곡면, 이완섭 시장 새해 시민과 대화 건의사항 현장 방문
    지곡면에서는 15일, 2024년 새해 시민과 대화 건의사항 현장인 지곡방조제(도성리 745번지 일원)를 방문했다.. 지곡방조제는 현재 노후로 인해 제방 일부가 유실이 되어 있는 상태이며, 지곡방조제 너머에는 약 43ha의 농경지와 집 20호가 있어, 이대로 방조제가 더 유실되어 기능을 상실하게 되면 바닷물 유입으로 큰 피해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이다. 이에, 서산시와 방조제 관리기관인 한국농어촌공사가 현장을 방문하여 건의사항에 대한 필요성을 재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건의자인 도성1리 봉재경 이장은 “신속하게 관계기관과 협의를 추진해주시고, 바쁘신 중에도 현장까지 나와 건의사항에 대해 경청해주신 시장님께 감사드린다”며 “지곡방조제가 빨리 보수·보강되어 마을 주민의 불안한 마음을 해소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병렬 기자
    • 읍면동소식
    • 지곡
    2024-02-15
  • 동문2동, 불법 광고물 정비로 도시미관 UP!
    동문2동에서는 지난 13일 쾌적한 도로 환경 조성을 위해 설 명절로 부착된 불법 광고물(현수막, 전단지)을 제거했다. 지정 게시대가 아닌 상가, 주택가 등 장소를 불문하고 불법 광고물이 범람하고 있으며 특히 통학로나 학교 주변에 방치된 유해 광고물은 청소년들의 안전을 위협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주요 도로변 및 마을안길 가로등, 전신주 등에 부착된 불법 광고물을 직접 제거했다. 앞으로도 동에서는 안전한 주민 보행로 확보와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인 순찰과 점검을 통해 무분별하게 살포되고 있는 불법 전단지, 현수막을 정비할 예정이다.
    • 읍면동소식
    • 동문2
    2024-02-14
  • 섬마을(주) 설 맞이 어려운 이웃을 위한 김세트 기탁
    부석면에서는 지난 8일 섬마을(주)(대표 유명근)에서 설 명절을 맞이하여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김 130세트를 기탁했다고 전했다. 이날 기탁 받은 물품은 기초수급자 130가구에 부석면 직원들과 이장들을 통해 당일 배부 완료했다. 이병렬 기자
    • 읍면동소식
    • 부석
    2024-02-13
  • 음암면 문양1리 경로당 개소식
    음암면 문양1리 경로당 개소식이 31일 이완섭 서산시장을 비롯한 주요 내빈과 마을 주민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기존 문양1리 경로당은 1994년도에 지어져 건물이 노후하고 어르신들의 안전에 대한 우려가 제기됨에 따라 시는 4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기존 경로당과 마을 창고를 철거한 자리에 지상 1층 148.05㎡의 규모로 거실 1개, 방 2개, 주방, 화장실 2개, 다용도실 등 갖춘 경로당을 준공했다. 박상정 문양1리 이장은 “오랜 주민 숙원사업이었던 새 경로당이 주민의 의견이 반영돼 쾌적하고 안전한 공간으로 새롭게 조성됐다”며“주민들의 숙원을 해결해 준 시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신축 경로당이 마을 어르신들과 주민들의 쾌적하고 새로운 복지 공간으로 적극 활용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관내 어르신들이 좋은 생활환경에서 편안하고 행복한 노후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병렬 기자
    • 읍면동소식
    • 음암
    2024-01-31
  • 천수만 생태관광협의회, 김만석 신임 회장 선출
    천수만 생태관광협의회 신임 회장에 김만석(간월도리)씨가 선출됐다. 서산버드랜드사업소(소장 김종길)에 따르면 천수만 생태관광협의회는 지난 19일 서산버드랜드 둥지 전망대에서 임시총회를 개최했다. 2020년 출범한 천수만 생태관광협의회는 간월도리, 마룡리, 창리 3개 마을이 생태관광지 조성으로 지역 일자리 창출해 지역 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구성됐다. 이번 임시총회에서는 새롭게 위촉된 위원 18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천수만 생태관광협의회의 임원진을 선출했다. 임원 선출 결과 회장 김만석(간월도리), 수석부회장 이충구(마룡리), 부회장 안도봉(간월도리)·배태영(창리), 감사 이관로(마룡리)·김현진(창리)씨가 각각 선출됐다. 김만석 회장은 “뽑아주신 회장직에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 천수만 생태관광협의회가 중심이 되어 지역주민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위해 노력하고 천수만의 생태관광 활성화와 지역사회의 발전에 기여하겠다”며 포부를 전했다. 김종길 서산버드랜드사업소장은 “새로 선출된 위원과 임원진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리며 천수만 생태관광협의회를 통해 지역주민 스스로가 생태관광 진흥의 주체로서 생태계 보전에 참여하고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천수만생태관광협의회는 이날 2024년도 사업계획서를 수립해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생태계 보호 활동으로 생태환경의 보전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이병렬 기자
    • 뉴스
    • 서산&서산인
    2024-01-21
  • 부석면 이장단협의회, 유용철 협의회장 선출
    부석면 이장단협의회(회장 유용철)는 지난 9일 부석면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26개 마을 이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도 1월 첫 이장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임기가 만료된 부석면 이장단협의회 임원진 선출에 관하여 논의하여 유용철 지산3리 이장을 협의회장으로 선출했다. 유용철 이장단 협의회장은 “믿고 맡겨주신 만큼 부석면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당선 소감을 전했다. 서동걸 부석면장은 “언제나 적극적인 자세로 봉사하며 면민 모두가 행복한 부석을 만드는 데 노력하시는 이장협의회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올해에도 면 발전을 위해서 앞장서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허현 기자
    • 읍면동소식
    • 부석
    2024-01-10
  • 동문 코아루아파트, 국토부 우수관리단지 선정
    동문 코아루아파트가 충청남도 2023년 으뜸아파트로 선정된데 이어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2023년 공동주택 우수관리단지’에 선정됐다. 국토부는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고 공동체 문화를 활성화하기 위해 매년 ‘공동주택 우수관리단지’를 선정해 시상하고 있으며, 2010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14회를 맞이했다. 국토부는 11개 시·도에서 모범관리단지로 선정된 21개의 공동주택에 대해 1차 서류평가와 2차 현장평가를 실시해 최종 6개 단지를 선정했다. 동문 코아루아파트는 입주민이 참여하는 단지 대청소의 날, 영화관을 대관해 소방교육과 영화 관람을 하는 등 입주민들의 소통과 참여를 적극 유도하는 등 공동체 활성화 분야 우수사례가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동문 코아루아파트는 국토교통부의 우수관리단지 동판과 시상을 받게 되며 올해 충청남도 으뜸아파트에 동시에 선정돼 충청남도로부터 시상금 3천만 원과 인증패, 인증서 등을 받게 됐다. 장기순 동문코아루아파트 관리사무소장은 “살기좋은 아파트를 만들기 위한 905세대 입주민 모두의 노력이 이뤄낸 성과”라며 “이를 계기로 더욱 더 화합하고 살기 좋은 아파트가 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공동주택관리의 중요성이 갈수록 증가하는 가운데 국토교통부 공동주택 우수관리단지에 동문 코아루아파트가 선정된 것은 자랑스러운 결과”라며 “시는 앞으로도 공동주택단지를 모범적으로 관리하도록 우수관리단지를 적극 발굴하고 확산시켜 주거문화를 향상시키겠다”고 밝혔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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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2023-12-19
  • 서산시, 공동주택 우수단지 인증 현판식 개최
    서산시는 8일 예천효성해링턴플레이스아파트에서 ‘서산시 공동주택 우수단지 인증 현판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신철호 주택과장과 송진식 석남동장, 문수기 서산시의원 그리고 주택관리사협회 서태안지부 임원 및 입주민 등 30여 명이 참여했으며 단지 정문에 인증 동판을 부착하고 우수단지 인증 기념사진 촬영이 진행됐다. 시는 매년 투명한 운영과 화합하는 공동주택 문화 확산을 위해 사용 검사 후 5년이 경과된 관내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일반관리 분야, 시설유지 분야, 공동체 활성화 분야, 에너지 절감 분야, 현지 평가 등 다각도 평가를 통해 우수단지를 선정하고 있다. 예천효성해링턴플레이스아파트는 공동체 활성화 분야 및 에너지 절감 분야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우수단지로 선정됨에 따라 내년도 공동주택 지원사업에서 사업비 2천만 원을 추가로 지원받을 수 있게 됐다. 신철호 주택과장은 “지역 내 다른 공동주택 단지에서도 쾌적하고 행복한 살기 좋은 아파트 문화를 정착해 나갈 수 있도록 공동주택 우수단지를 적극적으로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이병렬 기자
    • 뉴스
    • 사회
    2023-12-08

충남뉴스 검색결과

  • 당진평택항 매립지 관할권 심판‘각하’결정
    헌법재판소가 지난 16일 당진평택항 매립지 관할권 관련 권한쟁의 심판에서 ‘각하’ 결정을 내린 가운데 충남도와 충남 당진시, 지역주민들이 크게 반발하고 있다. 도에 따르면 헌법재판소는 이날 충남도와 아산시, 당진시가 청구한 ‘충청남도 등과 행정자치부장관 등간의 권한쟁의’심판에 대해 7대 2 의견으로 각하 결정을 선고했다. 이번 각하 결정은 권한쟁의심판의 요건을 갖추지 못했기 때문에 사건의 본 내용에 대해 판단하지 않고 소를 종결한다는 의미이다. 헌재는 판결문을 통해 “신생 매립지의 경우 매립 전 공유수면에 대한 관할권을 가진 지방자치단체는 그 후 새로이 형성된 매립지에 대해서까지 어떠한 권한을 보유하고 있다고 볼 수 없으므로, 그 지방자치단체의 자치권한이 침해되거나 침해될 현저한 위험이 있다고 보기 어려워 이와 관련된 권한쟁의심판이 부적법하다는 점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 같은 헌재 판단 직후 양승조 충남지사는 충남도청사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헌재 결정을 존중한다”면서도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양 지사는 “국가 최고 심판기관인 헌재가 권한쟁의 심판 요건, 개정 자치법 내용 등 여러 법리를 심도 있게 검토한 후 내린 결과라고 믿고 있다”며 “그러나 지난 5년 동안 이번 결정만을 간절한 마음으로 기다려 온 충남도민의 입장에서 본다면 아쉬움이 너무 큰 것 또한 사실”이라고 역설했다. 그러면서 “헌재 결정에 따라 재판 관할권은 대법원으로 넘어갔다”며 “대법원 승소를 통해 반드시 충남의 자존심을 회복하겠다”고 덧붙였다. 당진평택항 매립지 관할 논란은 2009년 지방자치법이 개정되면서부터 불거졌다. 이에 따라 공유수면에 대한 신생 매립지 귀속 지방자치단체는 행정안전부장관이 결정하는 것으로 변경됐다. 이후 평택시는 2010년 당진평택항 신생 매립지 96만 2350.5㎡를 평택시로 귀속시켜달라고 행정안전부에 제출했다. 이에 당시 행정자치부장관은 2015년 5월 4일 중앙분쟁조정위원회 심의·의결을 거쳐 제방 바깥쪽 매립지 67만 9589.8㎡(전체 면적의 70%)를 평택시로, 제방 안쪽 매립지 28만 2760.7㎡는 당진시로 귀속한다는 결정을 내렸다. 이 결정에 대해 충남도는 △법적 안정성 △운영의 실효성 문제 등을 들어 같은해 5월 대법원에 취소 소송을, 헌재에는 6월 권한쟁의심판을 청구했다. 취소 소송은 지난해 3월 대법원에서 1차 변론을 마쳤고, 올해 현장검증이 예정돼 있다. 이날 김홍장 당진시장도 “헌재 판결에 대해 존중한다”고 전제한 뒤 “다만 2004년 헌법재판소 판결에 대한 부분을 언급하지 않은 것은 아쉬움이 크고, 대법원 소송도 정상적으로 진행 중이며, 앞으로 있을 예정인 현장검증 준비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병렬 기자
    • 충남뉴스
    • 도정
    2020-07-19
  • 포스트 코로나 대비 문화예술체육 활성화 주문
    충남도의회 행정문화위원회(위원장 정병기)는 지난 17일 열린 제323회 임시회 3차 회의에서 문화체육관광국과 충남도서관으로부터 올해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보고받고 소관 조례안을 심사했다. 김옥수 부위원장(비례ㆍ미래통합당)은 “지역향토문화축제 현황 관련 연기, 취소, 미결정 사항으로 보고돼 있는데 행사가 취소된 경우 지원금에 대한 철저한 점검이 필요하다”며 “온라인, 비대면 등 프로그램 아이템 발굴도 추진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김기영 위원(예산2ㆍ미래통합당)은 “충남 스포츠센터, 도립예술의 전당 등 지역주민들이 기대를 걸고 있다”면서 “계획대로 차질 없이 건립될 수 있도록 만전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관광인프라, 팸투어 등을 비롯해 예산확보, 집행에 대한 사항도 코로나19에 대응하여 추진해 달라”고 건의했다. 이종화 위원(홍성2ㆍ미래통합당)은 “고품격 문화도 향유하고 여가시간을 최대한 활용해 문화생활을 누리는 것이 도민이 잘 사는 삶이라고 생각한다”면서 “그러한 부분을 뒷받침 해주는 역할은 문체국의 핵심인 만큼 도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김연 위원(천안7ㆍ더불어민주당)은 “4차산업 선도 빅데이터센터 개소 추진을 앞두고 있는 것을 알고 있다”면서 “공공데이터와 민간데이터를 구분하지 말고 통합해서 민간·공동데이터를 15개 시군이 공동으로 활용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일원화해 달라”고 주문했다. 김형도 위원(논산2ㆍ미래통합당) “충청남도 영상·영화산업 진흥에 관한 조례안 심의에서 영화 상영 끝난 후 세트장이 흉물로 변하지 않도록 반영구적 세트장 설치로 장기간 관광명소로 활용될 수 있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영우 위원(보령2ㆍ더불어민주당)은 “미술관, 박물관, 문화예술회관 등 이미 타 시도나 우리도내 시군에서도 완공된 건축물이 많다”면서 “앞으로 지어질 도립미술관을 세계적으로 관심을 이끌어 낼 수 있는 건축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 정병기 위원장(천안3ㆍ더불어민주당)은 “문체국 소관 출자·출연기관 4곳은 조례에 따라 매년 회계연도가 끝난 후 3개월 이내 결산서를 도의회에 제출해야 하지만 그동안 한 번도 보고받은 적이 없다”면서 문체국의 미온적인 점검 태도를 강하게 지적하고 개선을 촉구했다. 한편 행문위는 이날 의원 발의 조례안 2건, 도지사 발의 조례안 3건을 심의ㆍ의결했으며 충청남도 문화예술회관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1건은 절차상 문제를 이유로 보류 처리했다. 이병렬 기자
    • 충남뉴스
    • 의정
    2020-07-19
  • 충남도의회 안건소위, 도로건설사업 신속 추진 주문
    충남도의회 안전건설소방위원회(위원장 이계양)는 17일 종합건설사업소와 교통연수원 소관 2020년 주요업무보고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지역경제 침체가 심각함을 지적하고 도로건설, 유지관리, 하천공사가 지연되지 않도록 신속한 사업 추진을 당부했다. 지정근 부위원장(천안9)은 “도내 도로의 유지관리가 매우 중요한데 과속방지턱 설치가 고르지 못하고 일부는 사고를 유발할 수 있다”면서 “규정대로 설치토록 지도하고 과적차량 단속과 과태료 수납 업무를 철저히 수행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복만 위원(금산2)은 대전-복수간 도로공사 지연과 관련 “그동안 1차 구간 사업이 26년 동안 진행됐고 2차 구간공사도 추진이 늦어져 주민 불만과 불편이 가중되고 있다”며 신속한 개선을 요구했다. 김대영 위원(계룡)은 지방도로상 터널안 방송 중단과 관련 “이용객이 불편하고 유사시 안전에 문제가 있는 만큼 조속한 개선이 필요하다”며 “집중호우 대비 공사현장의 안전 점검 강화로 재산과 인명피해 예방에 노력해 달라”고 촉구했다. 전익현 위원(서천1)은 종합건설사업소 인력 부족 문제를 지적하고 집중호우 대비 수초, 토사 등 제거를 통한 농경지 피해 최소화를 주문했다. 최훈 위원(공주2)은 종합건설사업소 2개 지소의 신속한 민원해결과 현장 맞춤형 업무 추진에 대하여 감사의 뜻을 전하고 “도로를 이용하는 불법 대형차량의 과적, 덮개불량 등으로 안전사고 발생과 도로 파손이 우려되니, 적극적인 단속과 지도를 병행해 달라”고 요구했다. 이계양 위원장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업체 수주율, 하도급율 향상에 노력하고 친환경 하천사업도 추진해야 한다”면서 “지역안전지수 평가 결과 우리 도의 교통·생활안전 부문이 4등급인 만큼 교통연수원이 특단의 대책을 마련하라”고 강조했다. 이병렬 기자
    • 충남뉴스
    • 의정
    2020-07-18
  • 충남도의회, 충남형 남북교류협력사업 토대 닦는다
    충남도의회 남북교류협력 활성화 연구모임(대표 오인환)은 17일 복지환경위원회 회의실에서 ‘충남 남북교류협력 활성화 방안’에 대한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내실 있는 남북교류 협력 정책을 개발하기 위해 발주했다. 충남이 서울, 인천, 경기와 함께 대북지원 사업자로 선정되면서 보다 적극적인 남북교류협력 활동의 필요성이 대두됨에 따라서다. 2019년 10월 통일부 규정 개정으로 지방자치단체가 직접 남북교류 협력의 주체, 즉 대북지원 사업이 가능해졌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연구모임 회원과 관계 공무원들은 연구방향을 논의하고 향후 정책 방향에 대해 토론했다. 연구모임은 향후 용역 수행자인 충남연구원 문헌 조사와 정책 및 사례 분석을 통해 충남형 남북교류협력 모델을 발굴할 계획이다. 오인환 대표는 “이번 연구용역은 남북교류사업 활성화를 위해 정책 방향을 설정하고 추진 체계를 구축하는 데 있다”며 “남북교류 협력은 긴장과 갈등을 완화해 평화와 공존으로 나아갈 수 있게 하는 밑거름이 될 수 있는 만큼 탄력있는 방향 설정으로 화해와 협력의 남북관계를 맺는 주춧돌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올해 3월 발족한 연구모임은 그동안 충남형 남북교류협력 모델 구축을 위해 타 시도의회 모범사례를 연구하고 맞춤형 연수 등을 통해 특성화된 사업진행방향과 통일교육 활성화를 위한 민간 거버넌스 형성 방안을 논의해 왔다. 이병렬 기자
    • 충남뉴스
    • 의정
    2020-07-18
  • 충남도의회, 화목한 가정ㆍ마을 만들기 정책토론회
    충남도의회 가족친화 환경조성 방안 마련을 위한 정책 연구모임(대표 김옥수)은 16일 행정문화위원회 회의실에서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연구모임 회원과 관계자 등이 참석한 토론회는 정책 당사자인 주민을 비롯해 전문가로부터 가족친화 환경 조성을 위한 의견을 수렴하고 실질적인 정책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했다. 모임 대표인 김옥수 의원이 좌장을 맡았고 차성란 대전대 교수가 돌봄공동체 활성화 중심 가족친화 환경조성을 위한 정책제안을 주제로 발제했다. 김인숙 홍성군 건가ㆍ다가지원센터장과 권수인 천안백석동주민자치센터 부위원장, 이지은 드림즈마을협동조합 대표는 토론자로 참여했다. 참석자들은 이 자리에서 도농 복합지역인 충남 특성에 맞는 가족친화마을 조성을 위한 관계·사람·공간 만들기 사업 추진, 공동체 운영 콘텐츠 구축과 컨설팅 지원을 위한 인력양성 등 주민이 직접 활동과 사업을 펼칠 수 있는 여건 조성이 중요하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김옥수 대표는 “가족친화마을 조성과 환경을 만들기 위한 정책과 사업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들을 수 있는 좋은 자리였다”면서 “가정에서부터 웃음이 끊이지 않는 충남을 만들기 위해 도의회 차원에서 지속 관심을 갖고 실행에 옮기겠다”고 밝혔다. 김 대표는 이어 “이번 토론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비롯해 앞으로의 연구 성과를 구체적으로 담은 결과보고서를 발간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이병렬 기자
    • 충남뉴스
    • 의정
    2020-07-16
  • “청년공무원의 고민은?”…토크ㆍ공감 콘서트
    양 지사, 청년공무원 고민 청취 청년문제 해법 모색, 대화 가져 충남도 청년 공무원들은 고민은 무엇일까? 양승조 충남지사가 지난 14일 도청에서 청년 공무원들과 함께 하는 소통과 공감의 자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양승조 지사와 34세 이하 도청 청년공무원 등 100여명이 참석, 100인 토론, 소통ㆍ공감의 시간,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청년공무원들은 사전에 설문조사한 5개 주제를 중심으로 자유 토론을 벌였다. 이날 선정된 5개 주제는 연애와 결혼, 출산ㆍ육아, 여가ㆍ문화, 직장생활, 우리가 꿈꾸는 충남의 미래 등이다. 이어진 소통ㆍ공감 시간에서 청년공무원들은 토론을 통해 수렴한 평소 고민과 관심사를 허심탄회하게 털어놨고, 함께 대안을 모색하는 시간도 가졌다. 청년공무원의 고민과 관심사를 전해들은 양 지사는 청년 당사자인 도 청년공무원들이 겪고 있는 일상의 경험과 고충을 함께 나누는 한편, 청년공무원들에게 평소 전하고 싶었던 청춘의 소중함과 삶의 철학에 대한 메시지를 전했다. 양 지사는 “최근 코로나 19 대유행으로 인해 우리 사회에서 청년들이 가장 힘겨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도는 청년의 고민과 바람을 더 가까이서 들을 것이고 청년들의 겪고 있는 어려움 해소를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병렬 기자
    • 충남뉴스
    • 도정
    2020-07-14
  • 충남도의회, 오행시 짓기 이벤트 행사 개최
    충남도의회는 오는 8월 3일까지 오행시 짓기 온라인 백일장 행사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11대 후반기 의회 출범에 발맞춰 진행하는 이번 행사는 의회에 대한 도민의 관심을 유도하고 의정참여 기회 확대를 위한 소통 강화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참여 방법은 도의회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블로그 등 누리소통망(SNS)을 구독(팔로우, 친구추가)한 후 제시어인 ‘충남도의회’로 오행시를 지어 행사 게시글 내 인터넷 연결주소(링크)로 제출하면 된다. 단, 사적인 홍보나 선정적 또는 반윤리·사회적 정치적 내용이 포함된 경우 심사 대상에서 제외된다. 참가자 중 장원(1명)에겐 무선 이어폰, 우수상(2명)엔 블루투스 스피커, 장려상(3명)엔 눈 마사지 찜질기를 제공한다. 입선(50명)에게도 문화상품권 1만 원 권이 주어진다. 수상작은 심사를 거쳐 8월 13일 SNS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도의회 관계자는 “도의회에서 하는 일이나 역할, 의미 등을 남녀노소 모두가 이해하기 쉽도록 홍보하기 위해 오행시 짓기 행사를 기획했다”며 “지방분권 시대를 맞아 지방의회의 기능과 역할을 더욱 널리 알릴 수 있도록 많은 도민의 참신하고 기발한 표현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병렬 기자
    • 충남뉴스
    • 의정
    2020-07-14
  • 충남도의회, 조례 사후 입법평가제‘틀’만든다
    입법평가제도 효율적 운영 논의 충남도의회(의장 김명선)가 현재 시행 중인 조례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조례 사후 입법평가 제도의 ‘틀’을 만든다. 도의회는 14일 112호 회의실에서 ‘충청남도 조례 사후 입법평가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열고 연구용역 시행 계획 등을 논의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입법평가위원회 내부위원인 오인환(논산1), 이공휘(천안4), 정광섭(태안2) 의원을 비롯해 정병희 의회사무처장과 수석전문위원, 연구용역 수행기관인 충남연구원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충남연구원 김병준 책임연구원은 이 자리에서 연구용역 주요 과업으로 시범평가 대상조례 25건에 대한 사후 입법평가 시행, 평가대상 조례 개선방안 제시, 조례 사후 입법평가제도 효율적 운영방안 제시 등을 소개하고 수행계획을 보고했다. 도의회는 향후 연구결과를 토대로 조례 사후 입법평가제도의 효율적 운영방안을 수립한 후 내년부터 전면 시행할 예정이다. 이병렬 기자
    • 충남뉴스
    • 의정
    2020-07-14
  • 내년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사업 264억 투입
    충남도가 정부의 그린 뉴딜 정책에 발맞춰 내년도 신재생에너지 보급사업에 국비 129억 원을 포함, 총 264억 원을 투입한다. 충남도에 따르면 정부의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은 태양광, 지열, 풍력 등 상호보완 가능한 신재생에너지원 설비를 특정지역의 주택이나 공공건물 등에 설치해 전기와 열을 공급하는 사업이다. 도는 이 사업을 위해 2021년도 △태양광 7879㎾(1699곳) 140억 원 △태양열 3212㎡(132곳) 28억 원 △지열 4481㎾(223곳) 44억 원 △모니터링 구축에도 52억 원을 투입한다. 1차 우선 사업대상지로는 공주시, 보령시, 아산시, 당진시, 금산군, 홍성군, 예산군 7개 시군으로 이달 말부터 한국에너지공단의 현장평가를 거쳐 9월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예비사업대상지로 선정된 태안군 등 5개 시군에 대해서는 추가 선정될 수 있도록 공동 협력한다는 방침이다. 도 관계자는 “정부의 그린 뉴딜 정책에 적극적인 참여를 위해 공공건물, 민간주택, 사회복지시설, 유휴부지 등에 재생에너지 보급을 확대할 것”이라며 “수소 규제자유특구와 연계해 연료전지 보급 확대방안도 지속적으로 발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도는 지난 3년간 정부에서 추진하는 융복합지원사업에 △2018년 1167곳(130억 원) △2019년 1410곳(210억 원) 등의 재생에너지 설비 설치를 완료한 바 있다. 올해는 2812곳에 총사업비 331억 원을 들여 신재생에너지 보급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병렬 기자
    • 충남뉴스
    • 도정
    2020-07-13
  • 국토부 지역개발공모사업 공주시ㆍ서천군 선정
    충남도는 공주시와 서천군이 국토교통부 주관 ‘2020년도 지역수요 맞춤지원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지역개발 공모사업은 2015년부터 매년 추진돼 온 사업으로, 지역에서 필요로 하는 우수 사업을 발굴해 지역 활력과 주민의 삶 제고에 기여해왔다. 공모사업은 사업의 목적과 내용에 따라 지역의 성장거점을 육성하고 민간투자를 활성화하기 위해 전략사업을 발굴해 지원하는 ‘투자선도지구’와 성장촉진지역 내 주민의 실생활과 밀접한 사업을 지원하는 ‘지역수요맞춤지원 사업’ 2개 유형으로 진행됐다. 도내에서는 공주시와 서천군이 각각 ‘지역수요맞춤지원 사업’에 선정돼 20억 원씩을 지원받게 된다. 공주시는 총사업비 30억 원을 투입, 충청 감영길 역사문화가로 조성사업을 추진하게 되는데, 가로 환경 개선으로 지역민의 삶의 질 향상을 이끈다는 계획이다. 서천군은 30억 7000만 원을 투입해 장항 아우름 스테이 허브 조성사업을 추진한다. 방문자 숙소 리모델링과 여인숙거리 조성 등 허브 관광서비스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이남재 도 건설정책과장은 “소규모 생활밀착형 사업을 주민참여형 상향식으로 병행 지원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지역민 삶의 질 향상은 물론 지역균형발전에도 이바지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병렬 기자
    • 충남뉴스
    • 도정
    2020-07-13

오피니언 검색결과

라이프 검색결과

  • 이완섭 시장, 전국 최고 행정전문가 평가
    2024서울도전페스티벌시상식 모범 지방자치단체 대상 수상 이완섭 시장의 뛰어난 도전정신이 전국 최고의 지방자치단체 행전전문가 평가를 받았다. 서산시는 이 시장이 지난 21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24 서울 도전페스티벌 시상식’에서 모범자치단체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사)도전한국인본부가 주최·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도전의 날’을 통해 전 국민의 도전 정신을 확산하고 국민통합을 이루기 위한 도전페스티벌로 서울특별시, 대한노인회, 코리아헤럴드, 국기원, 서울특별시의회 도전한국인자문위원회 후원으로 개최됐다. 이 시장은 서산시 시정구호인 ‘도약하는 서산, 살맛나는 서산’을 향해 늘 정진해 왔다. 그 결과 몇 십 년째 제자리였던 국제크루즈선 유치를 통해 충청권 최초의 바닷길을 열었다. 길이 290m, 너비 36m, 높이는 건물 14층 높이로 11만4천T급 크루즈로 한 달 만에 완판되며 3780여 명이 탑승해 성공리 운항을 마쳤다. 또한 2028년을 목표로 추진 중인 서산공항과 2030년을 목표로 추진 중인 서산~영덕 간 고속도로를 본궤도에 올리며 사통팔달 서산을 만드는 데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다. 이외에도 전국 최고 수준의 보훈수당 지급, UAM, AAV 등 항공 신산업 육성, 지역 특화형 산업단지 조성 등 가시적인 성과 창출에서도 탁월했다. 이완섭 시장은 “1800여 공직자와 18만 시민이 한마음으로 일한 결과”라며 “오늘 받은 대상 이름에 걸맞게 앞으로도 전국 최고의 모범 행정을 펼쳐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사)도전한국인본부는 일상 속에서 크고 작은 도전을 해나가는 도전인 발굴과 도전정신 확산을 목표로 13년째 운영 중인 공익법인단체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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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22
  • 서산시, 토지행정발전 유공시민 5명 표창
    서산시가 지난 20일 제47회 지적의 날을 맞아 토지행정발전에 기여한 공이 큰 시민을 선정해 표창패를 수여했다고 밝혔다. 이날 시청 시장실에서 열린 수여식은 이완섭 서산시장이 토지행정발전에 기여한 유공시민 5명에게 표창패를 전달했다. 수상자는 한국국토정보공사 서산지사 지적측량 수행자 서영민 씨, 일반측량업 서산시협의회 임종일 회원, 서산시 공시지가 담당 한윤숙 감정평가사, 허우영 씨, 안갑석 씨 등이다. 수상자들은 지적측량, 소외계층에 대한 무료 상담, 공시지가 검증, 지적재조사 사업 추진 지원 및 협조 등 서산시 토지행정발전 및 지역사회에 발전에 기여했다. 특히 허우영 씨와 안갑석 씨는 고북 정자 1지구 및 팔봉 진장 2지구 지적재조사 사업 추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선정됐다. 이완섭 시장은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의 노력으로 시정발전에 도움을 준 수상자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도약하는 서산시 토지행정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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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21
  • 서산시, 오염물질 배출업소 환경관리 실태 평가 전국 1위
    서산시는 환경부에서 실시한 2024년 전국 지자체 오염물질 배출업소 환경관리 실태평가에서 전국 지자체 1위를 차지했다고 20일 밝혔다. 환경부는 2003년부터 매년 지자체 환경오염물질 배출시설에 대한 환경관리 역량 강화와 자발적인 관리 유도를 위해 환경관리 실태평가를 하고 있다. 평가는 총 228개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배출업소 수 규모에 따라 총 5개 그룹으로 구분하여 환경오염물질 배출업소 점검률, 위반율, 고발률 등을 지표화해 심사한다. 서산시는 배출업소 점검률, 오염도 검사율, 고발률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2그룹 1위를 차지했다. 특히 시는 각 그룹의 1위보다 높은 점수를 획득해 광역지자체를 제외한 228개 지자체 중에서도 1위를 달성했다. 시는 지난해 환경오염물질 배출업소 64개소를 점검해 25건의 위반 사항을 적발했으며, 고발 10건, 시정명령 2건, 경고 16건, 과태료 1천500만원을 처분했다. 또한 배출업소 특별점검과 민관합동점검을 실시했으며, 환경기동처리반과 민간환경감시단을 운영해 환경오염물질 배출에 대한 상시 감시체계를 구축했다. 이완섭 시장은 “앞으로도 환경오염사고 예방을 위해 환경오염물질 배출업소에 대한 철저한 관리·감독을 실시하겠다”며 “시민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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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20
  • 제1회 류방택 전국 과학영재상 시상식
    서산시가 지난 18일 류방택 천문기상과학관 일원에서 개최된 ‘제16회 류방택 별 축제’에서 제1회 류방택 과학영재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제16회 류방택 별 축제 개막식에서 진행된 시상식은 류방택 선생의 정신을 계승하고 전국의 과학 인재를 발굴, 육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전국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된 과학영재상은 전국 46명의 학생이 지원했으며, 시는 과학 분야에서 탁월한 재능을 발휘한 중학생 3명, 고등학생 3명을 선발해 시상했다. 수상자는 ▷손호준(삼천중학교) ▷김지애(칠금중학교) ▷함이정(서산중학교) ▷정서준(표선고등학교) ▷안규성(제일고등학교) ▷천정환(충남과학고등학교) 학생이다. 이완섭 시장은 수상 학생들에게 류방택 선생이 제작에 참여한 천상열차분야지도를 형상화한 상패와 함께 상금 각 100만원을 전달했다. 이완섭 시장은 “이번 시상식을 시작으로 매년 대회 및 시상식을 개최해 류방택 선생의 정신을 계승하고, 과학 인재 발굴과 성장을 지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류방택 선생은 서산 출신의 천문학자로, 태조 이성계의 명으로 천문도 제작에서 핵심 역할인 천문 계산을 담당했으며 국보 제228호 천상열차분야지도 각석을 남겼다. 우리나라는 1만 원권 뒷면에 천상열차분야지도를 사용하고 있으며, 2000년 12월 우리나라에서 새롭게 관측한 소행성에 ‘류방택 XC44’라는 이름을 붙여 그의 업적을 기렸다. 이병렬 기자/지역부=조성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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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9
  • 동부파출소 안현경 순경, 충남경찰청장 표창
    서산경찰서 동부파출소 안현경 순경이 충남경찰청장 표창장을 받았다.<사진> 서산경찰서는 14일 오문교 충남경찰청장이 동부파출소를 방문하여 중요 범인 검거에 공을 세운 안 순경에게 표창장을 수여하고 격려했다고 밝혔다. 안 순경은 지난 4월 27일 서산동부전통시장에서 휴대폰을 훔쳐 달라난 절도범을 주변 탐문을 통해 신속하게 검거하는 공을 세웠다. 오문교 청장은 “도민의 안전을 위한 적극적인 치안활동과 도민에게 신뢰받을 수 있는 충남경찰이 되어 줄 것”을 강조했다. 한편, 충남경찰은 도민의 평온과 안전한 일상을 위해 최선을 다한 현장 경찰관들을 상시 격려하고 포상한다는 계획이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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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산&서산인
    2024-05-14
  • 충남도 공무원 아이디어 경진대회 장려상
    서산시는 세정과 서정효(세무7급·사진) 주무관이 ‘2024년 충청남도 공무원 아이디어 경진대회’에서 장려상에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충청남도 주관으로 열린 경진대회는 3월 11일부터 4월 9일까지 조직 내부와 정책 현장의 문제점을 인식하고 혁신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도 및 15개 시·군 공무원을 대상으로 추진됐다. 이번 경진대회에는 도 및 시군 공무원들이 ▷일하는 방식 개선 ▷인구감소(지방소멸 대응) ▷복지사각지대 해소 방안 등 총 67건의 아이디어가 접수됐으며 1차 서면심사와 2차 내부 설문조사 및 정책서포터즈 투표, 전문가 발표심사 등을 거쳐 최종 8건이 우수 제안으로 선정했다. 서정효 주무관은 세정업무 추진 시 일반우편 송달기준 세액인 45만 원 미만의 종이고지서를 스마트폰 등 전자고지로 대체 할 것을 제안해 장려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서 주무관의 제안은 해당 예산 절감 효과와 더불어 빠른 고지, 실시간 수신이라는 효율성 및 행정력 제고의 측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종이문서의 감축으로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정책 방향성과도 일치하고 있다. 서 주무관에게는 충남도지사 표창과 포상금 20만 원의 주어지며, 6월 시정공유의 날을 통해 전수될 예정이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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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산&서산인
    2024-05-07
  • 조규선 전 서산시장, 서산태안환경운동연합 공로패 수상
    조규선 전 서산시장이 지난달 30일 서산태안환경운동연합(이사장 남현우, 박정섭, 원우)으로부터 공로패를 받았다.<사진> 서산태안환경운동연합은 이날 서산시문화회관 소강당에서 30주년 기념식을 열고 30년 역사를 함께한 조 전 시장에게 공로패를 수여했다. 조 전시장은 서산시장 재직 당시 서산중앙호수공원 조성에 힘을 기울였으며, 서산천수만 세계 철새 기행전 개최 등 환경생태 보호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1990년 안면도 핵폐기물 처분장 밀실 행정 지적 보도로 한국기자상을 수상한 언론인 출신으로 공해추방국민운동중앙본부 부총재를 역임하고 세계 평화 교육자상을 수상했다. 현재 서산태안환경운동연합 회원으로 있으면서 서산장학재단 이사장, 한서대 명예교수로 지역 인재양성에 힘쓰고 있다. 이병렬 기자
    • 뉴스
    • 서산&서산인
    2024-05-01
  • 지역자율형사회서비스 투자사업 최우수기관 선정
    서산시가 ‘2023년 지역자율형 사회서비스 투자사업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시는 충남도가 15개 시군을 대상으로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 ▷가사간병방문 지원사업 ▷청년 마음건강 지원사업 등 3개 영역, 12개 평가지표를 분석한 ‘2023년도 지역자율형사회서비스 투자사업 성과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지역자율형사회서비스 투자사업은 지역 특성과 주민 수요에 맞는 맞춤형 사회서비스를 제공하는 대표적인 바우처사업으로,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 가사간병방문 지원사업, 청년마음건강지원사업 등 3가지 사업이 있다. 시는 지역 수요에 맞는 맞춤형 서비스 제공, 서비스 제공기관 관리, 사회서비스 일자리 창출, 사회서비스 품질향상 제고 노력 등에서 종합적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지역 특성과 시민의 수요에 맞춘 사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노력이 이번 평가에서 최우수기관 선정이라는 좋은 결과로 이어져 기쁘다”며 “앞으로도 수요자 중심의 사회서비스를 발굴하고 제공해 시민이 질 높은 사회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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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정
    2024-05-01
  • 서산경찰서, 건전 조직문화 조성 유공자 포상
    서산경찰서(서장 구자면)는 30일 건전한 조직문화 조성에 기여한 서부지구대 순찰1팀 황보영만 순경에게 포상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황보 순경은 서산경찰서가 전 직원을 대상으로 운영하고 있는 단톡방에 게시한 ‘한 번의 음주운전, 연금 농사 헛짓는다’, ‘절대 지켜! 경찰관 품위!’등의 예방 문구와 단체 사진이 전 직원들로부터 총 102개의 공감을 받아 당당히 1위를 차지하는 영예를 안았다. 서산경찰서는 지난 3월 8일부터 4월 30일까지 43일간 경찰서 전 직원이 단톡방을 이용한 ‘건전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한 부서별 릴레이 캠페인’에 45개 부서가 다양한 아이디어 문구와 단체 사진을 공유한 후 ‘좋아요’,‘최고’ 등 공감 표현을 하는 캠페인을 전개했다. 구자면 서산경찰서장은 “전 직원이 참여한 의무위반 예방 활동에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의무위반 예방 활동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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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30
  • 서산경찰서, 건전 조직문화 조성 유공 경찰관 포상
    서산경찰서(서장 구자면)는 30일 건전한 조직문화 조성에 기여한 서부지구대 순찰1팀 황보영만 순경에게 포상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황보 순경은 서산경찰서가 전 직원을 대상으로 운영하고 있는 단톡방에 게시한 ‘한 번의 음주운전, 연금 농사 헛짓는다’, ‘절대 지켜! 경찰관 품위!’등의 예방 문구와 단체 사진이 전 직원들로부터 총 102개의 공감을 받아 당당히 1위를 차지하는 영예를 차지했다. 서산경찰서는 지난 3월 8일부터 4월 30일까지 43일간 경찰서 전 직원이 단톡방을 이용한 ‘건전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한 부서별 릴레이 캠페인’에 45개 부서가 다양한 아이디어 문구와 단체 사진을 공유한 후 ‘좋아요’,‘최고’ 등 공감 표현을 하는 캠페인을 전개했다. 구자면 서산경찰서장은 “전 직원이 참여한 의무위반 예방 활동에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의무위반 예방 활동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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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상
    2024-04-30

기획 검색결과

  • [총선] 성일종 후보 “인구 50만 미래형 첨단도시 만들 것”
    국민의힘 성일종 국회의원 후보는 7일 4.10 총선 15대 주요공약을 총망라한 ‘미래형 첨단도시 공약 종합선물세트’에 관한 홍보영상을 배달했다고 밝혔다. 성 후보는 선거운동 기간 동안 자신의 15대 주요 공약을 홍보영상으로 제작해 순차적으로 배포해왔다. 이번에 공개한 홍보영상은 약 7분 분량으로 15대 주요공약을 총망라한 ‘미래형 첨단도시’라는 큰 그림을 서산시민·태안군민들이 알기 쉽게 설명하고 있다. 15대 주요 공약은 ▷서산웰빙특구 : 미래항공 생산 및 연구단지 조성 ▷태안기업도시 : 미래항공 생산 및 연구단지 조성 ▷수산물 가공 선진화단지 조성 ▷임대형 명품기숙사 건립 ▷서산동부권 문화탐방 테마파크 조성 ▷가로림만 국가해양정원 조성 ▷명품 한우특화마을 조성 ▷서산의료원 최첨단 신관 증축 및 서울대병원 교류 확대 ▷태안기업도시 내 명문 국제학교 조기 개교 ▷국제 규격 수영장 포함 명품 스포츠센터 건립 ▷유아 실내 체육센터 추가 건립 및 주말 운용 확대 ▷반려동물 복합문화공간 조성 ▷서산~태안 철도 조기 추진 ▷서산~태안 고속도로 조기 추진 ▷이원~대산 도로 연결 등이다. 성 후보는15대 주요공약을 통해 향후 서산시와 태안군 일대를 인구 50만 규모의 ‘미래형 첨단도시’로 만들겠다는 계획이다. 성 후보는 “국회의원은 미래에 대한 탄탄한 설계를 통해서 우리 주민들에게 심판을 받는 자리” 라며 , “이번 홍보영상을 통해 우리 서산과 태안의 미래 먹거리가 대한민국의 먹거리가 될 것이고, 우리 지역이 대한민국의 100 년을 먹여 살리게 될 것이라는 것을 보여주고 싶다” 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얼마 남지 않은 선거운동 기간 동안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반드시 3선 국회의원 고지에 오를 것” 이라며“4월 10일은 우리 지역에도 드디어 3선 국회의원이 탄생하는 날이 될 수 있도록 압도적인 지지를 부탁드린다” 고 말했다. 한편 성 후보의 15대 주요 공약 홍보영상은 유튜브채널( https://www.youtube.com/watch?v=2OwHgMlNbT8)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병렬 기자
    • 기획
    • 국회의원선거
    2024-04-08
  • [총선] 기독교 장로연합회 회원, 성일종 후보 지지 선언
    서산·태안 기독교 장로연합회 회원 30명이 지난 6일 오후 국민의힘 성일종 국회의원 후보 선거사무소인 미래캠프를 방문해 성 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 성 후보 미래캠프에 따르면 이날 기독교 장로연합회 회원들은 “이번 선거는 우리 지역에서도 최초로 3선 국회의원을 만들어낼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며 “이번 기회를 놓치면 우리 지역은 또 얼마나 기다려야 할지 알 수 없다. 절대로 이번 기회를 놓치지 말고 성일종 후보를 당선시켜 3선 국회의원으로 만들자는 데 뜻을 모았다”며 지지이유를 밝혔다. 이에 대해 성 후보는 “우리 지역 장로님들의 응원에 힘입어 반드시 힘 있는 여당 3선 국회의원이 되어 원내대표에까지 도전하는 정치인이 될 것”이라며 “저는 그동안 주일이면 특별한 일이 없는 한 지역에 내려와 예배를 보았다. 지금까지 그래왔듯 앞으로도 독실한 신앙생활을 이어가겠다” 고 약속했다. 이병렬 기자
    • 기획
    • 국회의원선거
    2024-04-08
  • [총선] 영화감독 이창동 등 조한기 후보 지원 유세
    영화감독 이창동과 배우 문성근, 김상희 국회의원이 더불어민주당 조한기 후보 지원에 나섰다. 조한기 후보 캠프에 따르면 이들은 사전투표 첫날인 지난 5일 서산을 방문하여 호수공원과 서산동부시장에서 조한기 후보 지원유세를 펼쳤다. 조 후보는 “노무현 정부 당시 이창동 감독이 문화부장관을 역임하던 때 보좌관으로 일했다. 당시 인연을 계기로 이 감독의 영화 ‘시’에 단역으로 출연하기도 했다”고 소개했다. 문성근 배우와 조 후보는 문화계 선후배 관계로 1990년대 문화운동을 하며 친해진 것으로 알려졌다. 조 후보는 “고 문익환 목사님의 아들이자, 국민적으로 사랑을 받는 대배우 문성근 배우가 지원 유세를 와주셨다”며 “언제나 뜨거운 대배우의 연기처럼, 나 또한 지역 주민들과 뜨겁게 나아가고 성공하겠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병렬 기자
    • 기획
    • 국회의원선거
    2024-04-08
  • [총선] 더불어민주당 조한기 후보 부부 사전투표
    더불어민주당 조한기 국회의원 후보가 22대 총선 사전투표 첫날인 5일 오전 9시 석남동행정복지센터에 마련된 사전투표소에서 배우자 이수영씨와 함께 각각 한 표 를 행사했다. 제22대 국회의원 총선거 사전투표는 5일부터 6일까지 이틀간 전국 3656개 사전투표소에서 진행된다. 투표시간은 오전 6시에서 오후 6시까지로, 신분증만 있으면 전국 사전투표소 어디서나 투표할 수 있다. 서산시에는 15개 읍면동 별로 각 1곳씩 15개 사전투표소가 설치돼 운영된다. 이병렬 기자
    • 기획
    • 국회의원선거
    2024-04-05
  • [총선] 국민의힘 성일종 후보 부부 사전투표
    국민의힘 성일종 후보 부부가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사전투표일인 5일 오전 6시 수석동 주민자치센터에 마련된 사전투표소에서 사전투표를 마쳤다.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사전투표는 5일부터 6일까지 이틀간 전국 3656개 사전투표소에서 진행된다. 투표시간은 오전 6시에서 오후 6시까지로, 신분증만 있으면 전국 사전투표소 어디서나 투표할 수 있다. 서산시에는 15개 읍면동 별로 각 1곳씩 15개 사전투표소가 설치돼 운영된다. 이병렬 기자
    • 기획
    • 국회의원선거
    2024-04-05
  • [총선] 민선 역대 시장·군수와 서산딸기연구회, 성일종 지지선언
    제22대 총선 서산태 태안군 선거구 국민의힘 성일종 후보 지지 선언이 줄을 잇고 있다. 성일종 후보 선거사무소 미래캠프에 따르면 4일 민선 역대 서산시장과 태안군수들이 4일 미래캠프를 방문하여 성일종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지지선언에는 김기흥·조규선·유상곤 전 서산시장과 진태구·김세호·한상기 전 태안군수가 참여했다. 이들은 지지선언문을 통해 “서산·태안의 미래를 위해 그리고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우리 민선 역대 서산시장·태안군수들은 이번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국민의힘 성일종 후보를 적극 지지하기로 뜻을 모았다” 며 “존경하는 서산시민과 태안군민 여러분들께서는 우리 자손들의 미래를 위해 그리고 우리들의 보다 나은 삶을 위해 국민의힘 성일종 후보를 적극 지지해 주실 것을 간절히 호소드린다” 고 했다. 이어 “좋은 후보가 좋은 지역과 좋은 나라를 만든다. 성 후보는 그간의 의정활동을 통해 많은 성과를 거두었고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계속해서 새로운 서산·태안의 발전을 가져올 수 있다고 확신한다”며 “이에 우리 민선 역대 서산시장·태안군수들은 서산시민과 태안군민들께서 현명하신 판단을 해주시기를 바란다”고 했다. 성일종 후보는 “오늘 모여주신 분들은 우리 서산·태안의 가장 큰 어른들이시다. 저를 적극 지지해 주시는데 대해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며 “지금까지 그래왔듯이 앞으로도 민선 역대 서산시장·태안군수님들의 고견을 항시 청취하여 서산·태안 발전 방안을 함께 도출해 내겠다”고 말했다. 이날 서산시 딸기연구회 김완길 회장을 비롯한 회원들도 성 후보 미래캠프를 방문하여 성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김완길 회장은 “성일종 후보님은 그간 의정활동을 통해 딸기 농가를 위해 많은 지원을 해주셨으며 우리 시민들을 위해서도 중앙에서 큰 역할을 많이 해주셨기에 지지를 선언한다” 며 “앞으로도 국회에서 더욱 큰일을 많이 해주시기를 바란다”고 했다. 성일종 후보는 “지지해 주신 서산시 딸기연구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며 “앞으로도 서산시 딸기연구회 회원 분들은 물론이고 딸기 재배농가들의 경쟁력을 향상시키고 농업인들의 소득을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이병렬 기자
    • 기획
    • 국회의원선거
    2024-04-05
  • 국민의힘 시·도 의원들 “갭투자 아닌 실 거주” 반박
    서산지역 국민의힘 소속 지방의원들이 성일종 후보를 겨냥한 더불어민주당 시의원들의 갭투자 등 의혹 제기를 조목조목 반박하고 나섰다. 국민의힘 소속 도·시의원들은 3일 오전 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조 후보 측이 주장하는 서산 철새도래지에 태양광 발전이 가능해진 것은 2018년 민주당 국회의원들이 만든 법”이라며 “당시 인허가권자는 민주당 도지사와 시장”이라고 반박했다. 서울 래미안대치팰리스 의혹에 대해서는 “갭투자가 아니라 실거주 목적”이라며 “2019년 매입 당시에는 세입자가 거주 중이었고, 성 후보는 전세 기간이 만료된 2021년부터 현재까지 해당 아파트에 실거주 중이다. 또한 아파트 매입을 위한 대출 없이 현금으로 구입했다”고 설명했다. 성 후보의 장녀 서울 서초동 와이에이치빌리지 매입과 자금 출처 의혹에 대해서도 “딸은 현재 해당 빌라에 세입자가 거주하고 있기 때문에 입주하지 못하고 있는 것이며, 오는 5월 31일 해당 빌라의 전세가 만료되면 입주할 것”이라며 “또한 빌라 구입을 위해 성 후보는 딸에게 1억1000만 원을 증여했으며, 딸은 증여세를 성실히 납부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더 이상 무분별한 괴담 유포가 없기를 바란다”며 “성 후보의 의혹들에 대한 충분한 해명이 이루어진 만큼 조 후보는 배우자 소유 건물의 불법증축에 대한 사과나 하시기 바란다”고 역공을 폈다. 기자회견문을 낭독한 캠프 대변인 이연희 의원은 “국민의힘은 남은 선거운동 기간 동안 네거티브 공세가 아니라 정책과 공약으로 승부할 것”이라며 “민주당과 조 후보도 이에 동참해 주시기 바란다”고 주문했다. 이병렬 기자
    • 기획
    • 국회의원선거
    2024-04-04
  • 민주당 시의원들 “성일종 후보 갭투자 의혹 제기”
    서산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소속 의원들이 국민의힘 성일종 후보에 대한 갭투자 의혹 등을 제기하며 해명을 촉구하고 나섰다. 이들은 3일 오전 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최근 유튜브 채널 ‘뉴탐사’를 통해 보도된 내용을 언급하며 의혹을 제기했다. 이들은 기자회견문에서 “성 후보 부부 명의로 서울 래미안대치팰리스를 26억5000만 원에 매입했다. 등기부등본상 2019년 8월 20일 소유권 등기가 됐다”며 “2020년 공직자 재산신고를 보면 13억5000만 원의 전세를 안고 매입한 것으로 보인다”고 주장했다. 이어 “이렇게 되면 현금 13억 원으로 26억5000만 원짜리 부동산을 매입하는 것이 된다”며 “갭투자라는 합리적 의심을 지울 수 없다”고 지적했다. 이들은 또 해당 매체 보도 내용을 근거로 성 후보의 장녀가 서울 서초동 와이에이치빌리지를 매입한 것에 대해서도 자금 출처 의혹을 제기했다. 1991년생인 성 후보의 장녀가 만 30세 때 와이에이치빌리지를 4억9000만 원에 매입했고 등기부등본상 2021년 11월 11일 소유권 등기가 됐는데, 같은 해 3월 공개된 장녀의 예금은 3000만 원 대에 불과했다는 것. 기자회견문을 낭독한 안효돈 의원은 “실제 거주를 하지 않을 거면서 아파트를 사게 되면 (가격 상승 등) 시장에 영향을 준다”며 “갭투자는 합법이냐 불법이냐를 떠나 공직자로서 부적절하다”고 지적했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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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4
  • [총선] 성일종 후보, ‘좋은 후보 인증서’받아
    성일종 후보가 2일 이갑산 시민유권자운동본부 회장으로부터 ‘좋은 후보 인증서’를 받았다. 시민유권자운동본부 ‘좋은 후보 선정 100인 위원회’는 지난달 29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좋은 후보’33명의 명단을 발표한 뒤 전국을 돌며 인증서를 전달하고 있다. 이날 동부전통시장에서 열린 성일종 후보 집중유세에 참석한 이갑산 회장은 “우리단체는 전국 국회의원 후보 698 명 중 여야 각각 33인의 좋은 후보를 선정했으며 그 중 한 분이 성일종 후보”라고 소개한 뒤 “저는 경실련 출신인데 한 번도 대통령 후보를 지지해 본 적 없다. 그러나 성일종 후보는 반드시 다시 국회로 가서 야당과 소통하고 정부여당의 잘못도 바로잡는 정치인이 되어야 한다. 성일종은 할 수 있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한편 성 후보의 이날 서산 집중유세에는 서산 출신 인도네시아 사업가인 이기욱씨와 성 후보의 선거사무소인 ‘미래캠프’김동완 청년특보단장, 96년생 여성 김주연씨 찬조연설을 통해 성 후보의 지지를 호소했다. 또 중견배우 겸 가수인 김성환씨와 배도환씨는 격려사를 통해 성 후보의 지지를 당부했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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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회의원선거
    2024-04-02
  • [총선] 성일종 후보, ‘명품 스포츠센터 건립’ 공약
    국민의힘 성일종 후보가 2일 11번째 공약선물인 ‘국제규격 수영장 포함 명품 스포츠센터 건립’ 공약을 공개했다. 이 공약은 스포츠 인프라가 부족한 태안 남부권(안면읍·고남면)에 국제 규격 수영장을 포함한 명품 스포츠센터의 건립을 추진하는 것으로 수영장 외에도 헬스장, 다목적체육관, 요가·필라테스 등의 프로그램실과 체육센터 건물 외부에는 클라이밍을 할 수 있는 별도 인공 암벽장도 설치한다는 계획이다. 성 후보는 “태안 남부권 명품 스포츠센터의 건립으로 지역 주민들의 각종 실내 스포츠 활동이 가능하도록 하고 안면도를 찾는 외지 관광객들에게는 유료로 문호를 개방하는 방안을 검토하겠다” 며 “태안읍으로부터 떨어져 있는 태안 남부권의 문화 격차 해소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병렬 기자
    • 기획
    • 국회의원선거
    2024-04-02

포토뉴스 검색결과

  • 홍순광 부시장,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 현장점검
    홍순광 서산시 부시장이 지난 11일 여름철 자연재난이 우려되는 부석면 일대 저수지와 지하차도 등을 방문하여 현장점검을 하고 있다. 사진=서산시 제공
    • 뉴스
    • 행정
    2024-04-14
  • 이완섭 시장, 보훈단체와 함께 국립대전현충원 참배
    이완섭 시장은 새해를 맞아 3일 상이군경회, 전몰군경유족회, 월남전참전자회 등 6개 보훈단체 관계자들과 함께 국립대전현충원을 방문, 현충탑에 헌화·분향하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참배했다. 이어 방명록에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고귀한 희생정신을 받들어 지역과 국가발전을 위해 혼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적었다. 사진=서산시 제공
    • 뉴스
    2023-01-04
  • 동아시아 유스 공기총 사격대회 개회식
    동아시아 유스 공기총 사격대회 개회식이 지난 25일 아르델웨딩컨벤션에서 이완섭 서산시장을 비롯해 충청남도 사격연맹 및 서산시 체육회 관계자와 각국 선수단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번 대회는 28일까지 서산시 종합사격장에서 한국과 일본 선수단 30여 명이 열띤 경쟁을 벌인다. 사진=서산시 제공
    • 뉴스
    • 스포츠
    2022-11-26
  • [화보] 애독자와 함께하는 제주도 문화탐방_1
    인간은 늘 떠나고자 한다. 바쁜 일상일수록 더욱 떠나고자 한다. 그 욕망을 위하여 우리는 제주도로 떠났다. 제주도는 우리나라 최남단의 해상에 있으며 연안에 난류가 흐르고 있어 연중 온난하고 기온의 연교차도 적은 해양성기후를 나타낸다. 제주도는 또 여러 가지 특징적인 화산지형과 지질을 가지고 있어 화산의 보고(寶庫)라고 일컬어지고 있으며, 수려한 경치, 온난한 기후, 남국적인 식생·경관, 독특한 문화와 풍속 등 관광자원이 풍부하다. 또한, 육지와의 해상 및 항공교통이 편리하여 우리나라 제1의 관광지이면서 국제적인 관광지로도 각광을 받고 있다. 서산타임즈가 창간 17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장갑순(전 서산시의회 부의장), 가충순(전 서산시의원), 이원영((전 홍주중학교 교장), 전춘화(주부), 엄미경(자영업), 유영자(자영업), 문복자(주부), 이은숙(주부) 독자와 이병렬 대표를 비롯한 임직원 그리고 최장환 운영위원회 회장, 김명순 지역기자회 회장 등 운영위원과 지역기자 21명이 지난 20일부터 23일까지 제주도 문화탐방을 다녀왔다. 이들 방문단은 제주도에 도착한 뒤 서산타임즈 발전을 위한 워크숍을 진행하고 카멜리아힐, 석부작 테마농원, 주상절리, 가파도, 교래 곶자왈, 성읍민속마을, 무지개 해안도로 등을 돌아봤다. 인간의 쉴 권리와 즐길 권리 그리고 식도락까지 만족시키는 제주도는 코로나19로 지쳐있던 몸과 마음에 건강함이 묻어나게 했다. 제주도의 탐방 일정을 화보로 꾸며 보았다. 허현 기자/사진=김명순·이창구 기자
    • 뉴스
    • 종합
    2022-09-23
  • 롯데케미칼 대산공장 테러 대응 실제 훈련
    이완섭 시장이 23일 2022년 을지연습 일환으로 롯데케미칼 대산공장에서민·관·군·경이 함께하는 테러 대응 실제 훈련을 참관하고 훈련에 참가한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있다. 사진=서산시 제공
    • 뉴스
    • 사회
    2022-08-24
  • 설 앞두고 거리 환경정화활동
    • 뉴스
    • 사회
    2022-01-23
  • 맹정호 서산시장, 추석맞이 전통시장 방문
    맹정호 서산시장이 추석 연휴를 앞둔 14일 동부전통시장을 찾아 물품을 구입하고 있다. 맹 시장은 이날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상인들을 위로하고 장을 보러 나온 시민들에게는 전통시장을 자주 이용해 줄 것도 당부했다. 사진=서산시 제공
    • 뉴스
    • 경제
    2021-09-15
  • 이마트 서산점 방문 시민 코로나19 전수검사
    16일 이마트 서산점 직원의 코로나19 감염으로 인해 이마트 서산점을 방문한 시민들에 대한 전수검사에 들어간 가운데 서산시보건서 선별진료소에는 2000여명의 시민들이 줄지어 기다리고 있다. 한편 서산시보건당국은 지난 11일부터 14일 사이 이마트 서산점을 방문하여 지하1층 의류매장에서 30분 이상 머무른 시민들의 검사를 당부했다. 이병렬 기자
    • 뉴스
    • 사회
    2021-08-16
  • [화보] 제8회 지구촌희망펜상 시상식
    • 라이프
    • 수상
    2021-08-12
  • 엄마 제비 언제 오나
    지난 19일 오후 대산읍 삼길포 한 건물 처마 밑 둥지에서 새끼 제비들이 먹이를 찾으러간 어미를 기다리고 있다. 제비는 음력 3월 3일(삼짇날) 즈음 우리나라를 찾아 2회 알을 낳아 새끼를 그른 뒤 음력 9월 9일(중앙절)즈음 남쪽으로 날아간다. 이병렬 기자
    • 뉴스
    • 사회
    2021-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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