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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완섭 시장, 서산 국화축제 준비 현장 격려 방문
- [고북] 이완섭 서산시장이 19일 서산 국화축제 준비 현장을 방문하여 축제 준비에 여념이 없는 주민들을 격려하고 소통을 통해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의견을 청취했다. 이 시장은 또 축제 현장 곳곳을 살피고 방문객들을 위한 시설물 안전 점검 및 동선 확보, 편의시설 배치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했다. 제25회 서산국화축제는 오는 11월 7일부터 16일까지 10일간 고북면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현재 국화 모종 분갈이, 축제장 볼거리 제공을 위한 땅 다지기 등이 완료된 상태다. 이번 축제는 화합의 의미를 기원하는 대형 한반도 국화 지도를 중점으로, 국화 언덕길, 사과밭 과수원, 국화 산책로, 황톳길 등 국화를 주제로 한 이색적인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지난해 개최되지 못한 아쉬움을 해소하기 위한 축제장 조성에 서산국화축제추진위원회를 포함한 15개 고북면 사회단체가 축제 준비에 온 힘을 쏟고 있다. 이완섭 시장은 “지역 주민이 기획하고 참여해 서산시의 대표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서산국화축제 준비에 노력해 주시는 주민 한 분 한 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올해 축제가 더욱 새로운 모습으로 국화의 정취를 만끽하는 시간을 제공할 수 있도록 축제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김명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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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완섭 시장, 서산 국화축제 준비 현장 격려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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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북 육용종계 농장서 고병원성 AI 의사환축 발생
- 서산시는 고북면 한 육용종계 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항원이 검출돼 긴급 방역 조치를 추진 중이라고 14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날 해당 농장에서는 동물위생시험소에 출하 전 검사를 의뢰했으며, 동물위생시험소는 H5형 조류인플루엔자 항원을 확인했다. 이에 따라 시는 초동방역팀을 통해 해당 농가 출입을 차단했으며 농림축산검역본부가 해당 항원의 고병원성 여부를 확인 중이다. 결과는 1~3일 후 나오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시는 AI 확산 차단을 위해 해당 농가로부터 반경 10㎞ 내 22만여 마리에 대한 가축 이동을 제한하고, 해당 농장 육용 오리 2만 8천여 마리에 대한 살처분, 렌더링 작업을 진행 중이다. 인체 감염 예방을 위한 투입 인력 예방접종, 교육 후 개인 보호구 착용 하에 살처분이 진행되며 15일까지 마무리될 계획이다. 또한 소독차량, 공동방제단 등을 동원해 의사환축 발생농장과 방역대 내 농장에 대한 소독을 진행 중이다. 시는 전파 가능성이 완전히 차단될 때까지 가금 농가에 대한 긴급 예찰, 방역을 추진하고, 가금농장에 소독약품을 공급해 자율적인 방역을 촉진할 예정이다. 이어 전광판, 사회관계망서비스 등을 통해 가금농장 방역수칙, 방역대에 속한 농가의 출입 및 이동을 자제할 것을 적극 홍보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시는 이날 시청 상황실에서 홍순광 부시장과 관계 부서장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긴급방역대책 회의를 열고, 발생 상황 및 조치 현황, 향후 계획 등을 공유했다. 홍순광 부시장은 “관계 기관과 협조해 조류인플루엔자의 전파를 확실하게 차단하겠다”며 “관내 가금 농가는 자율적인 농장 소독을, 시민께서는 방역대 이동 자제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병렬 기자/고북 김명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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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북 육용종계 농장서 고병원성 AI 의사환축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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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북면, 하상주차장 내 장기 방치차량 강제 처리
- 고북면에서는 하상주차장에 수년 동안 번호판 없이 방치되어 있던 차량을 처리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면에 따르면 고북면 하상주차장은 면 소재지에 위치하여 평소에도 주민들이 자주 이용하며, 각종 행사 개최 시 행정복지센터 주차장과 함께 이용되어 상시 관리가 필요한 중요한 주차장이다. 그러나 지난 4월 주민들이 하상주차장에 수년 동안 번호판 없이 차량 3대가 방치되어 있다며 주차 공간 낭비 및 미관상의 문제를 지적하며 처리를 요청하는 민원을 제기했다. 이에 면에서는 교통과에 내용을 전달하고 함께 현장 점검을 실시하였으며, 점검 결과 자동차 번호 미상 등으로 소유자 확인이 불가하여 교통과에서 자진처리 명령 및 강제견인 예고 공고를 통해 공고 기한인 4일까지 3대 중 1대만 소유자가 자진 처리하고 남은 2대는 강제 견인 조치했다. 최용복 고북면장은 “평소에도 주민들이 하상주차장을 불편 없이 이용하고, 국화축제 등 대규모 행사 시에도 원활히 이용될 수 있도록 하상주차장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고북/김명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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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북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
- [고북] 고북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최용복, 성낙서)는 지난 25일 행정복지센터 2층 중회의실에서 위원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2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회의에서는 2분기 사업 추진상황 보고와 3분기 사업추진 방안 등에 대해 논의하고 저소득가정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한 무더위 극복프로젝트‘건강UP! 기운UP!’대상자 100명과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통한 위기가정 긴급지원‘다시, 봄!’지원대상자 1명을 선정했다. 회의 이후에는‘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찾아주세요, 알려주세요’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펼쳤다. 위원들은 어깨띠와 피켓을 어깨에 두르고 홍보지와 홍보물품을 배부하며 지역주민과 상가를 대상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적극적인 관심을 당부했다. 성낙서 민간위원장은 “함께 걷는 이웃이 있다는 사실이 누군가에게는 큰 힘이 될 수 있다”며 “앞으로도 촘촘하고 따뜻한 지역복지를 실현하는데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최용복 고북면장은 “궂은 날씨에도 지역복지를 위해 애써 주시는 위원들께 감사드린다” 며 “고북면 주민 모두가 행복할 수 있도록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김명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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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북면 복합문화체육센터 건립…주민 기대감 크다
- [고북] 고북면은 지난 18일 남부생활권 기초거점사업 설명회가 개최된 가운데, 사업에 포함된 (가칭)고북면 복합문화체육센터 건립에 대해 주민들의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고 밝혔다. 면에 따르면 2023년부터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으로 마을카페, 공동세탁소, 공유주방 등을 포함한 일상센터 조성을 추진 중이었으나 올해 시민과 대화에서 고북면 다목적체육관 건립이 건의된 이후 일상센터와 체육관의 복합화가 논의되기 시작했다. 고북면에는 마땅한 체육시설이 없어 주민들의 체육 활동에 제약이 많았고, 행사 시 규모가 큰 실내 시설이 없어 불편이 지속되어 왔다. 또한 국화축제 등 대규모 행사시에는 주차 공간 부족으로 관광객과 주민들이 불편을 겪기도 했다. 이에 따라 고북면은 기획예산담당관실, 농업정책과 등과 수차례 회의를 거쳐 주민의 수요가 높은 다목적체육관과 일상센터가 복합된 (가칭)복합문화체육센터 건립을 추진하게 됐다. 고북면은 총사업비 90억 원이 소요되는 복합문화체육센터가 건립되면 면의 랜드마크로서 문화·복지·체육이 어우러진 맞춤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으며, 여유 부지 추가 확보로 쾌적하고 넓은 주차공간이 마련되어 복지 증진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용복 고북면장은 “(가칭)고북면 복합문화체육센터를 문화와 체육, 복지가 어울리는 커뮤니티 공간으로 만들어 나가겠다”며 “지역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김명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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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완섭 시장, 서산 국화축제 준비 현장 격려 방문
- [고북] 이완섭 서산시장이 19일 서산 국화축제 준비 현장을 방문하여 축제 준비에 여념이 없는 주민들을 격려하고 소통을 통해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의견을 청취했다. 이 시장은 또 축제 현장 곳곳을 살피고 방문객들을 위한 시설물 안전 점검 및 동선 확보, 편의시설 배치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했다. 제25회 서산국화축제는 오는 11월 7일부터 16일까지 10일간 고북면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현재 국화 모종 분갈이, 축제장 볼거리 제공을 위한 땅 다지기 등이 완료된 상태다. 이번 축제는 화합의 의미를 기원하는 대형 한반도 국화 지도를 중점으로, 국화 언덕길, 사과밭 과수원, 국화 산책로, 황톳길 등 국화를 주제로 한 이색적인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지난해 개최되지 못한 아쉬움을 해소하기 위한 축제장 조성에 서산국화축제추진위원회를 포함한 15개 고북면 사회단체가 축제 준비에 온 힘을 쏟고 있다. 이완섭 시장은 “지역 주민이 기획하고 참여해 서산시의 대표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서산국화축제 준비에 노력해 주시는 주민 한 분 한 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올해 축제가 더욱 새로운 모습으로 국화의 정취를 만끽하는 시간을 제공할 수 있도록 축제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김명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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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완섭 시장, 서산 국화축제 준비 현장 격려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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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북면, 적십자봉사회와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
- [고북] 고북면(면장 최용복)은 지난 18일 대한적십자사 고북면봉사회(회장 김순례)와 함께 민관협력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봉사 대상은 열악한 주거환경에서 생활하는 통합사례관리대상자인 홀몸 어르신으로 집 안팎에 방치되어 있는 쓰레기들과 정리되지 않은 물건들로 주변의 도움이 절실한 실정이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공직자와 봉사자들은 집안 곳곳에 쌓여있는 쓰레기를 치우고, 비위생적인 방 내부와 냉장고 등을 말끔하게 청소했다. 또 고북면에서는 전기포트와 식료품꾸러미 등을 지원하고 추후 서산시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하여 도배와 장판을 교체해 줄 계획이다. 김순례 적십자봉사회장은 “작은 힘을 모아 소외된 이웃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보람된 하루였다”며 “앞으로도 회원들과 함께 봉사활동을 꾸준하게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최용복 고북면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봉사활동에 참여해준 적십자봉사회 회원님들의 아름다운 마음과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민관이 협력해 복지사각지대 없는 행복한 고북면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김명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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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북 육용종계 농장서 고병원성 AI 의사환축 발생
- 서산시는 고북면 한 육용종계 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항원이 검출돼 긴급 방역 조치를 추진 중이라고 14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날 해당 농장에서는 동물위생시험소에 출하 전 검사를 의뢰했으며, 동물위생시험소는 H5형 조류인플루엔자 항원을 확인했다. 이에 따라 시는 초동방역팀을 통해 해당 농가 출입을 차단했으며 농림축산검역본부가 해당 항원의 고병원성 여부를 확인 중이다. 결과는 1~3일 후 나오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시는 AI 확산 차단을 위해 해당 농가로부터 반경 10㎞ 내 22만여 마리에 대한 가축 이동을 제한하고, 해당 농장 육용 오리 2만 8천여 마리에 대한 살처분, 렌더링 작업을 진행 중이다. 인체 감염 예방을 위한 투입 인력 예방접종, 교육 후 개인 보호구 착용 하에 살처분이 진행되며 15일까지 마무리될 계획이다. 또한 소독차량, 공동방제단 등을 동원해 의사환축 발생농장과 방역대 내 농장에 대한 소독을 진행 중이다. 시는 전파 가능성이 완전히 차단될 때까지 가금 농가에 대한 긴급 예찰, 방역을 추진하고, 가금농장에 소독약품을 공급해 자율적인 방역을 촉진할 예정이다. 이어 전광판, 사회관계망서비스 등을 통해 가금농장 방역수칙, 방역대에 속한 농가의 출입 및 이동을 자제할 것을 적극 홍보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시는 이날 시청 상황실에서 홍순광 부시장과 관계 부서장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긴급방역대책 회의를 열고, 발생 상황 및 조치 현황, 향후 계획 등을 공유했다. 홍순광 부시장은 “관계 기관과 협조해 조류인플루엔자의 전파를 확실하게 차단하겠다”며 “관내 가금 농가는 자율적인 농장 소독을, 시민께서는 방역대 이동 자제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병렬 기자/고북 김명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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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북면, 하상주차장 내 장기 방치차량 강제 처리
- 고북면에서는 하상주차장에 수년 동안 번호판 없이 방치되어 있던 차량을 처리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면에 따르면 고북면 하상주차장은 면 소재지에 위치하여 평소에도 주민들이 자주 이용하며, 각종 행사 개최 시 행정복지센터 주차장과 함께 이용되어 상시 관리가 필요한 중요한 주차장이다. 그러나 지난 4월 주민들이 하상주차장에 수년 동안 번호판 없이 차량 3대가 방치되어 있다며 주차 공간 낭비 및 미관상의 문제를 지적하며 처리를 요청하는 민원을 제기했다. 이에 면에서는 교통과에 내용을 전달하고 함께 현장 점검을 실시하였으며, 점검 결과 자동차 번호 미상 등으로 소유자 확인이 불가하여 교통과에서 자진처리 명령 및 강제견인 예고 공고를 통해 공고 기한인 4일까지 3대 중 1대만 소유자가 자진 처리하고 남은 2대는 강제 견인 조치했다. 최용복 고북면장은 “평소에도 주민들이 하상주차장을 불편 없이 이용하고, 국화축제 등 대규모 행사 시에도 원활히 이용될 수 있도록 하상주차장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고북/김명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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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북면, 하상주차장 내 장기 방치차량 강제 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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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북면, 적기 모내기 독려…50% 이상 마쳐
- 고북면은 최용복 고북면장이 본격적인 모내기철을 맞아 모내기가 진행되고 있는 모내기 현장을 찾아 적기 모내기를 독려하고 농민들을 격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고북면의 벼 재배면적은 약 2,925ha(885만 평)로 관내 2번째의 넓은 면적을 차지하고 있으며, 면에서는 올해 처음으로 시행된 벼 재배면적 조정제 등 시 농정 시책을 적극 홍보하고 있다. 그러나 5월 저온피해 염려와 이상 기후로 육묘 상태가 좋지 못해 올해는 전국적으로 모내기가 예년 대비 열흘가량 늦어지고 있는 실정이다. 고북면 벼 재배 농가들도 올해 이상 저온으로 인해 못자리를 기르는 데에 어려움이 있었으나, 기상청 예보 등을 염두에 두고 모내기를 일주일 정도 늦추어 현재 모내기가 50% 이상 순조롭게 진척되고 있다. 6월 중순께야 모내기가 마무리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실제 서산지역 5월 평균 최저 기온은 5.4℃로 지난해 8.6℃보다 4.5℃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최용복 고북면장은 “모내기 이후에도 이상기후에 대비하여 벼 생육 상황을 꾸준히 살피고 영농 고충사항을 담당부서와 공유하는 등 올 한해 고북면 농사 풍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고북/김명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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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북면, 적기 모내기 독려…50% 이상 마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