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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드림봉사단, 취약계층에 ‘사랑의 빵’나눔
- 서산시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23일 빵드림 봉사단이 저소득가정에 빵을 전달하는 ‘사랑의 빵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빵드림 봉사단은 서산시종합사회복지관이 운영하는 제과기능사 교육 프로그램 강사와 수강생 15명으로 구성된 봉사단으로 매월 셋째 주 수요일에 손수 만든 빵을 어려운 이웃과 함께 나누며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있다.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인하여 봉사단의 활동이 어려웠던 적도 있으나, 현재는 매월 빠짐없이 봉사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김종국 빵드림 봉사단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의 하루에 조금이나마 기쁨을 더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김재민 서산시종합사회복지관장은 “빵드림 봉사단의 극적인 봉사활동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지역사회 복지 서비스 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허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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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드림봉사단, 취약계층에 ‘사랑의 빵’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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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사단체 디아스포라, 취약계층 독거 어르신 세탁봉사
- 봉사단체인 디아스포라(의장 임지혜)가 지난 23일 동문2동 관내 독거어르신 가정을 대상으로 세탁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디아스포라 회원 4명은 시장 4길 독거어르신 가정을 방문하여 세탁하기 힘든 이불과 옷가지 등을 수거하여, 세탁·건조 후 어르신 댁에 가져다드렸다. 김모(91) 어르신은 “이불이 무겁고, 몸에 힘이 없어 냄새가 나도 빨 수가 없었는데, 이렇게 깨끗이 빨아 말려서 가져다주니 너무 고맙다”고 연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진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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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규선 “삶의 결과는 인연에서 오는 것”
- 조규선 서산장학재단이사장은 22일 “우리의 삶의 결과는 인연에서 온다. 그래서 인연은 매우 소중하다”고 강조했다. 조 이사장은 이날 서산시보훈회관에서 열린 서산시보훈복지문화대학(학장 조문호) 초청 강연에서 ‘나의 삶과 인간관계’라는 주제로 강의를 펼쳤다. 그는 “오늘 날 제가 존재하는 것 그리고 우리나라와 우리가 존재하는 것은 보훈가족 여러분의 헌신과 봉사 덕분이며, 고마움을 잊지 않고 있다”면서 “여러분의 나라를 위한 삶의 빛나는 순간들이 오늘날 우리가 살아갈 힘이 되고 있다”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조 이사장은 강연에서 초등학교 시절부터 오늘 날 까지 살아온 에피소드와 김우중, 정주영 씨 등을 만나 그들의 삶 속에서 얻은 지혜를 소개해 박수갈채를 받았다. 한편, 이날 강연에는 상이군경회, 전몰군경미망인회, 월남참전자회, 6.25참전유공자회, 고엽제전우회, 무공수훈자회 등 서산시 보훈단체협의회 임원과 회원 65명이 참석했다. 허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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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로타리클럽, 14명에게 장학금 1020만원 전달
- 국제로타리 제3620지구 서산로타리클럽(회장 송용찬)은 지난 21일 클럽 이사회를 열고 클럽 장학금과 관명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클럽 사무실에서 열린 이사회에서는 오는 11월 2일과 3일 양일간 실시되는 신입회원 연수계획 및 추후 봉사 활동 계획 등 현안사항을 논의했다. 이어 장학금 전달식을 갖고 이화여대 김민경 학생과 우즈베키스탄 한인 학생 2명 등 총 14명의 학생들에게 관명 장학금과 서산로타리클럽 장학금 1020만원을 전달하고 학생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송용찬 서산로타리클럽 회장은 “오늘 장학금을 수상한 학생 및 가족들께 우선 축하의 인사를 전한다”면서 “앞으로 열정을 갖고 학업에 정진해 지역사회와 국가에서 꼭 필요한 훌륭한 인재로 성장할 수 있기를 진심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송 회장은 이어 “바쁜 생업의 일정에도 불구하고 초아의 봉사 활동을 적극 실천해 오고 있는 서산로타리클럽 회원 및 가족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클럽 발전과 화합을 위해 많은 관심과 성원, 그리고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허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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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로타리클럽, 14명에게 장학금 1020만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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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게살기운동 서산시협의회, 전국회원대회 참가
- [시니어 현장] 바르게살기운동서산시협의회(회장 김건수)는 지난 17~18일 강원도 강릉시 강릉아레나에서 열린 바르게살기운동 전국 회원대회에 참석했다. 이번 전국대회는 지난 35년간 밝고 건강한 국가·사회 건설이라는 목표 달성을 위해 헌신해 온 회원들을 위로하고, 국민통합에 앞장서는 국민운동 단체로 선도적인 역할을 계속 할 것을 다짐하는 축제의 장으로 개최됐다. 전국 대회는 윤석열 대통령, 김진태 강원도지사, 김상훈 중앙협의회장,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을 비롯한 전국 바르게살기운동 회원 1만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바르게살기운동 성과보고, 유공표창, 퍼포먼스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서산시협의회는 이번 전국대회에 임원 워크숍을 겸해 김건수 회장과 김윤규 팔봉면 위원장, 엄용기 인지면 위원장, 장삼순 감사, 유연순 여성감사 등 30여명이 참여해 전국의 회원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건수 서산시협의회장은 “이번 전국대회 참석을 통해 바르게살기운동 이념인 진실, 질서, 화합이라는 3대 이념 아래 회원들과 함께 국민운동단체로서 역할 수행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하는 자리가 됐다”고 말했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은 특정한 목적을 위해 다수의 국가 구성원이 하나 되어 활동하는 국민운동단체로 민간협력체제에서 민간주도의 자발적인 참여 확산을 통해 사회·국가적 공익을 추구하는 단체로 진실, 질서, 화합의 3대 이념아래 국민정신운동을 선도해 밝고 건강한 국가를 건설하는데 설립목적이 있다. 엄용기 시니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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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게살기운동 서산시협의회, 전국회원대회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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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회, 아라메조형예술협회 작가들과 만남
- 도민의 문화예술 향유와 지역 작가들의 전시 공간 지원을 위해 ‘다움아트홀’을 운영하고 있는 충남도의회가 작가와의 만남을 통해 작가와 관람객이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도의회는 21일 의회 1층 다움아트홀에서 10차 전시전 ‘아라메조형예술협회 특별전’에 참여한 작가들과 ‘작가와 만남의 날’을 진행했다. 아라메조형예술협회는 서산을 기반으로 전국적으로 활동하는 역량 있는 미술작가들이 모여 매년 정기전을 개최한다. 목공예, 보태니컬, 섬유미술, 사진, 우드버닝, 회화, 한국화, 한지공예, 칠보공예 등 다양한 미술 장르를 선보이고 있다. 또한 지역에서 미술을 쉽게 접하고 문화예술 향유의 토대를 넓히고자 정기전마다 작가와 함께하는 미술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지역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이날 작가와의 만남에는 관람객 60여 명이 참석해 작가들로부터 작품들이 담고 있는 의미를 듣고, 작품에 대한 감상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아라메조형예술협회 회장 고승현 작가는 “다양한 미술 장르를 만날 수 있는 이번 전시가 더 많은 도민과 문화예술적 소통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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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회, 아라메조형예술협회 작가들과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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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빛자원봉사대, 중앙호수공원 일원 환경정화활동
- 서산시종합사회복지관 어르신 아카데미 수강생들로 구성된 은빛자원봉사대가 15일 중앙호수공원 일원에서 환경정화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서산시 종합사회복지관 직원과 은빛자원봉사대 회원 150여 명은 중앙호수공원 일원 산책로와 주변 인근 상가의 도로변, 보행로 주변에서 버려진 생활쓰레기를 수거해 깨끗한 거리환경을 조성했다. 은빛자원봉사대는 자발적으로 구성·운영하는 봉사단체로, 행락지 및 공원 등 환경정화 활동, 재가 봉사 등의 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재민 시 종합사회복지관장은 “은빛자원봉사대 어르신들의 적극적인 노력 덕분에 우리 지역이 더욱 깨끗하고 살기 좋은 곳으로 변화하고 있다”며 “ 앞으로도 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어르신들의 봉사활동을 적극 지원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허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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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빛자원봉사대, 중앙호수공원 일원 환경정화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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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로타리클럽, 우즈베키스탄서 봉사활동…8년째
- 서산로타리클럽(회장 송용찬)이 지난 9월 송용찬 회장과 최창용 차기회장을 비롯한 회원 6명이 우즈베키스탄을 방문하여 박물관 쉼터 태양광 설치 완공식 및 제1회 한글백일장 등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먼저 김병화 박물관 쉼터 개보수 작업 현장을 방문해 주요 시설물들을 확인하고 관계자들과 함께 환담을 나눴다. 김병화 박물관 쉼터는 고려인들이 한국 가수의 음악에 맞추어 율동과 댄스를 즐기는 곳으로 지역민들에게 인기를 끌면서 화합과 소통의 공간으로 자리 잡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타슈켄트 제1세종학당을 방문해 태양광 발전시설 준공식을 개최하고, 제1회 서산로타리클럽배 한글백일장을 개최했다. 한글백일장에는 우즈베키스탄 전국에서 지원한 대학생 40명이 참가해 ‘한국어가 나에게 주는 의미’를 주제로 실시됐으며 2시간 동안 실시됐으며, 금상 1명(상장과 상금 500불), 은상 1명(상장과 상금 300불), 동상 1명(상장과 상금 200불), 장려상 2명(상장과 상금 각 100불) 등 5명에게 상장과 부상으로 상금을 수여했다. 허선행 우즈베키스탄 제1세종학당장은 “전기 공급량 부족으로 전기가 자주 끊겨 학생들이 공부하는데 많은 지장이 있었으나 태양광 발전 설비를 갖춘 후에는 에어컨을 제외하고는 안정적으로 전기를 사용하고 있으며 여분의 전기를 매매해 큰 도움이 되고 있다”며 “이러한 유용하고 좋은 시설을 설치 해 주신 서산로타리클럽 회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송용찬 회장은 “여러분들이 한국어를 사랑하고 공부하는 열정에 깊은 감명을 받았다”며 “앞으로도 더 좋은 프로그램으로 여러분들과 함께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서산로타리클럽은 2017년부터 2억 원을 들여 박물관 쉼터 개·보수, 한인학당 태양광 설치 및 교실, 화장실 지원, 보일러 설치 등 꾸준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허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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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로타리클럽, 우즈베키스탄서 봉사활동…8년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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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새마을부녀회 회원 대상 역량강화 교육
- 서산시는 8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읍면동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을 대상으로 ‘새마을부녀회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충청남도 인재개발원의 주최로 진행된 이날 교육은 강애화 서산시 새마을부녀회장을 비롯한 회원 120명이 참석해 국정과 도정과 공유하고 읍면동 현장에서 필요한 실무를 익히는 시간을 가졌다. 강사로 나선 김찬배 충남일자리경제진흥원장은 민선 8기 도정 운영 방향을, 박지호 한국갈등전환센터장은 마을공동체 갈등관리를 위한 리더의 역할을 주제로 강의를 펼쳤다. 또 김동희 대전대학교 한의학 교수가 건강교육 강의를 진행해 새마을부녀회원들에게 다양한 정보를 제공했다. 박노수 시 자치행정국장은 “다양한 봉사와 사업 추진을 통해 행복한 서산 만들기에 솔선수범 해주시는 새마을부녀회 회원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봉사단체로서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해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서산시새마을부녀회는 지역 어르신을 모시는 경로잔치를 개최하고, 김장·고추장 담그기, 쌀·반찬 나눔 등을 통해 따뜻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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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새마을부녀회 회원 대상 역량강화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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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재향군인회, 통일기원전진 한마음대회
- [시니어 현장] 서산시재향군인회(회장 성낙서)는 지난 6일 서산 중앙고등학교 체육관에서 호국보훈에 대한 의미를 되새기고 안보결의를 다짐하기 위한 제3회 통일기원전진 및 한마음 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성일종 국회의원과 조동식 서산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그리고 성낙서 회장을 비롯한 서산시재향군인회 임원과 15개 읍면동 회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부 기념식과 2부 한마음 대회로 진행됐다. 먼저 1부 기념식을 모범 향군 표창과 대회사,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표창 수여에서는 백지영 동문1동회 여성회장과 송상현 청년단 부단장, 조진상 성연면회 이사 등 3명이 충남재향군인회장 표창을 받았다. 또 해미면회 김도식 이사 등 5명은 서산시장 표창, 운산면회 박종섭 부회장 등 5명은 서산시의회 의장 표창, 강남춘 수석동회 후회장 등 4명은 서산시의원 표창을 받았다. 김맹호, 이수의, 김용경 서산시의원과 김윤환 서산시 시정팀장은 서산시재향군인회장 감사패를 받았다. 이어 열린 한마음대회에서는 읍면동회 대항 투호놀이와 발양궁, 노래자랑 등이 진행되어 국가안보의식을 고취하고 회원들의 화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재향군인회는 군복무를 마친 남녀 예비역 장병들로 구성된 단체로 1952년 2월 1일에 창립했다. 서산시재향군인회는 정회원 7,000여명이 등록되어 있으며 상부상조를 통한 친목 도모와 회원의 권익향상, 국가발전과 사회 공익증진에 기여한다는 목적으로 활동하고 있다. 문기안·안인환 시니어 기자/사진=이철수 시니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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