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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산교육지원청, 공사·용역·물품 분야 계약 연수
    서산교육지원청(교육장 성기동)은 18일 계약업무 학습공동체 회원 48명과 저경력 공무원 24명을 대상으로 공사·용역·물품 분야별 계약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충남교육청에서 계약업무 적극행정 추진을 위해 전문기관으로 지정한 예산회계실무 운영진 오대석 계약전문가의 강의로 진행됐다. 오 전문가는 학교 현장에서 어려움을 겪는 저경력 공무원과 함께 잦은 법령 개정에 따른 복잡다단한 계약 업무를 알기 쉽게 전달하고 유형별 사례와 질의·응답을 통해 업무 역량을 강화하는 계기를 부여했다. 서산교육지원청 계약업무 학습공동체는 5개조로 편성하여 연 5회 실시 예정으로 계약실무 매뉴얼 보완 및 연구 과제 부여, 학교 현장 사례 공유를 통해 계약업무 담당자의 어려움 해결과 더불어 공정하고 투명한 계약 행정을 실현한다는 계획이다. 허현 기자
    • 뉴스
    • 교육
    2024-04-18
  • 학부모, 소통과 협력의 교육 파트너가 되다
    서산교육지원청(교육장 성기동)은 지난 14일 관내 학교 학부모회장 54명을 대상으로 학부모회장 연수 및 총회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연수에서는 천안 두정고 하태민 교감과 서산교육지원청 김민식 장학사가 각각 ‘새롭게 달라지는 교권 보호 제도’와 ‘2022 개정 교육과정 주요 변화’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총회에서는 임원 선거를 통해 부석초등학교 서민정 학부모회장을 서산학부모회협의회장으로 선출했다. 서민정 신임 회장은 “각 학교 학부모회장들과 소통과 협력하여 건전한 학부모 교육 참여를 활성화하고 서산교육 발전을 위해 힘쓰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성기동 교육장은 “이번 연수를 계기로 학부모가 교육의 주체로서 학교 교육활동에 참여 기회를 확대하여 학교-학부모가 협력하고 신뢰하는 교육공동체 조성에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허현 기자
    • 뉴스
    • 교육
    2024-04-18
  • 검사가 찾아가는 학교폭력예방교육 릴레이 특강
    서산교육지원청(교육장 성기동)은 대전지방검찰청 서산지청 검사를 특별강사로 초청해 학교폭력 예방교육을 릴레이 형식 특강으로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해부터 서산교육지원청과 대전지방검찰청 서산지청이 협력해 학교폭력 없는 안전한 학교 만들기의 일환으로 운영하고 있는 올해 특강은 지난 17일 서산중학교를 시작으로 연말까지 관내 희망학교를 대상으로 총 6회 운영된다. 이날 특강에서는 학교폭력에 대한 수사 및 재판 과정에서 담당 검사가 겪은 실제 사례와 경험을 중심으로 학교폭력 위험성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는 내용으로 중심으로 학생들의 눈높이 맞게 구성되었다. 특강에 참석한 서산중학교 한 학생은 “사소한 장난이라고 생각한 것도 경우에 따라서는 학교폭력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알았다”며 “친구관계에서도 항상 상대방을 배려하고 존중하는 마음을 가져야겠다” 고 소감을 전했다. 성기동 교육장은 “사례 중심의 학교폭력 예방 특강을 통해 우리 학생들에게 학교폭력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안전하고 편안한 학교생활이 되기를 바란다”며 “학교폭력이 없는 안전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 함께 동참해 준 대전지방검찰청 서산지청에도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허현 기자
    • 뉴스
    • 사회
    2024-04-18
  • 서산소방서, 촛불·향초 화재 주의 당부
    서산소방서(서장 김상식)가 찰나의 순간 대형화재로 이어질 수 있는 부주의로 인한 촛불 화재에 대해 주의를 당부했다. 촛불은 시각적·후각적 효과가 좋아 다양한 공간에서 장식 용도로 쉽게 사용되고 있는 만큼 화재에 노출될 위험이 크기 때문에 사용 시 안전수칙을 반드시 준수해야한다. 촛불·향초로 인한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양초 연소 시 자리이탈 금지 ▷불연성 초받침 사용 ▷불가피하게 초를 피울 경우 주변 가연물 제거 등 안전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촛불 등에 의해 불이 났을 경우 물을 뿌리면 초의 주성분인 파라핀으로 인해 화재가 커질 수 있기 때문에 소화기를 사용하거나 담요 등을 이용해 산소를 차단하여 소화해야 한다. 김상식 소방서장은 “촛불로 인한 화재는 대부분 사용자의 부주의한 행동에 의해 발생한다”며 “화재예방을 위해 안전수칙을 반드시 준수해달라”고 전했다. 허현 기자
    • 뉴스
    • 사회
    2024-04-18
  • 한화토탈에너지스, 장애인보호작업장에 차량 기증
    한화토탈에너지스가 장애인의 날(4월20일)을 맞아 서산지역 장애인들의 근무 여건 개선을 돕는 작업장 차량을 기부하며 지역상생과 소외계층 지원에 나섰다. 한화토탈에너지스는 지난 17일 서산시청에서 홍순광 부시장과 김준환 서산시장애인보호작업장 원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차량 기증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기증한 차량은 장애인보호작업장에서 제작한 물품을 운반하는 등 장애인들의 각종 업무 편의를 위해 활용될 계획이다. 한화토탈에너지스는 차량 구입을 위해 5300만원을 기부했다. 차량 지원사업은 한화토탈에너지스의 대표적인 지역 사회공헌활동으로 이번 장애인 작업장 차량 외에도 장애인과 독거노인세대의 이불 등 대형 빨래를 지원하는 이동세탁차, 소외계층에 따뜻한 한끼를 제공하는 이동식 밥차 등을 기부한 바 있다. 특히 차량 지원사업은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사회공헌기금으로 마련되어 나눔의 의미를 더하고 있다. 한화토탈에너지스의 사회공헌기금은 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급여의 0.5%를 기부하는 임직원 기부금과 회사의 매칭그랜트 기금 0.5%를 더해 조성한 기금이다. 사회공헌기금은 차량 지원사업 외에도 지자체와 유관기관에 전달되어 취약계층, 지역 청소년, 장애인, 다문화 가정 등을 위한 각종 지원사업에 활용되고 있다. 차량 기증식에서 김준환 원장은 “한화토탈에너지스가 지원하는 차량으로 장애인보호작업장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의 업무가 한결 편리해질 것으로 기대된다”며 “지역 상생을 위한 한화토탈에너지스의 노고에 항상 고마움을 느낀다”고 했다. 한화토탈에너지스 관계자는 “임직원들이 직접 모은 기금으로 서산시장애인보호작업장의 근무 환경 개선에 도움이 되어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그룹 철학인 ‘함께 멀리’ 정신으로 지역과 기업의 동반성장에 힘을 싣겠다”고 밝혔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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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8
  • 서산시, 2024년 1분기 지방세 실무협의회 개최
    서산시가 지난 17일 2024년 1분기 지방세 실무협의회를 개최하고 비과세·감면, 감액·환급 결정에 대한 적정 여부를 심의했다고 밝혔다. 지방세 실무협의회는 지방세 비과세 및 감면, 감액 및 환급 결정 등이 법령에 따라 적법하게 집행됐는지를 종합적으로 검토해 지방세 과오납, 횡령 등을 사전에 방지하기 위한 협의체로 세정과장을 위원장으로, 세정팀장을 비롯한 담당 팀장 등 5명이 위원으로 구성돼 총 6명으로 운영된다. 이날 시청 세정과 사무실에서 열린 협의회는 올해 1월부터 3월까지 처리된 5천만 원 이상의 비과세·감면 결정 13건, 500만 원 이상 감액·환급 결정 24건 등을 심의했다. 한명동 세정과장은 “지방세 업무 처리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확보하고 시민에게 신뢰받는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방세 실무협의회를 자율적으로 시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납세자의 권리 및 이익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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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정
    2024-04-18
  • “미꾸라지야! 중앙호수공원을 부탁해”
    서산시가 지난 17일 중앙호수공원에 해충 유충 제거를 위한 미꾸라지 3만 마리를 방류했다고 밝혔다. 미꾸라지는 하루에 모기 유충을 1000여 마리 이상 잡아먹고 수명은 최대 10년까지 살 수 있어 효과적인 친환경 해충 방제로 알려져 있다. 또한 하천 바닥을 파고 들어가는 습성을 갖고 있어 하천에 산소를 공급해 수질을 개선하는데도 도움이 된다는 것이다. 이날 방류행사에는 서산시방역기동반, 학생과 어린이 등 100여 명이 참여해 미꾸라지를 방류했으며 방역기동반은 해충 구제를 위해 중앙호수공원과 석림천에 물을 이용한 친환경 연무 소독 및 유충구제 활동을 벌였다. 시 관계자는 “미꾸라지 방류를 통해 많은 시민이 이용하는 중앙호수공원 일대에 친환경 방역체계가 갖추어지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쾌적하고 친환경적인 시책을 추진해 시민의 건강하고 행복한 도시로 도약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이번 미꾸라지 방류와 함께 해충퇴치기 가동, 물을 이용한 연무 소독 등 다양한 방법으로 친환경 방역체계를 구축하는데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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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2024-04-18
  • 임대형 스마트팜 조성 기본계획 수립 용역 중간보고회
    서산시는 지난 17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지역특화 임대형 스마트팜 조성사업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보고회는 홍순광 부시장을 비롯한 관련 공무원과 충남연구원 및 공주대학교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했으며 용역사로부터 지역특화 임대형 스마트팜 조성 기본계획 수립의 추진 상황을 보고받고 내실 있는 기본계획 수립을 위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주요 논의 사항으로 ▷사업대상지 분석 ▷임대형 스마트팜의 시설, 설비 ▷임대형 스마트팜의 재배 작목 ▷스마트팜 운영 방안 등의 사안이 화두에 올랐다. 시는 이날 보고회에서 논의한 결과를 바탕으로 부족한 부분을 개선, 보완해 5월 중 최종보고회를 진행하고, 이를 통해 확정된 기본계획을 농림축산식품부에 제출할 예정이다. 또한 용역을 통해 수립된 기본계획은 실시설계와 임대형 스마트팜 운영 및 관리의 기초자료로 활용될 방침이다. 홍순광 부시장은 “지역특화 임대형 스마트팜 조성은 스마트팜에 관심이 있고 도전하고자 하는 청년 농업인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참석자의 다양한 의견을 참고해 많은 청년 농업인이 꿈을 키울 수 있는 지역특화 임대형 스마트팜이 될 수 있도록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산시는 2023년 11월 지역특화 임대형 스마트팜 공모에 선정됐으며. 부석면 가사리 일원에 총사업비 200억 원을 투입해 2026년까지 5ha 규모의 임대형 온실 등을 조성할 계획이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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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8
  • 초고령화 사회…어르신 위한 다양한 시책 추진
    어르신 위한 예산 1천200억 원 편성 기초연금·맞춤돌봄 등 다양한 사업 서산시가 초고령화 사회(65세 이상 인구 20% 이상)를 맞아 어르신의 든든한 삶의 동반자로서 행복한 노후를 지지하기 위해 온 힘을 기울인다. 시는 어르신들의 행복하고 건강한 노후를 위해 ▷양질의 일자리 제공 ▷노인여가복지 환경 개선을 위한 경로당 신축 ▷독거노인 응급안전안심센터 운영 ▷복합문화공간으로서 경로당 재탄생 등을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먼저 어르신이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난해 대비 42억 원 증가한 160억 원을 투입해 다양한 일자리 등 사회활동을 지원한다. 지난해 모집인원 대비 556명 증가한 3787명의 어르신이 현재 공익활동형, 사회서비스형, 시장형, 취업알선형 등 다양한 유형의 노인 일자리를 수행 중이며 사회구성원으로서 자신의 경륜을 사회에 재투자하는 보람을 느끼고 있다. 시는 노인 일자리에 참여하는 어르신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교육을 수시로 진행하는 등 안전한 일자리를 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특히 혹한·혹서기에는 외부 활동을 자제하는 등 실내 중심으로 적극 추진할 방침이다. 노인여가복지 환경 개선을 위해 27억 1300만 원을 투입해 6개소의 경로당도 신축할 계획이다. 시는 지난 2일 경로당 신축사업에 선정된 마을 관계자, 읍면동 담당자를 대상으로 어르신들의 자립과 건강, 안전을 고려한 사업이 될 수 있도록 심도 있는 교육을 진행했다. 신축되는 경로당은 단순한 마을회관의 기능이 아닌 주민의 화합 공간과 어르신의 여가생활 공간으로 기능하는 복합 노인여가복지시설로서 재탄생할 예정이다. 여기에 시는 65세 이상 독거 어르신과 상시보호가 필요한 장애인 등 2751명의 대상자에게 사고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독거노인 응급안전안심센터를 상시 운영하고 있다. 또 올해 관내 경로당 2개소를 대상으로 마을주민의 다양한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맞춤형 프로그램을 시범적으로 연중 운영한다. 서산시 7개 부서를 통해 성인문해교실, 체력측정, 구강관리, 뷰티힐링 등 11개의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시는 이를 위해 3월 22일 대상 경로당 2곳에서 현판식을 개최했다. 시는 경로당이 복합문화공간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유지하는 가운데 올해 사업 완료 후 점진적으로 대상 경로당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특히 시는 약 1천억 원으로 편성된 기초연금을 적기에 지급하고, 경로당 운영 활성화 사업, 노인맞춤돌봄 서비스, 효행 2030 어르신 봉양프로젝트 등 다양한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이완섭 시장은 “어르신들의 든든한 삶의 동반자로서 행복한 노후를 위해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만족하는 실효성 있는 시책으로 어르신의 손을 맞잡고 지지하는 지팡이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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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8
  • 별빛봉사단, 한울타리노인요양원서 재능기부 공연
    별빛봉사단(단장 박정은)은 지난 17일 수석동 소재 한울타리 노인요양원을 찾아 입소한 어르신들과 요양원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재능기부 공연을 펼쳤다. 이날 별빛봉사단 단원들은 가요, 난타, 벨리댄스, 민요, 한국무용 등 흥겨운 공연으로 가족을 떠나 쓸쓸하고 힘든 어르신들과 이들을 보살피고 도와주는 가족과 직원들을 위로하는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제공했다. 별빛봉사단은 수석동 주민자치 프로그램 수강생 및 강사 등으로 이루어진 재능기부 봉사단으로 서산 지역 내 요양원, 복지관 등을 방문하며 다양한 공연을 제공하여 지역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박정은 단장은 “앞으로 지속적으로 관내 복지시설을 방문해 소외된 이웃들에게 관심을 기울이고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할 수 있는 서산을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허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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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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