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31(금)

통합검색

검색형태 :
기간 :
직접입력 :
~

뉴스 검색결과

  • 서산시 주민자치협의회, 역량 강화 워크숍
    서산시는 읍면동 주민자치회 임원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광주광역시에서 ‘2024년 주민자치협의회 역량 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주민자치협의회는 서산시 15개 읍면동 주민자치회장으로 구성돼 있으며, 5월 30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된 워크숍에서 회장과 임원들이 참여해 선진지를 견학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협의회는 제21회 전국주민자치박람회 장려상을 받은 광주광역시 첨단1동 주민자치회를 방문 ▷세대별 사업지원 ▷기후위기 대응분과 운영 등 특화사업에 대한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김호용 서산시 주민자치협의회 회장은 “이번 워크숍이 다른 지역의 다양한 우수사례를 공유할 기회의 장이 된 것 같다”며 “서산시와 함께 지역사회 문제해결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성기영 서산시 평생교육과장은 “지역문제 해결을 위해 힘써주고 계신 주민자치회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워크숍과 더불어 주민자치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시책을 마련해 추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병렬 기자
    • 뉴스
    • 서산&서산인
    2024-05-31
  • 터미널 인근에 ‘공영주차타워’건립…6월 첫 삽
    기존 주차장 대비 137면 추가 확보 서산시가 동문동 303번지 일원 노외주차장을 대규모 공영주차타워로 건립하는 ‘동문동 공영주차타워 건립사업’이 6월 첫 삽을 뜨면서 속도감 있게 추진될 전망이다. 31일 시에 따르면 동문동 공영주차타워는 2021년부터 편입토지 매입, 건축 인허가, 실시설계를 추진해 왔으며, 시공사 선정을 위해 조달청에 발주를 의뢰해 6월 첫 삽을 뜰 예정이다. 동문동 공영주차타워는 연 면적 4985㎡, 지상 2층(주차 3층) 규모로 친환경 차량용 10면을 포함한 222면의 주차 공간을 조성하며, 기존 노외주차장 대비 137대의 공간을 추가 확보한다. 시는 원도심 주차난을 해소하기 위해 2020년 도시재생 공모사업에 응모해 국·도비 총 60억 원을 확보했으며, 토지매입비를 포함해 총 140억 원을 이번 사업에 투입한다. 공사 중 주차 공간이 부족해 시민의 불편이 예상됨에 따라 시는 2025년 6월까지 신속하게 준공을 완료할 방침이다. 시는 사업이 완료되면 제1호 공영주차타워로서 원도심 일대의 주차난 해소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완섭 시장은 “주차난이 심한 동문동 터미널 인근에 추진되는 주차타워 건립의 첫 삽을 뜨게 된 것이 터미널과 먹거리골을 방문하는 시민의 불편 해소를 위한 첫걸음을 뗀 것과 같다”며 “조속하고 안전한 건립으로 시민을 위한 쾌적하고 편리한 주차환경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이병렬 기자
    • 뉴스
    • 사회
    2024-05-31
  • 서산 쌀 이용한 가공제품 개발 나선다
    서산시가 서산 쌀을 이용한 가공제품 개발에 나선다. 시는 지난 30일 농업기술센터 세미나실에서 식품 가공전문가, 벼농사 관련 농업인단체 관계자, 공무원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산시 농특산물을 활용한 가공제품 개발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가졌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연구용역은 서산 쌀을 활용한 다양한 가공제품을 개발해 서산 쌀의 고부가가치화를 도모하고 지역 농업 활성화와 소득 증대를 위해 추진됐다. 용역은 ㈜아이앤비솔루션즈가 맡았으며, 착수보고회를 통해 쌀의 가공 기술 현황과 개발 전략에 대해 참석자들과 공유했다. 참석자들은 서산 쌀의 부가가치를 극대화할 수 있는 컵 누룽지 등의 가공기술 개발 방향과 이를 실현하기 위한 단계별 계획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김갑식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서산 쌀의 우수성을 최대한 활용해 경쟁력 있는 가공제품을 개발하는 것이 목표”라며 “성공적인 용역으로 우리 지역 농특산물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시장 경쟁력을 확보해, 농업인이 실질적인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연구용역은 중간보고회를 거쳐 10월 최종보고회를 개최해 마무리될 예정이다. 이병렬 기자
    • 뉴스
    • 경제
    2024-05-31
  • 소비자가 가장 선호하는 농가형 가공 제품은 무엇?
    서산시는 지난 29일 농업기술센터 제2강의실에서 소비자 패널, 가공상품 생산농가, 공무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가형 가공 상품 소비자 패널 교육 및 가공 상품 반응조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서산시 농가형 가공상품의 소비자 기호도를 파악하여 가공상품의 개발 방향과 품질을 개선하기 위한 목적으로 개최됐다. 먼저 소비자 패널에게 기호도 평가 방법에 대한 교육에 이어 학습한 평가 방법을 바탕으로 농가형 가공상품 9품목에 대한 실제 반응조사를 실시했다. 시민으로 구성된 농가형 가공상품 소비자 패널 20명은 이날 9개 가공상품 생산농가가 선보인 생강청, 흑편강, 누룽지 강정 등 9개 품목에 대해 맛 수준, 상품성, 품질수준 등 시장성을 고루 평가했다. 시는 반응조사 결과를 토대로 농가형 가공상품의 품질 개선과 마케팅 전략 수립을 지원할 예정이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소비자 의견 수렴과 개선을 통해 더 많은 소비자가 찾는 상품으로 탄생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김갑식 농업기술센터소장은 “관내 농가형 가공상품 생산 농가들이 제품을 개선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면서“소비자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더 나은 농가형 가공상품으로 상품화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병렬 기자
    • 뉴스
    • 경제
    2024-05-30
  • 안원기 의원, 농작업지원단 방안 모색 나서
    서산시의회 안원기 의원이 서산시 농작업지원단 활성화 방안 모색에 나섰다. 안 의원은 지난 29일 서산농협 소회의실에서 이상윤 서산농협 조합장과 임원진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산시 농작업지원단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서는 서산시 농업기술센터 농업정책과 농촌복지인력팀장으로부터 2024년 농작업지원단 사업개요와 운영절차 등에 대한 브리핑을 청취한 후 심도 있는 대화를 통해 문제점과 건의사항을 짚어보고 현실성 있는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안원기 의원은 “농번기 일손부족 해소를 위해 영농규모별 맞춤형 농작업지원단을 육성하여 운영하고 있음에도, 지원 제외 농가들로부터 민원이 발생하고 있다”며 “서산시의 농업발전과 농업인 실익 제고 마련을 위해 현실성 있는 방안이 필요하다”고 문제점을 지적했다. 또한 “농작업지원단의 실효성 있는 사업추진의 어려움을 알리고 근본적인 문제점 개선을 위해 집행부와 소통하며 관내 권역별로 농작업지원단의 지원 편차가 있는 부분을 보완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작업지원단은 충청남도 14개 시군과 지역농협(109개소)이 협력하여 영농 규모와 형태에 따라 농번기 농촌인력난 해소를 위해 농업현장에 농작업 인력을 맞춤형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병렬 기자
    • 뉴스
    • 정치
    2024-05-30
  • 서산시, 시민 혁신 아이디어 공모전 개최
    6월 3일부터 7월 3일까지 접수 최우수(100만 원)등 10명 선정 서산시가 ‘시민과 함께 만드는 살맛나는 서산’을 주제로 소통과 참여행정 실현을 위해 ‘2024년 시민 혁신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시민의 직접 참여와 제안으로 다양하고 참신한 아이디어를 발굴하여 이를 시책에 반영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소통과 참여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 분야는 △풍요로운 경제도시 △걱정없는 복지도시 △품격있는 문화도시 △비전있는 희망도시 △소통하는 행정도시 등 서산시 발전을 위한 시정 모든 분야다. 서산시 사업장 또는 직장 재직자, 학교 재학생 등을 포함해 서산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6월 3일부터 7월 3일까지 아이디어를 응모할 수 있다. 응모는 서산시 누리집에 게시된 제안서를 작성해 이메일(chlwns6718@korea.kr), 우편(충남 서산시 관아문길 1, 자치행정과) 또는 방문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시는 접수된 아이디어를 전문가 심사 및 시민 평가, 제안심사위원회 심사 등을 거쳐 창의성, 효과성, 실현 가능성 등을 평가해 최우수 1명(100만 원), 우수 3명(각 50만 원). 장려 6명(각 30만 원) 등 우수 제안을 선정해 8월 말 발표, 9월 시상할 예정이다. 이완섭 시장은 “서산시 발전에 대한 시민의 고심과 창의성이 담긴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소통과 참여 행정을 실현하는 이번 공모전에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며 “앞으로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행정을 실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병렬 기자
    • 뉴스
    • 행정
    2024-05-30
  • 교황방문 10주년 기념…KBS 열린음악회 열린다
    서산시는 교황방문 10주년 기념 ‘KBS 열린음악회’가 다음달 11일 해미국제성지 앞 청년광장 일대에서 개최된다고 30일 밝혔다. 서산시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시민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와 프란치스코 교황 방문 10주년 기념을 위해 마련됐으며, 해미국제성지를 널리 알리기 위해 추진됐다. 이번 열릴 KBS 열린음악회에는 가수 심수봉, 진성, 한혜진, 인순이, 바다, 노라조, 임태경, JD1(정동원)이 출연하고 아나운서 박소현이 진행을 맡는다. 음악회 개최일인 6월 11일 오후 7시에 사전 행사가 열릴 예정이며, 오후 7시 30분에 녹화가 시작되고 녹화된 영상은 8월 18일 오후 5시 40분 KBS 1TV에서 방영된다. 초대권 소지자는 18시부터 선착순 입장이 가능하며, 그 이전까지는 별도의 대기 공간에서 입장을 기다려야 한다. 단 초대권 소지자라도 만석 시 입장이 제한될 수 있다. 초대권은 6월 3일 오전 10시부터 15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와 서산시청 종합민원실에서 1인당 2매까지 무료로 선착순 배부된다. 한편 시는 KBS 열린음악회를 찾는 시민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공군 제20전투비행단 진입로에 임시주차장을 조성하고, 오후 4시부터 오후 11시까지 셔틀버스를 운영할 계획이다. 이병렬 기자
    • 뉴스
    • 문화
    2024-05-30
  • 빛바랜 의자 열처리로 예산절감·환경오염 예방
    서산시가 종합운동장 주경기장의 빛바랜 관중석 의자를 열을 가하는 방법으로 복원해 3억여 원의 예산절감과 환경오염 예방 효과를 거뒀다. 시에 따르면 6월 13일 2024 제76회 충남도민체육대회 개회식이 열리는 서산 종합운동장 주경기장은 관중석 의자가 변색되고 노후화돼 보수가 시급한 상황이었다. 이에 따라 의자를 철거하고 새 의자를 설치해야 하는 상황이지만 필요한 총사업비가 3억 3천만 원에서 최대 4억 1천만 원이 필요했다. 시는 과다한 예산의 사용을 방지하기 위해 새로운 방안을 모색하던 중 일부 플라스틱에 열을 가한 경우 변색된 색상이 복원되는 점에 착안한 방법에 주목했다. 그리고 주경기장 일부 의자에 열을 가하는 방안을 시험했더니 플라스틱 자체 손상 없이 색상이 복원되는 것을 확인하고 1600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2817개의 의자를 보수했다. 시는 이를 통해 3억 원 이상의 예산을 절감하고 플라스틱 생산 및 철거로 인한 환경오염까지 예방하는 일거양득의 효과를 거두었다. 김선수 시 체육진흥과장은 “시민의 소중한 예산을 절감하면서 최대의 효과를 거둘 수 있는 새로운 방안과 색다른 아이디어를 발굴하는 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획기적인 방안 모색에 노력해 시민 삶을 향상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4 제76회 충청남도민체육대회는 6월 13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16일 폐회식까지 4일간 서산종합운동장 등 33개 경기장에서 진행되며, 충남 15개 시군, 30개 종목, 1만여 명의 선수단이 참여한다. 이병렬 기자
    • 뉴스
    • 행정
    2024-05-30
  • 노로바이러스 예방…공중화장실 양변기 위생 손잡이 설치
    서산시는 노로바이러스 예방을 위해 관내 공중화장실 110곳의 양변기에 위생 손잡이를 설치했다고 30일 밝혔다. 노로바이러스는 인체에 장염을 일으키는 바이러스로 감염자의 분변 또는 이에 오염된 물건을 만진 손으로 만질 경우 감염되기 쉽다. 이에 따라 시는 공중화장실 내 노로바이러스의 감염 경로를 최소화하기 위해 관내 공중화장실 남녀 양변기 뚜껑에 위생 손잡이를 설치했다. 또한 깨끗하고 위생적인 공중화장실 이용과 노로바이러스 감염 예방을 위해 뚜껑을 닫고 물을 내려 감염 경로를 차단할 것을 강조했다. 시 관계자는 “시민이 건강하고 활기찬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이번 공중화장실 위생 손잡이 설치를 추진하게 됐다”며 “시민과 시를 찾은 방문객이 공중화장실을 사용한 기억이 상쾌함으로 남을 수 있도록, 공중화장실 관리와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병렬 기자
    • 뉴스
    • 사회
    2024-05-30
  • 총사업비 488억 원은 전문기관 추산 결과
    서산시의회 일부 의원들의 ‘예천지구 공영주차장(초록광장) 조성사업’에 대한 문제 제기에 대해 서산시가 조목조목 반박하고 나섰다. 홍순광 부시장은 29일 오전 시청에서 긴급브리핑을 갖고 “제294회 임시회 기간 중 해당 사업과 관련된 (의원들의) 발언에 대해 시민께서 오해하실 여지가 있어 이를 바로잡기 위해 이 자리에서 섰다”고 말문을 열었다. 앞서 문수기 의원은 지난 임시회 과정에서 ▷기본계획 및 타당성 조사 연구용역 결과 왜곡 ▷도시계획심의위원회 서면심의 절차 ▷주차전용건축물 여부 ▷용지 변경에 따른 개별공시지가 감소 등의 문제를 제기한 바 있다. 이와 관련 홍 부시장은 “총사업비가 659억 원에서 488억 원으로 변경된 것을 ‘의도적인 축소’라고 의혹을 제기했다”며 “사업 구상 당시 타 지자체 지하주차장 조성 사례를 참고해 총사업비를 659억 원으로 추정했으며, 전문기관 용역 결과 488억 원으로 추산돼 변경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홍 부시장은 또 “일부 의원은 ‘488억 원이 주차장 조성에만 사용되는 사업비’라며 초록광장에 대한 설명을 부정했으나. 총사업비에는 흙 쌓기와 잔디 식재, 산책로 포장 등이 포함된다”고 반박했다. 계속해 홍 부시장은 기본계획 및 타당성 조사 연구용역 결과물에 ‘초록광장’이라는 용어가 사라진 것에 대해서는 “(초록광장은) 특수한 건축물이 아닌, 산책로와 진디 식재 등으로 조성되는 잔디광장을 총칭한다”며 “설문조사 과정에서는 사업의 정확한 명칭이 정해지지 않아 ‘가칭’을 붙여 초록광장으로 명시했으며, 시민이 오해하지 않도록 복층주차장과 시민광장이 결합하는 사업으로 병기했다”고 강조했다. 도시계획심의위원회 심의를 서면으로 진행한 것에 대해서는 “대면심의를 위해 3차례 이상 도시계획위원회 성원을 시도했지만 위원들의 본업으로 이뤄지지 않았다”며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 및 시행령과 시 도시계획조례에 따른 것으로, 절차상 하자는 없다”고 말했다. 예천지구 공영주차장(초록광장) 주차장 사용 비율이 95% 이하로 주차장 전용 건축물이 아니라는 의혹에 대해서는 “주차장 사용 면적은 주차장 운영에 필요한 공간까지 그 면적으로 판단하며, 용역 결과 초록광장 조성과 별개로 휴게시설과 편의시설을 제외한 99.2%가 주차장 사용 비율”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당초 문화시설 용지였던 해당 부지가 주차시설 용지로 바뀌면서 그 가치가 235억 원에서 185억 원 이하로 50억 원 가까이 떨어졌다는 지적에 대해서는 “개별공시지가에는 해당 재산의 경제적 가치는 반영돼 있으나, 공익적 가치까지 반영되기에는 한계가 있다. 시민 설문 결과 87.4%가 사업에 대해 긍정적으로 응답했다”며 “‘공유재산 및 물품관리법’에는 지자체가 공유재산을 관리·처분하는 경우 전체의 이익에 맞도록 할 것이라고 명시돼 있다”고 설명했다. 홍 부시장은 “대지와 전·답을 매입해 도로와 공원, 녹지공간 등 기반시설을 조성하는 것 모두 개별공시지가를 낮추는 행위”라며 “이것이 현저히 공익을 해하는 행위이며 권력 남용이라면, 시민 전체의 이익을 위해 기반시설을 확충하는 행위는 누가 해야 하나?”라고 반문했다. 계속해서 홍 부시장은 “시는 이번 사업을 비롯해 모든 행정에 대해 숨기지 않는다”며 “시와 시민 전체의 이익을 위해 공공가치와 활용가치를 더욱 높일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병렬 기자
    • 뉴스
    • 행정
    2024-05-29

읍면동소식 검색결과

  • 운산면 용장리 ‘운산교’형형색색 경관조명
    운산면 용장리에 있는 운산교가 사계절 주민쉼터로 다시 태어났다. 29일 시에 따르면 지난 6월부터 9월까지 운산면 용장리 운산교 일원에 지역균형발전사업비 2억 5천만 원을 투입해 경관조명 설치사업을 시행했다. 운산교 난간과 교각 상부에 LED바를 설치해 알록달록 빛으로 생기를 불어넣고 교각을 건너는 시민들과 차량 운행자들의 길을 밝혔다. 교각 하부에 조명을 설치해 야간에도 주민들이 모여 담소를 나누며 쉴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 아울러 용장천 친수공간에 조성된 주차장에 멀티폴 조명 13개를 비롯한 경관조명 등을 설치해 자연과 조명이 어울리는 운치 있는 분위를 연출했다. 시는 이번 사업으로 운산교가 시민들이 산책하고 담소를 나눌 수 있는 주민쉼터 공간의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운산교 인근에 거주하는 한 주민은 “평소에 어두웠던 운산교가 밝아져서 너무 좋다”며, “저녁마다 산책하는 사람들과 담소를 나누는 사람들이 있어 마을 분위기가 살아났다”고 말했다. 이완섭 시장은 “앞으로도 아름다운 디자인도시 경관조성을 위해 다양한 공공디자인 개선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며, “아름다운 도시이미지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운산면은 개심사, 서산용현리마애여래삼존상, 용현계곡 등 다양한 관광자원이 있으며, 그중 용장천은 매년 샤스타데이지가 만개해 많은 사람이 찾는 관광 명소이다./이병렬 기자
    • 뉴스
    • 사회
    2022-09-29
  • 부석면 생태터널 새단장…철새와 갯골 입체적 표현
    서산시가 부석면의 관광자원을 알릴 수 있는 입체적 안내판을 설치해 시민과 관광객으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26일 시에 따르면 지난 2020년 지방도 649호선 확장공사가 준공됨에 따라 부석면 주민들로부터 부석면을 홍보할 수 있는 안내판 설치를 요청받았다. 이에 시는 지난 6월부터 9월까지 부석면 월계리 산6-1번지 일원에 있는 부석면 생태터널에 사업비 1억 5천만 원을 투입하고 부석면을 상징하는 철새와 갯골을 안내판에 LED바로 설치해 주·야간으로 아름다운 경관을 연출했다. 시는 이번 사업으로 부석면을 방문하는 사람들에게 부석면의 관광자원을 알려 홍보 효과를 제고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특히 통행량이 적은 야간에는 밝은 조명으로 운전자들의 안전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부석면에 거주하는 한 주민은 “서산시가 부석면민들의 요구를 들어줘서 고맙다”며, “부석면의 관문이라고 할 수 있는 생태터널에 부석면의 자연 관광자원인 철새와 갯골을 연출해 너무 보기 좋다”고 말했다. 이완섭 시장은 “앞으로도 아름다운 디자인도시 경관조성을 위해 다양한 공공디자인 개선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며, “활력 넘치는 도시이미지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병렬 기자
    • 뉴스
    • 사회
    2022-09-26
  • 부석면 행정복지센터 신청사 준공식
    부석면 행정복지센터 준공식이 5일 이완섭 서산시장을 비롯한 김맹호 서산시의회 의장, 김옥수 도의원, 서산시의원 그리고 지역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번에 준공한 부석면 신축청사는 약 61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됐다. 청사는 대지면적 9255㎡, 연면적 1624㎡,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로 건립됐다. 1층에는 민원 업무를 보는 민원실, 민원인상담소, 임산부 휴게실로 이뤄졌으며, 2층에는 면장실과 3개의 회의실이 갖춰졌다. 시는 지난 2018년 시정조정위원회를 거쳐 부석면 청사 건립을 확정했으며, 2021년 3월 착공해 지난 5월에 완공하고 이번에 준공식을 가졌다. 기존 청사는 1988년에 건립 행정 업무와 행사추진, 사회단체 봉사활동 공간, 주차장소 부족으로 어려움이 지속적으로 발생했다. 시는 이번 청사 준공으로 주차공간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 행정 업무의 효율성과 행정서비스의 만족도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민원 업무뿐만 아니라 시민들의 화합과 소통의 공간이 될 것이라 기대한다”며, “청사의 주인인 주민들이 많은 관심을 가지고 이용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병렬 기자
    • 뉴스
    • 행정
    2022-09-05
  • 인지면 둔당리 마을 안길도로에 왠 장애물?
    인지면 둔당리 430-9마을 입구 도로에 장애물이 놓여 있어 도로를 통행하는 마을 주민들과 토지 소유자가 갈등을 겪고 있다. 현재 마을 입구 도로에는 보강토 블록을 길게 늘어뜨려 놓아 차량이 지나갈 수 없도록 폐쇄한 상태로 그동안 아무런 문제없이 도로를 통행해 왔던 주민들이 불편을 감수하고 우회도로를 이용하고 있다. 사건의 발단은 토지 소유자가 본인 토지에 대한 권리를 행사하려 마을 입구 도로에 장애물을 설치하면서 비롯됐다. 문제의 도로는 과수원을 운영하는 A씨 소유로, 안쪽 돈사(둔당리 435번지) 농가 B씨의 통행을 막기 위해 장애물을 설치한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B씨의 돈사에서 발생하는 악취와 저수지에 방류하는 오물로 인해 저수지 녹조 현상이 발생하여 논농사 및 과수 농사 피해가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또한 사료차량 및 돼지 출하차량 등 대형 차량이 좁은 길을 드나들어 소음과 먼지 피해 등으로 주변 지가 하락에도 영향을 미친다는 것이 A씨의 설명이다. 이에 대해 인지면 관계자는 “토지에 대한 소유권 행사는 유사한 판례가 있지만 같은 사례로서 결정된 판례가 없으며 또한 면이 사인간의 법적 분쟁에 개입할 수도 없는 상황에 있어 현재 행정력이 관여할 여지는 없다”고 전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그러나 토지소유주는 B씨가 진심어린 사과를 할 경우 장애물을 치울 의사가 있는 것으로 확인했다”면서 “꾸준한 접촉을 통해 양자 간 원만하게 합의할 수 있도록 적극 중재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현행 형법상 육로, 수로 또는 교량을 손괴 또는 불통하게 하거나 기타 방법으로 교통을 방해한 자는 10년 이하의 징역 또는 15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고 규정돼 있지만 현재 토지 소유자의 장애물 설치 행위가 일반교통방해죄에 적용되는지의 여부는 알 수 없는 상태다. 이병렬 기자
    • 뉴스
    • 사회
    2022-08-31
  • 팔봉면에 2025년까지 국민체육센터 건립
    면 소재지 다목적 소규모 체육관 건립 확정, 본격 추진 서산시가 2023년부터 팔봉국민체육센터 건립사업을 추진한다. 29일 시에 따르면 지난 4월 문화체육관광부에서는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 가능한 생활밀착형 체육시설을 확충하고자 ‘2023년 생활체육시설 지원사업 공모’를 신청받았다. 시는 팔봉면 소재지에 다목적 체육관으로 활용할 수 있는 팔봉국민체육센터 건립사업을 목적으로 문화체육관광부에 공모 신청을 했으며 지난 22일에 선정됐다. 이번 사업은 국비 10억 원을 포함한 총 사업비 41억을 투자해 농구장, 배드민턴장, 탁구장으로 이용할 수 있는 다목적체육관과 요가, 댄스실 등으로 활용할 수 있는 다목적실을 포함한 체육센터를 건립하는 사업이다. 시는 서산시 팔봉면 어송리 1308번지 일원에 건립할 예정이며, 부지면적 4천9백㎡, 연면적 1천㎡ 규모로 조성할 계획이다. 시는 공유재산관리계획 등 관련 행정절차를 마무리했으며, 현재 토지매입을 위한 감정평가를 진행하고 있다. 시는 토지매입이 완료되는 대로 내년도 공공건축심의, 실시설계용역 등의 절차를 걸쳐 2024년에 착공하고 2025년에 완공할 방침이다. 현재 서산시 팔봉면 인근에는 체육 인프라가 열악해 시민들이 체육활동 시 원거리 이동에 많은 불편을 겪어왔다. 이번 사업이 완료되면 시민들의 불편 해소는 물론이고, 주민 간 소통 확대, 건강 증진으로 인한 삶의 질 향상에 기여 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만성 체육진흥과장은 “팔봉국민체육센터 건립에 필요한 절차를 빠르게 진행해 성공적으로 추진하도록 하겠다”며, “앞으로도 적극 행정을 펼쳐 시민들의 체육 문화 활성화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병렬 기자
    • 뉴스
    • 행정
    2022-08-29
  • 간월도, 전국 자율관리어업 우수공동체 선정
    부석면 간월도 자율관리어업 공동체가 해양수산부 주관 전국 자율관리어업 평가에서 우수공동체에 선정됐다. 서산시와 충남도 수산자원연구소에 따르면 간월도 자율관리어업 공동체는 장려 공동체로 선정되면서 장관표창과 함께 사업비 6000만 원을 확보했다. 이번 평가는 전국 1120개 공동체 중 각 지자체가 추천한 6개 공동체를 대상으로 실시했다. 간월도 공동체는 구성원 스스로 어장환경과 수산자원을 조성·관리해 지속가능한 선순환 어업 생산체계를 구축한 것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와 함께 간월도 특산물인 어리굴젓 직판장 운영과 누리집 유통판매망 구축 등 수익 확대를 위한 노력도 인정받았다. 자율관리어업공동체는 수산자원 조성과 어장 환경 관리, 경영 개선, 어업 질서 유지 등을 위해 어업인 스스로 공동체를 결성하고 자체 규약을 수립해 실천하는 해수부 주관 사업이다. 한편 도내에는 124개의 공동체가 운영 중이며, 올해 서산 간월도를 비롯해 △2015년 태안 대야도(우수) △2016년 태안 곰섬(최우수) △2017년 서산 중왕(장려) △2018년 서산 웅도(최우수) △2019년 태안 병술만(최우수) △2020년 태안 마금(우수)·서천 송석(장려) △2021년 서천서부소형선박(최우수)이 우수 공동체로 선정된 바 있다. 전병두 수산자원연구소장은 “8년 연속 우수공동체 배출은 충남 어업인들의 적극적인 자율관리어업 활동의 결과”라며 “자율관리어업의 중요성을 지속적으로 홍보해 도내 수산업이 한 단계 더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병렬 기자
    • 뉴스
    • 정치
    2022-08-28
  • 찾아가는 문화활동, 대산 웅도 한마당 개최
    서산시가 지난 20일 대산읍 웅도리에서 개최된 웅도 한마당 행사가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고 밝혔다. 시는 문화적으로 소외된 지역 시민들의 문화생활 확대를 위해 2022년 찾아가는 문화활동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2022년 찾아가는 문화활동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한국예총 서산시지회(지회장 한용상) 주관으로 개최됐다. 행사는 오후 3시 마을회관에서 이미용 봉사, 스냅사진, 내일아트 등 자원봉사활동을 시작으로 4시부터는 웅도어촌체험 마을에서 사진․시화 전시회, 공연행사가 진행됐다. 특히 이번 공연행사는 사물놀이, 트로트, 밸리댄스, 색소폰 연주 등 다양한 콘텐츠로 구성된 공연을 진행해 주민들과 관광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공연행사 종료 후에는 웅도리 주민들에게 전시한 사진과 문인화를 기증하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행사에 참가한 웅도리 주민은 “웅도리를 들어오는 연륙교를 썰물 때 만 통행할 수 있어 문화공연을 즐길 수 있는 날이 별로 없었는데, 이렇게 찾아와서 자원봉사도 해주고 공연도 해주니 너무 고맙다”고 말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서산시는 문화소외지역 및 계층을 위한 찾아가는 문화활동을 지원하고 있다”며, “거리가 멀어 문화를 누릴 기회가 적은 시민들에게 문화 공연 등을 누릴 수 있는 기회를 늘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병렬 기자
    • 뉴스
    • 문화
    2022-08-22
  • 동신아파트 방음벽에 부춘산 4계절 벽화 '눈길'
    서산시가 공공디자인 개선사업으로 추진한 동신아파트 방음벽 벽화작업을 지난달 29일 준공했다고 1일 밝혔다. 이 사업은 동신아파트 정문 인근 노후화된 방음벽을 아름답게 디자인해 시민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안전하고 쾌적한 통행로를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벽화는 부춘산의 사계절 변화를 생동감 있게 표현했으며 옥녀봉, 단군전, 충령각, 부춘산체육공원, 서산시립도서관, 부춘산 황톳길, 부춘산 소나무, 부춘산 전망대 등 8가지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그려 넣어 눈길을 끌 수 있도록 했다. 시 관계자는 “생생한 디자인을 구현해 시민들은 물론 부춘산 등산객과 차량 통행자들에게 생동감 있는 볼거리를 조성해 지역 명소 활성화에 일조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병렬 기자
    • 뉴스
    • 사회
    2022-08-01
  • 박첨지 놀이마을…“우리 마을이 달라졌어요”
    경관만들기사업에 5억 원 투입 전수관 일대 경관 새롭게 정비 서산시가 추진한 박첨지 놀이마을 경관만들기 사업이 마을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시에 따르면 이 사업은 노후된 농촌 마을에 자연·역사·문화적 정체성을 반영한 경관개선사업을 통해 농촌 마을에 활기를 되찾고, 개성 있는 지역경관을 조성하고자 추진됐다. 지난해 충청남도 공공디자인 개선사업에 선정됐으며, 지난 3월 착공해 6월에 준공했다. 사업비는 도비 2억 5천만 원, 시비 2억 5천만 원으로 총 5억 원이며, 전수관 외부 시설 정비, 마을샘 복원, 마을회관 주변 경관 정비, 한평정원 만들기, 진입로 주변 박울타리 정비를 시행해 전수관 일대의 경관을 새롭게 정비했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인근 지역과 차별성 있는 문화마을을 조성했다. 음암면 탑곡4리 마을 주민들은 “박첨지 놀이마을 경관개선으로 우리 마을이 특별한 마을이 됐다”며 “앞으로 박첨지 놀이 인형극에 많은 관람객들이 찾아올 것 같다”고 말했다. 서산시 관계자는 “박첨지 놀이마을이 지역 주민의 자긍심을 높이고 시설연계프로그램을 통해 대표 문화공간으로 탈바꿈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서산박첨지놀이’는 전국에서 유일하게 마을 주민들에 의해 전해 내려온 민속 인형극으로, 2000년 1월 충청남도 무형문화재 제26호로 지정됐다. 이병렬 기자
    • 뉴스
    • 행정
    2022-07-26
  • 관세철폐·농자재비 폭등에 마늘 농가 한숨
    외국산 마늘 저율관세할당(TRQ)과 농자재 가격 폭등 등으로 마늘 가격이 폭락하자 재배 농가들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다. 서산지역 마늘 농가들에 따르면 그동안 수입 마늘의 관세율은 360%로 국내 마늘이 가격 경쟁력을 갖고 있었으나, 깐 마늘 도입 시 관세가 50%로 적용되어 1kg 당 도매가 4천 원 선에 불가해 현재 국산 깐마늘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는 실정이다. 특히 서산시 전체의 14%에 해당하는 653농가가 약 175ha 규모로 난지·한지형마늘을 재배하고 있는 인지면에서는 마늘농가마다 “생산비도 나오지 않는다”며 아우성이다. 또한 가파른 물가인상에 따른 소비위축과 CPTPP(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 가입 추진, 농자재비 및 인건비 폭등, 쌀값 하락 등으로 이중고를 겪고 있다. 이에 따라 서산시 마늘연구회(회장 한준희)에서는 지난 12일 용산 대통령 집무실 인근에서 개최한 전국 단위 규탄대회에 참석하기도 했다. 한준희 마늘연구회장은 “올해 마늘 생산성이 작년보다 적지만 평년보다 많은 것으로 전망되면서 마늘 도매가격은 1kg 기준 4000원 선으로 평년 6500원 대보다 40% 가까이 하락했다”면서 “정부는 수매가격을 턱없이 낮은 가격을 제시하고 있어 받아들일 수 없다. 생산비 이상 소득을 보장받을 수 있는 대책을 시행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정부는 수급 심각 단계에 따른 가격안정을 위해 TRQ를 실시하게 되었다며 농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TRQ 마늘을 단계적으로 시장에 풀 계획과 물가안정을 위한 다양한 민생 안정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병렬 기자
    • 뉴스
    • 경제
    2022-07-24

충남뉴스 검색결과

  • 김옥수 도의원 “충남도립 어린이박물관 건립해야”
    충남도의회 김옥수 의원(국민, 서산1)이 도립 어린이박물관 건립을 공식 제안했다. 김 의원은 23일 오후 진행된 제349회 임시회 1차 본회의에서 5분발언을 통해 “어린이박물관은 아이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고, 지적 호기심을 충족시킬 수 있는 중요한 공간으로 그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며 “워라벨 문화의 확산과 여가 시간 증가, 육아에 대한 관심이 증대됨에 따라 그 수요도 함께 늘어나고 있다”고 말했다. 김 의원에 따르면 19세기 말 미국에서 시작된 어린이박물관은 전 세계로 확산됐고, 국내에서는 1998년 국립청주박물관을 시작으로 전국적으로 25곳에 설치돼 있다. 도내에서는 국립공주박물관, 국립부여박물관, 공립천안박물관이 어린이박물관을 보유하고 있다. 그러나 도내 어린이박물관은 경기도와 달리 분관형 어린이체험실과 상설 프로그램 운영 정도에 그치고 있어 아쉬움이 큰 실정이라는 게 김 의원의 설명이다. 김 의원은 “도립 어린이박물관 건립은 충남의 미래를 위한 중요한 투자”라며 “어린이들에게 자기 주도적인 학습 기회를 제공하고 배움의 즐거움을 알려주는 중요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병렬 기자
    • 충남뉴스
    • 의정
    2024-01-23
  • 윤희신 도의원 “안면도, 산림자원연구소 이전 최적지”
    충남도의회 윤희신 의원(태안1, 국민의힘)은 23일 제349회 임시회 1차 본회의에서 5분발언을 갖고 “안면도는 최적의 산림자원연구소 이전지”라고 주장했다. 윤 의원은 “안면도는 경제적 우수성과 산림 자원의 역사적 중요성이 결합된 최적의 이전지”라며 “도유림을 포함한 도유지가 면적의 38%를 차지하고, 산림자원연구소 부지를 확보하기 위한 토지 매입비용이 들지 않는 것은 이전 비용을 최소화할 수 있는 큰 장점”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안면도는 특히 세계식량농업기구(FAO)에서 인정한 지속 가능한 산림경영의 모범 사례로, 안면송 80만 그루 등 고급 목재가 서식하여 산림자원연구소가 유치되면 안면송 보존에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산림연구가 내륙의 산림뿐 아니라 해양산림 분야로 확대되고 있는 만큼 바다를 접하고 있는 안면도는 큰 장점을 가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산림자원연구소의 안면도 이전은 서천에서 아산까지 충남 서해안 지역을 ‘대한민국의 골드코스터’로 만들겠다는 김태흠 지사 공약을 위한 프로젝트의 핵심이며 ‘안면도 국제관광단지 개발사업’의 완성을 이루는 큰 동력이 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윤 의원은 “태안군은 도내 최초로 산림자원연구소 이전 최적지 발굴 용역을 시행하고, 지난해 10월 말까지 6만 2000명의 군민 중 24,753명이 유치 청원에 참여했다”면서 “지역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산림자원연구소 안면도 이전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진행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윤 의원은 “충남의 단 한 곳, 태안 안면도가 산림자원연구소 이전 최적의 위치”라고 강조하며 “충남의 균형발전과 도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최선의 결정”이라고 말했다. 이병렬 기자
    • 충남뉴스
    • 의정
    2024-01-23
  • 정광섭 도의원 “도 차원 쌀값 안정화 대책 마련해야”
    충남도의회 정광섭 의원(태안2, 국민의힘)은 23일 열린 제349회 임시회 1차 본회의 5분발언에서 연일 하락하고 있는 쌀값 안정화를 위해 충남도가 적극 나서야 한다고 주장했다. 정 의원은 “산지 쌀값 하락세 지속으로 농업인의 근심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지난해 12월 정부는 2023년산 수확기 평균 산지 쌀값을 80㎏에 20만 2797원으로 작년 수확기보다 8.7% 상승시켰다며 자화자찬하고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러면서 “농민들은 자고 일어나면 오르는 인건비, 면세유, 농지가격에 은행 이자가 불어나 피눈물 흘리는 실정”이라며 “정부만 만족하는 쌀값 안정화 정책이 아니라 농민의 실질적 이익에 부합하는 가격안정화를 도모해야 한다”고 꼬집었다. 정 의원은 또 “현재 1월 5일 기준 평균 산지 쌀값은 19만 6656원이고, 현장의 실거래가격은 17만 원대로 계속 하락하고 있다”며 “정부의 정확한 수급 예측 실패와 수확기 산지 쌀값의 낮은 책정, 늑장 발표 등이 쌀값 폭락의 원인이 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정 의원은 “전국 두 번째로 쌀 재배면적이 크고, 생산량이 많은 지역이 우리 충남인 만큼, 쌀값 안정화로 농민의 안정적인 소득을 보장해야 한다”며 “정부의 정책만 바라지 말고 도 차원의 정책 마련으로 농업인이 열정을 가지고 고품질 쌀 생산에 전념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역설했다. 또한 “나아가 각 지자체와 협력해 현실성 있는 정부의 정책이 마련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건의해야 한다”며 “더 이상 쌀값 하락으로 농민의 눈에 피눈물이 흐르게 하지 말아 달라”고 당부했다. 이병렬 기자
    • 충남뉴스
    • 의정
    2024-01-23
  • 박정식 충남도의원, 제14회 우수의정대상 수상
    충남도의회 박정식 의원(국민의힘, 아산3)이 23일 열린 제349회 임시회 1차 본회의에서 ‘제14회 우수의정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가 주관하는 우수의정대상은 전국 지방의회의 의원 중 능동적이고 선제적인 의정활동으로 지역발전에 크게 이바지한 우수 의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박 의원은 제12대 충남도의회 교육위원회 소속으로 활동하면서 충남교육 발전을 위해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특히 학생 수 감소로 인한 농어촌지역의 어려움과 소멸학교 지원 방안 마련, 다문화 학급 지원 마련 등 지역현안 대책 마련을 위해 도·시·군 교육청과 수시로 면담을 진행하고 문제해결을 위해 노력했다. 박 의원은 또 최근 사회에서 심각하게 대두되고 있는 학교폭력과 교권 침해 등에 대한 대응 방안과 미래의 충남교육 환경조성을 위해 평소 철학대로 소신 발언을 통해 교권 침해 문제에 대한 대책 마련을 촉구하며 학교 교육 정상화를 위해 다방면으로 방안을 제시했다. 행정사무 감사에서는 사업 추진상의 미흡한 점을 질타하며 개선 방안 등 집행부의 행정 사항을 꼼꼼히 점검했고,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 지방재정의 문제점과 해결 방안을 위한 대안을 제안했다. 학생의 안전과 원활한 학교 운영을 위한 ‘충청남도교육청 학교 교통안전 봉사단체 지원 조례’, 전국 최초로 제정된 ‘충청남도교육청 안전승하차 회차로 등 조성 지원 조례’, ‘충청남도교육청 학교학부모회 설치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 ‘충청남도 학교운영위원회 설치·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 등을 대표 발의하고, 총 60여 건의 조례 제·개정을 공동 발의했다. 박 의원은 “충남교육 발전과 도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열심히 일한 결과 우수의정대상을 수상하게 되어 영광”이라며 “앞으로도 충남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이병렬 기자
    • 충남뉴스
    • 의정
    2024-01-23
  • 충남도의회, 송·변전설비 주변지역 국가적 대책마련 촉구
    충남도의회는 23일 열린 제349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송·변전설비 주변 지역, 안심하고 살 수 있는 대책 마련 촉구 건의안’을 채택했다. 이연희 의원(서산3, 국민의힘)이 대표발의한 건의안은 송·변전설비 주변 지역 주민들이 안심하고 살 수 있도록 관련법을 제·개정하고, 국가 차원의 인체 보호 기준 마련과 정부의 적극적인 개입을 촉구한 것이 핵심이다. 건의문에 따르면 국내 발전소 에너지원 중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하는 것은 석탄화력발전소이며, 전국 화력발전소 58기 중 29기가 충남에 위치하고 있다. 생산된 전기를 송전하기 위한 송전탑 역시 전국의 10%가 충남에 위치하고 있으나 송전선로의 지중화율은 전국 최하위권인 1.3%에 불과하여 전력수급에 따른 지역별 불균형과 갈등은 심화되고 있다. 전력 생산지 주민들은 미세먼지, 전자파 등 인체 유해 여부에 대한 염려는 물론, 이로 인한 재산상의 손실로 이중고를 겪고 있으나, 이를 해결하기 위한 지자체의 재정확보에 한계가 있어 사회적 갈등이 반복되는 것이다. 때문에 안정적인 국가기간 전력망 확충과 그로 인한 주변 지역 주민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관련법을 제·개정하고, 국가 차원의 연구 추진을 통해 인체 보호 기준을 마련해야 한다는 것이 이 의원의 설명이다. 이 의원은 “안정적인 국가기간 전력망 확충을 위해서라도 송·변전설비 주변 지역 주민들의 기본권 보장과 수용성을 높이기 위한 국가의 적극적인 개입이 필요하다”며 송·변전설비 주변 지역 주민들의 피해를 최소화할 대책 마련을 강조했다. 충남도의회는 채택된 건의안을 대통령과 국회의장, 국무총리 및 관계부처 장관 등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이병렬 기자
    • 충남뉴스
    • 의정
    2024-01-23
  • 충남도의회, 청년농어업인 연령 기준 45세 상향 촉구
    고령화된 농어촌지역의 현실을 반영해 청년농어업인의 연령 기준을 45세로 확대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충남도의회는 김민수 의원(비례, 더불어민주당)이 23일 제349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대표 발의한 ‘청년농어업인 연령 기준 상향 촉구 건의안’을 채택했다. 이 건의안은 농어촌지역의 인구구조 불균형 해소, 청년농어업인의 안정적인 정착과 육성을 위해 청년농어업인의 연령 상한 기준을 기존 40세에서 45세로 상향해야 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김민수 의원은 “저출생·고령화로 농어촌의 인구구조 불균형이 매년 심화하고 있다. 고령농은 절반을 넘고, 청년농이 1.2%에 불과하다”며 “이런 현실을 반영해 각 지자체는 조례를 개정하면서까지 청년농어업인의 연령 기준을 크게 상향하는 추세”라고 밝혔다. 이어 “하지만 정부는 아직 청년농어업인을 ‘40세 미만’으로 규정하고 있다”며 “정부가 추진하는 모든 청년농 정책사업은 농어촌 현실을 전혀 고려하지 않은 채 지원되고 있어 그 효과를 반감시키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현재 농어촌 40대 농어업인은 지역을 유지‧발전하는 핵심적 역할을 하고 있지만, 지자체와 정부 간 청년농어업인 지원 기준이 달라 현실과의 괴리가 발생하고 있으며 신규 농어업인의 유입도 저해하고 있는 실정”이라고 전했다. 김 의원은 마지막으로 “40대 청년농어업인이 농촌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육성하기 위해서는 연령 기준이 45세로 상향돼야 한다”며 “다만 확대되더라도 기존 청년농업인이 역차별을 느끼지 않도록 가점을 부여하거나, 기존 연령 기준인 40세 이하 농업인은 별도의 부가 혜택을 부여하는 등 제도적으로 보완해 나갈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병렬 기자
    • 충남뉴스
    • 의정
    2024-01-23
  • 충남도의회, 문화콘텐츠산업 육성 나선다
    충남의 문화콘텐츠산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산업의 발전 기반을 조성하기 위한 조례 제정이 추진된다. 도의회는 박정수 의원(천안9, 국민의힘)이 대표 발의한 ‘충청남도 문화콘텐츠 육성 조례안’을 예고했다고 18일 밝혔다. 국내 문화콘텐츠산업은 경제적인 가치와 일자리를 창출하고 있으며, 지역의 활성화와 관광 산업에도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이에 문화콘텐츠산업 육성의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이번 조례안은 문화콘텐츠산업 기본계획 수립, 문화콘텐츠산업 지원 및 공모, 문화콘텐츠 저변확대, 위원회의 설치 및 기능 등에 대한 사항을 담고 있다. 박정수 의원은 “여러 분야에서 콘텐츠산업의 중요성이 날로 커지고 있다”며 “이번 조례 제정을 통해 문화적으로 도민의 삶의 질이 향상되고, 지역경제가 활성화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병렬 기자
    • 충남뉴스
    • 의정
    2024-01-19
  • 충남도의회, 소아청소년과 의료 공백 극복 앞장
    충남도의회가 소아청소년과 의료 공백 사태를 예방하고 의료 접근성 개선을 위한 근거 마련에 나선다. 도의회는 이현숙 의원(비례, 국민의힘)이 대표발의한 ‘충청남도 소아청소년과 의료 개선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예고했다고 18일 밝혔다. 최근 소아청소년과 감소 및 전공의 부족 등으로 인해 의료 접근성이 크게 위축된 가운데, 특히 야간에는 소아응급실의 부족으로 중증 및 응급환자에 대한 적절한 치료가 어려운 상황이 발생하고 있다. 또한 소아청소년과 부족으로 새벽부터 병원에 줄을 서서 대기하는 일명 ‘오픈런’ 현상이 빈번하게 발생하며 심각한 사회문제로 부각되고 있다. 이번 조례안은 이러한 소아청소년과 의료 개선을 위해 필요한 사업을 추진하여 진료 공백을 방지하고, 아이들과 청소년들이 시기적절한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조례안에는 소아청소년과 의료 개선을 위한 시책의 수립과 시행, 그리고 이를 위한 재원 확보의 근거가 마련되어 있다. 또한, 소아청소년과 의료자원의 실태조사 실시 및 필요한 지원사업을 담고 있다. 이 밖에도 소아청소년과 의료기관의 확충, 의료체계 및 응급체계의 구축, 관련 기관과의 협력 강화 등의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 이현숙 의원은 “이번 조례안은 도내 소아청소년들의 건강권 확보 및 의료 접근성 개선을 위한 중요한 발걸음”이라며 “앞으로 소아청소년과의 의료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병렬 기자
    • 충남뉴스
    • 의정
    2024-01-19
  • 충남도 발주 공사 ‘부실공사 신고기간’ 개정 추진
    충남도의회가 충남도와 직속기관, 공사·공단 등이 발주하는 건설공사의 품질을 향상하고 도민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부실공사 신고기간 규정을 개선한다. 도의회는 김도훈 의원(천안6, 국민의힘)이 대표발의한 ‘충청남도 건설공사 부실 방지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예고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현재 부실공사 신고·접수 기한이 ‘준공일로부터 1년’으로 규정되어 건설공사 특성을 고려하지 못함에 따라, 신고·접수 기한을 「건설산업기본법 시행령」 별표 4의 건설공사의 종류별 하자담보 책임기간에 따르고자 발의됐다. 「건설산업기본법 시행령」은 교량, 터널, 도로, 상·하수도, 건축물 등 건설공사의 종류에 따라 책임 기간을 1년에서 10년까지 규정하고 있다. 김 의원은 “기존 조례상 건설공사 특성을 고려하지 않은 신고 기한은 소극 행정 및 불합리한 상황 발생의 우려가 존재했다”며 “이번 조례 개정을 통해 보다 적극적인 부실공사의 보수를 시행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병렬 기자
    • 충남뉴스
    • 의정
    2024-01-19
  • 트로트 가수 박민수, 충남 고향사랑기부제 홍보대사 위촉
    충남 서천군 출신 트로트 가수 박민수 씨가 충남 고향사랑기부제의 새로운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도는 지난 16일 도청에서 김기영 행정부지사와 도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고향사랑기부제 홍보대사 위촉식을 열고 트로트 가수 박민수 씨를 홍보대사로 추가 위촉했다고 밝혔다. 박 씨는 불타는 트롯맨, 불타는 장미단, 장미꽃 필 무렵 등 여러 프로그램에 출연해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고향인 서천군에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하는 등 각별한 고향사랑을 보여준 바 있다. 앞으로 박 씨는 충남 고향사랑기부제 홍보대사로서 도와 도내 15개 시군 고향사랑기부제에 대한 국민의 관심을 높이고, 관심이 기부 실천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다양한 홍보 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다. 이에 앞서 도는 지난 2022년 12월 충남 고향사랑 자문단을 구성하고 충남 고향사랑기부제 홍보대사로 도 출신 ▷배우 강부자(논산) ▷코미디언 남희석(보령) ▷배우 박시후(부여) ▷가수 배일호(논산) ▷코미디언 안소미(보령) ▷축구선수 염기훈(논산) ▷배우 정준호(예산) ▷가수 한여름(홍성) 등 8명을 위촉했다. 이날 위촉식에 이어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영상 촬영에도 임한 박 씨는 “나고 자란 충남을 대표해 고향사랑기부제의 얼굴이 될 수 있어 기쁘다”면서 “전국에 충남 고향사랑기부제를 알리는 데 앞장설 것”이라고 다짐했다. 김 부지사는 “고향에 대한 남다른 애정으로 충남 고향사랑기부제 홍보대사로 참여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충남 고향사랑기부제의 든든한 지원군이 되어줄 것”을 부탁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지역 재정 보완과 경제 활성화를 위해 전국 자치단체가 시행 중으로, 개인이 주민등록상 거주지가 아닌 지역에 1인당 연간 500만 원까지 기부할 수 있다. 기부자에게는 답례품(기부금의 30%)을 제공하며, 기부금 10만 원까지는 전액, 10만 원 초과분에 대해서는 16.5%의 세액공제 혜택도 제공한다. 기부금은 사회적 취약계층 및 청소년 지원, 문화·예술·보건 증진 등 주민 복리 증진 사업에 활용된다. 온라인 기부는 ‘고향사랑이(e)음(https://ilovegohyang.go.kr/)’을 통해 할 수 있고, 오프라인 기부는 가까운 농협에서 가능하다. 이병렬 기자
    • 충남뉴스
    • 도정
    2024-01-16

오피니언 검색결과

라이프 검색결과

  • 제23회 대한민국 안견미술대전 시상식
    제23회 대한민국 안견미술대전 시상식이 28일 서산시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려 초대작가상 수상자 등 특선 이상 입상자 85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날 시상식에서 전체대상인 안견대상은 평면1부문(한국화·민화)의 김형욱 작 ‘화표주’가 수상 상장과 함께 상금 1000만원을 받았다. 상장과 함께 상금 500만원을 받은 부문대상은 평면2(서양화·수채화)부문 오태양 작 ‘시·공-신몽유도원도’, 평면3(문인화·서예·캘리그라피)부문 정성재 작 ‘소나무’, 입체부문(조소, 도자기 등) 김유 작 ‘생명의 시작과 끝’이 수상했다. 초대작가상은 오영숙 초대작가 작 ‘행복’이 선정됐다. 올해 안견미술대전은 5개 공모부문에 총501점의 작품이 접수됐으며, 1차 사진심사와 2차 실물심사를 거쳐 최종 178점의 입상작이 선정됐다. 한편 이날 시상식에는 이완섭 시장과 성일종 국회의원, 이수의 서산시의회 부의장 등 내빈과 임진번 서산문화재단 대표이사, 박수복 안견기념사업회 이사장 그리고 수상자와 수상자 가족 등이 참석했다. 이병렬 기자
    • 뉴스
    • 문화
    2023-10-28
  • 서산시, 행안부 국가재난관리 평가 장관 표창
    서산시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3년도 국가재난관리 유공 평가에서 행안부 장관 표창을 수상해 안전도시 위상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았다. 국가재난관리 유공 평가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해 재난관리에 종사하는 국민과 공공기관 및 유관기관, 공무원의 재난 예방·대비·대응·복구 역량을 평가하는 정부포상이다. 시는 이번 평가에서 사전 대비 실태 및 점검 실적과 인명·재산피해 최소화, 대응조치 분야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장관 표창을 받았다. 시는 여름철 자연재난 태풍·호우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재해취약지역 사전점검, 재해예방사업 추진, 민관군 긴급 지원체계 구축 등 인명·재산 피해 최소화를 위해 행정력을 집중했다. 이완섭 시장은 “이번 성과는 서산시민의 안전을 위해 재난관리 역량 강화에 지속적으로 투자하고 노력한 성과”라며“다가오는 겨울철 재해대책에도 철저한 대비와 대응을 통해 재난으로부터 안전한 서산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이병렬 기자
    • 뉴스
    • 행정
    2023-10-28
  • 서산시, 전국 산림생태복원 기술대전 우수상
    서산시는 산림청이 주최하고 한국산지보전협회가 주관한 ‘2023년 제18회 전국 산림생태복원 기술대전’에서 시공사례지 부문 우수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전국 산림생태복원 기술대전은 훼손된 산림을 건강하게 회복하는 우수한 산림생태복원기술, 연구,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2005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다. 시는 지난 6월 완료된 백두대간 생태축(해미고개) 복원 사업을 시공사례지 부문에 신청해 우수 사례로 선정됐다. 백두대간 생태축(해미고개) 복원 사업은 백두대간(금북정맥)에 포함되는 가야산 해미고개(서산시 해미면 대곡리 1120번지 일원)에 개설된 도로로 인해 단절된 산림생태축의 지형과 식생을 복원하는 사업이다. 시는 백두대간의 상징성과 연결성을 회복하고 산림생태계의 연속성과 다양성을 증진하는 데 기여해 심사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완섭 시장은 “복원 사업지에 대한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진행해 사후 관리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아름다운 서산시의 산림을 가꾸고 복원해 나가는 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병렬 기자
    • 뉴스
    • 행정
    2023-10-26
  • 서산시, 도시혁신대상 혁신행정 분야 대상
    서산시가 26일 ‘2023 대한민국 도시혁신 산업박람회’ 도시혁신대상 행정혁신 분야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2023 대한민국 도시혁신 산업박람회는 ‘도시엔 활력을, 지역엔 일자리를!’이라는 슬로건으로 25일부터 28일까지 전라북도 익산시 영등동 일원에서 개최된다. 도시혁신대상은 도시혁신(정비·재개발) 사업, 도시 및 공간재창조, 지역균형발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우수사례를 발굴·선정해 공유하고 이를 독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시상식에 앞서 읍내동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주제로 우수사례를 발표해 최고상인 대상을 수상하며 행정안전부장관상을 받았다. 읍내동 도시재생 뉴딜사업은 지역 주민들의 생활 SOC 기반을 마련하고, 지속가능한 공동체 육성으로 자생력 있는 마을을 만들기 위해 진행됐다. 양유소연 공유마당 조성, 햇빛센터 조성 등을 통해 생활 SOC 기반을 마련하고, 노후주택과 골목길을 정비해 안전한 정주환경을 조성했으며, 마을관리협동조합 등 지속가능한 공동체를 육성·운영 했다. 특히 도시재생지원센터 등 중간 지원 조직을 통해 신속한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 유관기관과 협조체계 마련하는 등 혁신 행정을 펼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이번 수상은 전담 조직인 도시과와 중간 지원 조직인 도시재생지원센터 그리고 지역의 주인인 주민들이 함께 만들어 낸 성과”라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도시재생 사업 추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병렬 기자
    • 뉴스
    • 행정
    2023-10-26
  • 서산시, 나눔 실천 유공 우수 기관 도지사 표창
    서산시가 지난 17일 충남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3년 나눔실천 유공자 포상식에서 연중모금 우수기관에 선정되어 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충청남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매년 적극적으로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지방자치단체와 기관, 개인을 발굴해 시상하고 있다. 나눔실천 유공기관은 지난해부터 올해 1월 말까지 진행된 희망2023 나눔캠페인 실적과 2022년 연중 모금 실적을 전년 대비 증가율과 인구 1인당 총모금액, 일반모금액의 비중을 합산해 선정됐다. 서산시는 지역 내 취약계층의 복지 증진을 위해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홍보 캠페인 실시, 복지 사각지대 발굴 시스템 운영 등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진행했으며, 2022년 연중모금을 통해 전년 대비 약 10% 증가한 37억 7907만 6,472원을 모금했다. 구상 서산시 부시장은 “경기가 어려운 가운데도 이웃을 위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시민들의 관심이 있었기에 우수 지자체로 선정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곳곳에 따뜻한 나눔이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포상식에서는 롯데케미칼(주)대산공장(총괄공장장 한경조)과 인지면 이흥우(인지면 농업경영인회 사업부회장)씨가 충남도지사 표창을, (주)선도화학(회장 윤여환)과 서산시가족센터(센터장 류순희), 김민호((주)디올테크 대표)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표창을 받았다. 이병렬 기자
    • 뉴스
    • 행정
    2023-10-18
  • 서산시, 지방행정정보화 연구과제 발표대회 최우수상
    서산시는 지난 12~13일 양일간 보령 비체 팰리스 리조트에서 열린 제28회 지방행정정보화 연구과제 발표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지방행정정보화 연구과제 발표대회는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되고 있는 정보화의 큰 흐름속에서 시군 정보화 담당공무원의 역량을 높이고, 정보 공유와 우수사례 발굴 등을 위해 시군별로 순회하면서 매년 개최하고 있다. 서산시는 이번 연구과제 발표대회에서 ‘디지털 기술로 도시문제 해결, 스마트 서산의 안전혁신’이라는 주제로 발표해 최우수상 영예를 안았다. ‘디지털 기술로 도시문제 해결, 스마트 서산의 안전혁신’연구과제는 대산 산업단지 주변의 안전과 환경, 교통개선을 위해 2021년부터 2022년까지 추진한 서산시 스마트 타운 챌린지 사업이다. 이 사업은 전국 최초로 연계한 위험물질 운송차량 실시간 모니터링과 산단안전 드론, 실시간 교통량 데이터 기반의 스마트 교통관리시스템, 도시정보를 한곳에서 볼 수 있는 스마트 데이터 허브 등 8가지 스마트 서비스를 구축하여 대산 산단지역 주민의 안전성을 확보하고, 삶의 질을 향상시켰다. 오은정 스마트정보과장은 “이번 연구과제 발표대회가 도와 시군 정보화 담당 공무원의 정보화 역량강화에 큰 도움이 되었다”며 “서산시 또한 디지털 플랫폼 정부에 발맞춰 시민 삶의 질이 향상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는 정보화 사업을 계속해서 발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병렬 기자
    • 뉴스
    • 행정
    2023-10-16
  • 이완섭 시장, 대한민국 자치발전 대상 수상
    이완섭 시장이 한국자치발전연구원이 주최하고 한국지방자치학회가 후원한 ‘2023년 대한민국 자치발전 대상’에서 기초자치단체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자치발전 대상은 지방자치 발전에 기여하고 자치분권의 모범이 되는 정책을 펼친 지방자치단체장 등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이 시장은 민선8기 취임 이후 시민 중심의 행정서비스를 강화하고 굵직굵직한 지역 현안을 해결한 노력을 인정받아 기초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민선8기 주요성과인 ▷원스톱 민원처리 서비스 제공 ▷대산~당진 고속도로 건설 재추진 ▷광역 자원회수시설 착공 ▷전국 시 단위 지자체 중 고용률 2위 ▷도내 1위 합계출산율 1.21명 달성이 정책 모범사례로 꼽혔다. 특히 제1호 공약으로‘시민만족 원스톱 민원서비스 제공’을 내걸고 복합민원 상담 사전예약제 등을 운영해 21%에 불과하던 복합민원처리 기간 단축률을 지난해 10월 58%까지 끌어올렸다. 사업비 초과로 멈춰 섰던 대산~당진 고속도로 건설 사업 타당성 재조사 통과를 이끌어내고 신청사 건립 입지를 선정하는 등 지역 발전의 기틀을 마련했다. 미래 먹거리와 지역 맞춤형 신산업 육성을 위한 ▷3년 연속 드론 실증도시 선정 ▷탄소포집활용(CCU) 실증지원센터 구축 공모 선정 ▷고등직업교육 거점지구 공모 선정 ▷국제 크루즈선 운항 추진 등의 사례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완섭 시장은 “지난 1년간 지역 발전의 큰 그림을 그리며 시의 미래 기반을 다지기 위한 노력을 인정받게 돼 기쁘다”며 “시민들이 체감하는 변화를 만들며 도약하는 서산, 살맛나는 서산을 향해 더욱 열심히 뛰겠다”라고 말했다. 이병렬 기자
    • 뉴스
    • 행정
    2023-10-06
  • 한화토탈에너지스 등 4개사 정기 임원인사
    한화그룹은 한화토탈에너지스와 한화에너지, 한화임팩트, 한화파워시스템 등 4개사에 대한 신규 임원 승진인사를 4일자로 단행했다고 밝혔다. 사별 승진인사 규모는 한화토탈에너지스 7명을 비롯해 한화에너지 3명, 한화임팩트 1명, 한화파워시스템 2명 등 모두 13명이다. 한화 측 관계자는 “전문성을 보유한 젊은 리더를 조기 발탁하여, 미래 성장을 위한 주요 포지션에 전진 배치함으로써 변화와 도전을 가속화 하는데 초점을 맞췄다”고 설명했다. 신규 임원 승진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 □ 한화토탈에너지스 ▲김민수 ▲노성주 ▲배영규 ▲이진우 ▲전민성 ▲최권식 ▲허순규 □ 한화에너지 ▲최영선 ▲신동욱 ▲임성빈 □ 한화임팩트 ▲방정석 □ 한화파워시스템 ▲도기훈 ▲조성효
    • 뉴스
    • 경제
    2023-10-04
  • 서산시, 치매극복 유공기관 도지사 표창
    서산시가 21일 천안시청에서 열린 ‘제16회 치매극복의 날 기념식’에서 치매극복유공기관 충청남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이날 행사는 치매극복에 대한 범국민적인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따뜻한 관심과 사랑으로 함께 만드는 치매친화사회’라는 슬로건을 주제로 진행됐다. 행사에는 김태흠 충남도지사, 박상돈 천안시장, 지역 국회의원, 지역 주민, 치매 유관기관 관계자 등 약 800명이 참석했다. 시는 치매관리사업 내실화와 치매 환자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공적을 인정받아 ‘치매관리사업 유공기관’으로 선정됐다. 시는 2018년 치매안심센터를 개소한 이후 치매조기검진사업, 치매환자 맞춤형사례관리 서비스, 치매환자 쉼터프로그램, 보호자 힐링프로그램, 자조모임 등 다채로운 서비스를 발굴‧제공하고 있다. 특히, 치매유관기관과의 협업을 통한 치매안심센터 운영, 치매환자 가정 안전관리를 위한 가정환경개선사업, 지역 농림자원을 연계한 치매치유농업, 치매안심마을 운영 확대, 우수선도사업 공모에 선정되는 등 치매친화적 사회 분위기 형성에도 힘쓰고 있다. 이완섭 시장은 “다양한 치매관리서비스 제공을 통해 치매 환자와 가족의 삶의 질을 높이고 치매안심서산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병렬 기자
    • 뉴스
    • 행정
    2023-09-21
  • 서산시, 제12회 대한민국 지식대상 ‘행안부장관상’수상
    서산시가 지식 기반의 행정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 받았다. 15일 시에 따르면 행정안전부가 주최한‘제12회 대한민국 지식대상’에서 충청권 지자체 가운데 서산시가 유일하게 선정됐다. 대한민국 지식대상은 지식행정·경영에서 탁월한 성과를 낸 행정·공공기관과 민간기업에 수여하는 지식 분야 최고 권위의 상이다. 이번 지식대상은 1차 전문가 심사와 2차 국민심사를 통해 서산시를 비롯한 20개 기관이 최종 선정됐다. 시는 내부 학습조직과 다양한 지식제안제도 등 지식행정 문화를 바탕으로‘원스톱 민원처리 서비스’를 구현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복합민원 지연 처리에 따른 시민 불편 해소를 위해 민간 전문가가 참여하는‘복합민원 상담 사전 예약제’를 운영, 결과 통보 기간을 기존의 14일에서 7일로 단축했다. 원스톱 민원상담관을 채용해 신속한 민원서비스 제공과 함께 취약계층 민원인의 편의를 도모하고 있다. 이런 노력으로 민선8기 출범 당시 21%에 불과하던 민원처리 기간 단축률을 지속적으로 끌어올려 지난해 10월 기준 58%를 달성했다. 민원인의 비용‧시간 절감을 위해 담당 공무원 재능기부를 통한 가설건축물 설계도면 무료 작성과 소규모 건축물 기술지원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시정연구동아리, 창의지식공유방, 민원처리 마일리지 우수 공무원 선발, 5S5품왕 선발 등의 지식행정 활성화 사례도 좋은 평가를 얻었다. 이완섭 시장은 “창의적인 조직문화 구축과 시민 중심의 시책 확대를 위해 노력한 결과를 인정받게 돼 의미가 크다고 생각한다”며 “다양한 아이디어를 수용하며 시민들이 체감하는 시책을 꾸준히 추진해 지식행정의 모범 사례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병렬 기자
    • 뉴스
    • 행정
    2023-09-15

기획 검색결과

  • 제22대 총선, 서산시·태안군 읍면동 민심은?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국민의힘 성일종 후보가 서산시 11개 읍면동, 태안에서는 7개 읍면 전체에서 더불어민주당 조한기 후보를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총선에서 서산시 선거인수는 14만9039명이며 투표자수 9만9019명(투표율 66.6%)이다. 태안군은 선거인수 5만5059명이며 투표자수 3만9341명(투표율 71.5%)이다. 최종 개표결과 성일종 당선인이 51.55%(7만487표)를 획득하면서 48.44%(6만6222표)를 얻은 더불어민주당 조한기 후보를 제치고 당선을 확정지었다. 지역별로는 성 당선인이 서산시에서 49.57%(4만8520표), 조 후보가 50.42%(4만9351표)를 획득했으며 태안군에서는 성 당선인이 56.56%(2만1967표)를 획득하며 43.43%(1만6871표)를 얻은 조 후보를 압도적으로 따돌리며 당선됐다. 읍면동별로 보면 성 당선인은 서산시 15개 읍면동에 성연면, 부춘동, 수석동, 석남동 등 4곳을 제외한 11곳에서 조 후보에 앞섰다. 태안군은 7개 읍면 전체에서 조 후보에 앞섰다. 이병렬 기자
    • 기획
    • 국회의원선거
    2024-04-18
  • 성일종 당선인, 첫 일정으로 독립유공자·순국선열 참배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서산시·태안군에 출마해 당선된 국민의힘 성일종 당선인이 11일 오전 지역 출신 독립유공자인 이종일·문양목 선생 생가와 순국선열을 모신 충령각·충혼탑을 찾아 참배하며 22대 국회 당선인으로서 첫 공식 일정을 시작했다. 성 당선인은 참배를 마친 후 첫 일성으로 “서산시민과 태안군민들께서 집권여당 소속의 3선 국회의원을 만들어주신 이유는 지역발전을 획기적으로 앞당기고, 중앙무대에서 지역의 자부심을 드높이라는 명령으로 받아드리겠다”고 밝혔다. 이어 “국가와 지역의 백년대계인 인구 50만 ‘미래형 첨단도시’를 반드시 만들 것이며, 향후 4년은 이를 위한 큰 도약의 시간이 되도록 하겠다”면서 “아울러 선거기간 중 수렴한 여론을 의정활동에 빠짐없이 반영하여 서산시민, 태안군민 모두의 대표 국회의원이 되겠다”고 말했다. 성 당선인은 또 “장학사업의 중요성을 언급하는 과정에 적절치 못한 비유로 본의 아니게 독립유공자 가족과 국민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렸다”며, “앞으로 단어 하나 예시 하나에도 주의를 기울이겠다”고 강조했다. 이병렬 기자
    • 기획
    • 국회의원선거
    2024-04-11
  • 서산시민·태안군민 “힘 있는 3선 선택”
    서산에서 지고 태안서 이겼다 조한기 후보에 3.11%p차 당선 국민의힘 성일종 후보가 4·10 총선에서 서산시민과 태안군민들의 선택을 받았다. 성 후보는 11일 0시 20분 개표가 완료된 가운데 51.55%(7만487표)로 48.44%(6만6222표)에 그친 더불어민주당 조한기 후보를 3.11%차로 따돌리고 당선을 확정했다. 성 후보는 서산에서 4만8520표(49.57%)를 획득해 4만9351표(50.42%)를 획득한 조 후보에 뒤졌지만 태안에서 2만1967표(56.56%)를 획득하며 1만6781표(43.43%)에 그친 조 후보를 5186표(13.13%) 앞서며 3선에 성공했다. 성 당선인은 당초 각종 여론조사에서 2~8%p 앞서는 것으로 조사됐지만 지상3사 출구조사에서 0.2%p 초접전지역으로 분류되면서 개표가 끝나기까지 긴장하며 개표를 지켜봐야 했다. 성 당선인은 “감사하다는 말씀을 몇 번을 올려도 모자라다고 생각한다. 곧 가능한 한 한분씩 찾아뵙고 직접 감사의 인사를 올리도록 하겠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어 그는 “그동안 쉽게 3선 의원의 탄생을 허락치 않으셨던 서산시민과 태안군민 여러분께 연달아 3번의 선택을 받게 되어 감개무량하고,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임기 내내 하루도 여러분께 감사한 마음을 잊지 않고 의정활동을 이어가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계속해서 그는 “여러분께 보답하는 방법은 지금까지 해왔던 대로 저의 신명을 바쳐 일하는 것뿐이라고 생각한다. 절대로 실망시켜 드리지 않겠다”고 거듭 강조했다. 성 당선인은 또 “함께 경쟁해 주신 조한기 후보께도 감사드린다. 조한기 후보께서는 지난 세 번의 선거에서 모두 좋은 맞상대이자 런닝메이트가 되어 주셨다”며 “덕분에 제가 더 분발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되었다. 앞으로 조 후보께서 무슨 일을 하시든 다 잘 되시기 바라고 앞날에 행운을 빈다”고 했다. 그러면서 성 당선인은 “당선되어 기쁘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주민 여러분의 엄중한 경고를 받았다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앞으로 우리당과 저 모두 더 겸손한 자세로 국민들을 잘 모시도록 하겠다”면서 “앞으로의 4년은 서산·태안의 꿈을 현실로 만드는 시간이 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성 후보는 선거운동 기간 동안 자신의 15대 주요 공약을 홍보영상으로 제작해 순차적으로 배포해 서산시민·태안군민들이 알기 쉽게 공약을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15대 주요 공약은 ▷서산웰빙특구 : 미래항공 생산 및 연구단지 조성 ▷태안기업도시 : 미래항공 생산 및 연구단지 조성 ▷수산물 가공 선진화단지 조성 ▷임대형 명품기숙사 건립 ▷서산동부권 문화탐방 테마파크 조성 ▷가로림만 국가해양정원 조성 ▷명품 한우특화마을 조성 ▷서산의료원 최첨단 신관 증축 및 서울대병원 교류 확대 ▷태안기업도시 내 명문 국제학교 조기 개교 ▷국제 규격 수영장 포함 명품 스포츠센터 건립 ▷유아 실내 체육센터 추가 건립 및 주말 운용 확대 ▷반려동물 복합문화공간 조성 ▷서산~태안 철도 조기 추진 ▷서산~태안 고속도로 조기 추진 ▷이원~대산 도로 연결 등이다. 이병렬 기자
    • 기획
    • 국회의원선거
    2024-04-11
  • [총선] 제22대 총선 서산 개표 현장
    투표용지 한 장씩, 수검표 절차 신설 51.7㎝ 비례대표 투표용지 개표 관건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투표가 종료된 10일 오후 6시20분께 갈산동 서산시민체육관에 투표함이 속속 도착했다. 개표사무원들은 접수 절차를 거쳐 개함·점검부로 옮겨진 투표함의 봉인지를 뜯고, 검은색 테이블 위에 투표지를 쏟았다. 이번 선거에서는 길이가 51.7㎝에 이르는 비례대표 투표용지 개표가 최대 난제로 떠올랐다. 용지가 길어 기계로 개표하는 것이 아닌 사람이 직접 확인해야하기 때문이다. 개함·점검부에서 지역구와 비례대표 투표지를 분류하는 작업이 이뤄졌다. 관외 사전투표소에서 봉투에 담겨온 투표용지는 ‘우편투표전담부’에서 봉투를 뜯어 따로 정리했다. 이 과정에서 길이도 긴 데다 꼬깃꼬깃 접혀 있는 비례대표 투표용지를 차곡차곡 정리하느라 애를 먹는 모습도 보였다. 이어 ‘투표지분류기운영부’로 전달된 투표지는 분류기를 이용해 후보자별·정당별 유효투표지와 재확인 대상 투표지로 나눴다. 다음은 심사·집계부에서 개표사무원이 손으로 다시 한번 투표용지를 점검하는 과정을 거친다. 이번 선거에서 새롭게 추가된 절차로, 개표사무원들은 ‘유·무효표 투표 예시’를 보며 한 장 한 장 투표지를 꼼꼼히 확인했다. 다른 한쪽에서는 재분류로 나온 투표용지를 일일이 확인하고 유·무효표를 분류했다. 각 당의 개표참관인들은 매의 눈으로 돌아다니며 문제가 없는지 지켜봤다. 휴대전화로 개표작업을 사진이나 영상으로 촬영도 했다. 서산시 선관위 관계자는 “지역별로 차이는 있겠지만, 11일 오전 2시께 지역구 투표 결과 윤곽이 나오고 개표는 오전 6시 정도에 마칠 것으로 보인다. 투표지를 두 번 확인하는 수검표 절차를 거치기 때문에 정확성을 높이지만, 시간은 더 걸릴 수 있다”고 말했다. 이병렬 기자
    • 기획
    • 국회의원선거
    2024-04-10
  • [총선] 잠정 투표율 서산 66.6%·태안 71.5%
    22대 총선 최종 투표율이 서산 66.6%, 태안 71.5%로 잠정 집계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 투표 진행상황에 따르면, 서산은 유권자 14만9072명 가운데 9만9265명이 22대 총선에서 투표에 참여했다. 선거일투표 4만9402명, 우편·관내사전투표 4만9863명의 합계다. 태안은 유권자 5만5072명 가운데 선거일 투표 1만7526명, 우편·관내사전투표 2만1828명 등 3만9354명이 투표에 참여했다. 전국 투표율은 67.0%로 잠정 집계됐다. 전체 유권자 4428만11명 중 2966만2313명이 투표에 참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총선 투표율은 지난 21대 총선(66.2)보다 0.8%포인트 높고, 1992년 14대 총선(71.9%) 이후 32년 만에 최고치다. 역대 총선 투표율은 15대 63.9%, 16대 57.2%, 17대 60.6%, 18대 46.1%, 19대 54.2%, 20대 58.0% 등이다. 이병렬 기자
    • 기획
    • 국회의원선거
    2024-04-10
  • [총선] 오후 4시 투표율 61.8%…서산61.9%, 태안 68.3%
    22대 총선 투표율이 4시 기준 61.8%로 집계됐다. 사전투표율을 합산한 결과다. 중앙선관위 투표 진행 상황에 따르면 오후 4시 기준 사전투표율을 포함한 전국 투표율은 61.8%이며, 충남은 이보다 1.3%P 낮은 60.5%를 보이고 있다. 서산시와 태안군은 전국 투표율보다 각각 0.1%P와 6.5%P 높은 61.9%와 68.3%의 투표율을 기록하고 있다. 같은 시간 21대 총선과 제8회 지방선거보다 높은 투표율이다. 서산시와 태안군 유권자는 각각 14만 9072명, 5만 5072명 등 총 20만 4144명으로, 사전투표율은 서산 33.08%, 태안 39.28%다. 이병렬 기자
    • 기획
    • 국회의원선거
    2024-04-10
  • [총선] D-1…“일할 기회 달라” vs “3선 국회의원 확신”
    4.10 총선에 나선 더불어민주당 조한기 후보와 국민의힘 성일종 후보가 여의도 국회 입성을 위한 험난한 대장정을 마무리하고 유권자의 선택을 기다리고 있다. 이번 총선에서 3번째 맞대결로 관심을 모았던 만큼 그동안 후보들은 잠을 설치고 신발이 닳도록 인지도를 높이는 등 서산시민과 태안군민의 선택을 받기 위해 총력전을 펼쳐왔다. 선거를 하루 앞둔 9일 각 후보는 서산과 태안에서 막바지 유세를 갖고 지지를 호소했다. 조한기 후보는 “선거 종반 윤석열 정권 심판을 향해 더욱 무섭게 활활 타오르는 민심을 확인했다”면서 “윤석열 정부의 개과천선을 바라는 뜨거운 열망에 대한 책임감으로 결코 질 수 없는 싸움”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러면서 “4전 5기, 조한기 네 번 떨어지고 다섯 번째 도전하는 조한기는 물러설 데가 없다”며 “이번에는 조한기에게 고향을 위해 일할 수 있는 기회를 꼭 한번 달라”고 호소했다. 성일종 후보는 이날 오후 5시 태안 구 터미널 앞과 오후 6시 서산1호 광장 앞에서 13일간의 공식선거운동을 마무리하는 총력 유세로 지지층 결집에 나섰다. 성 후보는 태안 집중 유세에서 “태안의 인구절벽 위기를 막을 확실한 방법은 좋은 일자리와 좋은 교육 인프라를 확보하는 것”이라며 “대통령께서 약속하신 ‘무인기 연구개발 활주로’를 통한 ‘미래항공 생산 및 연구 단지 조성’과 이미 MOU 체결까지 성사된 태안 국제학교의 조기 개교를 반드시 이뤄내겠다”고 했다. 서산에서 가진 집중 유세에서는 “서산은 이미 현대차와 MOU까지 체결한 ‘미래항공 생산 및 연구 단지’를 통해 좋은 일자리를 창출하고 반려동물 복합문화공간 조성과 유아 실내체육센터 추가 건립 및 주말 운용확대 등을 통해 청년과 아이들이 살기 좋은 도시로 만들고 또한 서산동부권 문화탐방 테마파크 조성, 명품 한우특화마을 조성 등을 통해 전국에서 관광객이 몰려드는 곳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성 후보는 “내일은 서산·태안에 힘 있는 집권여당 소속 3선 국회의원이 탄생하는 날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 며 “선거기간 고생하신 미래캠프의 모든 분들과 선거사무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병렬 기자
    • 기획
    • 국회의원선거
    2024-04-09
  • [총선] 사전투표율 서산 33.08%, 태안 39.28%
    제22대 총선 서산·태안 지역구 사전투표율이 서산 33.08%, 태안 39.28%로 역대 총선 최고치를 기록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5~6일 진행된 사전투표에서 서산은 유권자 14만9072명 중 4만9307명이, 태안은 5만5072명 중 2만1631명이 각각 투표를 마쳤다. 사전투표율은 서산 33.08%, 태안 39.28%로 지난 20대(서산 13.63%, 태안 15.83%), 21대(서산 27.43%, 태안 31.58%)보다 높은 역대 최고 총선 최고치다. 충남 전체로는 사전투표율 30.24%로 전국 평균(31.28%)을 밑돌았다. 15개 시군 중 사전투표율이 가장 높은 곳은 청양군(41.37%)으로 충남에서 유일하게 40%를 넘겼다. 이어 태안군(39.28%), 서천군(38.72%), 부여군(37.14%), 공주시(37.04%), 계룡시(36.88%)순이다. 사전투표율이 가장 낮은 곳은 천안시 서북구(23.13%)로 전국 기초자치단체 중 달성군(22.88%)에 이어 가장 낮은 투표율을 기록했다. 한편 서산시선관위 관계자는 “관내 사전 투표함은 사전투표 관리관이 참관인과 함께 봉함·봉인한 뒤 CC(폐쇄회로)TV가 설치된 장소에 보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병렬 기자
    • 기획
    • 국회의원선거
    2024-04-08
  • [총선] 조한기 후보, ‘무박 2일’선거운동 돌입
    지난 7일 서산과 태안 주요 거리에서 삼보일배로 유권자에게 다가갔던 더불어민주당 조한기 후보가 이번에는 ‘무박 2일’로 지역주민을 찾아간다. 조한기 후보는 8일 “지난 12년 인고의 시간을 반드시 승리의 시간으로 만들겠다는 각오로 서산과 태안 곳곳에서 밤을 아껴 희망을 가꿔가는 많은 주민들과 소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조 후보는 야간까지 일하는 상가와 새벽 일찍 일을 시작하는 청소미화원과 버스 기사, 출항하는 부두의 어선들 밤을 새워 일하는 청년 아르바이트생들을 만날 예정이다. 조한기 캠프 관계자는 “형식적 세몰이 식 조직동원 유세를 탈피하고 민생 현장에서 주민의 말씀을 듣는다는 취지”라고 설명했다. 이병렬 기자
    • 기획
    • 국회의원선거
    2024-04-08
  • [총선] 조한기 후보, 삼보일배 하며 지지 호소
    제22대 국회의원 선거가 바짝 다가온 가운데, 민주당 조한기 후보가 삼보일배를 하며 유권자의 관심과 지지를 당부했다. 조 후보는 지난 7일 오후 1시 서산동부시장 읍내약국 앞에서 삼보일배를 시작했다. 조 후보는 세 걸음 걷고 한 번 절하기를 반복하며 시민들에게 지지를 호소했다. 읍내약국 앞은 조 후보가 역대선거에서 선거 출마를 시민께 알렸던 장소다. 이어 태안에서는 동부·서부시장 주변 시내 중심가에 삼보일배를 하며 태안군민들에게 윤석열 정권 심판에 동참해 줄 것을 호소했다. 태안읍내 삼보일배 유세를 마친 후 조 후보는 독립투사 이종일 선생 생가지에서 3.1운동 민족대표 33인께 33배를 올림으로써 윤석열 정부의 친일굴종 외교에 맞서고 대한민국의 올바른 역사를 지키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마지막으로 조 후보는 고향 안면도 버스터미널을 찾아 ‘안면도의 아들 조한기’를 지지해달라는 간절한 108배를 올렸다. 그러나 108배 도중 한 지지자의 만류로 108배를 모두 채우지는 못했다. 조한기 후보는 “4전5기 조한기 개인의 절실함을 넘어 서산·태안의 새로운 정치변화와 윤석열 정부로 인해 무너져 가는 대한민국을 다시 일으켜 세우는 간절한 마음을 유권자에게 직접 호소하는 의미”라고 밝혔다. 조 후보 캠프관계자는 “3일 남은 일정 동안 조한기 후보와 캠프 관계자들은 최선을 다해 서산태안 유권자들의 뜻을 받들어 국민의 열망이 실현되는 선거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병렬 기자
    • 기획
    • 국회의원선거
    2024-04-08

포토뉴스 검색결과

  • 홍순광 부시장,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 현장점검
    홍순광 서산시 부시장이 지난 11일 여름철 자연재난이 우려되는 부석면 일대 저수지와 지하차도 등을 방문하여 현장점검을 하고 있다. 사진=서산시 제공
    • 뉴스
    • 행정
    2024-04-14
  • 이완섭 시장, 보훈단체와 함께 국립대전현충원 참배
    이완섭 시장은 새해를 맞아 3일 상이군경회, 전몰군경유족회, 월남전참전자회 등 6개 보훈단체 관계자들과 함께 국립대전현충원을 방문, 현충탑에 헌화·분향하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참배했다. 이어 방명록에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고귀한 희생정신을 받들어 지역과 국가발전을 위해 혼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적었다. 사진=서산시 제공
    • 뉴스
    2023-01-04
  • 동아시아 유스 공기총 사격대회 개회식
    동아시아 유스 공기총 사격대회 개회식이 지난 25일 아르델웨딩컨벤션에서 이완섭 서산시장을 비롯해 충청남도 사격연맹 및 서산시 체육회 관계자와 각국 선수단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번 대회는 28일까지 서산시 종합사격장에서 한국과 일본 선수단 30여 명이 열띤 경쟁을 벌인다. 사진=서산시 제공
    • 뉴스
    • 스포츠
    2022-11-26
  • [화보] 애독자와 함께하는 제주도 문화탐방_1
    인간은 늘 떠나고자 한다. 바쁜 일상일수록 더욱 떠나고자 한다. 그 욕망을 위하여 우리는 제주도로 떠났다. 제주도는 우리나라 최남단의 해상에 있으며 연안에 난류가 흐르고 있어 연중 온난하고 기온의 연교차도 적은 해양성기후를 나타낸다. 제주도는 또 여러 가지 특징적인 화산지형과 지질을 가지고 있어 화산의 보고(寶庫)라고 일컬어지고 있으며, 수려한 경치, 온난한 기후, 남국적인 식생·경관, 독특한 문화와 풍속 등 관광자원이 풍부하다. 또한, 육지와의 해상 및 항공교통이 편리하여 우리나라 제1의 관광지이면서 국제적인 관광지로도 각광을 받고 있다. 서산타임즈가 창간 17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장갑순(전 서산시의회 부의장), 가충순(전 서산시의원), 이원영((전 홍주중학교 교장), 전춘화(주부), 엄미경(자영업), 유영자(자영업), 문복자(주부), 이은숙(주부) 독자와 이병렬 대표를 비롯한 임직원 그리고 최장환 운영위원회 회장, 김명순 지역기자회 회장 등 운영위원과 지역기자 21명이 지난 20일부터 23일까지 제주도 문화탐방을 다녀왔다. 이들 방문단은 제주도에 도착한 뒤 서산타임즈 발전을 위한 워크숍을 진행하고 카멜리아힐, 석부작 테마농원, 주상절리, 가파도, 교래 곶자왈, 성읍민속마을, 무지개 해안도로 등을 돌아봤다. 인간의 쉴 권리와 즐길 권리 그리고 식도락까지 만족시키는 제주도는 코로나19로 지쳐있던 몸과 마음에 건강함이 묻어나게 했다. 제주도의 탐방 일정을 화보로 꾸며 보았다. 허현 기자/사진=김명순·이창구 기자
    • 뉴스
    • 종합
    2022-09-23
  • 롯데케미칼 대산공장 테러 대응 실제 훈련
    이완섭 시장이 23일 2022년 을지연습 일환으로 롯데케미칼 대산공장에서민·관·군·경이 함께하는 테러 대응 실제 훈련을 참관하고 훈련에 참가한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있다. 사진=서산시 제공
    • 뉴스
    • 사회
    2022-08-24
  • 설 앞두고 거리 환경정화활동
    • 뉴스
    • 사회
    2022-01-23
  • 맹정호 서산시장, 추석맞이 전통시장 방문
    맹정호 서산시장이 추석 연휴를 앞둔 14일 동부전통시장을 찾아 물품을 구입하고 있다. 맹 시장은 이날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상인들을 위로하고 장을 보러 나온 시민들에게는 전통시장을 자주 이용해 줄 것도 당부했다. 사진=서산시 제공
    • 뉴스
    • 경제
    2021-09-15
  • 이마트 서산점 방문 시민 코로나19 전수검사
    16일 이마트 서산점 직원의 코로나19 감염으로 인해 이마트 서산점을 방문한 시민들에 대한 전수검사에 들어간 가운데 서산시보건서 선별진료소에는 2000여명의 시민들이 줄지어 기다리고 있다. 한편 서산시보건당국은 지난 11일부터 14일 사이 이마트 서산점을 방문하여 지하1층 의류매장에서 30분 이상 머무른 시민들의 검사를 당부했다. 이병렬 기자
    • 뉴스
    • 사회
    2021-08-16
  • [화보] 제8회 지구촌희망펜상 시상식
    • 라이프
    • 수상
    2021-08-12
  • 엄마 제비 언제 오나
    지난 19일 오후 대산읍 삼길포 한 건물 처마 밑 둥지에서 새끼 제비들이 먹이를 찾으러간 어미를 기다리고 있다. 제비는 음력 3월 3일(삼짇날) 즈음 우리나라를 찾아 2회 알을 낳아 새끼를 그른 뒤 음력 9월 9일(중앙절)즈음 남쪽으로 날아간다. 이병렬 기자
    • 뉴스
    • 사회
    2021-06-20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