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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운산발전연합회, 어린이도서 200권 기증
    운산발전연합회(회장 이만재)가 운산작은도서관과 운산초등학교에 300만원 상당의 어린이도서 200권을 구입해 각각 100권씩 전달했다. 운산면에 따르면 지난 29일 운산작은도서관에서 이만재 운산발전연합회장이 성기영 서산시립도서관장과 이병섭 운산면장이 참석한 가운데 도서를 전달했다. 이만재 회장은 “지역의 자라나는 어린이에게 다양한 독서 기회를 제공하고자 도서를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면서 인재양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성기영 시립도서관장은“책을 기증하신 분들의 따뜻한 마음을 담아 유익하게 이용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앞으로도 양질의 도서를 비치해 시민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병섭 면장은 “올 한해 운산면과 자매결연지인 인천 논현고잔동 주민자치회에서 2천여 권, 적십자봉사회에서 1백여 권 등 운산작은도서관에 도서를 기부하는 등 어린이가 자라며 배울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어른들의 노력과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허현 기자
    • 읍면동소식
    • 운산
    2022-12-30
  • 운산농협, 좌담회 형식 운영 공개 ‘호응’
    운산농협(조합장 이남호)은 코로나19로 인해 3년째 실시하지 못하고 있는 운영공개를 당면 현안을 전달하는 마을 좌담회 형태로 개최하고 있다. 지난 12월 초부터 각 영농회별로 실시하고 있는 좌담회는 조합원들이 궁금해 하고 있는 벼 수매가와 내년도 벼수매 품종 등을 설명하고 당면현안을 유인물을 통해 안내하는 방식으로 진행해 조합원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조합원 연령이 70대 이상의 고령인 것을 감안 보이스피싱 등 사기전화에 의한 피해예방을 위해 실제 사례를 설명하며 경각심 고취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아울러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는 사고와 사기전화 유형, 예방대책 등을 설명해 조합원들이 피해를 입지 않도록 적극적인 관심을 당부하고 있다. 이남호 조합장은 “오늘 교육이 농업인 조합원들의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조합원과 고객의 소중한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운산농협 전 직원이 홍보와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운산농협은 각종 회의뿐만 아니라 1500여명의 전 조합원에게 발송하는 ‘농협소식지’를 활용해 보이스피싱 위험성을 지속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허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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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
    2022-12-27
  • 운산면 농촌지도자회, 허웅 신임회장 선출
    운산면 농촌지도자회 신임 회장에 허웅 현 사무국장이 선출됐다. 운산면농촌지도자회는 지난 23일 운산면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회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말총회를 갖고 임원 선출을 통해 현 허웅 사무국장을 신임회장으로 선출했다. 허웅 신임회장 임기는 내년 1월부터 2025년 12월까지 3년이다. 허웅 신임 회장은 “선임을 결정해 주신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 농촌지도자회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이날 연말총회는 대한산업안전협회 대전지역본부 직원의 심폐소생술 및 생활안전 교육에 이어 2022년 활동에 대한 결산보고 및 2023년 신규 사업 추진에 대해 논의했다. 허현 기자
    • 읍면동소식
    • 운산
    2022-12-27
  • 운산면, 한우개량사업소에서 200만원 기탁
    운산면은 지난 22일 한우개량사업소(소장 박철진)에서 운산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사업소 전 직원 116명이 모금한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한우개량사업소는 한우 유전자원 보존 및 개량사업을 추진하여 양축농가의 소득증대에 기여하고 있으며, 지역주민을 위하여 매년 100여두의 송아지를 특별 분양하는 등 주민과 상생 발전을 위한 행사 및 자원봉사 활동 등을 지속적으로 실시하며 지역사회 모범이 되고 있다. 허현 기자
    • 읍면동소식
    • 운산
    2022-12-25
  • 운산면 농업경영인회, 10kg 쌀 500포 기탁
    운산면 농업경영인회(회장 채붕석)는 지난 9일 운산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회원들이 직접 농사지어 수확한 쌀(10kg) 500포를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기탁했다. 운산면 농업경영인회는 평소 관내 도로변과 하천 제초작업 등 봉사활동을 지속으로 펼쳐오고 있으며, 회원들이 수확한 쌀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매년 기탁하고 있다. 채붕석 회장은 “우리 회원들이 정성으로 수확한 쌀을 이웃과 나눌 수 있어 감사한 마음”이라며 “소외계층이 따뜻한 연말연시를 보낼 수 있도록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한편 운산면은 기탁 받은 쌀을 저소득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에게 고루 배부할 계획이다. 허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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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12
  • 운산면 주민자치회, 제1회 주민총회 개최
    운산면 주민자치회(회장 장찬순)는 지난 8일 운산면 주민자치센터에서 150여명의 주민이 참여한 가운데 ‘제1회 운산면 주민총회’를 개최했다. 총회에서는 2023년 주민자치 사업으로 추진하고자 하는 5건의 제안사업 중 사전투표 수와 현장투표 수를 통해 각 분과별 우선순위 1위 사업인 △문화와 낭만이 함께하는 용장천 꽃길 조성사업(문화복지) △운산면 해바라기 군락지 조성사업(기획홍보) △취미로 쉽게 배워 보는 바리스타 교육(청소년교육) △찾아가는 우리동네 마을학교 운영(청소년교육) △마을 어르신 자서전 만들기(공동체 활성화)를 내년도 우선 사업으로 확정했다. 장찬순 회장은 “이번 주민총회는 ‘2022 주민자치회 대상’을 수상한 운산면 주민자치회의 올 한해 활동을 총망라하고 내년의 새로운 여정을 다짐하는 자리가 되었다”며 “지역 내 학생부터 어르신까지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다양한 주민들이 함께 참여하여 주민총회의 진면모를 보여주었다”고 말했다. 허현 기자
    • 읍면동소식
    • 운산
    2022-12-09
  • 운산발전연합회, 웰빙산책로 조성 승인 축하연 개최
    운산발전연합회(회장 이만재)는 지난 5일 운산한우목장 웰빙산책로 조성사업이 최종 승인된 것과 관련 축하연을 열고 자축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송년회를 겸해 열린 축하연에는 운산발전연합회 회원들과 기관·단체는 물론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100여명이 참석했으며, 지난 9년간 추진해온 사업이 최종 승인되기까지 그동안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고 서로 격려하며 앞으로 사업추진에 대한 적극적인 협력 의지를 다졌다. 특히 이날 운산발전연합회는 회원들의 뜻을 모은 성금 300만원을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이병섭 면장에게 전달했다. 운산면은 전달 받은 성금을 독거노인과 저소득층 등 관내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할 계획이다. 허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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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06
  • 운산면, 희망 2023 나눔 캠페인 집중모금
    운산면은 지난 2일 주민자치센터 2층 다목적실에서 ‘희망2023 나눔 캠페인 집중모금 행사’를 개최하여 현금 5800여만 원과 1000여만 원 상당을 물품을 모금하는 성과를 거뒀다. 허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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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05
  • 운산의 새로운 예술공간 ‘갤러리 동행’개관 눈길
    농촌 마을에서 좀처럼 보기 어려운 예술 공간이 들어서 눈길을 끌고 있다. 운산면 서해안 고속도로 서산IC 입구 인근에 ‘갤러리 동행(관장 안유자)’이 지난 2일 개관식을 가져 지역 예술인들의 주목을 모으고 있다. 채색화와 민화 공방으로 문을 연 갤러리 동행 안유자 관장은 제36회 2018예술대제전 종합대상, 제21회 세계평화미술대전에서 특선을 수상한 주목받는 민화작가로, 지난해부터 운산면 주민자치센터에서 민화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이번 갤러리 동행 개관으로 운산지역은 여미갤러리(관장 조선희)와 달빛미술관(관장 마진식)과 함께 3개의 갤러리를 보유한 예술의 마을로 거듭날 전망이다. 허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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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05
  • 운산면 정기준씨, 6년째 쌀 100포 기탁
    연말을 앞두고 운산면 거성리에 거주하는 정기준씨가 관내 어려운 가정에 전달해 달라며 쌀 100포(1,000kg)를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운산면(면장 이병섭)에 따르면 정기준씨는 20여 년 전부터 손수 농사를 지어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당시 농업경영인회 회장으로 이웃돕기에 뜻을 모은 회원들과 함께 휴경지에 벼농사를 지어 수확한 벼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전달했다. 이후 회장직에서 물러난 후에도 개인적으로 매년 쌀을 100포씩 6년째 기탁해 오고 있다. 이웃과 쌀을 나누는 게 내세울 만한 일이 아니라며 한사코 전달식을 사양한 정기준씨는 “추운 겨울에 어려운 이웃들이 밥 한 끼라도 따뜻하게 드시고, 따뜻한 연말을 나셨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농업후계자인 아들을 통해 쌀을 기부하며 대를 이은 이웃사랑을 실천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운산면은 정기준 씨가 기탁한 쌀을 독거노인과 저소득층 등 관내 취약계층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허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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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운산
    2022-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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