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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일고 심지우, 전국체육대회 배드민턴 3위 쾌거
    서일고등학교 심지우 학생이 지난 9일부터 10일까지 전남 화순문화스포츠센터에서 열린 제104회 전국체육대회 배드민턴 혼합복식 18세 이하부에 참가해 3위를 차지했다. 심지우 학생은 당진정보고 홍지호와 함께 조를 이뤄 16강에서 충북대표 이예빈(충주여고)-최원영(충주공고) 조를 세트스코어 ‘2-0’으로 승리하고, 8강에서 만난 경남대표 김형진(밀양고)-이서연(성지여고)조 역시 세트스코어 2-0으로 이기고 준결승에 올랐다. 준결승에서 만난 전남 대표 박성주(전남기술과학고)-연서연(화순고)조에 세트스코어 ‘2-0’으로 지면서 아쉽게 3위를 차지하며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심지우 학생은 “그동안 열심히 훈련한 결과를 이번 대회에서 보여줘 기쁘다”며 “이번 기회를 발판삼아 더욱 연습에 매진해 앞으로 있을 여러 경기에서 좋은 성과를 거두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수종 서일고 교장은 “전국대회에 출전해 좋은 성적을 거둬 자랑스러운 학교가 될 수 있도록 한 학생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개인과 학교의 명예를 드높일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허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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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16
  • 충남장애학생체육대회, 서산시 선수단 메달 50개
    서산교육지원청(교육장 이완택)은 지난 6일 충남 공주시 일원에서 열린 제11회 충청남도장애학생체육대회에서 서산 선수단이 금 21, 은 18, 동 11 등 총 50개의 메달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장애학생의 체력증진 및 삶의 질 개선과 장애인체육 활성화를 목적으로 개최한 이번 대회에서는 도내 장애학생들이 한곳에 모여 자신의 기량을 맘껏 펼쳤다. 서산시에서는 총 91명의 장애학생이 총 5개 종목(육상, 배드민턴, 역도, 수영, E스포츠)에 참가해 자신의 꿈과 목표에 한발 다가가기 위한 선의의 경쟁을 펼쳤다. 학생들의 열정 어린 땀방울과 지도교사 및 체육지도자들의 헌신적인 노력이 더해져 서산시 장애학생 선수단은 시범종목을 포함하여 총 50개의 메달을 획득하여 우수한 성적을 이루어냈다. 이완택 교육장은 “대회에 참가함으로써 학생들은 자신의 한계와 장애를 극복하여 자신이 가지고 있는 가능성을 찾을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꿈과 재능을 펼쳐 한층 더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산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서산시장애인체육회와 연계하여 장애학생 체육 꿈나무 육성사업을 시행하면서, 장애학생의 체육 역량 향상을 위한 지원을 강화할 방침이다. 허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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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10
  • 2023 서산 코스모스 황금들녘 마라톤대회 성료
    서산시체육회가 주최하고 서산시육상연맹와 전국마라톤협회가 주관한 2023 서산 코스모스 황금들녘 마라톤대회가 8일 3천여 명의 동호인들이 참여한 가운데 간월호 일원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시에 따르면 기존 봄철 종합운동장에서부터 팔봉면까지 진행되던 마라톤과 달리 이번 대회는 가을 정취를 만끽할 수 있도록 간월호 일원에서 처음으로 진행됐다. 대회 참가자들은 하프코스(21.0975km), 10km, 5km 등 3개 종목에 간월호의 코스모스와 황금 들녘이 함께하는 코스를 달렸다. 남자 하프코스는 김보건 선수가 1시간 11분 40초로 1위를 차지했으며, 여자 하프코스에서는 류승화 선수(1:25:20)가 1위를, 10km 부문에서는 남자 아드리앙 스텔리 선수(33:51), 여자 강경아 선수(36:55)가 1위를 차지했다. 기존 대회와 차별화된 이번 대회는 쾌적한 가을 공기와 간월호의 아름다운 자연경관, 겨울을 나기 위해 찾아오는 철새들의 모습으로 참여자들에게 호평받았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처음 개최하는 2023 서산 코스모스 황금들녘 마라톤대회에 함께 해주신 시민 여러분, 그리고 서산시를 찾아 주신 마라톤 동호인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며 “청지천과 간월호의 탁 트인 경치 속에서 코스모스와 황금들녘을 보며 건강도 챙기시고 가을 정취도 충분히 느끼셨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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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08
  • 코스모스 만개한 서산의 황금들녘 달린다
    2023 서산 코스모스 황금들녘 마라톤 대회가 다음달 8일 일요일 오전 9시 서산스포츠테마파크(양대동 772번지) 일원에서 개최된다. 서산시체육회(회장 윤만형)가 주최하고 서산시육상연맹(회장 한일희)과 전국마라톤협회(회장 장영기)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가을 정취를 만끽할 수 있도록 간월호의 아름다운 코스모스와 황금 들녘을 배경으로 진행된다. 이번 대회는 5km, 10km, 하프 코스(21.0975km)로 운영되며, 참여자들은 서산스포츠테마파크에서 출발해 청지천-간월호 코스를 왕복하게 된다. 완주자에게는 런닝화(5km), TS샴푸(10km, 하프)와 뜸부기쌀(1kg) 등 다양한 기념품이 제공된다. 대회 참가 접수는 마라톤 누리집(http://ssrace.com)에서 9월 27일까지 진행된다. 온라인 접수를 못 한 참가자들을 위해 대회 당일 선착순 100명까지 현장 접수도 진행된다. 그간 서산마라톤 대회는 봄에 서산종합운동장, 성연면, 팔봉면 일원에서 열렸다. 시는 이번 대회가 전국의 마라톤 동호인과 관광객들에게 서산시의 색다른 아름다움을 알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원활한 행사 진행을 위해 시와 서산경찰서는 당일 오전 5시부터 오후 2시까지 마라톤코스인 서산스포츠테마파크-청지천-간월호 구간의 차량 진입을 통제하고 대회장과 코스로 향하는 도로들을 부분 통제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시는 참가자들의 안전을 위해 대회 집결지와 구간별로 구급차 1대를 배치해 총 4대를 운영할 예정이며, 성공적인 마라톤 대회를 위해 마라톤 도로 정비와 환경정화에도 힘을 쏟고 있다. 이완섭 시장은 “서산시의 천혜 관광자원인 코스모스와 황금 들녘을 활용해 풍요로운 가을을 만끽하며 달릴 수 있도록 이번 대회를 준비했다”며 “변경된 코스에서 처음 열리는 대회인 만큼 잘 준비해서 성공적인 대회가 치러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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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15
  • 서산시청 사격팀, 경찰청장기 전국사격대회 메달 잔치
    이은서 선수 대회 4관왕, 50m소총복사 한국신기록 달성 서산시청 사격팀이 지난 8일부터 14일까지 7일간 창원국제사격장에서 열린 제32회 경찰청장기 전국사격대회에 출전해 금 8개, 은 1개, 동 5개, 총 14개의 메달을 따내며 시의 스포츠 위상을 한껏 드높였다고 밝혔다. 특히 이은서 선수는 이번 대회에서 50m소총복사 여자 한국 신기록을 달성하며 대회 4관왕을 차지하는 등 명실상부 국내 최정상급의 실력을 아낌없이 보여줬다. 서산시청 사격팀은 8일 대회 첫날 방재현‧최보람‧소승섭 선수가 50m권총 남자 단체전에서 동메달을 획득하며 첫 번째 메달을 확보했다. 9일에는 10m공기권총 남자 단체전에 출전한 최보람‧소승섭‧방재현 선수가 은메달을 목에 걸고, 같은 종목 개인전에서는 최보람 선수가 금메달을 차지했다. 10일에는 10m공기소총 남자 단체전에서 박성현‧강준기‧김기원 선수가 동메달을, 마찬가지로 같은 종목 개인전에서 박성현 선수가 3위를 차지하며 동메달 2개를 획득했다. 11일 50m소총복사 여자 단체전에서는 이은서‧정미라‧박해미 선수가 1864.9점을 쏘며 대회신기록으로 금메달을 획득하고, 같은 종목 개인전에서는 이은서 선수가 628.3점을 쏘며 한국 신기록을 달성하며 금빛 총성을 이어 나갔다. 이로써 같은 종목에서 서산시청 사격팀이 두 번의 신기록을 쏘아올리는 진풍경이 연출됐다. 이은서 선수는 여자 50m소총3자세 한국 신기록(595점) 또한 보유하고 있어, 현재 여자 소총 3종목 중 10m공기소총을 제외한 2종목에서 한국 신기록을 보유하고 있는 대한민국 최고의 실력자다. 12일에는 50m소총3자세 여자 단체전에서 이은서‧정미라‧박해미 선수가 전날에 이어서 또 금메달을 추가하고, 같은 종목 개인전에서는 이은서 선수가 금메달을 획득하며 대회 4관왕의 영광을 차지했다. 정미라 선수도 이에 질세라 같은 종목 개인전에서 동메달을 따내며 하루에 총 3개 메달을 획득하며 메달 잔치를 벌였다. 13일 25m센터파이어권총 남자 단체전에서도 방재현‧최보람‧소승섭 선수가 금메달을, 같은 종목 개인전에서도 방재현 선수가 금메달을 획득하며 금메달 행진을 계속 이어 나갔다. 대회 마지막 날인 14일에는 스탠다드권총 남자 단체전에서 최보람‧방재현‧소승섭 선수가 금메달을, 같은 종목 개인전에서도 최보람 선수가 동메달을 획득하며 대회를 마무리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대회신기록과 한국신기록 달성 등 최상의 실력을 뽐내며 서산시 위상을 드높이는 사격팀 선수단이 정말 자랑스럽다”라며 “한껏 올라온 기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응원하고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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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15
  • 제29회 충남장애인체육대회…서산시 종합 3위
    서산시는 ‘제29회 충청남도장애인체육대회’에서 총 12만463점을 획득해 목표했던 종합 3위를 달성했다고 11일 밝혔다.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보령시 일원에서 개최된 이번 대회에 서산시는 17개 종목에 선수 414명과 임원과 보호자 186명을 파견했다. 대회 결과 육상(트랙), 육상(필드), 배드민턴, 역도, 볼링, 수영, 탁구, 실내조정, 파크골프, 좌식배구, 축구, 농구, 론볼, 당구, 게이트볼, 이스포츠(e-sprts)에서 입상했다. 특히 역도와 육상 종목은 각각 메달 70개와 메달 76개를 획득하고 다수의 다관왕 선수를 배출하는 등 종합 3위의 성적을 달성하는 데 큰 기여를 했다. 이완섭 시장은 “이번 대회에서 선수단의 뜨거운 열정과 넘치는 도전정신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종합 3위라는 값진 성과를 이룬 선수단 여러분 정말 고생 많았고 축하드린다”고 전했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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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11
  • 제76회 충남도민체육대회 상징물 확정
    내년 6월 13일부터 16일까지 4일간 서산에서 개최되는 2024 제76회 충남도민체육대회의 각종 홍보와 대회 분위기 조성 등에 활용할 상징물이 확정됐다. 서산시는 지난 8일 금산군 종합운동장 회의실에서 열린 ‘충청남도 종합체육대회위원회’에서 대회 마크, 마스코트, 포스터, 대회 구호, 표어 등 대회 상징물을 최종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시는 지난 4월 3일부터 5월 2일까지 전 국민을 대상으로 작품을 공모했으며, 6월 8일 2024 충청남도체육대회 상징물 심사위원회를 열고 공정하고 전문적인 심사를 통해 마스코트를 제외한 상징물을 선정했다. 이후 전문 디자인 개발용역을 통해 서산시 특색에 맞게 수정·보완 후 충청남도 종합체육대회위원회 회의 안건으로 상정했다. 대회 마크는 서산의 떠오르는 해를 배경으로 역동적으로 도약하는 선수 이미지로 형상화하고 충남도민의 화합과 단결 그리고 대회의 성공적 개최 의지를 함축적으로 표현했다. 포스터는 대회에 참가하는 선수들을 역동적인 그래픽으로 어우러지게 표현하고, 충남도민이 화합과 단결로 하나가 돼 행복한 대회로 승화하고자 하는 의지를 표현했다. 마스코트는 서산시의 캐릭터인 ‘해누리’와 ‘해나리’를 활용하여 친숙하게 표현했으며, 대회 구호는‘도약하라 서산에서! 비상하라 충남으로!’, 표어는 ‘해뜨는 서산의 꿈! 충남에서 하나로!’가 결정했다. 시는 최종 확정된 상징물을 활용해 다양한 방법으로 대회 홍보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완섭 시장은 “서산에서 12년 만에 개최되는 2024 제76회 충청남도민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며“남은 기간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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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10
  • 서산 예천초 킨볼부, 충남 대표로 ‘우뚝’
    예천초등학교 킨볼부가 지난 2일 금산종합체육관에서 열린 2023 충남 학교스포츠클럽 킨볼 대회에서 남·여가 모두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학교 스포츠클럽 활동을 통한 행복한 학교 만들기, 학생이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학교 스포츠클럽 문화 조성, 제16회 전국학교 스포츠클럽축전 충남대표 선발을 목적으로 개최됐다. 남자부 9명, 여자부 6명으로 구성된 예천초 킨볼부는 오는 10월에 개최되는 전국 학교 스포츠클럽에 충남대표로 출전하게 된다. 킨볼부 학생들은 “킨볼은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고 협동하는 스포츠”라며 “친구들과 호흡을 맞추며 행복하게 경기하였는데 우승해서 기쁘다”며 입을 모았다. 김계순 에천초 교장은 “무엇보다 학생들이 부상 없이 안전하게 경기를 치러주어 대견하다”며“10월 전국 학교 스포츠클럽대회에도 학생들의 안전 지킴이로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킨볼(Kin-ball)은 1986년 캐나다 퀘백의 마리오 뒤머에 의해 만들어진 공을 사용하는 실내 구기 종목으로 ‘뉴 스포츠’로서 체육교육과정에 들어있다. 허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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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07
  • 서산시, 충청남도체육대회 출정식…‘종합우승’ 노린다
    서산시가 충남체육대회 출정식을 갖고 ‘종합우승’을 다짐했다. 시는 지난 6일 서산시민체육관에서 이완섭 시장과 이완택 교육장을 비롯한 체육 관계자와 선수, 임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 충청남도체육대회 출정식을 가졌다. 오는 14일부터 17일까지 4일간 금산군 일원에서 개최되는 충남체육대회에 서산시는 30개 종목에 선수 678명과 임원 등 1000여명의 선수단을 파견한다. 윤만형 서산시체육회장은 “지난 4월부터 본격적으로 강화훈련을 준비하고 전략보고회를 통해 종목별 전력을 분석하는 등 그간 대회 준비에 만전을 기했다”며 “그동안 준비한 기량을 마음껏 발휘해 좋은 성적을 거두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완섭 시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선수 여러분들이 흘린 땀과 노력은 배신하지 않을 것”이라며 “내년 서산시에서 치러지는 충남도 체육대회의 전초전으로 생각하고 최선을 다하자”고 격려했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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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07
  • 서산문화복지센터, 도지사배 청소년 e스포츠 대회 참가
    서산문화복지센터(센터장 김진석)는 지난 2일 선문대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충청남도지사배 청소년 e스포츠 대회’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올해 청소년 e스포츠 대회는 ‘카트라이더 러쉬 플러스 부문’과 ‘리그 오브 레전드 부문’으로 개최되었으며 카트라이더 부문은 김동훈, 장정훈 청소년이, 리그 오브 레전드 부문에서는 ‘묵직한 한방’팀이 서산시를 대표해서 참가했다. 도내 8개 지역에서 참가한 대회에서는 김동훈 군이 카트라이더 부문 결승전에 올라 치열한 접전을 펼쳤지만 아쉽게 순위권에서 밀렸다. 리그 오브 레전드 부문은 걸출한 우승후보 지역이 입상하지 못하는 등 이변이 연출됐다. 결승전에 진출한 김동훈 군은 “결승까지 무난하게 진출했음에도 2점 차이로 순위권에 들지 못해 아쉽다”고 전했다. ‘묵직한 한방’팀 주장 장보성 군은 “승리보다 대회준비 과정에서 팀원들과 연습하고 함께 보낸 시간이 너무 좋았다”고 전했다. 허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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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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