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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연 명천교차로서 트럭 대 트럭 충돌…3명 부상
    지난 29일 성연면 명천사거리에서 대형트럭과 1톤 트럭이 충돌하는 교통사고가 발생해 3명이 부상을 입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57분께 성봉학교 앞 명천교차로에서 대형트럭이 성연에서 대산방면으로 좌회전하면서 음암에서 대산방면으로 향하던 1톤 트럭과 충돌했다. 이 사고로 2명은 경상에 그쳤지만 1명은 1시간에 걸친 구조작업을 벌인 후 닥터헬기로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신호위반으로 일어난 사고로 추정하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 중이다. 이병렬 기자
    • 뉴스
    • 사회
    2024-07-30
  • 성연면, 평리 회전교차로 교통안내표지판 교체 설치
    성연면(면장 안민수)은 성연면 평리 474번지와 306-13번지 일원 회전교차로에 양보, 회전 차량 우선 등 교통안전 표지판을 교체해 안전한 교통 환경이 조성됐다고 밝혔다. 이들 회전교차로는 그동안 속도를 줄이지 않고 바로 진입하는 차량이 많아 교통사고의 위험이 많다는 여론이 많았었다. 특히 서산테크노밸리(왕정리)와 명천농공단지, 성연농공단지 등에서 대형 차량이 빈번하게 진입하는 곳으로 회전 차량에 우선권이 있어 진입 차량은 회전 차량에게 양보하고 주행을 방해해서는 안 되지만, 기존에 설치되어 있는 안내 표지판 크기가 작다는 지적이 제기되면서 주민들이 눈에 잘 띄도록 표지판을 크게 하던지 단속을 통한 문제 해결을 요구해왔다. 성연면은 주민들의 이러한 지적에 대해 시 교통과와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지난 25일 기존 크기보다 확대된 교통안내 표지판을 제작해 설치를 마쳤다. 새롭게 설치된 교통안내 표지판을 본 주민들은 기존에 비해 시인성이 높아진 표지판이 설치되므로 안전한 교통환경이 조성되었다며 크게 반기고 있다. 이영선 성연면이장단협의회장은 “그동안 회전교차로에 빠르게 진입하는 차량으로 인해 위험한 순간들이 많았는데, 주민 의견을 적극 반영해 신속히 대처해준 성연면과 서산시 관계자 여러분들에게 주민을 대표해 감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안민수 성연면장은 “이번 교통안내 표지판 개선으로 주민들의 민원을 해결하게 되어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쾌적하고 편리한 교통 환경 조성을 위해 주민들의 입장에서 더 관심을 갖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허현 기자
    • 읍면동소식
    • 성연
    2024-07-28
  • 성연면 새마을회, 취약층 30가구에 닭개장 전달
    성연면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회장 강인하, 부녀회장 이난혜)는 지난 23일 행정복지센터에서 닭개장을 만들어 관내 취약계층 30세대에 전달했다.<사진> 이난혜 부녀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이웃사랑을 실천할 수 있어 기쁘다”며 “맛있게 드시고 올 여름 무더위를 건강하게 잘 이겨내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허현 기자
    • 읍면동소식
    • 성연
    2024-07-24
  • 대한노인회 성연면분회, 노인회장·사무장 간담회
    [시니어 현장] 대한노인회 서산시지회 성연면분회(분회장 가재호)는 지난 18일 성연면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노인회장·사무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우종재 서산시지회장과 가재호 분회장을 비롯한 성연지역 각 마을 경로회장과 사무장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먼저 간담회에 참석한 우종재 서산시 지회장은 금호어울림아파트 경로당과 우미린아파트 경로당 신임 노인회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하고 회원 화합과 경로당 활성화를 위한 노력을 당부했다. 이어 진행된 간담회에서는 국가지원금 및 서산시 지방지원금의 노인복지 운영을 위한 세심한 관리교육이 진행됐으며 노인회장과 사무장들은 냉난방 운영과 장부관리 방법 그리고 노인회 운영비 사용방법과 장부관리의 효율성을 위한 냉반방비와 경로당 운영의비 통합관리를 적극 건의했다. 가재호 분회장은 ▷행복한 노인의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방법 강구 ▷노인의 위상정립을 위한 봉사활동 활성화 ▷사회발전에 보탬이 되고자 하는 참여의식 고취 ▷젊은이들에게 존경과 사랑 받을 수 있는 자발적인 노인회 운영 ▷회계 관리를 더욱 철저히 하여 신뢰와 믿음이 더욱 돈독해지는 노인회 운영 등을 강조했다. 가재호 분회장은 “우리 노인들도 지역사회에서 모범이 될 수 있는 어른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자”고 거듭 당부했다. 성연/남춘현 시니어기자
    • 기획
    • 특집
    2024-07-23
  • 성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생신 축하케이크 전달
    성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19일 홀로 사는 어르신 2가구를 방문하여 생신축하 케이크를 전달하는 생일 축하 사업을 실시했다. 이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축하 인사와 함께 뚜레쥬르 서산 테크노밸리점(대표 박흥조)이 후원한 케이크를 전달하고 건강 및 생활 상태 등을 살폈다. 안민수 성연면장은 “뜻 깊은 자리를 함께 마련하는 데 도움을 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케이크를 후원하고 있는 박흥조 대표님께 감사드린다”며 “홀로 계신 어르신들이 작게나마 위로가 되고 기쁨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허현 기자
    • 읍면동소식
    • 성연
    2024-07-22
  • 공영주차장 점령한 캠핑카…“어찌 하오리까?”
    일부 주차장엔 외지인 소유 차량도 유료·강제견인 등 제도 개선 시급 서산시, 장기 주차 강제 조치 검토 성연면 오사리 소재 공영주차장. 지난 16일 평일인데도 40면의 주차 공간 대부분이 캠핑카와 카라반 트레일러가 차지하고 있다. 일부 캠핑카는 오랜 기간 세워져 있었는지 먼지가 쌓였다. 이 공영주차장은 성연도토리공원 이용자들의 주차 공간 부족 및 도로변 불법 주정차 문제 해소를 위해 지난해 12월 조성했다. 무료 주차이다 보니 최근 늘어나고 있는 캠핑카 및 카라반 트레일러 이용자들이 주로 이용하고 있는 실정이다. 성연면에 따르면 성연 관내에는 9개의 아파트 단지가 있으며, 아파트마다 세대 당 차량 2대 이상부터는 월 5천 원 이상의 주차료를 부과하고 있다. 이에 따라 캠핑카 소유자들이 무료인 공영주차장을 이용하는 것으로 도토리공원을 이용하려는 주민들이 주차 공간 부족 불편을 겪고 있으며, 주말이면 도로변 불법 주차 차량이 많아 통행을 방해 받고 사고 위험성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이다. 성연면은 각 마을 이장 및 아파트 관리사무소를 통해 공원 앞 도로변 불법 주정차 단속 안내 방송 등 수시로 주민들에게 홍보하고 있지만 효과는 미미한 실정이다. 이러한 현상은 비단 성연 공영주차장만이 아니다. 서산지역의 무료 공영주차장 대부분이 장기 주차된 차량들로 채워지면서 사실상 공영주차장의 기능을 상실한 상태다. 장기 주차 차량의 상당수는 카라반 등 캠핑차량이다. 캠핑 인구가 늘면서 캠핑카 등을 구입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지만 단독 주택이 아니면 주차가 힘들기 때문이다. 대부분 아파트도 주차 공간 부족 등을 이유로 아예 캠핑차량의 주차를 금지하거나 일반 차량보다 별도로 비싼 비용의 주차비를 물린다고 한다. 이 때문에 무료 주차를 위해 공영주차장이나 도로변 등에 장기 주차하는 얌체족이 많아진 것으로 분석된다. 캠핑카를 소유한 이모(51)씨는 “캠핑카가 일반 차량보다 크다 보니 캠핑카 주차를 꺼리는 유료 주차장도 많다”며 “그래서 일부 캠핑족에게는 공영주차장이 최적의 장소로 선호하고 있다”고 말했다. 장기 주차로 인한 민원이 이어지고 있지만 서산시 등 단속기관에서는 견인 등을 함부로 할 수도 없다. 공영주차장 내 차량 강제 처리 관련 조항이 없기 때문이다. 여기에 ‘무료 공영 주차장은 도로나 사유지가 아닌 데다 누구나 시간제한 없이 무료로 이용할 수 있기 때문에 차량을 강제 처벌할 수 없다’는 대법원 판례도 있다고 한다. 서산시는 무료 공영주차장에 한 달 이상 고정 주차한 장기 방치 차량을 지방자치단체가 차량 이동을 명령하거나 견인할 수 있다는 내용이 담긴 ‘주차장법 시행령·시행규칙’ 개정안이 7월부터 시행에 들어가 이를 근거로 장기 주차 강제 조치 계획도 검토하고 있다. 해당 개정안에는 무료 공영주차장에서도 장기 방치 차량에 대해 지방자치단체가 차량 이동을 명령하거나 견인할 수 있다는 내용이 담겼다. 안성민 서산시 교통과장은 “지금까지는 ‘강제 견인’에 대한 법적 근거가 없다 보니 계도 중심의 활동을 펼칠 수밖에 없었다”며 “주차장의 유료 전환과 장기 주차 차량의 견인이 도입되면 장기 방치 차량 수가 대폭 줄어들 것”이라고 전망했다. 허현 기자
    • 뉴스
    • 사회
    2024-07-16
  • 성연 본가누룽지삼계탕, 경로당에 수박 60통 후원
    성연면 일람리 소재 본가누룽지삼계탕(대표 김선회)는 지난 12일 성연면을 방문하여 초복을 앞두고 관내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시원한 여름나기를 응원하기 위한 수박 60통을 전달했다.<사진> 김선회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어르신들이 모여 시원하게 수박을 드시면서 여름을 건강하게 나시길 바란다”며 다음에도 이런 자리를 마련하겠다고 했다. 안민수 성연면장은 “경로당에 수박을 선물해주신데 대해 감사드린다”며 “경로당이 마을의 무더위 쉼터로 원활히 운영돼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허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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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연
    2024-07-15
  • 성연면, ‘도담도담성연’1000번째 아기 탄생
    성연면은 지난 9일 이의혁·심혜린 부부가 출생신고를 마침에 따라 ‘도담도담성연’ 1,000번째 주인공이 탄생됐다고 11일 밝혔다. 2020년 9월 시작한 ‘도담도담성연’4년여 만이다. 성연면은 11일 1,000번째 아기 탄생을 축하하기 위해 안민수 성연면장, 김선호 주민자치회장, 유광준 기업인협의회장, 성연면 주민자치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출산 가정에 ‘도담도담 선물꾸러미’와 함께 관내 가맹점에서 사용 가능한 서산사랑상품권을 선물했다. 도담도담성연 사업은 전국적인 지방인구 감소로 위기감이 조성되는 가운데 친화적인 출산 분위기 조성을 위해 성연면 기관·단체가 함께하는 출산 장려책이다. 성연면에 주소를 두고 출생신고를 하는 가정에 지역 주민들의 재능기부로 만든 아기 이름이 담긴 캘리그라피 액자와 이유식 용품, 동요책, 치발기 등의 육아용품 선물꾸러미를 제공한다. 2020년 9월 시작으로 현재까지 1,000개의 선물꾸러미가 성연면 출산 가정에 전달됐으며, 여전히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건강한 여아를 출산한 산모 심혜린씨는 “아이가 성연면의 1,000번째 도담이가 되어 매우 기쁘며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안민수 성연면장은 “최근 전국적 지방인구 감소라는 문제가 대두되는 와중에 성연면의 1,000번째 아기 탄생이라는 희소식이 서산시 인구증가 시책 추진에 활력소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성연면은 올해 월평균 약 17명이 태어나 서산시 전체 출생 중 23%를 차지하고 있다. 허현 기자
    • 읍면동소식
    • 성연
    2024-07-12
  • 성연면 고남2리 마을회, 취약계층 장학금 기탁
    성연면(면장 안민수)은 지난 10일 고남2리 마을회가 관내 취약계층의 아동의 원활한 학업성취를 위해 장학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안정상 고남2리 이장은 이날 성연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안민수 성연면장에게 장학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기탁한 장학금은 지난 4월 고남2리 일원에서 개최된 벚꽃축제에서 주민들이 국수를 판매해 얻은 수익금으로 마련됐다. 성연면은 기탁 받은 장학금을 관내 취약계층의 아동을 선정하여 학업을 위한 지원에 사용할 예정이다. 안정상 고남2리 이장은 “지난 고남2리 벚꽃축제가 성연면민들의 도움으로 성황리에 개최됐다”며 “도와주신 온정을 관내 취약계층의 아동에게 전달하고 싶어 장학금을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안민수 성연면장은 “지역 공동체 활성화에 앞장서는 고남2리 마을회와 주민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면 또한 어려운 이웃을 위해 다양한 방안을 강구하고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남2리 마을회는 2019년부터 장학금을 기탁하는 등 지역 상생을 위한 선행을 꾸준히 이어나가고 있다. 허현 기자
    • 읍면동소식
    • 성연
    2024-07-12
  • 대한노인회 성연면 분회, 부여 서동연꽃 축제 방문
    [시니어 포토] 대한노인회 서산시지회 성연면분회(분회장 가재호)는 지난 3일 문화체험활동으로 부여 서동연꽃축제를 다녀왔다. 이날 가재회 회장을 비롯한 회원 32명은 서동연꽃축제장에 도착해 서동선화의 전설과 사랑을 상상하며 궁남지의 만개한 연꽃을 감상했다. 이어서 황포돛배 유람선을 타고 낙화암, 고란사 등 백마강 일대를 둘러봤다. 가재호 회장은 “천만 송이 연꽃 향기로 가득한 궁남지에서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에 참여하며 즐거운 추억을 남기게 됐다”고 말했다. 성연=남춘현 시니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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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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