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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산여협, 정세자 회장 취임
    ▲이순화 전 회장과 정세자 신임회장이 내외귀빈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서산시 여성단체협의회(회장 정세자)는 지난 9일 12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제7~8대 회장단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유상곤 서산시장 권한대행과 문석호 국회의원을 비롯한 내외 귀빈 및 여성단체협의회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국민의례부터 시작된 이날 행사는 이임사와 취임사, 내빈 축사순으로 진행됐다. 이순화 전 회장은 이임사를 통해“도와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하다”며“정세자 회장과 함께 발전하는 여성단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취임하는 정세자 회장은“전직회장의 업적에 누가 되지 않겠다”고 다짐하고 ▲정체성 확립을 통한 여성단체들의 단결 ▲가정해체 예방과 가족주의 확산 ▲출산장려 운동 ▲여성의 사회적 권익 향상 ▲ 공동체와의 조화를 이루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서산여협 제8대 집행부 임원으로는 정세자 회장과 함께 부회장에는 전용자(53)농가주부모임 서산시연합회장, 감사에는 최영자(52)서산시 생활개선회장, 총무에는 나순의(54) 한국걸스카우트 서산시지구연합회장이 2년간 서산여협을 이끌어 나가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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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03-12
  • 서산여협, 정세자 회장 취임
    ▲이순화 전 회장과 정세자 신임회장이 내외귀빈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서산시 여성단체협의회(회장 정세자)는 지난 9일 12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제7~8대 회장단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유상곤 서산시장 권한대행과 문석호 국회의원을 비롯한 내외 귀빈 및 여성단체협의회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국민의례부터 시작된 이날 행사는 이임사와 취임사, 내빈 축사순으로 진행됐다. 이순화 전 회장은 이임사를 통해“도와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하다”며“정세자 회장과 함께 발전하는 여성단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취임하는 정세자 회장은“전직회장의 업적에 누가 되지 않겠다”고 다짐하고 ▲정체성 확립을 통한 여성단체들의 단결 ▲가정해체 예방과 가족주의 확산 ▲출산장려 운동 ▲여성의 사회적 권익 향상 ▲ 공동체와의 조화를 이루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서산여협 제8대 집행부 임원으로는 정세자 회장과 함께 부회장에는 전용자(53)농가주부모임 서산시연합회장, 감사에는 최영자(52)서산시 생활개선회장, 총무에는 나순의(54) 한국걸스카우트 서산시지구연합회장이 2년간 서산여협을 이끌어 나가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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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03-12
  • 서산시체육회 제6기 임원 구성 완료||수석 부회장 이은우, 1~3부회장에 서병선, 가재무, 한광규씨
    제6기 서산시체육회를 이끌어 나갈 임원 구성이 완료됐다. 서산시체육회 이은우 수석부회장(사진)은 “제6기 임원은 기존의 임원구성에서 홍보부를 신설한 것이 특징”이라며“3명의 부회장과 사무국장, 경기부장, 홍보부장, 사무차장, 경기차장 등 8명으로 집행부를 구성했다”고 밝혔다. 이들 임원들은 지난 달 열린 2007년도 정기이사회에서 임명장이 수여됐다. 신임 임원진으로는 제1부회장에 서병선(51) 삼해김상회 대표, 제2부회장에 가재무(50) 주 서림건설 상무, 제3부회장에 한광규(48) 주 대산 대표이사, 감사에는 문종현(44)세무사가 각각 임명됐다. 또 사무국장에는 박병운(50)대운환경 대표가, 경기부장에는 리진광(50) 전 체육회 이사, 홍보부장에는 김동주(47) 전 체육회 사무차장, 사무차장에는 신동만(47)미성종합가스 대표, 경기차장에는 이학철(37) 고려안전전기 대표가 각각 임명장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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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03-12
  • 서산시체육회 제6기 임원 구성 완료||수석 부회장 이은우, 1~3부회장에 서병선, 가재무, 한광규씨
    제6기 서산시체육회를 이끌어 나갈 임원 구성이 완료됐다. 서산시체육회 이은우 수석부회장(사진)은 “제6기 임원은 기존의 임원구성에서 홍보부를 신설한 것이 특징”이라며“3명의 부회장과 사무국장, 경기부장, 홍보부장, 사무차장, 경기차장 등 8명으로 집행부를 구성했다”고 밝혔다. 이들 임원들은 지난 달 열린 2007년도 정기이사회에서 임명장이 수여됐다. 신임 임원진으로는 제1부회장에 서병선(51) 삼해김상회 대표, 제2부회장에 가재무(50) 주 서림건설 상무, 제3부회장에 한광규(48) 주 대산 대표이사, 감사에는 문종현(44)세무사가 각각 임명됐다. 또 사무국장에는 박병운(50)대운환경 대표가, 경기부장에는 리진광(50) 전 체육회 이사, 홍보부장에는 김동주(47) 전 체육회 사무차장, 사무차장에는 신동만(47)미성종합가스 대표, 경기차장에는 이학철(37) 고려안전전기 대표가 각각 임명장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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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03-12
  • 우리 마을 지킴이 어송1리 이두영씨||“마을 주민들이 해결사라 불러주죠”
    농촌의 고령화로 인해 농촌의 위기를 맞고 있는 오늘날의 현실 속에서도‘내가 살아온 고향, 내가 지켜야 할 농촌’만을 고집하며 70여년을 살아온 진정한 마을 지킴이가 있다. 팔봉면 어송1리에서 전업인 농사를 지으며 항상 어려운 이웃과 마을의 대소사를 두루 살피며‘내가 마을을 위해 할 일이 무엇일까’를 항상 고민하며 살아가는 이두영(70)씨. 그는 이장도 아니고 마을노인회장도 아니다. 단지, 마을의 한 주민으로서 그가 할 수 있는 일을 찾아 하고 있어 더욱 주위의 칭송을 받고 있다. 1996년부터 10여년을 어송3리에 거주하는 신체불구자인 문모씨에게 매년 손수 지은 쌀 등을 전달하며 생활에 불편함은 없는지 등을 두루 살피는 이씨의 선행이 뒤늦게 세상에 알려지면서 지난 달에는 서산시장의 감사패도 받았다. 하지만 이도 문씨에게는 반갑지 않았다. “그냥 내가 하고 싶어 한 것이고 또 이 정도의 일은 누구나 하고 있는데 밝혀지지 않을 뿐”이라며“오히려 겉으로 드러내고 한 일인 것 같아 부끄럽다”고 겸손함을 보이는 그의 모습에 새삼 고개가 숙여진다. 독거노인들의 가정을 수시로 돌봐 생긴 또 다른 이름도 있다. 해결사! 마을에 홀로 사는 노인들은 수도나 화장실, 하수구 등이 막히면 항상 이씨를 찾는다고 한다. 그가 다름 아닌 이들의 도우미까지 자청한 해결사이기 때문이란다. 고장 난 곳 고치고 막힌 곳 뚫어주는 마을의 진정한 해결사로 자리 잡은 그가 이젠 마을회관에서 평생학습이 있는 날이면 어김없이 나타난다고 한다. 다름 아닌 30여명의 마을 노인들이 율동체조를 배우는 날이면 이들에게 점심을 제공하기 위함이란다. “누구나 자신이 할 일은 분명 있다. 그것을 누가 먼저 깨닫고 행동에 옮기냐의 차이다”며 “나도 젊은 세월 다보내고 50세가 넘어서야 할 일을 깨달았으니 늦은 것이다”고 말하는 그의 입가에 잔잔한 행복이 감돌았다. 경제적으로 풍요하고 삶의 여유가 있는 사람들도 하기 힘든 갖은 굳은 일을 누가 시키지도 않았는데 스스로 나서서 먼저 실행하는 그의 모습에서 현대를 살아가는 이들이 본받아야 할 과제가 무엇인지 다시한번 깨닫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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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03-11
  • 우리 마을 지킴이 어송1리 이두영씨||“마을 주민들이 해결사라 불러주죠”
    농촌의 고령화로 인해 농촌의 위기를 맞고 있는 오늘날의 현실 속에서도‘내가 살아온 고향, 내가 지켜야 할 농촌’만을 고집하며 70여년을 살아온 진정한 마을 지킴이가 있다. 팔봉면 어송1리에서 전업인 농사를 지으며 항상 어려운 이웃과 마을의 대소사를 두루 살피며‘내가 마을을 위해 할 일이 무엇일까’를 항상 고민하며 살아가는 이두영(70)씨. 그는 이장도 아니고 마을노인회장도 아니다. 단지, 마을의 한 주민으로서 그가 할 수 있는 일을 찾아 하고 있어 더욱 주위의 칭송을 받고 있다. 1996년부터 10여년을 어송3리에 거주하는 신체불구자인 문모씨에게 매년 손수 지은 쌀 등을 전달하며 생활에 불편함은 없는지 등을 두루 살피는 이씨의 선행이 뒤늦게 세상에 알려지면서 지난 달에는 서산시장의 감사패도 받았다. 하지만 이도 문씨에게는 반갑지 않았다. “그냥 내가 하고 싶어 한 것이고 또 이 정도의 일은 누구나 하고 있는데 밝혀지지 않을 뿐”이라며“오히려 겉으로 드러내고 한 일인 것 같아 부끄럽다”고 겸손함을 보이는 그의 모습에 새삼 고개가 숙여진다. 독거노인들의 가정을 수시로 돌봐 생긴 또 다른 이름도 있다. 해결사! 마을에 홀로 사는 노인들은 수도나 화장실, 하수구 등이 막히면 항상 이씨를 찾는다고 한다. 그가 다름 아닌 이들의 도우미까지 자청한 해결사이기 때문이란다. 고장 난 곳 고치고 막힌 곳 뚫어주는 마을의 진정한 해결사로 자리 잡은 그가 이젠 마을회관에서 평생학습이 있는 날이면 어김없이 나타난다고 한다. 다름 아닌 30여명의 마을 노인들이 율동체조를 배우는 날이면 이들에게 점심을 제공하기 위함이란다. “누구나 자신이 할 일은 분명 있다. 그것을 누가 먼저 깨닫고 행동에 옮기냐의 차이다”며 “나도 젊은 세월 다보내고 50세가 넘어서야 할 일을 깨달았으니 늦은 것이다”고 말하는 그의 입가에 잔잔한 행복이 감돌았다. 경제적으로 풍요하고 삶의 여유가 있는 사람들도 하기 힘든 갖은 굳은 일을 누가 시키지도 않았는데 스스로 나서서 먼저 실행하는 그의 모습에서 현대를 살아가는 이들이 본받아야 할 과제가 무엇인지 다시한번 깨닫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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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03-11
  • 본향경로대학 8일 졸업식
    본향경로대학 8일 졸업식 【수석】본향노인복지센터(대표 이재철)가 운영하는 본향경로대학은 지난 8일 오전 11시 노인대학 졸업식 및 입학식을 가졌다. 본향교회에서 열린 행사에는 신입생 및 졸업생등 700여명이 참석했다. 이재철 대표는“본향경로대학은 다양한 프로그램과 전문가들에 의한 수준 있는 교육을 제공한다”며“어르신들이 배움의 욕구를 채울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본향경로대학은 총 910명의 노인들이 학습에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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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03-11
  • 본향경로대학 8일 졸업식
    본향경로대학 8일 졸업식 【수석】본향노인복지센터(대표 이재철)가 운영하는 본향경로대학은 지난 8일 오전 11시 노인대학 졸업식 및 입학식을 가졌다. 본향교회에서 열린 행사에는 신입생 및 졸업생등 700여명이 참석했다. 이재철 대표는“본향경로대학은 다양한 프로그램과 전문가들에 의한 수준 있는 교육을 제공한다”며“어르신들이 배움의 욕구를 채울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본향경로대학은 총 910명의 노인들이 학습에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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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03-11
  • 지곡면 새마을지도자회 환경정화활동
    지곡면 새마을지도자회 환경정화활동 【지곡】 지곡면 새마을지도자회(회장 김인요)는 지난 9일 지곡면 중왕수로에서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이날 오전 11시부터 각 마을에서 모인 44명의 새마을 지도자들은 중왕수로를 구석구석 돌아다니며 낚시꾼들이 버린 오물과 낚시 바늘 등을 수거하였다. 김인요 회장은“깨끗한 마을을 만드는데 우리 새마을 지도자들이 앞장서야 한다”며“앞으로도 지곡면 정화활동을 정기적으로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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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03-11
  • 지곡면 새마을지도자회 환경정화활동
    지곡면 새마을지도자회 환경정화활동 【지곡】 지곡면 새마을지도자회(회장 김인요)는 지난 9일 지곡면 중왕수로에서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이날 오전 11시부터 각 마을에서 모인 44명의 새마을 지도자들은 중왕수로를 구석구석 돌아다니며 낚시꾼들이 버린 오물과 낚시 바늘 등을 수거하였다. 김인요 회장은“깨끗한 마을을 만드는데 우리 새마을 지도자들이 앞장서야 한다”며“앞으로도 지곡면 정화활동을 정기적으로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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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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