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6-03(월)

통합검색

검색형태 :
기간 :
직접입력 :
~

뉴스 검색결과

  • 서산시, 도민체전 대비 환경정화 캠페인 전개
    서산시는 27일부터 6월 12일까지 시 전 지역을 대상으로 환경정화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이번 환경정화는 6월 13일부터 16일까지 4일간 시에서 개최되는 제76회 충청남도민체육대회에 방문할 선수단과 방문객들에게 쾌적하고 깨끗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된다. 캠페인 중에는 시와 관내 기관·단체 등 1천여 명이 관내 도로변과 유동 인구가 많은 지역의 환경을 정화할 예정이다. 시는 관련기관, 사업소, 시민사회단체 등에 환경정화 캠페인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했으며, 참여시 환경정화를 위한 청소도구 지원책도 마련했다. 특히 시는 6월 7일 이완섭 시장을 비롯한 시민사회단체 회원 60여 명이 참여해 숙박시설이 밀집된 서부상가 일원을 집중적으로 청소하는 ‘일제 대청소의 날’을 운영할 방침이다. 이용 시 자원순환과장은 “서산시를 찾는 방문객과 선수단에 깨끗한 서산시를 보여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시민 여러분들도 종량제 봉투를 적극 사용하여 깨끗한 서산시 만들기에 동참해 주기실 바란다”고 말했다. 이병렬 기자
    • 뉴스
    • 사회
    2024-05-26
  • 서산시, 장동 폐기물처리업체 4개월 영업정지 처분
    서산시가 장동 소재 폐기물처리업체와의 행정소송에서 연이어 승소함에 따라 폐기물관리법 60조에 따른 영업정지 4개월을 처분할 예정이라고 24일 밝혔다. 시는 2022년 사업장에서 측정한 악취의 배출허용기준이 초과함에 따라 같은 해 4월 1차 행정처분(경고)과 6월 2차 행정처분(영업정지 1개월)을 통지했다. 그러나 사업장에서는 이에 불복해 시를 상대로 행정소송(행정처분 취소 청구)을 제기했으며, 시는 소송을 진행한 결과 두 차례의 행정처분에 대해 1심에서 승소 판결을 받았다. 이어 5월 9일 2차 행정처분에 대한 항소심에서 대전고등법원으로부터 제1심판결이 정당하다는 승소 판결을 받아 2022년 진행한 두 차례의 행정처분이 적법함을 최종적으로 인정받았다. 시는 소송으로 중지됐던 영업정지 1개월의 행정처분과 함께 영업정지 3개월의 3차 행정처분을 해당 사업체를 대상으로 조치할 방침이다. 또한 폐기물관리법 제48조에 따른 악취배출허용기준을 준수하는 내용의 조치명령을 처분할 예정이며, 시는 이를 통해 장동 일대 악취개선에 큰 효과가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이용 시 자원순환과장은 “이번 행정소송에 적극적으로 대응한 결과 모두 승소 판결을 받음으로써 환경행정의 신뢰도를 높일 수 있었다”며 “향후 폐기물처리업 운영에 따른 주변 환경오염행위가 발생하지 않도록, 위법 사항이 발견될 경우 행정처분 권한을 적극적으로 행사해 시민에게 청정한 환경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이병렬 기자
    • 뉴스
    • 사회
    2024-05-26
  • 서산시여성지원민방위대와 민방위 대피시설 점검
    서산시는 23일 서산시 여성지원민방위대와 합동으로 상반기 민방위 대피시설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민방위 대피시설은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건물주의 동의하에 지정되며, 시 관내에는 부영아파트 지하 주차장을 비롯한 32개소가 지정되어 있다. 시는 관계 공무원과 여성지원민방위대원으로 7개의 점검반을 구성하고, 참여자들은 시청 대회의실에서 점검 사항을 숙지한 후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점검반은 대피시설 안내 표지판 부착 상태, 라디오 및 응급처치키트 등 비상용품의 보관 상태를 점검해 대피시설 내외부 환경정비도 실시했다. 방선아 서산시 여성지원민방위대장은 “대피시설 합동점검, 비상시 국민행동요령 홍보, 민방위 훈련 참여 등 지역사회 안보 및 안전지킴이로서 각종 재난 예방 및 유사시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앞으로도 적극 활동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민방위 대피시설 현황은 네이버, 다음, 카카오맵, 네이버 지도, 티맵 등에 검색하거나 국민재난안전포털 및 안전 디딤돌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병렬 기자
    • 뉴스
    • 사회
    2024-05-25
  • 서산동부전통시장, 오늘(25일)부터 ‘동행축제’ 개최
    서산시는 25일부터 6월 28일까지 동부전통시장에서 ‘살맛나는 행복쇼핑 2024 동행축제’가 진행된다고 23일 밝혔다. 동행축제는 대한민국 경제의 새로운 활력을 위해 대형유통사, 중소기업, 소상공인, 전통시장 등이 다 함께 힘을 합쳐 온 국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중소기업벤처부가 주관하는 소비축제다. 이에 따라 동부전통시장에서는 25일 가족장터 문화축제가 열리며 6월 1일부터 28일까지는 관내 어린이집, 유치원 원생 1천100여 명을 대상으로 어린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가 진행된다. 가족장터 문화축제에는 15개 팀이 재능을 발휘하는 장기자랑 공연과 비누 만들기 체험, 경품 추첨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어린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는 지역민과 전통시장의 유대감 증진을 위해 관내 어린이에게 온누리상품권 1만 원을 지급하고 직접 시장에서 물품을 구매하는 경험을 제공한다. 이완섭 시장은 “2024 동행 축제를 통해 가라앉은 전통시장에 활기를 불어넣고 내수 활성화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행사를 위해 애써주신 서산동부전통시장 상인회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전했다. 이병렬 기자
    • 뉴스
    • 경제
    2024-05-25
  • 서산시, 무인교통단속 카메라 4대 추가 설치
    서산시가 뒷 번호판을 찍어 교통 법규 위반 행위를 단속하는 ‘후면 단속 카메라’등 무인 교통단속 장비 4대를 추가 설치한다고 23일 밝혔다. 시는 이에 앞서 지난 3월 충남경찰청, 서산경찰서, 도로교통공단과 합동 현장실사를 통해 교통사고 위험이 잦은 무인 교통단속 장비 추가 설치대상지 3곳을 선정했다. 선정된 곳은 예천동 이편한세상-효성해링턴플레이스 아파트 사이 삼거리, 지곡면 환성리 법룡사 사거리, 성연면 명천3리 성연교차로 등이다. 시는 후면 무인 교통단속 장비 2대, 전면 무인 교통단속 장비 2대를 설치하고 향후 도로교통공단의 인수검사와 약 3개월의 계도 기간을 거친 후 정상 운영할 예정이다. 특히 후면 무인 교통단속 장비는 AI영상분석 시스템으로 이륜차를 포함한 모든 차량의 뒷 번호판을 인식해 신호위반, 과속, 안전모 미착용 등을 단속하게 된다. 이에 따라 운전자들이 기존의 일반적인 전면 과속 단속 장비로 생각해 장비 앞에서만 속도를 줄였다가 급가속하면 단속될 수 있어 안전 운전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후면 무인 교통단속 장비는 어린이 보행자가 많아 교통안전 시설물 설치가 필수적인 예천동 이편한세상-효성해링턴플레이스 아파트 사이 삼거리 교차로에 설치될 예정이다. 이완섭 시장은 “최첨단 후면 무인 교통단속 장비 설치를 통해 이륜차 등 모든 차량의 안전 운전을 유도해 교통사고 예방에 큰 효과가 기대된다”며 “시민의 안전을 위해 점진적으로 확대 설치해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병렬 기자
    • 뉴스
    • 사회
    2024-05-25
  • 서산시의회, 추경 심사 위한 현장 방문
    서산시의회 행정문화복지위원회(위원장 이경화)와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안원기)가 지난 22일 2024년도 제2회 추경경정예산안 심사를 위한 현장방문을 실시했다. 행정문화복지위원회(위원장 이경화)는 서산국민체육센터 서산 클라이밍장 건립사업 현장과 실내수영장 키오스크 구입 예정지, 지곡면 무장리 921-6번지 일대의 야외체육시설 조성사업지, 안견관길 15-17 일대 안견기념관 지붕 방수공사 현장 등 4곳을 차례로 방문했다. 이경화 위원장은 “서산시민들을 위해 많은 예산이 투입되는 만큼 사업이 완료될 때까지 꼼꼼하게 점검하며 차질 없이 진행되어야 할 것”이라며 “서산시의회도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집행부와 함께 의견을 나누며 고민하는 등 시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안원기)는 부석면 소재 그린 UAM-AVV 핵심부품 시험평가센터 건립지와 지역특화 임대형 스마트팜 사업지 등 2곳을 방문했다. 안원기 위원장은 “오늘 방문한 사업지들이 서산의 새로운 성장동력이 되어줄 것으로 기대된다”며 “사업이 성공적으로 완수될 때까지 지속적으로 추진 상황을 살피고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병렬 기자
    • 뉴스
    • 정치
    2024-05-25
  • 고북면 신장리서 벼 직파 재배 연시회 개최
    서산시는 지난 23일 고북면 신정리에서 쌀 생산 노동력 절감을 위한 ‘벼 직파재배 현장 연시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직파재배는 벼 못자리 육묘과정을 생략하고 전용 파종기와 드론 등을 이용하여 본 논에 볍씨를 직접 파종하여 재배하는 노력절감형 재배기술이다. 이날 연시회에서는 노동력과 경영비용 등을 크게 절감할 수 있는 벼 직파재배 기술을 시연하고 재배 성공 사례 등을 공유했다. 벼 직파재배는 못자리 설치와 기계 이앙 없이 논에 직접 볍씨를 뿌리는 방법으로 건답직파, 무논직파, 드론직파로 나뉜다. 이 중 드론직파가 가장 효율성이 높아 노동력은 기계 모내기와 비교하여 최대 51%, 경영비는 85%까지 줄일 수 있어 농가소득 증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직파재배는 노동력과 경영비 절감에 큰 도움이 되는 혁신적인 기술”이라며 “이번 연시회를 통해 많은 농업인이 직파재배 기술을 이해하고, 이를 실질적으로 도입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병렬 기자
    • 뉴스
    • 경제
    2024-05-25
  • 서산경찰서, 성인지 감수성 향상 및 2차 피해 예방교육
    서산경찰서(서장 구자면)는 지난 22일 여청수사관 및 여성폭력 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성인지 감수성 향상 및 2차 피해 예방 교육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 교육은 여성폭력방지기본법 시행(209.12.25.)에 따라 국가·자치단체의 2차 피해 방지 및 관련 교육 등이 법적으로 의무화되면서 여성폭력 피해자의 보호·지원을 위하여 매년 실시하고 있다. 다오름젠더교육센터 송태연 센터장을 초청해 사례토론식으로 진행된 교육에서 송 센터장은 2차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성 통념 혹은 성별 고정관념에 의한 성차별에 대한 민감성, 즉 성인지 감수성을 제고하여야 하며, 피해자 책임 전가나 가해자 온정주의적 태도를 경계해야 함을 강조했다. 교육에 참석한 한 여청 수사관은 “여성폭력 피해자들은 범죄피해 그 자체뿐만 아니라 종종 수사, 재판, 보호, 진료, 언론보도 등 여성폭력 사건처리 및 회복의 전 과정에서 입는 정신적·신체적·경제적 피해로 인해 이중 삼중의 고통을 겪을 수 있다”며 “부적절한 언행으로 피해자들이 상처받는 일이 없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구자면 경찰서장은 “여성폭력방지기본법 상 2차 피해 개념을 명확히 인식하고, 경찰 활동 전반에 걸쳐 성인지 감수성 향상과 피해자에 대한 세심한 대응으로 인권 감수성을 실현하는 경찰상 구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 이병렬 기자
    • 뉴스
    • 사회
    2024-05-23
  • 송명달 해수부 차관, 중리 어촌체험마을 방문
    체험어장 · 수산학교 등 살펴 감태 활용한 김밥과 국수시식 송명달 해양수산부 차관이 22일 중리 어촌체험마을을 방문했다. 해수부 출입기자단과 함께 방문한 송 차관은 홍순광 서산시 부시장, 전형식 충청남도 정무부지사와 함께 중리 어촌체험마을을 현지 체험했다. 지곡면 중리 어촌체험마을은 ‘2023년 전국 일등 어촌체험마을’로 선정된 곳으로 송 차관은 박현규 중리 어촌체험마을 대표로부터 중왕항을 비롯해 세계 5대 갯벌인 가로림만의 체험어장, 가로림 수산학교 등을 안내받았다. 체험마을 내 구내식당에서는 오찬으로 지역 명품인 감태김밥, 감태국수, 자반 등을 시식하고, 인기 프로그램인 감태 초콜릿 만들기에도 직접 참여했다. 중리 어촌체험마을은 지난해 전국 60여 개 어촌마을을 대상으로 실시한 제16회 해양수산부 어촌마을 전진대회에서 체험, 숙박, 음식, 안전 등 부문별 평가에서 최우수 일등마을로 선정됐다. 당시 평가에서는 지역 특산물 감태를 활용한 수제비, 초콜릿 등 마을 특색을 살린 메뉴와 다채로운 어촌 체험프로그램, 어촌뉴딜300 사업을 통해 조성한 숙박시설과 귀어인 교육 등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번 해양수산부 차관 및 출입기자단의 체험 및 취재 방문으로 서산시 어촌체험마을 육성 및 관리의 우수성과 관광 상품성을 입증하는 계기가 됐다. 홍순광 서산시 부시장은 “체험, 음식, 숙박, 가로림만 경관 등 모두를 갖춘 전국 일등 어촌마을이기에 해양수산부 차관께서 기자들과 함께 마을 현장을 직접 체험하러 찾아주셨다”며“앞으로도 전국을 선도하는 어촌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병렬 기자
    • 뉴스
    • 정치
    2024-05-22
  • 서산시, 기업 2곳과 487억 원 규모 투자협약 체결
    서산시가 세계 경제 침체 등 대내외적으로 기업 투자 환경이 녹록하지 않은 상황에서 첨단금속·자동차부품 등 2개 기업으로부터 487억 원의 설비 투자를 끌어내는 값진 성과를 냈다. 시는 22일 충남도청 대회의실에서 ㈜에이치브이엠, ㈜듀링 등 2개 기업과 총 487억 원 규모의 충남도 합동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이완섭 서산시장과 김태흠 충남도지사, ㈜에이치브이엠 문승호 대표이사, ㈜듀링 고주형 대표이사 등 8개 시군 15개 기업이 참여한 가운데 합동으로 진행됐다. 협약에 따르면 ㈜에이치브이엠은 2025년 5월까지 서산인더스밸리 일반산업단지에 217억 원을 투자해 연면적 4279㎡ 규모의 공장을 신설하고 40명을 고용할 예정이다. 첨단금속 제조 전문기업 ㈜에이치브이엠은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이라는 비전을 담아 ‘한국진공야금’에서 기업명을 변경했다. 고청정 진공용해 기술과 합금화 기술을 기반으로 고순도 금속, 특수금속, 첨단금속 등을 제조해 다양한 전방산업에 공급하고 있다. 특히 성장잠재력이 큰 항공우주 등 차세대 첨단산업 금속 분야에 성공적인 진입을 이뤄 발전 기반을 탄탄히 다지고 있다. ㈜듀링은 2027년 3월까지 서산오토밸리 일반산업단지에 270억 원을 투자해 2994㎡ 규모의 공장을 증설하고 32명을 신규 채용할 예정이다. 자동차 부품 제조기업 ㈜듀링은 자동차 엔진 및 조향장치 부품 등을 개발·제조해 국내외 자동차 회사에 공급하고 있으며, 연 매출 1300억 원의 수익을 거두고 있는 중소기업이다. 특히 지난해 180억 원을 투자해 서산공장의 잔여부지에 증설을 완료하고, 인천공장을 서산으로 이전했다. 시는 투자협약을 통해 2개 기업의 생산이 본격화되면 480억 원의 생산 효과와 105억 원의 부가가치, 72명의 고용 창출 효과를 거둬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완섭 시장은 “지속적인 경기 불황으로 기업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서산에 투자 결정을 해 준 기업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투자협약 기업들이 성공적으로 투자를 마무리하고 조기 안착할 수 있도록 행·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병렬 기자
    • 뉴스
    • 경제
    2024-05-22

읍면동소식 검색결과

  • 주민이 기획하고 운영한 ‘소소한 마을축제’
    읍내동 도시재생 뉴딜사업 주민협의체(위원장 김인태)가 지난달 30일 양유정 마을 도시재생 사업지 일대에서 ‘제1회 스산 양유정 축제’를 개최했다.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상황을 감안해 방문객들의 마스크 착용, 명부작성, 거리두기 등 방역수칙에 철저를 기하였고, 참여 부스 등은 규모를 축소하여 소소한 마을 축제로 진행했다. 500년 느티나무 아래 ‘제1회 스산 양유정 축제’라는 제목으로 열린 축제는 양유정 마을 주민들이 주최가 되어 축제 기획부터 운영까지 진행하는 주민참여 도시재생 축제라는 점에서 의미가 컸다. 축제 프로그램으로는 지역전문가에게 직접 배운 한궁, 천연염색, 손뜨개, 바리스타 체험 등 동아리마당과 양유놀이마당, 체험마당, 자원순환 캠페인 마당 등 다양한 체험과 마을상점, 프리마켓 등을 운영했다. 특히 체험부스를 양유정 일대 분산 설치하고 스탬프 투어를 통해 양유정 곳곳을 둘러볼 수 있게 하는 등 마을 알리는 기회도 만들어 인기를 끌었다. 김인태 위원장은 “코로나19로 행사를 축소해 진행했다”며 “올해 행사를 토대로 내년에는 더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을 준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맹정호 시장은 “지역 주민 주도로 축제를 준비하고 운영하는 모습을 보니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주민이 주도적으로 만들어가는 서산 구현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읍내동 도시재생 뉴딜사업은 양유정 일원 10만 9000㎡에 4년간 총 133억 원을 투입해 노후주거지 정비와 기반시설을 확충하고 주민공동체를 육성·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병렬 기자
    • 읍면동소식
    • 부춘
    2021-11-02
  • 해미면 대곡리 주민들 “유기견보호센터 반대”
    해미면 대곡리에 ‘사설 유기견보호센터’건립이 추진되면서 주민들의 반발을 사고 있다. 대곡1리 주민들에 따르면 최근 우당탕 자원봉사센터에서 해미면 대곡리 618번지에 건축 중인 사설유기견보호센터 건설을 반대하는 현수막을 게첩하고 반대 집회를 여는 등 반발하고 있다. 논란을 빚고 있는 우당탕 자원봉사센터는 유기견의 새로운 입양자를 찾기 전까지 임시보호시설로 사용하기 위해, 5.4평 규모의 가설건축물신고를 지난 9월 완료했으며, 유기견 40마리를 수용 가능한 시설을 완공하는 절차를 밟고 있다. 이에 주민들은 유기견 시설지역이 대곡1리 마을과 전통사찰 48호 송덕암의 진입로이고, 해미국제성지 순례길 구간에 포함되어 있는 만큼, 사설유기견보호센터가 들어오면 서산을 대표하는 주요 관광지의 이미지 훼손은 물론, 소음 및 악취, 수질오염 피해가 많을 것이라며 반대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대곡리 한 주민은 “사찰 입구에다가 국제 성지 순례길 구간에 유기견센터를 짓는 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개 짓는 소리에다 악취, 소음 및 수질 오염도 심각히 우려되는 만큼 절대 불가다”며 “동물복지가 중요 하듯 주민의 행복 추구권 보호 측면에서도 빠른 철거 및 이전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이수의 서산시의원도 “이미 서산시 인지면 농업기술센터에 유기견 보호소가 설치되어 운영되고 있으며, 또한 해미국제성지 지정 후 시가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국제 성지 순례길 조성 및 국제성지조성 사업에도 커다란 걸림돌이 될 것인 만큼 조속한 이전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서산시 관계자는 “지역 주민들의 반대 입장에다 가축제한구역 및 건축법상 문제점이 있는지, 정확한 현장 확인과 관련 부서의 종합의견을 지켜본 뒤 조치를 취하겠다”고 말했다. 이병렬 기자/지역부=한은희 기자
    • 읍면동소식
    • 해미
    2021-10-31
  • 서산시, 도시재생뉴딜 ‘읍내43통 소통공간’ 준공
    서산시 양유정3로 14-1 일원에 ‘읍내43통 소통공간’이 생겨 지역 문제를 주민주도로 해결하고 소통할 수 있는 공간으로 활용될 것으로 보인다. 소통공간은 읍내동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일환으로 약 5억 원을 투입해 연면적 193.54㎡, 지상 2층 규모로 지어져 읍내43통 마을회관 및 경로당 등의 공간이 없어 주민들이 겪는 각종 불편을 해소할 것으로 전망된다. 읍내동 도시재생 뉴딜사업 주민협의체는 15일 주민주도로 준공식을 열었다. 이날 맹정호 서산시장, 이연희 시 의장, 우종재 대한노인회 서산시지회장, 마을 주민 등 40여 명이 참석해 기쁨을 나눴다. 맹정호 서산시장은 “소통공간이 주민들이 교류하고 친목을 쌓는 장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구도심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읍내동 도시재생 뉴딜사업으로 양유정 일원 10만9천㎡에 4년간 총 133억 원을 투입해 노후주거지 정비와 기반시설 확충, 주민공동체 육성 등을 지원하고 있다. 이병렬 기자
    • 뉴스
    • 행정
    2021-10-15
  • 간월도 상징물 '관리 소홀' 넘어 방치 지적
    본격적인 가을 행락철을 많은 방문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간월도에 간월도를 상징하는 ‘어리굴젓 기념탑’관리가 소홀해 관광객을 맞이할 자세가 부족하다는 지적이다. 서산타임즈가 지난 4일 독자 제보를 받고 방문한 간월도에는 대체 휴일 영향으로 많은 관광객들이 눈에 띄었다. 하지만 간월도를 상징하는 간월도 어리굴젓 기념탑은 탑은 도색이 벗겨진 상태로 둘레 경계석이 무너지고, 주변은 물론 탑 위까지 잡풀이 무성해 이를 보는 이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특히 탑 인근에 공사 중인 건축물 현장에서 탑 후면에 아무렇게나 철근 자재를 쌓아 놓아 전반적인 관리가 허술한 실정이다. 대체 휴일을 맞아 가족과 함께 안면도에서 1박을 한 후 귀가 길에 간월도를 들렀다는 관광객 김성진(51·전주)씨는 “간월도는 어리굴젓이 유명하다고 들었는데 이를 상징하는 기념탑을 보니 어리굴젓을 구입하려던 계획이 싹 가셨다”고 말했다. 동문동에서 왔다는 조모 씨는 “서산시가 관광지 시설물 관리를 도대체 어떻게 관리하는지 모르겠다. 당장 정비하지 못할 것 같으면 우선 주변 정리와 청소라도 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시 관계자는 “경계 기둥은 이용자들의 부주의 때문에 파손된 것으로 판단된다. 빠른 시일 내에 보수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1990년 세워진 간월도 어리굴젓 기념탑은 높이 15m 정도의 흰색 시멘트 탑 끝에 굴 모양의 조형물이 매달려 있고 기념탑 앞에는 굴을 채취하는 3명의 아낙네 청동상으로 구성되어 있어 간월도의 상징물로 자리 잡고 있다. 이곳에서는 매년 정월 대보름날에 간월도 굴부르기제가 열리고 있다. 이병렬 기자
    • 뉴스
    • 사회
    2021-10-05
  • 서산 국화축제도 취소…축제장은 개방
    서산시 대표 축제인 서산국화축제가 코로나19로 인해 열리지 않는다. 5일 시에 따르면 서산국화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엄교순)는 올해 11월 개최 예정이던 ‘23회 서산국화축제’를 취소하기로 했다. 서산국화축제는 충청남도 ‘지역향토 문화축제’로 올해까지 5년 연속 선정될 정도의 유명 축제다. 다양한 국화조형물과 수준 높은 국화작품으로 매년 20여만 명의 관람객이 다녀가며 전국 최고의 국화축제로 호평 받아 왔다. 최근 수도권 및 지방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지속 발생하면서 시민의 안전을 위해 취소 결정했다. 위원회는 국화축제장은 무료 개방해 방역지침 준수아래 자유 관람이 가능토록 할 계획이며, 개방 시기 등을 논의 중이다. 엄교순 서산국화축제추진위원장은 “축제 취소가 많은 아쉬움을 남기지만 시민의 건강과 안전에 최우선을 두고 취소를 결정하게 됐다”고 말했다. 맹정호 서산시장은 “계속되는 축제 취소로 시민들께 아쉬움을 드리게 됐다”며 “내년에는 더욱 알차게 추진될 수 있도록 차질 없이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이병렬 기자
    • 뉴스
    • 사회
    2021-10-05
  • 서산경찰서, 고파도서 ‘도서지역 안전지킴이’위촉
    서산경찰서(서장 총경 한상오)는 지난 3일 팔봉면 고파도를 방문하여 마을회관에서 ‘도서지역 안전지킴이’위촉식을 열고 이인수 이장 등 주민 7명에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날 위촉행사에는 정도순 팔봉파출소장, 유목근 팔봉면장, 팔봉면생활안전회 사무국장 등이 참석했으며 위촉식이 끝난 후 마을 주민들과 간담회를 갖고 범죄 취약지 합동 안전점검도 실시했다. 정도순 팔봉파출소장은 “코로나19 위기상황에도 불구하고 발대식에 많은 관심을 갖고 참여해 주신 주민여러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도서주민들의 애로사항을 적극적으로 해결하고 언제나 주민과 함께하며 고파도의 평온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서지역 안전지킴이는 경찰관이 배치되지 않은 도서지역의 주민과 경찰이 유기적인 협력관계 구축으로 주민들이 안심하고 일상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해 유인도서의 치안공백을 해소하기 위해 실시했다.이병렬 기자
    • 읍면동소식
    • 팔봉
    2021-09-05
  • 서산경찰서, 웅도에‘도서지역 안전지킴이’위촉
    서산경찰서(서장 총경 한상오)는 지난 1일 대산읍 웅도리 마을회관에서 ‘도서지역 안전지킴이’ 위촉식을 가졌다. 도서지역 안전지킴이는 경찰관이 배치되지 않은 도서지역의 주민과 경찰이 유기적인 협력관계 구축으로 주민들이 안심하고 일상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해 유인도서의 치안공백을 해소하기 위해 실시했다. 이날 이영순 112치안종합상황실장, 조재형 대산지구대장 등은 웅도를 방문하여 부녀회장 등 마을주민 10여명이 참석한 자리에서 김봉곤 이장에게 ‘도서지역(웅도) 안전지킴이’ 위촉장을 수여했다. 서산경찰서는 이번 도서지역 안전지킴이 위촉으로 비상연락체계를 구축하며 주민들을 대신하는 소통창구 및 범죄신고 요원 역할을 부여하고, 나아가 치안상황 발생 시 경찰관이 도서지역으로 신속하게 출동할 수 있도록 선박소유 주민의 출항 협조체제도 새롭게 정비함으로써 치안 소외지역의 안전을 더욱 더 확보할 수 있게 되었다. 이영순 112치안종합상황실장은 “이번 도서지역 안전지킴이 위촉을 통해 도서지역의 부족한 경찰인력을 보완할 수 있게 됐다”며 “‘내 마을은 내가 지킨다’는 자긍심을 고취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고 하였다. 이병렬 기자
    • 뉴스
    • 사회
    2021-09-02
  • 해미면, 나눔냉장고 ‘해미읍성 꿀빙고’개소식
    해미면은 14일 해미면행정복지센터에서 제8호 먹거리 나눔냉장고인 ‘해미읍성 꿀빙고’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개소식에는 맹정호 서산시장, 임태성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선종숙 해미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부터 ‘해미읍성 꿀빙고 냉장고’는 지역 주민의 기부로 마련된 먹거리를 보관하고 필요한 사람이 가져가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이용대상은 위기가정, 장애인 등 취약계층과 필요로 하는 이웃 누구나 이용 가능하다. 이용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이며, 해미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운영을 맡는다. 해미읍성 꿀빙고는 조선시대 얼음을 보관하는 석빙고의 명칭을 땄으며, 이름처럼 끈끈하고 달달한 이웃의 정을 나누자는 의미로 지어졌다. 선종숙 위원장은 “냉장고를 통해 이웃 간 정을 나누는 문화가 조성되길 바란다”며 “차질 없이 운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맹정호 서산시장은 “시에 8번째 나눔냉장고가 운영돼 기쁘다”며 “단순 냉장고 역할을 넘어 해미면 이웃의 정과 사랑을 나누고 이를 더 확대하는 주춧돌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시 나눔냉장고’는 2019년 9월에 처음 시작됐으며, 올해 하반기 대산읍에 제9호 냉장고를 개소할 계획이다. 이병렬 기자/지역부=한은희 기자
    • 읍면동소식
    • 해미
    2021-04-14
  • 대산읍 대로리 ‘명지어린이공원’조성
    서산시는 5일 명지초등학교 인근 대산읍 대로리 266-6번지 일원에 1,630㎡ 규모의 명지어린이공원 조성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명지어린이공원은 지난 2019년 토지보상을 완료하고 지난해 11월 착공해 올해 3월 준공했다. 약 500평(1,630㎡) 규모에 어린이놀이시설, 인조잔디구장, 화장실, 전통정자 및 파고라 등이 설치됐다. 또 시민들의 편의 및 건강 증진을 위한 운동기구 및 산책로를 설치해 남녀노소 누구나 이용할 수 있게 했다. 이날 현장을 찾은 맹정호 시장은 “명지어린이공원은 아이들에게는 매일 놀고 싶은 놀이터, 어른들에게는 쾌적한 휴식공간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편의증진을 위한 시설 구축 등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병렬 기자
    • 읍면동소식
    • 대산
    2021-04-05
  • 지곡면 행정복지센터 기공식…2022년 4월 준공
    서산시는 지난 25일 지곡면 화천리 291-15번지 일원에서 지곡면 행정복지센터 기공식을 갖고 본격 공사에 착수했다. 이날 맹정호 서산시장, 이연희 시의회 의장, 김선수 지곡면장, 주민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신축되는 지곡면 행정복지센터는 지곡면 주민자치센터 옆에 위치하며, 66억 원을 투입해 4,327㎡ 부지에 연면적 1,563㎡의 지상 2층 규모로 지어진다. 2022년 4월 준공 예정이다. 내부에는 민원실, 회의실, 세미나실 등이 들어서며, 시민 편의에 맞춘 공간 배치로 문화와 휴식이 공존하는 커뮤니티 공간으로 조성될 전망이다. 옥상정원과 야외 휴게마당도 조성되며, 청사 내 북스텝도 조성해 더 넓은 휴게공간과 커뮤니티 공간을 제공해 시민들의 활용도를 높일 계획이다. 또 주민자치센터와 복지회관, 안견기념관과의 내외부 통행로를 연결해 연계성 높고 질 높은 행정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전망이다. 맹정호 시장은 “신청사 건립은 주민들의 다양한 행정수요를 충족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시민 중심의 공간으로 구성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병렬 기자
    • 뉴스
    • 행정
    2021-03-26

충남뉴스 검색결과

  • 충남도의회, 도교육청 보훈교육 활성화 조례안 예고
    충남도의회는 윤희신 의원(사진·태안1·국민의힘)이 대표발의한 ‘충청남도교육청 보훈교육 활성화에 관한 조례안’을 예고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조례안은 보훈교육 활성화를 통해 학생들에게 나라를 위해 희생하고 헌신한 애국선열들의 숭고한 정신을 기억하는 보훈 문화를 확산해 애국과 보훈 의식을 함양할 수 있도록 하자는 취지로 발의됐다. 조례안에는 객관적인 사실에 기초해 특정 단체나 특정인의 이익을 옹호해서는 안 된다는 기본이념이 규정됐으며, 보훈 교육의 기본계획 및 관련 사업 추진과 위탁 등에 관한 내용이 담겼다. 윤 의원은 “이번 조례를 통해 미래세대의 주역인 학생들이 아픈 역사 속 우리나라를 위해 헌신한 분들의 공로에 감사하고 기억해 보훈 의식 함양에 이바지되길 기대한다”며 “보훈 교육이 미래 방향으로 나가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병렬 기자
    • 충남뉴스
    • 의정
    2024-06-03
  • 충남도의회, 해양바이오산업 생태계 조성지원 근거 마련
    충남도의회는 오인철 의원(사진·천안7·더불어민주당)이 대표발의한 ‘충청남도 해양바이오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예고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조례안은 바이오산업 산업생태계 조성을 위한 선점 전략 마련과 투자 확대 구축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체계적인 육성·지원을 위해 필요한 사항을 규정했다. 주요 내용으로 ▷해양바이오산업 기본계획 수립·시행 ▷연구·개발, 전문인력 양성 등 지원사업 ▷실태조사 ▷협력체계 구축 등을 담고 있다. 오인철 의원은 “해양바이오산업의 성장 전망을 볼 때 바이오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선점 전략 마련과 투자 확대가 필요한 시점”이라며 “산업의 체계적 육성과 지원을 위해 이번 조례안을 발의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특히 충남도는 해양바이오 인증지원센터, 소재대량생산 플랜트, 산업화 지원센터 등 단계별 인프라를 구축 중에 있다”며 “해양바이오산업의 기반 조성과 경쟁력 강화를 통해 지역경제 발전에 크게 이바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이병렬 기자
    • 충남뉴스
    • 의정
    2024-06-03
  • 충남도의회, 학생도박 예방·치유 개정조례안 예고
    충남도의회가 갈수록 늘어나고 있는 청소년 도박의 심각성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제고하고, 학생 도박 예방 및 중독 학생에 대한 치유 강화에 나선다. 도의회는 박미옥 의원(사진·비례·국민의힘)이 대표발의한 ‘충청남도교육청 학생 도박 예방 교육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을 예고했다고 3일 밝혔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도박 중독으로 진료를 받은 19세 이하 청소년 수는 2013년 14명에서 2022년 114명으로 8배 이상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이번 개정 조례안은 도박 경험 연령이 낮아지고, 도박 중독학생 수는 점점 늘어남에 따라 도박 예방교육의 실효성을 높이고, 도박 중독 학생의 치유를 지원하기 위해 발의됐다. 개정 조례안은 학생 도박 예방위원회 설치 및 실태조사, 도박 예방·근절 문화 조성 및 관련 사업 위탁 등에 대한 내용이 담겼다. 박 의원은 “학생들의 도박 문제가 개인의 도박 중독 및 피해로 끝나지 않는 무서운 범죄라는 사회적 인식개선이 필요하다”며 “도박자금 마련을 위한 학업 중단이나 학교폭력, 절도, 사기와 같은 심각한 2차 범죄로 이어지는 만큼 도박 경험 학생을 위해 교육청에서는 전문기관 등과 적극적으로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학생 도박 경험을 예방하고 도박 중독 학생 치유지원을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조례가 나쁜 어른들의 불법 행위에 노출된 학생을 유해한 환경으로부터 보호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병렬 기자
    • 충남뉴스
    • 의정
    2024-06-03
  • 충남도의회, 교직원 인권 보호 및 근무환경 개선 방안 마련
    충남도의회는 편삼범 의원(보령2·국민의힘)이 대표발의한 ‘충청남도교육청 갑질·을질·직장 내 괴롭힘 예방에 관한 조례안’을 예고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조례안은 교육현장에서 갑질, 을질 및 직장 내 괴롭힘이 발생하는 상황을 예방하고 피해자를 보호하며, 교직원의 인격권을 지키고 안전한 근무환경을 조성해 건강한 공직사회를 구현하기 위해 발의됐다. 조례안은 갑질 등의 근절계획을 매년 수립·시행하고, 교직원을 대상으로 갑질 등 행위 피해 예방 교육을 연 1회 이상 실시하도록 했다. 또한 갑질 등의 사건 신고 및 처리 절차, 신고자와 피해자 보호 조치를 교직원이 쉽게 알 수 있도록 홍보하도록 규정했다. 갑질 등의 피해 근절을 위해 신고센터를 설치·운영할 수 있으며, 피해 신고의 접수 및 처리, 중복접수, 행위자 등에 대한 조치 내용도 명시했다. 갑질·을질 및 직장 내 괴롭힘 방지위원회를 둘 수 있으며, 신고자 등의 비밀보장 및 보호, 보복행위 신고, 신고자가 거짓 신고한 경우의 징계 등 필요한 조치를 규정했다. 교직원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및 사례조사 등 실태조사를 실시하는 내용도 포함됐다. 편 의원은 “이번 조례안 제정을 통해 교육현장에서의 갑질, 을질 및 직장 내 괴롭힘을 근절하고, 교직원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근무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조례안은 10일부터 열리는 제352회 정례회에서 심의된다. 이병렬 기자
    • 충남뉴스
    • 의정
    2024-06-02
  • 의용소방대·자율방범대·자율방재단 운영지원 연구
    충남도의회가 의용소방대·자율방범대·자율방재단의 효율적 운영과 지원을 위한 연구 활동에 돌입했다. 도의회 ‘의용소방대·자율방범대·자율방재단의 효율적 운영과 지원을 위한 연구모임’(대표 윤희신)은 31일 충남도의회 회의실에서 발족식과 첫 회의를 열고, 앞으로의 운영 계획 등을 논의했다. 이날 연구모임은 「의용소방대·자율방범대·자율방재단의 인정제도 현황 및 발전방안 연구」를 주제로 백진숙 소장(충남자원봉사센터 자원봉사연구소)이 발제를 맡았으며, 이어 연구모임 회원들의 자유로운 토론이 이어졌다. 윤희신 의원(태안1·국민의힘)이 연구모임 대표를, 홍성군자원봉사센터 손석현 사무국장이 간사를 맡았으며, 박정식 의원(아산3·국민의힘), 이용국 의원(서산2·국민의힘), 신영호 의원(서천2·국민의힘), 지민규 의원(아산6·무소속), 원광대학교 소방방재학과 양기근 교수, 충남자원봉사센터 자원봉사연구소 백진숙 소장, 충청남도의용소방대연합회 이효진 회장, 충청남도자율방범연합회 유한종 회장, 충청남도자율방재단연합회 신용배 회장 등 17명으로 구성됐다. 윤희신 의원은 “의용소방대·자율방범대·자율방재단은 우리 지역에 꼭 필요한 중요한 단체”라며 “연구모임을 통해 조직의 인정제도 개선 방안과 구성원의 고령화 문제 등을 해결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발굴하여 단순한 자원봉사 단체의 개념을 넘어 민간 재난관리 조직으로서 역할과 기능을 정립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병렬 기자
    • 충남뉴스
    • 의정
    2024-05-31
  • 충남 경제 책임질 미래산업 발굴 연구 돌입
    충남의 미래를 이끌 먹거리 산업과 충남도의 지원사업 등을 발굴하고, 해당 산업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충남도의회와 전문가들이 머리를 맞댄다. 충남도의회 ‘충남 미래산업 발굴 및 육성을 위한 연구모임(대표 안장헌)’은 30일 충남콘텐츠기업지원센터 이벤트홀에서 발족식을 열고 충남 반도체 산업을 주제로 첫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연구모임은 반도체 클러스터, 미래자동차와 자율주행, 바이오 산업 등 충남의 일자리와 경제를 책임질 미래산업의 분야별 연구를 통한 정책과제 도출을 목적으로 구성됐으며, 안장헌 의원(아산5·더불어민주당)을 대표로 도의원과 관계공무원, 전문가 등 총 14명이 회원으로 참여했다. 회원들은 앞으로 토론회, 현장방문 등을 통해 도출한 결과보고서를 발간하여 연구 성과를 공유할 계획이다. 안 의원은 “충남을 비롯해 대한민국의 경기가 침체되어 있는 상황에서 충남의 미래를 책임질 미래산업을 선정하고, 대응 방향을 모색하는 것이 절실하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연구모임을 통해 국내 미래산업 육성 동향 및 사례 분석, 충남 주력산업 조사·분석을 비롯하여 미래산업 관련 전문가 토론회, 국내 산업별 혁신기관 현장의 목소리 청취 등 다양한 방면의 연구를 통해 충남 미래산업 선정 및 육성 방안, 활동 결과를 공유하여 충남 발전에 이바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병렬 기자
    • 충남뉴스
    • 의정
    2024-05-30
  • 정부 연구기관‘미래항공연구센터’…태안에 들어선다
    도, 국방과학연구소 등과 업무협약 2031년까지 미래항공연구센터 조성 무인기 등 미래항공을 연구하고 개발하는 정부 연구기관이 오는 2031년 태안에 조성된다. 충남도는 지난 24일 태안군청 소회의실에서 김태흠 도지사와 이건완 국방과학연구소(ADD) 소장, 성일종 국회의원, 가세로 태안군수 등과 함께 ‘국방 미래항공연구센터’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국방 미래항공연구센터에 대한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실시됐다. 도와 태안군은 신속 인허가 등 적극적인 행정 지원을 하고, 정부 예산 확보를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ADD는 미래항공연구센터 등 관련 연구 인프라가 신속히 구축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관련 기업이 지역에 입주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성일종 국회의원은 미래항공연구센터 등 연구 시설이 조기 구축될 수 있도록 정부 예산 확보와 산업 여건 조성을 위해 정부와 국회에 지원을 요청하는 등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미래항공연구센터는 내년부터 2031년까지 2543억 원을 투입해 태안 천수만 B지구 일원에 건립된다. 주요 시설은 무인기 연구개발 전용 활주로, 비행통제센터, 격납고, 주기장 등이다. 센터가 건립되면 ADD는 전국에 분산된 무인기 연구개발 시설을 집적해 무인기 등 항공 분야 종합 연구·시험 시설로 활용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현재 한국국방연구원 주관으로 사업 타당성 조사가 진행되고 있으며, 충남도 등은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설계비를 내년 정부예산 안에 반영해 달라고 요청한 상태다. 도는 무인기 수요가 급증하며 관련 시장이 가파르게 성장하고 있는 상황에서 미래항공연구센터가 항공 관련 기업을 도내로 끌어들이는 기폭제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실제 항공은 다른 산업에 비해 부가가치가 높고, 노동 집약적으로 고용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가 큰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미래항공연구센터는 천수만 B지구 부남호를 사이에 두고 마주 보고 있는 서산 바이오·웰빙 연구특구 내 도심항공교통(UAM) 기반 구축 사업과 연계돼 시너지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예상된다. 도는 이를 통해 천수만 일원에 첨단 미래항공모빌리티 클러스터를 조성하고 지역의 새로운 산업 생태계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김태흠 지사는 “국방 미래항공연구센터는 태안 발전의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될 것”이라며 “센터 건립 후 대기업과 하청업체들이 고구마 줄기처럼 맞물려 들어와 관광, 농수산업, 화력발전이 전부였던 태안이 대한민국 미래 항공산업의 중심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김 지사는 이어 “지난 2월 민생토론회에서 대통령께서도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한 만큼, 태안은 천재일우의 기회를 잡았다. 태안의 오늘은 지방 소도시이지만, 내일은 미래 첨단산업도시”라며 “충남은 미래항공연구센터를 중심으로 항공산업 관련 기업들이 집적될 수 있도록 첨단 미래항공클러스터 조성에 총력을 다하고, 서산 특구에서 추진하는 도심항공교통(UAM) 기반 구축 사업과도 연계해 시너지 효과를 창출토록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병렬 기자
    • 충남뉴스
    • 시군소식
    2024-05-29
  • 충남 농축수산물 유통구조 개선방안 마련 나선다
    충남도의회가 충남지역 농축수산물 유통 촉진을 위한 공급망 개선 마련에 나선다. 도의회 ‘공공급식처의 충남 농림‧축산‧수산물 공급 확대를 위한 연구모임(대표 김기서)’는 28일 의회 세미나실에서 발족식 및 1차 회의를 개최했다. 연구모임은 대표인 김기서 의원(부여1·더불어민주당)을 비롯해 오인철 의원(천안7·더불어민주당), 도 농림축산국·충남연구원·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관계자 및 전문가로 구성됐다. 이날 모임에서는 정기적인 회의를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하고 농가의 경쟁력 확보와 공공 급식 관련 다양한 정책과 추진 방안 모색 계획을 밝혔다. 또 공공급식처의 충남 농축수산물 공급망 개선 방안 마련, 도내 생산 물품에 효율적인 납품과 체계적인 역할 정립, 농축수산분야 지원 대책 발굴 및 향후 계획 등을 논의하고 실효성 있는 정0책을 제시해 가기로 했다. 김기서 의원은 “공공급식은 넓은 의미로 국민 먹거리 보장 실현이라는 먹거리 기본권을 보장하고 있다”며 “여기에 학교급식 등 지역 푸드플랜과 연계한 활성화 정책 마련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연구모임을 통해 도민의 안전한 먹거리 보장을 위한 현장점검과 지속적인 연구를 통해 개선책을 마련해 갈 것”이라며 “농가 소득증대와 안전한 공공급식 환경조성을 위해 회원들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피력했다. 이병렬 기자
    • 충남뉴스
    • 의정
    2024-05-28
  • 충남 청년 정책 정비 위한 연구 활동 돌입
    충남도의회가 청년 정책을 정비하고, 청년들이 살고 싶은 충남을 만들 로드맵 마련을 위한 연구활동에 돌입한다. 도의회 ‘충남 청년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연구모임’(대표 지민규)은 28일 복지환경위원회 회의실에서 발족식과 첫 회의를 열고, 앞으로의 운영 계획을 논의했다. 우리 사회는 청년들을 지원하기 위한 다각도의 정책들을 내놓고 있으며, 충남도 역시 실국별로 청년정책을 발굴하고 있으나, 청년들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마련하기 위해서는 청년들의 의견을 반영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이에 연구모임은 여러 부서에 흩어져 있는 청년정책을 조사하고 이에 대한 발전 방안을 연구하여 청년들이 공감하고 실질적으로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연구모임은 지민규 의원(아산6·무소속)이 대표를, 충청남도여성가족청소년사회서비스원 임우연 선임연구위원이 간사를 맡았고, 이용국(서산2·국민의힘) 의원과 이영조 충청남도 청년정책관, 국무조정실 청년정책조정위원회 오정아 실무위원, 충청남도 청년정책조정위원회 김슬기 위원장, 충청남도 청년네트워크 임명 위원장, 한국청년회의소 충남세종지구 심태보 회장, 충청남도 4-H연합회 김동완 회장, 충남지속가능발전협의회 미래세대분과 배성훈 위원장, 아산시청년기업협의회 김진배 회장, 한국청년유권자연맹 아산지회 정규상 회장, 한국다문화정책 연구소 이호석 대표, 충청남도청년센터 심현민 센터장을 포함하여 14명의 회원으로 구성했다. 지민규 의원은 “청년이 살기 좋은, 청년이 살고 싶은 충남이 되기 위해서는, 청년정책의 정비가 반드시 필요하다”며 “연구모임 활동을 통해 지난해 8월 개소한 충청남도청년센터의 역할을 정립하고 청년정책을 정비하여 청년들의 삶과 맞닿아 있는 정책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이병렬 기자
    • 충남뉴스
    • 의정
    2024-05-28
  • 시도의회의장협 ‘개인형 이동장치 법률’ 제정 촉구
    충남도의회 조길연 의장은 27일 전남 순천시에서 개최된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회장 조길연) 2024년도 제3차 임시회에 참석해 운영위원장협의회 개최 결과 등 4개 안건을 보고받고, 총 24개 안건을 심의했다. 이번 임시회에서 충남도의회는 ‘개인형 이동장치의 안전 및 편의 증진에 관한 법률’의 제정을 촉구하는 건의안을 제출했다. 공유형 전동킥보드 서비스 확산과 개인형 이동장치(Personal Mobility) 이용자가 급증하며 2022년에만 전국적으로 2,386건의 사고가 발생하고 26명이 사망하는 등 이용자와 보행자의 안전을 위한 종합 대책이 절실한 상황이다. 이에 2020년부터 현재까지 개인형 이동장치 관련 법률안이 총 4건 발의됐으나 모두 국회에 계류 중이다. 개인형 이동장치의 안전 및 편의 증진에 관한 법률이 시행된다면 이동장치의 무단 방치, 공유 전동킥보드 업체의 허술한 면허 인증, 위반자에 대한 단속의 한계를 해결함은 물론, 무면허 청소년들의 무분별한 이용 및 교통사고 유발 등의 안전 문제가 해결되어 특히 노약자의 안전한 통행을 보장할 것으로 기대된다. 조길연 의장은 “개인형 이동장치는 이제 특이한 볼거리가 아닌 일상에서 흔히 접할 수 있는 이동수단이 됐다”며 “이용자, 보행자, 차량 운전자 모두의 안전을 위해 법률 제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협의회에서는 ‘자치경찰 권한 부여 및 강화를 통한 온전한 자치경찰제 시행 촉구 건의안’, ‘도로로 사용하는 대지 안의 공지에 대한 지방세 감면 촉구 건의안’, ‘충청권 대청호 주변지역 규제 완화 촉구 건의안’ 등 24개의 안건을 심사했으며, 채택된 안건은 정부와 국회에 건의할 계획이다. 이병렬 기자
    • 뉴스
    • 정치
    2024-05-28

오피니언 검색결과

라이프 검색결과

  • 서산시, 충남 음식문화개선사업‘최우수’기관 선정
    서산시는 충남도가 주관한 ‘음식문화개선사업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매년 건강한 음식문화 정착과 안전한 외식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충남도 내 15개 시군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충남도에서는 음식점 위생등급제 활성화, 식중독 발생률, 안전한 외식 환경 조성 등 5개 분야 9개 항목의 세부지표를 평가했다. 시는 ‘대 시민 인식개선 전략’을 수립하고 음식점 위생등급제에 대한 전방위적인 홍보를 진행하는 등 음식문화개선 사업 전반에 좋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대대적인 식중독 예방 캠페인 및 수기 점검을 통해 2023년 식중독 발생률 ‘제로’를 달성하고 식품 위생 수준 향상을 위해 적극적으로 사업을 추진한 결과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병렬 기자
    • 뉴스
    • 행정
    2023-12-25
  • 안원기 서산시의원, 메니페스토 약속대상 우수상
    서산시의회 안원기 의원이 지난 21일 영등포아트홀에서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관하는 ‘제15회 2023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 대상’에서 우수상을 받았다. 안 의원은 지난해 10월 서산시의회 제279회 임시회에서 ‘서산시 대상포진 예방접종 지원에 관한 조례’를 대표 발의한 것이 ‘좋은 조례’로 선정되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 조례 제정으로 65세 이상 어르신 중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대상자에게 대상포진 예방접종에 필요한 경비를 서산시가 전부 지원하는 근거가 마련됐다. 이 조례는 국가 필수 예방접종이 아니지만 지역에서 필요한 공공의료서비스 지원을 위한 입법으로 지방자치와 지역의 공공보건의료 서비스 향상에 이바지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조례 제정 이후 서산시는 2023년 예산에 반영하여 40여 명의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대상포진 예방접종을 실시했다. 이로써 지역 내 어르신들은 건강한 노후생활을 위해 무료로 예방접종을 받을 수 있게 되었다. 또한 만족도 높은 사업 효과를 바탕으로 향후 연차적으로 지원 대상을 확대할 계획이다. 안원기 의원은 “대상포진은 고령층에게 치명적인 질병이 될 수 있어 취약계층의 건강한 노후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이 조례를 제정했다”며 “이 조례가 ‘좋은 조례’로 선정돼 기쁘고, 앞으로도 ‘주민을 이롭게!’라는 기치를 마음에 새기며, 지역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더욱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병렬 기자
    • 뉴스
    • 정치
    2023-12-25
  • 가선숙 시의원, 민주통일기반 조성 유공 도지사 표창
    가선숙 서산시의원이 지난 20일 충남보훈관 기획전시실에서 열린 ‘2023년 민주평통 의장 표창 수여식’에서 충남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가 의원은 평화번영의 한반도 기반 조성에 앞장서고 평화공감대 형성 및 서산시민의 건전한 통일기반 조성과 지역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실제 가 의원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자문위원으로 활동하면서 통일의 의지를 시민들에게 폭넓게 알려 왔을 뿐 아니라 민주평통 위상 제고는 물론 민족의 염원인 평화통일을 실현하고자 다양한 행사에 동참하는 등 선도적인 역할을 해왔다. 가선숙 의원은 “이번 수상은 국가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라는 뜻으로 알고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통일기반 조성에 앞장서며, 지역주민이 참여하고 교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병렬 기자
    • 뉴스
    • 정치
    2023-12-21
  • 이완섭 시장, ‘올해의 지방자치 CEO’ 선정
    전국 지자체 공무원 투표로 선정 2014년 이후 두 번째 수상 ‘영예’ 이완섭 서산시장이 전국 지자체 공무원이 뽑은‘올해의 지방자치 CEO’로 선정됐다. 시에 따르면 한국공공자치연구원 주최로 20일 서울 공군호텔에서 열린‘2023 올해의 지방자치 CEO’선정식에서 이 시장은 중소도시 부문 수상자로 선정돼 선정패를 받았다. 올해의 지방자치 CEO는 한국공공자치연구원이 2012년 제정해 지역발전과 자치행정에 탁월한 성과를 거둔 자치단체장에게 수여되는 최고 권위의 상으로 광역시장 및 도지사, 대도시 시장, 중소도시 시장, 군수, 구청장 등 5개 부문에서 각 1명씩 수상자를 선정한다. 한국공공자치연구원은 전국 지자체 공무원으로부터 후보자를 추천받아 지방자치학계 전문가 심사, 1천300여 명의 지자체 공무원 투표를 통해 수상자를 선정했다. 인구 30만 명 미만 중소도시 48명의 단체장 중 수상자로 선정된 이 시장은 지난 2014년에 이어 두 번째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됐다. 이 시장은 민선8기 취임 이후 시민 중심의 행정서비스를 강화하고 굵직굵직한 지역 현안을 해결한 것이 높이 평가됐다. 제1호 공약으로‘시민만족 원스톱 민원처리 서비스’를 내걸고 복합민원상담 사전 예약제를 운영하며 취임 당시 21%에 불과하던 복합민원 처리 기간 단축률을 평균 50.7%까지 끌어올렸다. 사업비 초과로 멈춰 섰던 서산-영덕 간 고속도로 대산~당진 구간 건설 타당성 재조사 통과를 이끌어내고 신청사 건립 입지를 선정했다. 미래 신산업 육성을 위한 ▷국제 크루즈선 운항 추진 ▷서산공항 건설 본격화 ▷3년 연속 드론 실증도시 선정 ▷탄소포집활용(CCU) 실증지원센터 공모 선정 등의 노력도 인정받아 전국 공무원의 압도적인 지지를 얻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전국 지자체 공무원이 직접 선정한 올해의 지방자치 CEO에 두 번째 선정되는 큰 영광을 안게 돼 매우 기쁘다”며 “18만 시민, 1천 8백여 공직자와 함께 도약하는 서산, 살맛나는 서산을 만들기 위해 더욱 힘차게 앞으로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이병렬 기자
    • 뉴스
    • 행정
    2023-12-20
  • 서산시, 혁신업무 유공 충남도지사 표창
    서산시가 2023년 충남도 혁신업무 유공 기관에 선정되어 충남도지사 표창을 받는다. 시는 충남도가 혁신업무 관심도와 적극성, 혁신사례 발굴 실적 등을 종합 평가한 결과 유공 기관에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시는 민선8기 제1호 공약으로‘시민만족 원스톱 민원서비스’를 내걸고 시정 전반에 걸쳐 강도 높은 혁신을 추진한 것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복합민원 상담 사전예약제와 원스톱 민원상담관 운영을 통해 21%에 불과하던 복합민원 처리기간 단축률을 평균 50.7%까지 끌어올렸다. 또 주민체감형 혁신사례 발굴에도 힘써 충청남도 주관 정부혁신 경진대회에서 ‘농산물공동가공센터 운영’과‘의약품 드론 배송 체계 구축’이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받았다. 행정안전부 혁신성과 확산지원사업에서는‘스마트 횡단보도’가 선정돼 5천만 원의 국비를 확보했다. 내부적으로는 자체 행정혁신 운동인‘5S5품 운동’을 바탕으로 조직문화 개선과 창의적인 아이디어 발굴에 다양한 노력을 기울였다. 시정연구동아리를 운영하며 8건의 창의적인 시책을 발굴하고 부서장 역량강화 워크숍, 행정혁신 워크숍, 신규 공무원 워크숍을 열며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이완섭 시장은 “공직사회 혁신 역량을 강화한 노력과 성과를 인정받은 값진 결과”라며 “적극적이고 창의적으로 일하는 공직 분위기를 조성하고 시민 체감형 공공서비스 혁신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병렬 기자
    • 뉴스
    • 행정
    2023-12-20
  • 서산시, 지적전산자료 활용 관리 ‘우수기관’선정
    서산시는 국토교통부 주관으로 실시한 ‘2023년도 지적전산자료 활용 관리 평가’에서 충청권 지자체 중 유일하게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국토교통부장관상을 받는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개인정보 및 재산권 보호와 밀접한 지적전산자료에 대한 이용‧보안관리 상황 등을 점검하고자 추진됐으며, 시는 1차 평가로 충청남도에서 15개 시군 중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국토교통부에 추천됐다. 국토교통부에서는 전국 광역시와 도에서 추천된 37개 기관에 대해 접근권한 관리, 개인정보보호 및 보안관리, 조상 땅 찾기 및 정책정보 제공 운영 등 15개 항목을 세부적으로 평가해 최종 7개 우수기관을 선정했다. 시는 접근권한 관리, 운영 실태, 수범 사례 등 모든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시는 조상이 소유한 전국의 토지를 무료로 쉽게 찾을 수 있는 조상 땅 찾기 서비스를 연중 운영하여 약 3천 필지, 약 4백만㎡의 토지정보를 제공했다. 특히, 시는 각종 기관 등에서 업무 추진을 위해 요청한 약 5만 5천 필지, 약 9천1백만㎡의 지적전산자료에 대한 철저한 검토로 시민의 개인정보 및 재산권 보호를 도모했다. 이완섭 시장은 “체계적인 지적전산자료 관리와 시민의 권리 증진 및 재산권 보호를 위한 노력이 좋은 평가를 받게 돼 기쁘다. 앞으로도 신속‧정확한 자료 제공을 통해 시민편의를 도모하겠다”라고 밝혔다. 이병렬 기자
    • 뉴스
    • 행정
    2023-12-15
  • 서산시, 충남 공공디자인·옥외광고물 실적 빛났다
    서산시가 ‘2023년 충청남도 공공디자인·옥외광고물 분야 평가’에서 도시과 이지연 주무관이 공공디자인 부문에서 유공 표창을, 옥외광고물 분야에서 서산시가 도내에서 유일하게 최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2023년 충청남도 공공디자인‧옥외광고물 분야 평가 충남도 주관으로 15개 시군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시는 옥외광고물 분야 국가위임사무 정성평가에서 충청남도 옥외광고물 정비 우수사례에 서산시 사례가 최다 선정된 점과 불법현수막 특별 단속반 운영, 불법광고물 일제정비 캠페인 등 깨끗한 도시미관을 위해 앞장선 점을 인정받았다. 이 주무관은 2023년 해미천 구름다리 일원에 ‘해미면 일상의 작은 행복으로 초대’ 사업을 완료해 아름다운 야간경관 디자인을 조성함과 동시에 슬로프 설치로 관광객과 주민 편의를 개선했으며, 2024년 충청남도 공공디자인 공모사업 신청을 적극적으로 추진하며 공모에 선정되는 등 지역 공공디자인 개선을 위해 노력한 점을 인정받았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앞으로도 쾌적한 도시경관 조성과 건전한 옥외광고 문화 정착을 위해 앞장서고자 한다. 공공디자인 사업으로 쾌적하고 활력있는 도시 이미지를 구축해 가겠다”라고 밝혔다. 이병렬 기자
    • 뉴스
    • 행정
    2023-12-14
  • 이완섭 서산시장, 제8회 한국 사회공헌대상 수상
    이완섭 시장이 13일 서울 용산구 백범기념관에서 열린 ‘제8회 한국 사회공헌대상 시상식’에서 지방자치 보훈복지 정책 혁신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한국사회공헌진흥재단 주최로 열린 시상식은 각 분야에서 사회발전에 이바지한 유공자나 기관, 기업을 발굴해 포상하고 이를 널리 알리기 위해 진행됐다. 이날 시상식에는 경제인, 기업인, 교육인, 예술인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공헌에 앞장서 온 20여 명이 각 부문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 시장은 민선8기 서산시장 공약으로 전국 최고 수준의 보훈 수당을 지급했으며, 보훈 대상자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보훈복지 문화대학을 운영하는 등 국가유공자와 그 유족에 대한 사회적인 예우를 강화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지금의 대한민국과 서산시의 발전에는 조국을 위해 희생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용기와 헌신 덕분”이라며 “그분들의 고귀한 뜻을 이어받아 국가와 지역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 시장은 지난 8월 23일 대한민국무공수훈자회로부터 전국 지자체장 중 최초로 대한민국 무공수훈자회 명예회원이 됐으며, 대한민국 고엽제 전우회, 6.25 참전유공자회에서 국가유공자 예우 분위기 조성에 기여한 공로로 감사패를 받았다. 이병렬 기자
    • 뉴스
    • 정치
    2023-12-13
  • 가선숙 시의원, 충남지체장애인협회 감사패
    가선숙 서산시의원이 지난 12일 장애인들의 사회참여 확대와 복지증진을 위해 기여한 공로로 충청남도지체장애인협회 감사패를 받았다.<사진> 시상은 이날 동문동 미다옴에서 열린 제21회 서산시 지체장애인 자활증진대회에서 충남지체장애인협회 서산시지부 이주완 후원회장이 대리 수여했다. 충청남도지체장애인협회는 “가선숙 의원은 지역사회의 발전과 주민의 복리 증진을 위해 열성적인 의정활동을 수행해 오셨다”며“특히 장애인들의 사회참여 확대와 복지증진에 앞장서 주셨기에 감사패를 드리게 됐다”고 밝혔다. 가선숙 의원은 “지역의원으로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한 것뿐인데 이렇게 과분한 감사패를 받고 보니 어깨가 더욱 무겁다”며 “앞으로 역경을 이겨내고 자립을 실천하는 장애인분들의 인식 개선은 물론 적극적인 사회참여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병렬 기자
    • 뉴스
    • 정치
    2023-12-13
  • 건설공사 자원정보공유 시스템 운영 ‘최우수’선정
    서산시는 충청남도에서 주관하는 ‘건설공사 자원정보 공유시스템 실적평가’에서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최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건설공사 자원정보공유 시스템은 충남도에서 공공 건설공사 현장에서 발행하는 불용토사, 보도블럭, 수목 등 건설자원 정보를 통합·관리해 다른 공공 건설 현장 또는 주민에게 무상으로 공급해주는 서비스다. 충남도에서는 시스템의 올바른 사용을 홍보 및 장려하기 위해 평가를 진행했으며, 시는 효율적인 건설자원 운영 실적을 인정받았다. 시는 올해 239건의 건설자원을 재활용하며 충남도 내 15개 시군 중 최다 실적을 기록했으며, 예산 절감액도 가장 높은 2억 6천만 원을 기록했다. 이완섭 시장은 “건설공사 자원정보 공유시스템은 원가절감과 시민들에게 혜택을 줄 수 있는 적극 행정의 표본”이라며 “절감된 예산을 재투자해 어려운 지역경제를 활성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병렬 기자
    • 뉴스
    • 행정
    2023-12-08

기획 검색결과

  • [총선] 공인중개사협회 서산시지회, 성일종 지지 선언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서산시지회가 성일종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성일종 후보 미래캠프는 2일 오후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서산시지회 임원이 캠프를 방문하여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서산시지회 임원진과 회원들은 오는 4월 10일 실시되는 제22 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국민의힘 성일종 국회의원 후보를 적극 지지하기로 뜻을 모았다”고 밝혔다. 이들은 지지선언문에서 “대한민국의 변화와 서산시·태안군의 지역발전에 이바지함은 물론 공인중개사법의 제도개선과 한국공인중개사협회 법정단체 전환, 불리한 농지법 개정, 중개대상물 표시·광고기준 정상화, 과태료 부과체계 개선을 통한 과태료 경감 등 부동산업권 수호와 위상 정립에 도움이 될 최고 적임자는 성일종 후보”라며 “공인중개사협회 서산시지회는 열렬히 성원하고 적극적으로 지지를 선언한다”고 했다. 성일종 후보는 “공인중개사협회 서산시지회의 지지선언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힘 있는 3선 국회의원이 되어 공인중개사협회 회원들을 위한 제도개선에 적극 나서겠다” 고 말했다. 이병렬 기자
    • 기획
    • 국회의원선거
    2024-04-02
  • [총선] 조한기 후보, 화물연대 충남서부지부와 정책협약
    더불어민주당 조한기 후보는 2일 선거사무소에서 민주노총 화물연대본부 충남서부지부(지부장 고정욱)와 정책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조 후보와 고 지부장은 ▷안전운임제 재입법 ▷노동조합 활동 보장 ▷화물노동자 권익 보호를 위한 법·제도 개혁 ▷지자체별 화물공영주차장 확보 ▷공영주차장 내 휴게 및 활동공간 확보 등을 내용으로 하는 협약서에 각각 서명하고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조한기 후보는 “안전운임제를 지키기 위한 화물연대 노동자들의 처절한 싸움을 보며 안타까웠다”며 “화물연대 노동자들의 권익을 위해 힘쓰겠다”고 했다. 고정욱 지부장은 “민주노총 방침 때문에 공식적으로 조한기 후보를 지지 선언할 수는 없지만, 윤석열 정부가 화물노동자들을 어떻게 탄압했는지 잘 알고 있다”며, “조한기 후보의 진심을 화물노동자들이 알 수 있도록 현장에 적극 홍보하겠다”고 했다. 이병렬 기자
    • 기획
    • 국회의원선거
    2024-04-02
  • [총선] 유권자 20만4098명…서산 14만9039명, 태안 5만5059명
    22대 총선의 서산·태안 유권자 수가 총 20만4098명으로 확정됐다. 충청남도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오는 10일 실시되는 22대 총선의 서산 유권자는 남자 7만8519명, 여자 7만820명 등 14만9039명, 태안 유권자는 남자 2만7845명, 여자 2만7214명 등 5만5059명으로 총 20만4098명이다. 서산의 읍면동별 유권자 수는 석남동이 2만7588명으로 가장 많았고, 부춘동 1만5436명, 동문1동 1만4721명 순이다. 이어 ▷수석동 1만4035명 ▷성연면 1만2585명 ▷대산읍 1만1823명 ▷음암면 8178명 ▷동문2동 7173명 ▷지곡면 6808명 ▷해미면 6530명 ▷인지면 6224명 ▷고북면 5302명 ▷부석면 4094명 ▷운산면 4611명 ▷팔봉면 3237명 순이다. 태안은 태안읍이 2만5175명으로 가장 많았고 안면읍 7488명, 근흥면 5904명, 소원면 4989명, 원북면 4084명, 고남면 2142명, 이원면 2075명 순이다. 이병렬 기자
    • 기획
    • 국회의원선거
    2024-04-01
  • 성일종 후보, ‘명품 한우특화마을 조성’공약
    국민의힘 성일종 국회의원 후보가 1일 10번째 공약선물로 ‘명품 한우특화마을 조성’을 약속했다. 성 후보는 “이 사업을 통해 관광객 유치는 물론이고 전국적으로 서산 한우의 브랜드 가치를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운산면 한우목장은 전국에서 손꼽히는 규모의 한우목장이며 전국 한우들의 아버지인 씨수소를 보유한 전국 한우 산업의 명소다. 성 후보는 이러한 운산 한우목장 주변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활용한 산책로 조성과 한우식당가 조성을 통해 전국의 관광객들을 불러 모으겠다는 계획이다. 성 후보는 “이 사업은 기존 발표한 ‘서산동부권 문화탐방 테마파크 조성’과 연계된다” 며 “문화탐방 테마파크를 찾아주신 관광객들께서 운산 한우목장 주변에 조성될 한우식당가를 찾아 맛있는 명품 서산한우를 맛보신 후 식후에는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활용한 산책로를 거닐 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우리 지역 명품 한우의 소비 증대는 물론이고 서산 한우의 브랜드 가치 증가와 관광객 증가 등 우리 지역발전에 큰 도움이 될 사업”이라며 “힘 있는 집권여당 소속 3선 국회의원의 힘으로 문제없이 잘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병렬 기자
    • 기획
    • 국회의원선거
    2024-04-01
  • 성일종 “서산 동부권 문화탐방 테마파크 조성”약속
    국민의힘 성일종 후보는 30일과 31일 SNS를 통해 ‘서산동부권 문화탐방 테마파크 조성’과 ‘이원~대산 도로연결’관련 공약을 발표했다. 성 후보는 먼저 ‘서산동부권 문화탐방 테마파크 조성’과 관련 “해미, 음암, 운산 등 서산 동부권을 역사와 종교유적을 활용해 거대한 하나의 ‘문화탐방 테마파크’를 조성하는 사업”이라고 설명했다. 구체적으로는 ▷해미~운산 관광 모노레일 설치 ▷천주교 국제성지 순례 명소 조성 ▷운산 보원사지 철학정원 조성▷해미 전통시장 이전 및 문화광장 조성 ▷음암 잠홍저수지 수상복합 레저파크 조기 조성 등이다. 성 후보는 ‘서산동부권 문화탐방 테마파크 조성’을 통해 국내 관광객은 물론이고 2028년 개항 목표로 정상 추진 중인 서산공항과 연계해 서산동부권에 전 세계의 관광객들이 찾아올 수 있도록 만들겠다는 복안이다. 성 후보는 “이스라엘의 예루살렘, 사우디아라비아의 메카 등은 국제성지로 엄청난 순례객들을 불러 모으고 있다”며 “우리 지역도 해미국제성지와 보원사지 등의 역사·종교유적을 통해 전 세계의 순례객들을 불러 모을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성 후보는 또 ‘이원~대산 도로연결’에 대해서는 “현재 태안 북부권(이원·원북면 등)에서 타 지역으로 이동하기 위해서는 태안읍내와 서산시내를 거쳐야 하는 교통이 불편한 지역”이라며 “이원면 만대항과 대산읍 독곶리간 2km 정도의 해상에 연륙교나 터널 등의 사업을 제6차 국도·국지도 5개년 계획(‘26~’30)에 반영시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병렬 기자
    • 기획
    • 국회의원선거
    2024-03-31
  • 조한기 후보, 공식선거운동 첫 주말 집중 유세
    조한기 후보가 4.10 총선 공식 선거운동 첫 주말을 맞아 서산동부시장과 태안 구 터미널 앞, 안면 버스터미널 앞에서 집중유세를 벌였다. 조 후보는 집중유세에서 윤석열 정부에 대해 강하게 비판하며 “윤석열 정부 폭주에 제동을 걸 적임자는 바로 본인”이라며 목소리를 높였다. 서산동부전통시장에서 가진 집중유세에서 조 후보는 “윤석열 정부는 서민의 살림살이에 관심이 없다. 대한민국을 자기 마음대로 경영해서 살림살이가 어려워지고 국가경쟁력이 추락한 것 아니냐?”면서 “4월 10일 투표를 통해 따끔하게 회초리를 들어야 한다. 정신 바짝 차리게 혼내줘야 한다. 대한민국 주인은 검사가 아닌 국민 여러분임을 똑똑히 보여주셔야 한다”고 호소했다. 이어 그는 “12년 동안 네 번을 낙선하면서 저를 일으켜 세운 사람들은 당원과 지지자들 그리고 지역의 유권자들”이라며 “어디에 내놔도 빠지지 않는 당·정·청의 경험을 두루 쌓은 조한기를 한번 써달라”고 호소했다. 한편 조한기 후보는 30일 오전 10시 서산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서산시기독교총연합회 국회의원 후보자 초청 토론회에 참석했다. 조한기 후보 측 관계자는 “서산시기독교총연합회 주최 토론회에서 잘 준비된 공약과 차분한 자세로 상대 후보를 압도했다”는 자체 평가를 전했다. 이병렬 기자
    • 기획
    • 국회의원선거
    2024-03-31
  • 민주노총 플랜트건설노조 충남지부, 성일종 후보 지지선언
    민주노총 산하 전국플랜트건설노동조합 충남지부 회원들이 국민의힘 성일종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사진> 성 후보 미래캠프에 따르면 김성일 플랜트건설노조 충남지부 노동안전국장 등 30여명은 29일 성 후보의 미래캠프를 찾아 성 후보의 지지를 선언했다. 김성일 노동안전국장은 “성일종 의원이 지난 몇 년 간 베푼 은혜에 보답하기 위해 방문했다” 며 “이번 총선에서 반드시 승리하길 기원한다” 고 말했다. 고현상 배관분회장은 “14년 노조활동 기간 동안 건설현장 노동자에게 먼저 손을 내밀고 도움을 준 국회의원은 성 후보가 처음이라 큰 감동을 받았다” 며 “여야를 떠나 도움 받은 만큼 힘껏 도와드리겠다”고 했다. 김형욱 노동안전부장도 “처음엔 색안경을 끼고 봤는데 성일종 의원의 한결같은 마음에 신뢰가 쌓이고 있다”며지지 이유를 밝혔다. 이병렬 기자
    • 기획
    • 국회의원선거
    2024-03-30
  • 성일종 후보, ‘가로림만 국가해양정원 조성’공약
    국민의힘 성일종 국회의원 후보가 29일 7번째 공약선물인 ‘가로림만 국가해양정원 조성’관련 홍보영상을 서산시민과 태안군민들에게 배달했다.(https://www.youtube.com/watch?v=fyPRwtTX8vs) 지난 21대 국회의원 선거 당시에도 성 후보의 공약이었던 ‘가로림만 국가해양정원 조성’사업은 성 후보가 법적 근거를 마련하기 위해 2022년 7월 4일 ‘해양생태계의 보전 및 관리에 관한 법률’개정안을 대표발의 했으며 같은 해 12월 8일 국회 본회의에서 통과되어 가로림만 국가해양정원에 대한 국비 지원 근거를 마련했다. 성 후보는 “당초 정부는 ‘타당성 재조사 중’이라는 이유로 예산을 반영하지 않았으나 국회에서 강력히 주장하여 정부가 동의해 20억 원의 예산이 반영될 수 있었다”며 “바로 사업 착수가 가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가로림만 국가해양정원 조성 사업은 우리 지역을 세계적인 관광지로 만들어 줄 수 있는 거대 프로젝트”라며 “힘 있는 3 선 국회의원이 되어 조속히 조성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병렬 기자
    • 기획
    • 국회의원선거
    2024-03-29
  • 성일종 후보 측, 허위사실 유포 혐의로 조한기 후보 고발
    국민의힘 성일종 후보 측이 28일 더불어민주당 조한기 후보를 허위사실 유포 등의 혐의로 서산경찰서에 고발했다고 밝혔다. 성일종 국회의원 후보 박정호 보좌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과거 한동훈 당시 법무부 장관의 청담동 술자리 의혹을 제기했던 시민언론 뉴탐사(과거 더탐사)는 지난 19일과 20일 연이어 성일종 후보에 대한 보도를 자신들의 유튜브 채널과 홈페이지에 게재했다고 밝혔다. 보도자료에 따르면 뉴탐사는 해당 보도에서 성 후보가 자신의 사촌동생에게 특혜를 주기 위해 국회에서 서산간척지 태양광발전 사업이 가능하도록 만들었으며 , 이후 성 후보의 사촌동생이 서산간척지 일대에 태양광발전 사업을 시작해 큰돈을 벌고 있다 고 했다. 그러나 성 후보 측은 조한기 후보가 국회 보좌관과 청와대 비서관 출신으로 이러한 보도내용이 근거가 없는 허위사실임을 충분히 이해하면서도 선거에 영향을 미치기 위해 해당 보도 내용을 무분별하게 유포·재생산했다며 고발 이유를 밝혔다. 성 후보 측이 접수한 고발장의 요지는 다음과 같다 . ① 서산간척지에 태양광 발전사업이 가능해진 것은 문재인 정부 시절이던 2018 년 국회에서 ‘농지법 개정안’이 발의되고 통과되었기 때문인데 해당 개정안의 발의자는 13인으로 전원이 더불어민주당 소속 국회의원이다. 성일종 후보는 해당 개정안의 발의에 참여하지 않았음은 물론 당시 성 후보의 소속정당인 자유한국당 국회의원들 중 단 한 명도 발의에 참여하지 않았다 . 또한 성 후보는 ‘농지법개정안’이 심사되는 국회 상임위원회의 위원이었던 적이 없기 때문에 ‘농지법 개정안’심사에 관여할 권한도 없었다. ② 뉴탐사가 ‘농지법 개정안’에 성 후보가 관여했다고 주장하는 유일한 근거는 국회 본회의 표결 때 성 후보가 찬성표를 던졌다는 것인데 당시 표결에는 203명의 국회의원이 참여하여 130명이 찬성했다. 당시 재석의원 중 과반을 한참 넘는 64%가 찬성한 것이며 당시 언론보도에 따르면 여야 간의 합의로 통과됐다. ③ 성 후보 사촌동생이 신청한 태양광발전 사업의 인허가권은 산업통상자원부와 충청남도청·서산시청에 있다. 당시 문재인 정부 시절이었으며 충청남도지사는 더불어민주당 소속 양승조, 서산시장도 더불어민주당 소속 맹정호였다. ④ 뉴탐사의 보도 내용이 사실이려면 “당시 야당 소속 초선 국회의원에 불과했던 성일종 의원이 여당 국회의원 13명과 여야 지도부 그리고 문재인 정부의 산업통상자원부와 여당 소속 충남도지사·서산시장을 모두 사주해 자신의 사촌동생에게 특혜를 주었다”는 내용으 전혀 말이 되지 않는다. ⑤ 조한기 후보는 장기간 국회 보좌관으로 재직했으며 문재인 정부 당시 대통령실에도 오래 근무했으므로 이러한 주장이 근거가 없고 논리적으로 앞뒤가 맞지 않는다는 것을 충분히 알 수 있음에도 해당 보도 내용을 바탕으로 한 논평을 자신의 SNS 계정에 게시하고 언론에 유포했다. 박정호 보좌관은 “성일종 후보는 공인이므로 의혹 제기는 얼마든지 할 수 있다고 본다. 그러나 의혹을 제기하려면 최소한의 근거를 가지고 해야 하는 것” 이라며 “민주당 국회의원 13인이 발의한 ‘농지법개정안’이 성 후보와 어떻게 연관되어 있다는 것인지 전혀 근거를 제시하지 않으면서 의혹을 제기하는 것은 악의적인 목적의 허위사실 유포와 명예훼손 등으로 볼 수밖에 없다”고 했다. 그러면서 “현재 조한기 후보 외에 해당 가짜뉴스의 유포·재생산에 가담한 사람들에 대한 고발장도 준비 중”이라며 “향후 우리 캠프는 공약발표 등에만 집중하기 위해 고발장 제출 건에 대한 보도자료를 더 이상은 배포하지 않을 예정이나, 추가로 고발해야 할 인원들이 있는 것은 분명하다” 는 입장을 밝혔다. 이병렬 기자
    • 기획
    • 국회의원선거
    2024-03-28
  • ‘4전 5기’vs‘3선 중진’ 사활 건 선거운동 돌입
    28일부터 13일간의 선거운동이 본격화되는 가운데 서산시·태안군 선거구는 ‘4전 5기’냐 ‘3선 중진’이냐를 놓고 치열한 한판 승부가 전개될 것으로 보인다. 4·10총선의 공식 선거운동 기간은 28일부터 오는 4월 9일 밤 12시까지 13일간이다. 선거운동기간에는 공개장소 연설·대담용 차량 이용이 가능하고 벽보·공보 부착용 차량도 가동할 수 있다. 현수막은 읍면동의 2배 이내로 돼 있어 서산시선거구의 경우 15개 읍면동에 총 30개의 현수막을 내걸 수 있다. 순국선열 참배로 공식 선거운동 돌입 조한기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성일종 국민의힘 후보는 28일 각각 순국선열 참배를 시작으로 공식 선거일정을 시작했다. 조한기 후보는 이날 오전 7시 30분 경 충령각에서 호국 영령들에 대한 참배를 시작으로 공식 선거 운동에 돌입했다. 조한기 후보는 “이번 총선은 대한민국이 더 자랑스러운 조국이 될 수 있도록 윤석열 정권의 무도한 폭주를 막아내는 선거가 될 것”이라며 “호국영령들에게 이런 각오를 알리고 공식 선거 운동에 나서게 되었다”고 소감을 말했다. 충령각 참배에는 맹정호 전 서산시장, 박상무 전 서산시장 후보, 한기남 전 청와대 행정관을 비롯한 전·현직 지방의원들이 동행했다. 성일종 국민의힘 후보는 이날 오전 7시 부인 임선희 여사와 함께 충령각을 시작으로 충혼탑, 나라사랑공원을 차례로 방문하여 참배하며 각오를 다졌다. 참배에는 성 후보의 선거사무소인 미래캠프 선대위원들과 청년특보단 그리고 국민의힘 소속 지방의원과 성 후보의 보좌진들도 함께했다. 성일종 후보는 “4월 10일은 미래와 과거, 발전과 퇴보, 일꾼과 정치꾼 중 하나를 선택하는 날이 될 것”이라며 “반드시 당선되어 우리 지역 최초의 힘 있는 3선 국회의원이 되고 집권여당의 원내대표에 도전하는 큰 정치인이 되어 지역의 자부심을 드높이겠다” 며 아낌없는 지지를 호소했다. 조 “출정식 없이 골목 유세에 집중” 조한기 후보는 별도의 출정식 없이 골목유세 중심전략으로 선거운동에 돌입해 골목을 다니며, 한명이라도 더 많은 유권자를 만난다는 계획이다. 조 후보는 이에 따라 기존 1톤 이상이 아닌 픽업트럭 유세차량을 마련했다. 조한기 후보 캠프 정동욱 상황실장은 “이번 22대 국회의원선거에서 조한기 선거운동의 핵심은 ‘진심과 정성’이고, ‘골목선거’는 유권자 밀착형 선거”라며 “말하기보다 현장에서 지역주민의 말씀을 듣는 획기적인 캠페인 방식”이라고 설명했다. 조한기 후보는 “14일의 선거운동 기간 동안 서산과 태안 골목골목을 누비며 유권자를 찾아가 주민의 말씀을 겸손하게 경청하겠다”고 말했다. 성 “서산·태안에서 각각 출정식” 성일종 후보는 이날 오전 8시 30분 태안군청 앞 사거리에서 태안선대위 출정식을 가진데 이어 오전 9시 서산시청 앞 1호광장에서 서산선대위 출정식을 갖고 공식선거운동을 시작했다. 출정식에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성 후보를 지원하기 위해 5천km를 날아왔다는 사업가 이기욱(61)씨가 연설자로 나서 눈길을 끌었다. 이씨는 “해외에서 사업을 하며 성일종 국회의원의 의정활동을 보고 서산사람이라는 것이 자랑스러워 자발적으로 5천km를 날아왔다”며 “서산이 국제적인 도시가 되려면 힘 있는 3선 국회의원을 가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성 후보는 출정식에서 “이번 선거에서 상대후보에 대한 네거티브와 트집잡기, 말꼬리 잡기에 집중하기 보다는 공약과 정책으로 승부하겠다” 며 “지금껏 그래왔듯 서산시민과 태안군민들에게 공약선물을 배달하는데 집중하고, 비전과 힘있는 추진력으로 서산시민과 태안군민들을 더욱 겸손하게 섬기겠다”며 적극 지지를 호소했다. 이병렬 기자
    • 기획
    • 국회의원선거
    2024-03-28

포토뉴스 검색결과

  • 홍순광 부시장,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 현장점검
    홍순광 서산시 부시장이 지난 11일 여름철 자연재난이 우려되는 부석면 일대 저수지와 지하차도 등을 방문하여 현장점검을 하고 있다. 사진=서산시 제공
    • 뉴스
    • 행정
    2024-04-14
  • 이완섭 시장, 보훈단체와 함께 국립대전현충원 참배
    이완섭 시장은 새해를 맞아 3일 상이군경회, 전몰군경유족회, 월남전참전자회 등 6개 보훈단체 관계자들과 함께 국립대전현충원을 방문, 현충탑에 헌화·분향하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참배했다. 이어 방명록에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고귀한 희생정신을 받들어 지역과 국가발전을 위해 혼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적었다. 사진=서산시 제공
    • 뉴스
    2023-01-04
  • 동아시아 유스 공기총 사격대회 개회식
    동아시아 유스 공기총 사격대회 개회식이 지난 25일 아르델웨딩컨벤션에서 이완섭 서산시장을 비롯해 충청남도 사격연맹 및 서산시 체육회 관계자와 각국 선수단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번 대회는 28일까지 서산시 종합사격장에서 한국과 일본 선수단 30여 명이 열띤 경쟁을 벌인다. 사진=서산시 제공
    • 뉴스
    • 스포츠
    2022-11-26
  • [화보] 애독자와 함께하는 제주도 문화탐방_1
    인간은 늘 떠나고자 한다. 바쁜 일상일수록 더욱 떠나고자 한다. 그 욕망을 위하여 우리는 제주도로 떠났다. 제주도는 우리나라 최남단의 해상에 있으며 연안에 난류가 흐르고 있어 연중 온난하고 기온의 연교차도 적은 해양성기후를 나타낸다. 제주도는 또 여러 가지 특징적인 화산지형과 지질을 가지고 있어 화산의 보고(寶庫)라고 일컬어지고 있으며, 수려한 경치, 온난한 기후, 남국적인 식생·경관, 독특한 문화와 풍속 등 관광자원이 풍부하다. 또한, 육지와의 해상 및 항공교통이 편리하여 우리나라 제1의 관광지이면서 국제적인 관광지로도 각광을 받고 있다. 서산타임즈가 창간 17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장갑순(전 서산시의회 부의장), 가충순(전 서산시의원), 이원영((전 홍주중학교 교장), 전춘화(주부), 엄미경(자영업), 유영자(자영업), 문복자(주부), 이은숙(주부) 독자와 이병렬 대표를 비롯한 임직원 그리고 최장환 운영위원회 회장, 김명순 지역기자회 회장 등 운영위원과 지역기자 21명이 지난 20일부터 23일까지 제주도 문화탐방을 다녀왔다. 이들 방문단은 제주도에 도착한 뒤 서산타임즈 발전을 위한 워크숍을 진행하고 카멜리아힐, 석부작 테마농원, 주상절리, 가파도, 교래 곶자왈, 성읍민속마을, 무지개 해안도로 등을 돌아봤다. 인간의 쉴 권리와 즐길 권리 그리고 식도락까지 만족시키는 제주도는 코로나19로 지쳐있던 몸과 마음에 건강함이 묻어나게 했다. 제주도의 탐방 일정을 화보로 꾸며 보았다. 허현 기자/사진=김명순·이창구 기자
    • 뉴스
    • 종합
    2022-09-23
  • 롯데케미칼 대산공장 테러 대응 실제 훈련
    이완섭 시장이 23일 2022년 을지연습 일환으로 롯데케미칼 대산공장에서민·관·군·경이 함께하는 테러 대응 실제 훈련을 참관하고 훈련에 참가한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있다. 사진=서산시 제공
    • 뉴스
    • 사회
    2022-08-24
  • 설 앞두고 거리 환경정화활동
    • 뉴스
    • 사회
    2022-01-23
  • 맹정호 서산시장, 추석맞이 전통시장 방문
    맹정호 서산시장이 추석 연휴를 앞둔 14일 동부전통시장을 찾아 물품을 구입하고 있다. 맹 시장은 이날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상인들을 위로하고 장을 보러 나온 시민들에게는 전통시장을 자주 이용해 줄 것도 당부했다. 사진=서산시 제공
    • 뉴스
    • 경제
    2021-09-15
  • 이마트 서산점 방문 시민 코로나19 전수검사
    16일 이마트 서산점 직원의 코로나19 감염으로 인해 이마트 서산점을 방문한 시민들에 대한 전수검사에 들어간 가운데 서산시보건서 선별진료소에는 2000여명의 시민들이 줄지어 기다리고 있다. 한편 서산시보건당국은 지난 11일부터 14일 사이 이마트 서산점을 방문하여 지하1층 의류매장에서 30분 이상 머무른 시민들의 검사를 당부했다. 이병렬 기자
    • 뉴스
    • 사회
    2021-08-16
  • [화보] 제8회 지구촌희망펜상 시상식
    • 라이프
    • 수상
    2021-08-12
  • 엄마 제비 언제 오나
    지난 19일 오후 대산읍 삼길포 한 건물 처마 밑 둥지에서 새끼 제비들이 먹이를 찾으러간 어미를 기다리고 있다. 제비는 음력 3월 3일(삼짇날) 즈음 우리나라를 찾아 2회 알을 낳아 새끼를 그른 뒤 음력 9월 9일(중앙절)즈음 남쪽으로 날아간다. 이병렬 기자
    • 뉴스
    • 사회
    2021-06-20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