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9(금)

뉴스
Home >  뉴스  >  스포츠

실시간뉴스

실시간 스포츠 기사

  • 서산시장배 한국실버 야구대회 첫 개최
    서산시는 전국 실버·장년 야구인들을 위한 서산시장배 한국 실버 야구대회가 오는 4일 서산시 잠홍 야구장 일원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서산시야구소프트볼협회와 사단법인 한국시니어-실버야구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전국 지자체 순회로 열리며, 서산시에서 처음 열린다. 대회는 실버부(8팀), 장년2부(5팀), 장년3부(12팀), 장년4부(6팀) 총 31팀이 대회에 참가해 2월 25, 26일 예선전을 치렀다. 오는 3월 4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5일까지 본선 및 준결승, 결승전을 하게 된다. 개회식에서는 이완섭 시장을 비롯해 김맹호 서산시의회 의장, 윤만형 서산시체육회 회장, 충남야구소프트볼협회 회장, 사단법인 한국시니어 실버야구협회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 시장은 환영사와 시구를 할 예정이다. 이병렬 기자
    • 뉴스
    • 스포츠
    2023-02-28
  • 윤만형 민선2대 서산시체육회장 취임
    민선1·2대 서산시체육회장 이·취임식이 지난 24일 오후 아르델웨딩컨벤션 4층 대연회장에서 열린 가운데 민선1대 이규현 회장이 이임하고 민선2대 윤만형 회장이 취임했다. 이날 이·취임식에는 이완섭 서산시장과 김맹호 서산시의회 의장, 성일종 국회의원, 김영범 충남체육회장을 비롯한 도내 각 시·군 체육회장과 종목단체장 그리고 서산지역 체육인과 시민 등 4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임기가 만료된 이규현 회장에게 공로패와 감사패가 수여됐으며, 서산시체육회는 그동안 체육회 발전에 지원을 아끼지 않은 서산시와 서산시의회에 감사패를 전하며 고마움을 전했다. 이어 윤만형 취임회장이 김영범 충청남도체육회장으로부터 인준장을 받으며 공식 취임을 알렸다. 이규현 이임회장은 “지난 3년간 서산시의 체육발전과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해 주신 각 단체 회장님들과 회원님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특히 이 회장은 초대 민선1기 체육회를 이끌며 체육회 초석을 다졌으며 체육인의 위상을 높이고 친목을 도모하며 체육회 발전에 크게 이바지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윤만형 취임회장은 “전임 회장 이규현 회장님께서 만들어놓은 토대 아래 체육의 도시 활발한 스포츠 도시 서산을 만들 것”이라며 “체육이 우리 시민들의 삶의 활력소가 되도록 앞으로 시와 시의회와 적극 소통하며 체육회장이라는 역할을 멋지게 수행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완섭 시장은 “시민의 행복을 결정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 중 체육이 그 중심에 있다고 생각한다”며 “새로 취임한 윤만형 회장을 필두로 서산시 체육 발전에 최선을 다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병렬 기자
    • 뉴스
    • 스포츠
    2023-02-26
  • 서산시청 사격팀 5명, 국가대표 선발
    서산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사격팀(감독 박신영) 황윤삼 코치와 정미라, 유현영, 오정은, 이은서 선수 등 5명이 국가대표에 선발됐다. 사격 국가대표는 ISSF(국제사격연맹) 주관 국제 사격대회에 참가할 수 있으며 2023년 9월에 열리는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국가대표 선발전에 출전할 수 있는 자격이 부여된다. 황윤삼 코치는 2년 연속 국가대표 지도자로 발탁되며 25m 권총 국가대표 선수를 지도한다. 정미라 선수 또한 2년 연속 국가대표로 발탁됐으며, 총 14년의 국가대표 경력이 있는 베테랑 선수이다. 유현영 선수는 2021년부터 3년 연속 국가대표로 선발되었으며 2022년 국제대회에서 7개의 메달을 따는 등 출중한 실력을 지녔다. 오정은 선수는 2020년 입단한 후 괄목할 만한 성장을 이루어내 올해 처음 국가대표로 발탁됐다. 이은서 선수는 3년 연속 국가대표 선수로 활약하고 있으며 여자 소총 국내랭킹 1위, 세계랭킹 6위의 기록을 보유해 2022년 대한사격연맹에서 최우수선수로 선정되기도 한 국내 최정상급 선수다. 특히 유현영 선수와 오정은 선수는 서산여고 사격부 출신으로, 졸업 후 바로 서산시청 팀에 입단해 실력을 갈고 닦았다.두 선수의 이번 국가대표 선발은 지역 체육 인재 육성 연계의 성과가 나타난 것으로 더욱 뜻 깊다고 할 수 있다. 서산시청 사격팀은 2022년 14개 국내외 대회에서 금 31개 은 24개 동 29개 등 총 84개의 메달을 획득하고 2022 대한사격연맹 정기포상에서 최우수단체상을 수상하는 등 많은 성과를 냈다. 이완섭 시장은 “국가를 대표하게 된 코치님과 선수들이 정말 자랑스럽다”며 “시는 물론 대한민국의 스포츠 위상을 드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이병렬 기자
    • 뉴스
    • 스포츠
    2023-02-24
  • 동문2동체육회, 제16대 가복현 회장 취임
    동문2동체육회는 지난 17일 동문2동 행정복지센터 5층 다목적강당에서 제15대 최관호 회장 이임식 및 제16대 가복현 회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이·취임식에는 윤만형 서산시체육회장과 임원, 읍면동체육회장, 동문2동 역대체육회장과 동문2동과 자매결연 마을인 태안군 고남면 체육회 임원 등 80여명이 참석해 이·취임 회장을 격려하고 축하했다. 이날 행사는 기수단 입장을 시작으로 체육회 발전 공로패 및 감사패 전달, 이임사, 체육회기 이양, 취임사, 격려사 및 축하영상 순으로 진행됐다. 가복현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막중한 책임감과 사명감으로 어깨가 무겁다”면서 “통장님 및 사회단체와 적극적인 교류와 동 체육회 종목협회의 전문성 강화를 통해 내실 있고 전문성 있는 체육회를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허현 기자
    • 뉴스
    • 스포츠
    2023-02-19
  • 서산시청 사격팀, 대한사격연맹 ‘최우수단체상’영예
    박신영 감독, 우수지도자상 이은서 선수, 최우수선수상 서산시청 사격팀이 지난 30일 ‘2022 대한사격연맹 정기포상’에서 최우수단체상을 수상하며 명실상부 전국 최강 사격팀임을 입증했다. 시에 따르면 2022 대한사격연맹 정기포상은 연맹 소속팀 지도자 및 선수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프레스센터 기자클럽(서울 중구 세종대로 124)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서 서산시청 사격팀은 최우수단체상 외에도 우수지도자상에 박신영 감독, 최우수선수상에 이은서 선수, 장려상에 박해미 선수가 선정돼 총 4개의 상을 받았다. 최우수단체상은 지난해 열린 경기의 세부 종목에서 제일 높은 점수를 획득한 팀에게 주어지며, 최우수선수상은 해당 종목 중 합산점수가 제일 높은 선수 1인에게 주어진다. 2022년은 서산시청 사격팀이 최고의 기량을 펼친 한 해로 평가받는다. 국가대표에 6명이 선발되고, 국내외 각종 대회에서 총 84개의 메달을 따내며 시 스포츠 위상을 한껏 올렸다. 박신영 감독은 “선수들이 열심히 해 줘서 이렇게 뜻깊은 상을 받은 것 같다”며 “2023년에도 좋은 성과를 내서 서산시의 이름을 더욱 알리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늘 우수한 성적을 보여주는 사격팀이 자랑스럽다”며 “우리 서산시청 사격팀이 올 한 해도 기량을 맘껏 펼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병렬 기자
    • 뉴스
    • 스포츠
    2023-01-31
  • 서산시체육회, 체육인의 밤 행사 개최
    이웃돕기 성금 400만원 전달 유공자 표창, 화합 시간 가져 서산시체육회는 지난 27일 아르델웨딩컨벤션 대연회장에서 ‘2022년 체육인의 밤’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완섭 서산시장과 김맹호 서산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내빈과 이규현 서산시체육회장, 체육회 관계자 등 4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서산시체육회는 체육회 임직원과 읍면동 체육회 등 회원종목단체에서 모은 성금 400만 원을 이웃돕기 성금으로 전달했다. 이어 체육발전을 위해 노력한 유공자에 대한 표창패 수여와 한 해 동안 거둔 성과를 공유하고 축하와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2022년 한 해 동안 여러 대회를 개최하며 체육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아낌없이 노력해주신 체육인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대회를 유치해 서산시 체육 활성화를 위해 힘써 달라”고 말했다. 이규현 서산시체육회장은 “올해는 각 종목단체 체육인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셔서 여러 대회를 잘 마무리 할 수 있었다”면서 “윤만형 민선2기 서산시체육회장께서 내년에도 모든 시민이 스포츠를 즐기는 활기찬 서산이 되도록 힘써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병렬 기자
    • 뉴스
    • 스포츠
    2022-12-28
  • 윤만형 민선 제2대 서산시체육회장 당선
    민선 제2대 서산시체육회장선거에 단독 입후보한 윤만형 후보가 당선됐다. 서산시체육회는 지난 22일 서산시체육회 선거운영위원회를 열고 서산시선거관리위원회에서 교부한 당선증을 전달했다. 이번 선거는 서산시선거관리위원회의 위탁 선거로 진행됐으며, 서산시체육회장 선거관리 규정에 따라 후보 1인만 등록되어 투표 없이 후보자를 당선인으로 결정했다. 윤 당선인은 “모든 시민이 스포츠를 즐기는 활기찬 서산을 만들기 위해 앞장서겠다”며 “2024 충청남도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서산시와 체육인들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주요 공약으로 ▷체육회의 안정적인 예산확보 ▷투명하고 효율적인 예산집행 ▷2024년 충청남도체육대회 종합우승을 위한 기량 강화 지원 ▷생활체육·전문체육·학교 체육 활성화 ▷체육회 직원 및 지도자 처우개선 등을 제시했다. 윤 당선인은 내년 2월 15일부터 2027년 2월 14일까지 4년간 서산시체육회를 이끌어 가게 된다. 한편, 2020년 1월 ‘국민체육진흥법’이 개정되면서 지자체장 또는 지방의회 의원이 체육회장을 겸직할 수 없도록 제한해 민선으로 바뀌었다. 2020년 12월 국민체육진흥법이 개정돼 지방 체육회장 선출에 대한 선거관리를 시군구선거관리위원회에 위탁하도록 했다. 이병렬 기자
    • 뉴스
    • 스포츠
    2022-12-25
  • 서산시체육회장 선거 단독 후보 등록
    오는 22일 치러지는 제2대 민선 서산시체육회장 선거에 윤만형 현 수석부회장이 단독 후보로 등록, 사실상 당선이 확정됐다. 서산시체육회와 서산시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11일~12일 진행된 제2대 서산시체육회장 선거 후보자 등록 결과 윤만형 후보 1인이 등록을 마쳤다. 서산시선거관리위원회에 위탁돼 치러지는 이번 선거는 등록후보가 1명일 경우 무투표 당선된다. 이에 따라 윤 후보는 오는 22일 서산시선관위 사무실에서 선거관리위원장으로부터 당선증을 받을 예정이다. 허현 기자
    • 뉴스
    • 스포츠
    2022-12-13
  • 서산시 장애인체육인의 밤 행사
    서산시는 장애인체육 발전을 위해 앞장선 유공자들을 표창하고 장애인 선수들을 격려하기 위해 지난 9일 장애인 체육인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서산시 장애인체육회장인 이완섭 시장을 비롯해 장애인 체육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했으며, 각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통해 장애인체육 발전을 위해 힘쓴 유공자에게 공로패와 감사패를 수여하고 또 한 해 동안 선수들과 장애인체육회가 거둔 성과를 공유하는 시간도 가졌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장애인 체육지원과 장애인체육발전을 위해 ㈜자온건설 김세민 대표가 성금 500만 원을 기탁해 이날 행사를 더욱 뜻깊게 했다. 서산시장애인체육회는 올해 충남 장애인체육대회에서 종합 3위를 차지하고 진흥상을 수상했으며, 이지연 선수가 최우수 선수상을 받았다.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도 총 26개(금 6, 은 2, 동 18) 메달을 따내며 시의 위상을 한껏 드높였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2022년 한 해 서산시 장애인체육은 괄목할 만한 성적을 내며 체육인의 자부심을 높이고 서산시의 위상을 드높였다”며 “장애인체육 발전을 위해 아낌없이 노력해주신 체육인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리고, 더욱더 장애인체육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허현 기자
    • 뉴스
    • 스포츠
    2022-12-10
  • 동아시아 유스 공기총 사격대회 폐막…한국 우승
    서산시종합사격장에서 열린 2022 동아시아 유스 공기총 사격대회가 5일간의 일정을 마치고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 대한사격연맹이 주최한 이번 대회에는 한국, 일본 2개국에서 15세에서 18세 사이의 청소년 선수 30여 명이 참가하여 공기소총과 공기권총 남녀 개인전과 단체전 등 10개 종목에서 실력을 겨뤘다. 선수단은 24~25일 경기장 적응을 위한 비공식 훈련을 마치고 26일부터 본격적인 대회에 돌입했으며 대회 첫날 공기권총 남녀 개인전에서 대한민국 오예진 선수와 정우진 선수가 금메달을 차지했으며, 공기소총 남녀 개인전에서는 대한민국의 구예담 선수와 최대한 선수가 금메달을 목에 걸며 순조롭게 대회 첫날을 마무리했다. 대회 마지막 날 공기권총, 공기소총 단체전과 혼성전에서는 대한민국이 6개의 금메달을 휩쓸며 탄탄한 실력을 보여줬다. 대회 결과 우리나라는 금 10개, 은 5개, 동 4개의 메달을, 일본은 은메달 5개, 동메달 2개를 획득했다. 시상식은 27일 서산시종합사격장에서 개최됐으며 서산시장, 충남사격연맹회장 및 부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입상한 선수들을 격려했다. 나리야마 사토시 일본 선수단장은 “승패를 떠나 우리 선수들이 많은 배움을 얻으며 좋은 추억을 쌓은 것 같다”며 “선수단이 불편하지 않도록 많은 부분을 신경써주신 서산시와 서산시체육회 등 모든 관계자분들에게 감사드리며 기회가 된다면 꼭 서산시로 전지훈련을 오고 싶다”고 밝혔다. 한국선수단 단장을 맡은 이완섭 서산시장은“이번 대회에서 각국의 사격 꿈나무 선수들이 선의의 경쟁을 하며 우정을 쌓는 모습이 인상 깊었다”며 “앞으로도 스포츠 사격의 발전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과 관심을 보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회 기간 중 선수단 및 임원 등 60여 명이 서산시에 머무르면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한 것으로 평가됐다. 이병렬 기자
    • 뉴스
    • 스포츠
    2022-11-28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