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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석면, 어린이보호구역 안전캠페인
    부석면은 2월 23일 부석파출소(소장 김기수), 부석초등학교장(교장 김장청), 부석초등학생, 부석면장 등 10여명이 부석초등학교 앞 어린이보호구역에서 과속차량 지도를 위해 안전캠페인을 전개했다. 허현 기자
    • 읍면동소식
    • 부석
    2023-02-26
  • 부직포 지원으로 마늘·양파 가뭄·냉해피해 예방
    마늘·양파 가뭄 및 냉해 피해 예방을 위해 부직포를 지원해야한다는 여론이다. 부석면과 부석지역 마늘·양파 재배 농가들에 따르면 지난 1~2월 부석지역 강수량은 25mm로 평년 강수량(54mm) 대비 46% 수준에 불과하다. 아울러 이상고온과 한파의 반복으로 냉해피해를 보거나 작물생육이 저조한 농가가 발생하고 있으며, 일부 마늘재배 농가의 경우 겨울철새가 먹이를 구하기 위해 땅을 파헤쳐 마늘이 뽑히고 피복 피닐이 찢어지는 피해를 입었다. 농민들은 부직포를 피복할 경우 유공필름에 비해 토양 수분유지 뿐만 아니라 한파로 인한 냉해피해도 줄일 수 있고 또한 잘 찢어지지 않기 때문에 조류피해 예방에도 효과가 있다며 부직포 지원의 필요성을 주장하고 있다. 농민들은 또 부직포로 피복할 경우 뿌리가 넓고 깊게 뻗을 수 있어 겨울가뭄 극복 및 생육장해 예방에 효과가 있어 마늘 주산지인 홍성군과 창녕군 등에서 부직포 지원에 대한 필요성을 느끼고 사업 추진을 계획 중이라고 밝혔다. 유영철 부석양파공선회장은 “최근 금리인상, 유가상승, 농자재가격상승 등으로 생산비는 오르는데 농산물 가격은 제자리”라며 “서산의 대표 농작물인 마늘·양파의 안정적인 생산기반 마련 및 농업인의 소득향상을 위해 서산시 부직포 지원에 적극 나서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서산시농업기술센터는 올해 부석면과 음암면을 대상으로 부직포 지원 시범사업을 추진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허현 기자
    • 뉴스
    • 경제
    2023-02-26
  • 부석면, ‘뼈 튼튼 건강마을 만들기’사업 선정
    부석면(면장 김종민)은 서산의료원이 주관하고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삼성에서 후원하는 ‘뼈 튼튼 건강마을 만들기’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노인 골다공증 예방을 위해 진행되는 사업으로, 지난해 서산, 당진, 태안 어르신 901명을 대상으로 골다공증 검사를 진행 후 수치분석결과 어르신 골밀도 수치가 낮은 부석면이 선정됐다. 이에 따라 오는 3월부터 9월까지 경로당 안전 환경 개선사업으로 경로당에 안전바, 미끄럼방지매트 등을 설치할 예정이다. 또한 서산의료원 공공의료팀 간호사가 부석면 경로당 32개소를 방문하여 골다공증 예방교육을 진행한다. 여기에 3월부터 7월까지 경로당을 찾아 골밀도 간이검사를 진행한 후, 7월부터 9월까지 매주 화, 수, 목요일 골밀도 간이검사 대상자 중 고위험군 150명을 대상으로 서산의료원 가정의학과에서 골밀도 검사를 진행하고, 3월에서 9월까지 부석면 경로당 총 10개소에 운동물품 배포, 운동치료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김종민 부석면장은 “부석면이 고령화 정도가 높은데, 어르신 맞춤형 사업이 선정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사업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허현 기자
    • 읍면동소식
    • 부석
    2023-02-21
  • 부석면, 청소년창의교실 수료식
    부석면은 지난 17일 부석면 해누리행복센터에서 방학기간 중 아동·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청소년창의교실 수료식이 열렸다고 밝혔다. 이날 수료식을 축하하기 위해 학부모,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 운영위원회, 주민자치회, 부석면 및 지역인사 20여명이 참석했다. 마지막 수업을 마친 후 열린 수료식에서는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 운영위원회 위원들이 수료생들에게 다육식물과 학용품을 선물로 제공했다. 청소년창의교실은 지난 1월 15일부터 22명의 아이들이 참여해 매주 4회 수업을 진행하였으며 미생물 알아보기, 역사 논술 교실, 세계의 팽이 등 창의성을 깨우는 수업으로 아이들과 학부모들의 반응이 좋았다. 유용철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 운영위원장은 “앞으로 해누리행복센터에서 청소년창의교실 같은 우수한 프로그램 등이 지속 운영될 수 있도록 여러 방법을 생각해보겠다”고 말했다. 김종민 부석면장은 “교육·문화적으로 소외되기 쉬운 농촌지역의 아동·청소년들에게 방학기간 중 뛰어난 수업이 진행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우수한 교육·문화 프로그램을 지속 개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허현 기자
    • 뉴스
    • 교육
    2023-02-19
  • 부석면 강당2리 마을학교 개강식…초등 3년 과정
    부석면(면장 김종민)은 지난 15일 강당2리 경로당에서 어르신 9명을 대상으로 성인 문해교육 과정인 ‘2023년 마을학교’개강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마을학교는 초등과정으로 3년 과정으로 정규교육의 기회를 놓친 무학력 성인들이 일정한 교육과정을 이수하면 초등학력을 취득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이날 개강식에는 이완섭 시장을 비롯해 시 평생학습과 관계자와 부석면 관내 지역 인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마을학교 강사 위촉장 수여, 시장 인사, 강사 소개,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날 마을학교 강사로 위촉된 안수인(51)강사는 출석부를 보며 어르신들의 이름을 일일이 부르고 얼굴을 확인하고 수업을 시작했다. 이완섭 시장은 “평생 누구의 엄마로 살아오셨을 어르신들이 마을학교에서는 선생님이 이름을 부르고 ‘예’하고 대답하시는 것처럼 자신의 이름을 자랑스러워 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면서 “함께 글도 쓰고 편지도 읽을 수 있도록 중도 포기 없이 끝까지 공부하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김정훈 어르신은 “시장님께서 마을학교 개강식에 참석해 축하해주셔서 너무 감사하다”며 “하모니카로 동요 연주까지 해주시니 어릴 적 생각이 나고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허현 기자
    • 읍면동소식
    • 부석
    2023-02-17
  • 부석면자율방범대, 사무실 개소식
    부석면자율방범대(대장 서동국)는 지난 4일 김종민 부석면장을 비롯한 관내 기관·단체장과 자율방범대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무실 개소식을 가졌다. 부석면자율방범대 사무실은 기존 부석면행정복지센터 구청사 옆 옥외창고 2층에 있었으나, 청사 신축과 함께 옥외창고가 없어지게 됨에 따라 한동안 사무실 없이 활동해 오다 행정복지센터 주차장 옆에 컨테이너 사무실을 마련하고 개소식을 갖게 됐다. 서동국 대장은 “사무실 개소식을 위해 도움을 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 드린다”면 “앞으로 부석면을 대표하는 봉사단체로 거듭나고 아울러 야간 방범순찰 및 청소년선도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허현 기자
    • 읍면동소식
    • 부석
    2023-02-06
  • 부석면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 연시총회 개최
    부석면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회장 이희동, 최옥순)는 지난 1일 부석면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회원 50명과 퇴임 지도자, 부녀회장 9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시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퇴임 지도자 및 부녀회장 감사패 전달, 신임 지도자 및 부녀회장 위촉장(인준서)를 수여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열린 연시총회에서는 지난해 사업성과를 되돌아보고 새해 사업계획을 설명하고 확정했다. 특히 올해는 다양한 수익사업을 통해 수익금을 봉사활동과 공익사업에 사용하기로 했다. 이희동·최옥순 회장은 “매년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환경정화활동 등 면 발전을 위해 솔선수범하는 회원여러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면서 “올 한 해도 새로운 마음, 새로운 행동으로 나눔·봉사·연대의 생활실천운동을 펼쳐 주민화합과 부석면 발전에 앞장서는 새마을회가 될 수 있도록 협조 부탁드린다”며 의지를 다졌다. 허현 기자
    • 읍면동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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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2-02
  • 부석사 관음보살좌상 소유권 소송 항소심 패소
    부석면 주민들 “안타까워” 부석사 측. 대법 상고할 것 일본에서 국내로 밀반입된 금동관음보살좌상에 대한 소유권 소송 항소심에서 서산 부석사가 패소한 판결에 대해 부석면 주민들이 안타까움을 넘어 분노까지 표출하고 있다. 서산타임즈 취재에 따르면 지난 1일 대전고법 제1민사부(재판장 박선준)는 대한불교조계종 부석사가 국가를 상대로 제기한 유체동산인도 청구 항소심에서 원고 청구 기각 판결을 내렸다. 재판부는 “부석사 측이 제출한 증거만으로는 불상을 제작한 1330년대 부석사와 현재 부석사 간 동일성·연속성을 인정하기 어렵다”면서 “다만 관음사 측은 불상을 조선에서 적법하게 양수받았다고 주장하지만, 불상이 왜구에 의해 약탈돼 불법반출 됐을 만한 정황은 존재한다”고 판단했다. 또 “동산을 절취 및 강취한 것도 소유의사 점유로 볼 수 있고 이에 따른 취득시효는 한국·일본 민법이 동일하게 인정한다”면서 “일본 관음사가 법 인격을 취득한 날부터 2012년 절도범에 의해 절취 전까지 계속해서 불상 점유하고 있던 사실을 인정할 수 있다”고 판단했다. 아울러 문화재는 취득시효가 적용되지 않는다는 부석사의 주장에 대해서는 “불상이 문화재라는 이유만으로 취득시효가 적용되지 않는다는 근거가 없다”면서 “재판부는 불상의 소유권에 대해서만 판단할 수 있다. 문화재 반환은 정치외교영역의 문제로 문화재법 협약에 따라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항소심이 열린 대전고법에는 서산부석사금동관세음보살좌상 제자리봉안위원회 및 부석사 관계자, 면 직원 등 20명이 참석해 재판을 지켜봤다. 이번 판결을 두고 부석사 전 주지 원우 스님은 “이번 판결은 조계종에서 확인서를 증거로 제출했지만 받아들이지 않는 것은 한국 불교 종단을 부정하는 결과”라며 “이번 재판부는 판결의 부담을 대법원으로 전가시켰다”고 유감을 밝혔다. 이어 “경기도 회암사 소유권 분쟁 관련 대법원 판례가 있으니 2심 판결문을 받으면 검토 후 대법원에 상고할 예정이며, 필요하다면 부석사 발굴 작업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허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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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2023-02-02
  • “어민들의 안녕과 풍어를 기원하나이다”
    창리 영신제 추진위원회(보존회장 배재적)는 설 연휴 마지막 날인 지난 24일 부석면 창리 포구 영신당에서 전통 풍어제인 창리 영신제를 개최했다. 올겨울 들어 가장 추운 날 열린 창리 영신제는 조기잡이 신으로 일컬어지는 임경업 장군을 당신(堂神)으로 제례를 올리는 행사로 300여 년 전에 시작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당진시 고대리 안성마을 및 태안군 안면읍 황도리의 풍어제와 더불어 서해안을 대표하는 풍어제로 꼽히고 있다. 이날 영신제는 창리 포구 어선에 만선 깃발을 꽂은 용왕제를 시작으로, 풍어를 기원하는 판굿과 당제가 이어졌다. 그러면서 임경업 장군의 영정이 있는 영신당에서 제를 올리며 영신제를 마무리했다. 영신제에 참여한 이완섭 서산시장은 “어촌의 전통문화를 계승·발전시키는 창리 주민들께 감사드린다”며 “전통과 현대문화가 조화를 이루는 품격 있는 서산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배재적 보존회장은 “영신제를 통해 어촌의 전통문화를 계승할 수 있어 뿌듯하고 어민들의 만선과 마을의 안녕을 기원한다”며 “어촌뉴딜 사업에 창리가 포함되어 지역발전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가 되어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허현 기자
    • 뉴스
    • 문화
    2023-01-25
  • 서산간척지영농조합법인, 부석면에 쌀 기탁
    서산간척지영농조합법인(대표 임종완)은 지난 18일 부석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취약계층에 전해 달라며 쌀 10kg 70포대를 기탁했다. 허현 기자
    • 읍면동소식
    • 부석
    2023-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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