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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지면, 6.25 참전유공자 가구에 건강 보양식 나눔
- [인지] 인지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유병상)는 지난 24일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6.25 참전유공자 5가구에 위문품을 전달하고 위로와 존경을 마음을 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위문은 2023년부터 3년째 이어져 오고 있으며, 올해는 참전유공자 분들이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보내길 바라는 마음에서 삼계탕과 수박을 준비해 전달했다. 유병상 민간위원장은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참전유공자 분들에게 깊은 감사와 존경심을 표현하고자 미약하나마 후원을 시작했다”며 “보양식을 드시고 건강하길 바라는 마음뿐”이라고 말했다. 박한일 인지면장은 “국가를 위해 헌신하고 희생하신 분들을 위한 나눔에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앞으로 면에서도 지속적인 관심을 바탕으로 마음과 정성을 담아 보훈가족 예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조성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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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지면, 6.25 참전유공자 가구에 건강 보양식 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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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지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거동불편 어르신과 나들이
- [인지] 인지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박한일, 민간위원장 유병상)는 지난 12일 거동불편 어르신과 협의체 위원들이 초록나무 가족공원으로 나들이를 다녀오는 ‘소풍, 오늘이 가장 젊은 날’사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거동이 불편하고 가족과 왕래가 적어 외출이 어려운 어르신들에게 자연의 정취를 느끼고 다양한 체험활동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정서적 안정과 활력을 돕고자 추진됐다. 경비는 지역주민들의 연합모금으로 충당했다. 이날 나들이는 이동이 용이하고 자연과 가까운 환경을 갖춘 인지면 성리 초록나무 가족농원에서 진행됐으며, 어르신 15명과 협의체 위원, 자원봉사자 등 총 30여 명이 참여했다. 이날 어르신들은 초록나무 가족농원 윤경숙 대표의 안내로 감자빵 만들기, 화분 만들기, 비빔밥 만들기에 참여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특히 어르신들은 직접 반죽해 감자빵을 굽고, 자신만의 화분을 꾸미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으며, 건강한 식재료로 직접 만든 비빔밥과 농원에서 준비한 눈꽃요거트 등 정성 가득한 식사도 함께 즐겼다. 또한 인지면 직원들은 어르신들의 환한 모습을 스냅사진으로 촬영했으며, 해당 사진은 액자로 제작해 개별 전달할 예정이다. 소풍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오랜만에 바람도 쐬고 사람들과 어울리며 맛있는 음식도 먹으니 정말 행복한 하루였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유병상 민간위원장은 “어르신들과 함께한 시간이 짧았지만 깊은 감동이 있었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일상에 작은 기쁨을 드릴 수 있는 기회를 자주 만들겠다”고 말했다. 박한일 인지면장은 “이번 소풍이 어르신들에게 신체적, 정신적으로 긍정적인 에너지가 되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조성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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