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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회 류방택 별축제, 6월 3일 개최
- 서산류방택 천문기상과학관 일원에서 서산 출신 천문학자 류방택 선생을 주제로 청소년들에게 천문과학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하고 관심을 심어줄 ‘제15회 류방택 별축제’가 6월 3일에 개최된다. 시에 따르면 이번 축제는 고유제, 식전 공연, 개막식을 시작으로 에어로켓 발사대회, 천문우주과학 미술실기대회, OX퀴즈대회, 천체망원경 관측, 첨성대 모형 만들기, 인간토성 고리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특히, 이번 축제부터는 LED 쥐불놀이, DIY 별 조명등 만들기 등 야간 특별 프로그램이 새롭게 추가됐으며, 수백 대의 드론이 밤하늘을 장식하는 ‘별축제 드론라이트 쇼’가 축제의 마지막을 화려하게 장식할 예정이다. 류방택 별축제는 우리나라 최초의 천문도인 ‘천상열차분야지도(국보 제228호)’를 제작한 류방택 선생의 업적을 기리고 류방택별 헌정을 기념하고자 2006년부터 시작됐다. 서만석 류방택 기념사업회장은 “축제의 장에 가족과 함께 참여해 특별한 추억을 만들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미래 우주 시대를 이끌 주역이 될 어린이, 청소년들의 열정을 응원하겠다”라고 밝혔다. 허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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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회 류방택 별축제, 6월 3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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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완섭 시장, 꿈의 학교서 진로 특강
- 이완섭 시장이 지난 22일 서산시 대산읍 소재 꿈의 학교에 찾아가 전교생 260여 명을 대상으로 꿈과 리더십을 주제로 진로 특강을 했다. 이날 이 시장은 인생 경험담과 진로 결정에 도움이 될 노하우를 설명하고, 미래를 이끌어갈 청소년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시장은 본격적인 특강에 앞서 서산시의 자랑인 9경, 9품, 9미를 소개했다. 이후 이 시장은 학생들에게 “꿈을 크게 가져라! 깨져도 그 조각이 크다”라며 크고 명확한 꿈을 갖고 리더로서 세상을 향해 나아가길 당부했다. 이어 청소년기의 중요성을 설명하고 긍정적인 생각과 좋은 교우 관계 형성의 중요성을 설명했다. 이날 강의에 참석한 A군은 “평소 진로 결정에 대해 많이 고민했다”라며 “이번 특강을 통해 긍정적인 생각과 도전정신을 갖고 학교생활을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말했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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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역신문협회, 민주평통 통일 안보 현장 견학 동행
- 한국지역신문협회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사무처 직원들의 통일 안보현장 견학 현장을 동행했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수석부의장 김관용, 사무처장 석동현)는 지난 19일 유영백 자문위원과 사무처 직원 20여명이 ‘통일안보 현장견학’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정전협정 및 한미동맹 70주년을 맞아 자유와 평화의 의미를 되새기고 통일안보 의지를 고취하기 위한 목적으로 판문점 및 DMZ 현장 등을 방문하는 일정으로 진행됐다. 통일부 판문점 견학 안내센터에서 출발한 방문단은 판문점 JSA 경비대대의 브리핑을 시작으로 △돌아오지 않는 다리 △도끼만행사건 현장 △제3초소 △자유의 집 △군정위 회의실 △공동기념식수 장소 △장명기 상병 추모비 △순국 장병들에 대한 묵념 △제3땅굴 견학 △도라전망대 방문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자문위원과 직원들은 분단의 상징이자 통일의 염원을 간직한 판문점 방문을 통해 평화와 통일의 의미를 되새기고 공감대를 확산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석동현 민주평통 사무처장은 “우리가 원하는 걸 들어주지 않으면, 아무것도 안한다는 사실을 명확히 하고 있기 때문에 카드는 남한이 들고 있다”며 북한의 태도변화에 주목했다. 한편, 이번 행사에는 한국지역신문협회 회원사 김동인 기자(경기도협의회 시흥뉴스라인)가 민주평통 사무처 직원들과 일정을 함께하며 견학 일정을 동행 취재했다. /한국지역신문협회 공동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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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산해수청, 관내 사설항로표지 운영·관리실태 점검
- 대산지방해양수산청(청장 류승규)은 충남 해역에 설치·운영 중인 사설항로표지에 대해 17일부터 6월 23일까지 두 달간 관리실태 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사설항로표지란 ‘해양수산부장관 외의 자가 자기의 사업 또는 업무에 사용하기 위해 설치한 항로표지’를 말하며, 대산해수청 관내에는 46개사 262기의 사설항로표지가 시설물 보호, 해상공사표시 등 해양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운영되고 있다. 이번 점검은 사설항로표지가 국유표지와 동일하게 기능을 유지하며 운영될 수 있도록 고시 기능 유지 여부, 시설물 관리 상태, 관련 법령 준수 여부 등을 확인하게 되며, 개선이 필요한 사항은 신속히 보완하도록 권고할 예정이다. 채종국 대산청 항로표지과장은 “사설항로표지 또한 국유표지와 함께 항행 선박의 안전에 중요한 시설물로써, 안전한 바다 환경 조성을 위해 철저히 관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허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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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산해수청, 관내 사설항로표지 운영·관리실태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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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중립 항만 현황과 대산항 미래 강연 개최
- 대산지방해양수산청(청장 류승규)은 오는 19일 대산지방해양수산청 대회의실에서 하는 ‘탄소중립 항만 구축 현황과 대산항의 미래’ 를 주제로 하는 강연을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대산항 발전방향 연구모임은 대산항 개발 수요를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검토하고 지역 현안 소통 창구로서 기능하는 소모임으로 대산청, 충남도청, 서산시, 상공회의소, 유화사 등을 주축으로 지난 3월 15일에 발족됐다. 이번 강연은 탄소중립의 정의 및 탄소중립 항만 구축 기본계획 현황 등을 대산항을 이용하는 단체와 공유하고, 글로벌 탄소중립·수소 경제 등의 동향과 대산항의 미래 발전 전략 등을 점쳐보는 강연으로 지역 내 첫 탄소중립 항만 포럼이라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강연자는 탄소중립 항만 구축 기본계획 수립을 주관하고 있는 ㈜혜인이엔씨 안익장 대표가 맡아 세계항만 트렌드 등 풍부한 자료를 바탕으로 다양하고 구체적인 탄소중립 항만 구축 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며, 탄소중립을 실천 해야 하는 대산항 유화사 담당자와 법제도를 뒷받침해야하는 관련 공무원 등 5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류승규 대산지방해양수산청장은 “먼 미래와 같았던 탄소중립이 벚꽃이 일찍 피고 지는 기후 위기 속에 이제 당장 실천해야하는 시급한 문제로 다가 왔다”며, “항만분야에서 현실적인 탄소중립 정책은 어느 단계까지 왔고 지구를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일지 고민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허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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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중립 항만 현황과 대산항 미래 강연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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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역신문협회 정기이사회…8월 중 하계연수회
- 경북 안동 경북도청서 열려 이철우 도지사 참석 간담회 한국지역신문협회(회장 권영석, 경부 봉화일보 대표)는 지난 3일 경북 안동시 경북도청 회의실에서 정기 이사회를 열고 오는 8월 하계연수회를 개최하기로 했다. 하계연수회는 한국지역신문협회 소속 220여개 지역신문사 대표자와 임직원 등 500여명이 참석하는 협회 최대 행사 중 하나로 경북협의회(회장 김현관 서라벌신문 대표)가 주관하여 개최키로 했다. 이날 정기이사회에는 재적이사 22명 중 19명이 참석했으며, 이철우 경북도지사가 참석해 전국에서 참여한 이사들을 환영했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또 회비 미납 회원사에 대한 처리방안을 논의했으나 결론을 내지 못하고 회장단이 결정해 8월 전국 회원사 회의에서 발표하기로 했다. 특히 지역신문 광고와 관련 언론진흥재단의 광고 독점대행에 대해서는 협회 차원에서 헌법소원을 제기 하기로 했다. 권영석 회장은 “제19대 집행부가 출범한 이후 처음 열린 정기 이사회에 전국에서 참여해 주신 이사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오늘 이사회에서 협회 발전을 위해 논의된 안건에 대해 보완할 것은 보완하고 결정된 것에 대해서는 적극 추진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이사회를 마친 후 참석한 이철우 도지사는 “전국 각지에서 안동을 방문하여 주신 한국지역신문협회 이사님들을 진심으로 환영드린다”며 “지방소멸 극복을 위한 지역 언론의 역할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이 지사는 “이제는 지방이 대한민국을 먹여 살려야 한다” 면서 “그러나 지금과 같은 저출산 고령화가 지속되면 2050년에 대한민국 잠재성장률은 OECD 꼴찌가 될 것이다. 선진국에 들어섰지만 행복지수가 낮고 자살률이 높은 등 국민이 불행한 나라로 가고 있다”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문제의 원인은 지나친 집중으로 극심한 경쟁을 부르는 수도권 병(病)에 있다. 수도권 집중이 대한민국을 망치고 있다”고 역설했다. 이 지사는 이에 대한 해결책으로 “대한민국 어디에서나 살기 좋은 지방시대를 열어야 한다”며 “지방에도 서울에 버금가는 교통, 일자리, 교육, 의료, 문화와 주거환경을 갖춘 ‘작은 서울’들을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균형발전은 기회의 균등과 공정성의 문제이고 국가적으로도 다양한 성장엔진을 마련하는 시대적 과제”라며 “서울대가 현재의 캠퍼스를 매각하고 지방으로 가면 최첨단 캠퍼스와 혁신적 교육 시스템을 갖추고 세계적 석학을 영입해 한층 더 성장할 수 있다”며 지방시대 역할론을 강조했다. 서산타임즈=허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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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역신문협회 정기이사회…8월 중 하계연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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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문동 도시재생대학 수료식…26명 수료
- 서산시는 29일 동문동 주민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산시민센터에서 ‘2023년 동문동 도시재생대학’수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동문동 도시재생대학은 지난 1월 11일부터 29일까지 매주 수요일 총 12회차 진행됐으며, 총 26명이 수료했다. 이번 교육에서는 도시재생사업의 이해, 주민화합 갈등관리 및 해소방안, 지역 자원 연계 특화상품 개발기획, 주민공모사업 발굴, 축제 기획 전략 등의 내용이 진행됐다. 사업대상지 주민, 지역상인, 주민공동체 회원 등이 참여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으며, 아이디어 도출, 성과공유회 개최로 교육생 모두가 도시재생사업의 참여자로서 인식을 다졌다. 한 수료생은 “우리 지역 활성화라는 공동의 목표를 위해 모두가 머리를 맞대 고민해보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라고 말하며 이번 교육에 대한 만족을 표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으로 도시재생사업에 대한 주민 참여도와 역량이 많이 제고됐다”라며 “도시재생대학 교육이 공동체의 자생력을 기르는 원동력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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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문동 도시재생대학 수료식…26명 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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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 선물 받으셨나요?…오래 두고 감상하기
- 수돗물 대신 차가운 정수물 사용 물과 락스 희석, 살균 효과 높아 최근 특별한 날이 아니더라도 가정에서 꽃을 구매해 화병에 담아 감상하는 경우가 많다. 자른 꽃은 뿌리로부터 영양을 공급받지 못해 수명이 짧다는 인식이 있지만 전문 지식이나 도구가 없어도 2주 이상 꽃을 유지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 ‘락스’만 있으면 된다. 꽃을 오랫동안 싱싱하게 유지하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물’이다. 꽃을 담아두는 물은 반드시 생수 또는 정수된 차가운 물을 이용해야 한다. 꽃의 영양분으로 인해 물이 빨리 오염되는 것을 막으려는 조치다. 최근에는 살균 효과가 있고 꽃에 영양분을 공급하는 ‘플라워 푸드’ 등 시판 제품이 많다. 추가로 이런 제품을 구매하지 않더라도 가정에 구비해둔 ‘락스’만 잘 이용하면 꽃꽂이 물 관리가 간편해진다. 동문동 킹플라워 이경실 대표가 추천하는 방법은 1000대 1의 비율로 락스를 희석한 물에 꽃을 담가두는 것이다. 물 500㎖에 락스 0.5㎖를 희석해야 하는데, 가정에서는 나무젓가락 5㎝를 원액에 적신 후 작은 생수 한 병에 저으면 비율을 맞출 수 있다. 살균 기능이 있는 락스가 꽃의 영양분에 의해 물이 오염되고 세균이 번식하는 것을 막아준다. 자른 꽃의 수명을 연장하기 위해 농장에서도 사용하는 방법이다. 추가적인 처리가 필요한 꽃도 있다. 장미, 해바라기, 국화, 스토크, 캐모마일, 옥시페탈룸 등이다. 도관에 공기가 많아 줄기를 통해 꽃잎까지 물이 잘 전달되지 않는 품종들로, 화병에 담아두면 보통 하루 이틀 만에 시들어버린다. 이런 꽃들은 꽃 아래쪽 줄기를 5~10초 동안 끓는 물에 담갔다가 빼는 방법(열탕 처리)을 쓰면 좋다. 끓는 물로 도관 조직을 없애 물만 위로 올릴 수 있는 방법이다. 뜨거운 물이 도관 내 공기를 팽창시켜 빼내는 역할도 한다. 또 하나 중요한 것은 꽃을 보관하는 환경이다. 꽃은 서늘한 온도를 좋아한다. 난방으로 인해 더워진 실내 공기는 생화를 빨리 시들게 한다. 관상을 위해 낮에는 화병을 실내에 두고, 밤에는 상대적으로 서늘한 베란다에 내놓는 것도 방법이다. 단 영하의 날씨에서는 꽃이 얼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한낮의 직사광선도 피하는 것이 좋다. 서산타임즈가 농촌진흥청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한 자료에 따르면 꽃줄기를 물에 담근 상태에서 사선으로 잘라준 뒤 물 1ℓ 기준으로 설탕 50g, 희석한 락스 1티스푼, 100배로 희석한 레몬즙 1티스푼 등을 섞어 사용해도 도움이 된다. 시중에서 판매되는 보존액의 주요 성분이 당, 살균제, 유기산 등인데 이를 가정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로 대체하는 것이다. 설탕은 영양을 공급하고, 레몬은 산도 조절의 기능을 한다. 지역부=김명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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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 선물 받으셨나요?…오래 두고 감상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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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생활교육 활동가 양성 심화과정 운영
- 서산시가 올바른 식생활 문화 정착을 위해 ‘식생활교육 활동가 양성 심화과정’을 개설하고 23일 본격 운영을 시작했다. 학교급식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심화과정은 다음달 12일까지 학교와 어린이집 등 현장에서 실제 식생활 교육에 활용할 수 있도록 이론과 실습으로 진행된다. 주요 교육내용은 ▷푸드 표현 상담과 만남 ▷음식철학과 채식의 이로움 ▷맛의 원리 ▷바른 식생활교육의 이해와 적용 등으로 진행되며, 강의 중 교육 설계, 강의 계획 및 시연 코칭, 학습발표가 이뤄진다. 이번 교육을 통해 양성된 지역활동가들은 (가칭)식생활교육 서산네트워크를 창립해 시민들의 다양한 식생활 교육 현장에서 활동하게 된다. 시는 이번 교육을 통해 양성된 지역활동가들이 서산시 식생활 교육 강사로 활동하고, 지역 내 바른 식생활 실천 기반을 만들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갑식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이번 교육으로 양성된 지역 활동가를 통해 자라나는 미래 세대들에게 바른 식생활과 지역 먹거리의 소중함 및 농어업의 가치를 알릴 것”이라며 “앞으로 바른 식생활 문화 정착을 위해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시는 시민의 식생활 개선과 전통 식생활 문화의 계승·발전, 로컬푸드 가치 확산을 위해 2021년 식생활 교육 지원 조례를 제정하고, 지난해부터 식생활교육 활동가 교육을 펼쳐오고 있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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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도시재생지원센터, 활성화 업무협약 체결
- 서산시 도시재생지원센터(센터장 조도영)는 지난 15일 서산시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회장 한용상)와 서산시장애인복지관(관장 이상복) 등 2개 단체와 지역발전 및 도시재생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조여영 센터장과 한용상 회장, 이상복 관장은 지역문화자원을 이용한 도시재생 역사 및 문화 콘텐츠 발굴, 창업예정자 및 예술인 양성 등 일자리 창출 지원, 각 기관 네트워크를 통한 사업홍보, 기타 도시재생 추진을 위한 유·무형 지원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노력을 상호 협력하기로 하는 내용의 협약서에 각각 서명했다. 조도영 센터장은 “동문동 상권의 경우 기존 상가의 빈 공간을 문화예술인들이 창업하는 사례가 늘어나는 추세로, 추가 창업이 늘어난다면 전국을 대표하는 문화예술 특성화 상권이 형성될 수 있어 서산형 도시재생 사업의 성공적 모델이 될 수 있을 것”이라며 “도시재생지원센터에서 지원하는 창업 프로그램을 통해 실질적 일자리 창출 효과를 불러올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허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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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도시재생지원센터, 활성화 업무협약 체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