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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제77회 충남도민체육대회 선수단 해단식
- 서산시는 28일 갈산동 서산시민체육관에서 이완섭 시장과 조동식 시의회 의장 그리고 선수와 임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제77회 충청남도민체육대회 선수단 해단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해단식은 제77회 충청남도민체육대회에서 서산시 선수단이 거둔 성과를 기념하며, 선수단의 노고를 격려하고 지역 체육 발전 방향을 함께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제77회 충청남도민체육대회는 천안종합운동장 일원에서 지난 6월 12일부터 15일까지 4일간 개최됐으며, 30개 종목에 745명의 선수가 참가하여 열띤 경쟁을 펼쳤다. 서산시는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 20개, 은메달 24개, 동메달 43개 등 총 87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종합 3위를 차지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윤만형 서산시체육회장은 “이번 대회는 기록 이상의 값진 도전이었으며, 선수들의 열정과 시민들의 응원이 하나되어 만들어낸 성과”라며 “내년 대회에서도 더 큰 감동과 결과를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대회에 참가해 시의 위상을 드높인 모든 선수, 관계자 여러분의 헌신과 노력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체육 인프라 확충과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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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제77회 충남도민체육대회 선수단 해단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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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제17회 류방택 별축제 평가보고회 개최
- 금헌 류방택기념사업회(회장 서만석)는 지난 27일 동문동 금헌류방택기념사업회 사무실에서 2025 류방택 별축제 평가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서만석 회장과 2025 류방택 별축제추진위원회 위원 17명이 참석한 가운데 축제평가 결과 보고와 발전방안 토론이 진행됐다. 제17회 2025 류방택별축제는 천문학자 금헌 류방택 선생이 천상열차분야지도를 만든 업적과 류방택별 헌정을 기념하기 위해 매년 개최하고 있다. 올해는 지난 5월 10일 개최됐다. 보고회에서 서만석 회장은 총 예산 8500만원이 소요된 축제에는 2만5천여 명이 참석해 성황리에 개최됐으며 11개 체험프로그램과 공연프로그램, 특별행사 등이 순조롭게 진행됐다고 밝혔다. 또 이번 축제는 변덕스런 날씨였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시민들과 관광객들이 참여해 지난 축제보다 참여인원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관광객 증가로 주차장 및 편의시설 확충, 연계 관광 상품개발, 온라인 홍보 강화 등은 앞으로 개선하고 보완하여할 문제로 지적됐다. 이에 따라 천상열차분야지도를 활용한 체험형 프로그램 개발과 관광 매력성 높은 컨텐츠 개발 그리고 인건비와 행사비 등의 상승으로 인한 축제예산 인상이 필요하다는 의견도 제기됐다. 서만석 회장은 “평가보고회를 통해 제시된 발전 방안을 적극 반영해 류방택 별축제를 전국적인 축제로 발전시켜 나가겠다”며 “가겠다”며 “2025 류방택 별축제가 성황리에 개최될 수 있도록 노력해주신 추진위원 여러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박병혁 시니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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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제17회 류방택 별축제 평가보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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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명소, 경로당 어르신에 따뜻한 점심 대접
- [시니어 현장] 동문동 소재 음식점인 서산명소(대표 유대근)는 지난 26일 동문38통 경로당 어르신 16명을 초청해 따뜻한 점심을 대접했다. 유대근 대표는 2023년부터 3년째 동문1동의 어르신들에게 식사를 후원하며 지역사회 나눔을 꾸준히 실천해오고 있다. 유 대표는 “어르신들의 건강을 바라는 마음으로 한 끼를 대접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이웃사랑을 실천하며 지역에 봉사하는 식당이 되겠다”고 전했다. 점심 식사 초청을 받은 한 어르신은 “평소 입맛이 없어 식사를 거를 때가 많았는데, 함께 고기를 먹으며 이야기를 나누니 정말 행복했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유건규 동문1동장은 “어르신들이 식사하시며 웃음꽃을 피우는 모습을 보니 마음이 따뜻해졌다”며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는 유대근 대표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서산명소는 동문1동 관내 16개 경로당을 대상으로 매월 2개 경로당 어르신들을 초청하여 점심식사를 대접하고 있다./박병혁 시니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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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노인회 수석동 분회, 정기회의 및 환경정화활동
- [시니어 현장] 대한노인회 서산시지회 수석동분회(분회장 이철수)는 지난 26일 6월 정기회의와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먼저 정기회의에서는 8월 29일 개최되는 제4회 대한노인희 서산시지회장기 한궁대회에 출전할 선수 선발과 연습 방안을 논의했다. 또한 9월 중에 성연면분회(분회장 가재호)가 주관하는 제68회 분회장기 게이트볼 대회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회의를 마친 후에는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환경정화 활동에는 우종재 지회장과 조동식 시의회 의장, 가선숙 시의원, 차선준 수석동장이 참석해 노인회 회원들을 격려하고 함께 대로변과 골목을 중심으로 생활 쓰레기와 담배꽁초 등을 수거하며 환경정화활동에 참여했다. 이철수 분회장은 “깨끗하고 살기 좋은 수석동을 만드는 데 기여할 수 있어 매우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정기적으로 환경정화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차선준 수석동장은 “수석동의 환경 정화를 위해 힘써주신 경로당 회장님들께 감사드린다”며 “특히 무더운 여름철을 맞아 무더위 쉼터를 적극 이용하여 건강한 여름을 날 수 있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이철수 시니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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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과담, 경로당 100곳 시원한 여름나기 수박 후원
- [시니어 현장] 대한노인회 서산시지회(지회장 우종재)는 지난 27일 서산 과일카페 청과담(청춘을 과일에 담다) 노충기 대표가 수박 100통을 후원했다고 밝혔다. 노 대표는 이날 직접 수박을 서산시지회로 가져와 우종재 지회장을 비롯한 사무국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수박 전달식을 가졌다. 서산시지회는 전달 받은 수박을 경로당 100곳에 전달해 어르신들의 간식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노충기 청과담 대표는 지난 2022년부터 4년째 수박을 후원하며 지역사회 나눔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노충기 대표는 “과일가게를 운영하며 소소한 나눔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후원을 통해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전하겠다”고 말했다. 우종재 지회장은 “어르신들을 잊지 않고 해마다 정성을 나눠주시는 청과담에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이 따뜻한 나눔이 어르신들의 여름을 더욱 건강하고 즐겁게 만들어줄 것”이라고 말했다./조난숙 시니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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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복지시설 종사자 교육 및 수범사례 발표회 개최
- [시니어 시선] 서산시는 27일 노인복지시설 종사자 4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노인복지시설 종사자 교육 및 수범사례 발표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서산시노인복지협회(회장 명수정) 주관으로 아르델웨딩컨벤션에서 열린 행사는 노인복지시설 종사자를 격려하고, 현장 사례를 공유해 종사자의 업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유공자 표창, 대회사, 축사, 수범사례 발표, 직무교육, 레크리에이션 순으로 진행됐으며, 표창식에서는 노인복지시설 발전에 이바지한 모범종사자 24명이 표창패를 받았다. 수범사례 발표에서는 현장 종사자들의 생생한 경험담과 업무 노하우가 공유됐으며, 참가자들에게는 이를 모은 사례집이 배부됐다. 또한, 전문성 향상을 위한 맞춤형 직무교육과 업무연찬도 함께 이뤄졌다. 행사에 참석한 한 종사자는 “다양한 우수 사례를 접하면서 실제 업무에 적용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이런 교류의 장이 자주 마련되어 종사자 간 공감대를 형성하고 서비스 질을 높이는 기회가 많아졌으면 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완섭 시장은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을 위해 묵묵히 헌신하시는 노인복지시설 종사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어르신 돌봄서비스 질 향상뿐 아니라 종사자 여러분이 보람과 자긍심을 갖고 근무할 수 있도록 처우개선에 적극 힘쓰겠다”고 말했다./김정부 시니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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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복지시설 종사자 교육 및 수범사례 발표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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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의료원, 지역 특산물 나눔으로 노사화합·지역상생
- 서산의료원(원장 김영완)은 지난 27일 노동조합(지부장 김연수)과 함께 지역특산물인 서산 팔봉산감자를 전 직원에게 나누는 ‘노사화합·지역상생 감자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단순한 기념행사가 아닌 노사가 함께 준비한 지역 농산물을 직접 전달함으로써 병원 구성원 간 소통과 존중의 문화를 확산하고, 동시에 지역 농가를 응원하고 지역경제를 살리는 상생의 의미가 크다. 서산의 대표 농산물인 팔봉산 감자를 전 직원에게 선물한 이번 행사는, 지역에서 뿌리내린 공공병원으로서 지역경제와 의료현장의 가치를 함께 실현하려는 실천적 행보로 평가된다. 김연수 노동조합 지부장은 “노사가 뜻을 모아 지역 농산물로 마음을 나누게 되어 더욱 뜻깊다”며 “앞으로도 따뜻한 연대와 건강한 노사문화 정착을 위해 함께하겠다”고 전했다. 김영완 원장은 “직원 한 사람 한 사람이 병원의 가장 큰 자산”이라며 “노사 간 협력은 물론, 지역과 함께 숨 쉬는 병원이 되도록 실질적인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허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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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의료원, 지역 특산물 나눔으로 노사화합·지역상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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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의료원, 심장질환 정밀진단 ‘CT-FFR’도입
- 서산의료원(원장 김영완)은 4내과 박성준 교수의 주도로 심장질환 정밀진단 혁신의료기술인‘CT-FFR(컴퓨터단층촬영 기반 관상동맥 기능검사)’도입해 본격 진료에 활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CT-FFR은 에이아이메딕 주식회사의 하트메디플러스(HeartMedi+)를 통해 분석되며, 2023년 보건복지부 혁신의료기술 고시(제2023-202호)에 따라 2024년부터 건강보험 임시등재 대상으로 지정된 기술이다. 비침습적으로 관상동맥의 혈류 기능을 정량 분석할 수 있는 ‘인공지능 및 혈류해석 솔루션’으로, 현재 강남세브란스병원,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인제대학교 백병원 재단 산하 병원을 포함한 국내 20여 개 주요 의료기관에서 실제 진료에 활용되고 있다. 이 검사는 혈관이 단순히 좁아졌는지를 넘어서 실제 혈류 흐름에 얼마나 방해가 되는지를 정밀하게 판단할 수 있어, 불필요한 시술은 줄이고 꼭 필요한 환자만 선별적으로 치료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또한, 기존 심혈관 조영술 대비 방사선 노출이 적고, 검사 과정에서의 통증과 위험 부담도 현저히 낮아 환자의 안전성과 편의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한 기술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 ‘CT-FFR’ 기술 도입을 주도한 박성준 교수는 서울대학교병원 순환기내과에서 파견된 전문의로, 현재 서산의료원 4내과에서 내과 진료를 맡고 있으며, 심뇌혈관센터에서 심장질환 관련 시술과 정밀 진단을 함께 수행하고 있다. 특히 박 교수는 풍부한 임상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CT-FFR과 같은 최신 진단기술을 현장에 적용하며 지역 주민들이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를 보다 가까이에서 받을 수 있도록 기여하고 있다. 김영완 원장은 “심혈관질환은 조기 진단과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한 질환인 만큼, 서산의료원은 CT-FFR과 같은 혁신 기술을 적극 도입해 예방 중심의 공공의료체계 전환을 선도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역 환자들이 수도권 병원에 가지 않고도 안심하고 최신 의료서비스를 누릴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CT-FFR’ 도입은 서산의료원이 충청남도 서부권 심뇌혈관질환 대응 중심기관으로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되며, 지역 내 심장질환의 조기 발견과 치료 연계 체계 강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허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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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의료원, 심장질환 정밀진단 ‘CT-FFR’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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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해미읍성축제 성공 개최 위한 워크숍 개최
- 서산시는 지난 26일 서산문화원에서 지역 대표 문화축제인 제22회 서산해미읍성축제의 성공적 운영을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축제의 기본운영계획을 사전에 공유하고 부서별 협조사항을 논의함으로써 부서 간 유기적인 협업체계를 조기에 구축하고자 마련됐다. 워크숍에서는 류재현 축제 총감독과 축제 기획 및 운영 대행사가 축제의 기획 방향과 주요 프로그램을 설명하고, 이어 관련 부서별 협업이 필요한 사항을 중심으로 자유롭게 의견을 교환했다. 시는 이번 워크숍을 통해 부서 간 경계를 넘는 협력을 통해 축제 준비의 체계를 강화하고,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바탕으로 축제 전반의 완성도를 높여 나갈 계획이다. 오은정 관광과장은 “이번 워크숍은 축제의 방향성을 공유하는 소중한 자리였으며, 수렴한 의견을 축제 준비에 적극 반영하여 성공적인 축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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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해미읍성축제 성공 개최 위한 워크숍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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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토탈에너지스 지정기탁사업 수행기관 선정
- 서산문화복지센터(센터장 이창석)은 한화토탈에너지스 지정기탁사업 수행기관으로 3년 연속 선정되어 2천만원의 재원을 확보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서산문화복지센터는 지정기탁사업 ‘청심환’을 운영한다. 청심환은 ‘청소년의 마음(心)에서부터 시작되는 환경 보호 프로젝트’의 약자로 청소년을 대상으로 다양한 분야의 환경보호 캠페인을 운영하는 활동이다. 청심환은 서산시 청소년을 대상으로 지역 내 환경 실태를 파악하고 실생활에 적용 가능한 실천방안을 홍보하기 위해 환경 퀴즈 대회와 친환경 페스티벌 등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창석 센터장은 “지정기탁사업 운영기관으로 연속으로 선정되어 사업을 수행하게 된 것에 대해 매우 기쁘다”며 “서산시 청소년을 대상으로 앞으로도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허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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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토탈에너지스 지정기탁사업 수행기관 선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