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6-28(토)

뉴스
Home >  뉴스  >  교육

실시간뉴스

실시간 교육 기사

  • 한서대, 경기항공고등학교와 업무협약 체결
    한서대학교(총장 함기선)는 22일 본교 자악관 대회의실에서 경기항공고등학교와 상호 교류 협력 기반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경기항공고등학교는 국토교통부 인정 항공종사자 전문교육기관으로 지정된 바 있으며, 항공 정비사 면장을 취득할 수 있는 ‘항공기술원’을 개설해 운영 중이다. 주요 협약 내용은 ▷항공MRO 신산업분야에 대한 공동사업 추진을 위한 협력 ▷인적 및 물적 자원의 상호교류 ▷진로·전공체험·정보교류 및 산학협력·연계 지원 등이다. 이상훈 한서대 입학관리처 부처장은 “한서대에서 출범시킨 MRO 센터를 기반으로 경기항공고등학교에서의 MRO학과 설치 및 운영에 자문을 제공하고, 항공 인재 육성에 이바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유형진 경기 항공고 교장은 “한서대학교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국가적 중추 산업의 하나인 항공산업을 선도하는 항공전문인력 양성의 교육적 소명을 다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항공 MRO 신산업분야에 대한 공동사업에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협약식에는 한서대학교 함정현 대학원장, 이강성 입학관리처장, 이상훈 입학관리부처장, 김승재 레저해양스포츠학과 교수 그리고 경기항공고등학교 유형진 교장, 김한수 교무부장, 권구봉 진로진학부장, 김일환 특성화부장, 김달수 취업전담부장, 신승구 항공MRO과부장, 이기철 교사가 참석했다. 허현 기자
    • 뉴스
    • 교육
    2025-04-22
  • 서산공고, 협약형 특성화고 공모 도전 나선다
    서산시, 성일종 의원 등 협약체결 협약형 특성화고 전환 협력 다짐 서산공업고등학교가 교육부 ‘협약형 특성화고 공모’ 도전에 나선다. 서산시와 성일종 국회의원 등에 따르면 21일 서산 베니키아호텔에서 석유화학 분야 인재 육성 등을 위한 학교·지자체·유관기관·기업과 다자간 업무협약식이 열렸다. 이날 협약식에는 서산시와 성일종 국회의원, 충남교육청, 서산공고, 대전지방고용노동청, HD현대오일뱅크, 한화토탈에너지스, 트라닉스, 국가품질명장협회, 서산상공회의소, 한서대학교, 신성대학교 등 총 12곳이 참여했다. 협약식에서는 서산공고의 협약형 특성화고 전환, 석유화학 분야 품질명장 양성, 졸업생 지역 정주 유도를 위해 함께 협력하기로 했다. 먼저 충남교육청은 내년 3월 특성화고 전환을 목표로 매년 125명의 학생을 선발해 자동차과 1학급, 정밀기계과 2학급, 화학공업과 3학급으로 육성한다는 계획서를 24일 교육부에 제출할 예정이다. 교육부는 6월말 최종 선정 결과를 발표할 계획이다. 서산공고가 이번 선정으로 특성화고로 전환될 경우 내년부터 2030년까지 5년간 총 90억 원(교육부 45억원, 교육청 40억원, 서산시 5억원)이 투입돼 학교 환경 개선, 실습 기자재 확충, 교원 역량 강화에 들어간다. 김지철 교육감은 “오늘 협약형 특성화고 개교를 위한 업무협약으로 우리 학생들이 우리나라 산업 분야의 주역으로 성장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성일종 국회의원은 “서산공고가 협약형 특성화고로 전환이 확정되면 지역 학생들에게 일자리와 자립의 기반을 제공하는 동시에 산업인재 정착의 계기가 될 것”이라며 “이를 통해 지역 내 정주율 상승과 지속 가능한 지방시대 실현도 가능해질 수 있기 때문에 국회와 중앙정부 차원에서 가능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협약형 특성화고는 작년부터 교육부가 추진한 지정사업으로 지역 정주여건 개선, 인재육성 등을 위해 매년 전국에서 35개교를 선발한다. 지난해에는 충남에서 천안여상 한 곳만 지정됐으며 올해는 충남에서 천안상고와 서산공고 두 곳이 특성화고 전환에 도전한다. 허현 기자
    • 뉴스
    • 교육
    2025-04-22
  • 제19기 항공우주 최고경영자과정 입학식
    한서대학교(총장 함기선)는 지난 17일 서을 퍼시픽호텔 2층 남산홀에서 제19기 항공우주(AIR&SPACE) 최고경영자과정 입학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입학식에는 함기선 한서대 총장과 최연철 항공인재개발원 원장, 권용복 교수, 이강웅 석좌교수 그리고 한국교통연구원 김영찬 원장, 이상진 전 교육과학기술부 차관, 제19기 항공우주 AMP 교육생, 항공우주 AMP 총원우회 원우 등 60여명이 참석했다. 한서대학교와 한국교통연구원이 공동 운영하는 ‘항공우주 최고경영자과정’은 항공산업의 글로벌 비전을 고취하고, 다양한 항공 기술 관련 신기술 습득 및 문제해결 능력 함양을 위해 설치된 교육과정으로 항공산업 분야에 대한 폭넓은 식견과 인성을 지닌 지도자 육성 및 항공 관련 인적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것이 목적이다. 제19기 과정은 4월부터 12월까지 총 9개월 동안 다양한 강사진을 초빙하여 항공, 사회경제, 리더십 등 24개 강좌가 진행된다. 함기선 총장은 축사를 통해 “항공산업의 변화에는 많은 전문가들이 주축을 이루므로, 향후 우리 항공우주 최고경영자과정을 수료한 400여 명의 동문 여러분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다양한 경험과 전문성을 가지고 여러분들이 우리나라의 항공 브레인 탱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허현 기자
    • 뉴스
    • 교육
    2025-04-19
  • 한서대, ‘첨단분야 혁신융합대학사업’ 선정
    한서대학교(총장 함기선)는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첨단 분야 혁신융합대학사업’에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첨단 분야 혁신융합대학 사업은 지역과 대학이 협력해 첨단 산업을 선도할 융합형 인재를 양성하고, 지역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정부 주도의 핵심 사업이다. 한서대는 사업 선정을 위해 주관대학인 한국항공대를 비롯해 경북대, 인하대, 연암공과대 그리고 대구시의 참여로 컨소시엄을 구성했다. 컨소시엄은 이번 사업 선정으로 2025년부터 2026년까지 2년간 국비 204억 원을 확보했으며, 한서대학교는 34억 원을 지원받는다. 이동진 교수(한서대 무인항공기학과)는 “이번 사업 선정으로 항공 및 드론 분야 혁신융합대학을 구축하여 컨소시엄 대학 간 공동 교육과정 개발 및 운영, 교원 및 학사제도 유연화, 기업 참여 프로젝트(WE-Meet) 등을 추진할 것”이라며 “항공/드론 시스템 전공, 항공/드론 운항교통 전공, 항공/드론 AI 전공, 항공/드론 활용 및 MRO 전공 등, 4개의 융합연계전공 개발과 운영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허현 기자
    • 뉴스
    • 교육
    2025-04-19
  • 한서대, 국가산업대상 교육혁신 부문 대상 수상
    한서대학교(총장 함기선)는 17일 서울 서초구 엘타워 그레이스홀에서 열린 ‘2025 국가산업대상 시상식’에서 교육혁신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산업정책연구원(IPS)이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 서울과학종합대학원(aSSIST), 동아일보가 후원하는 국가산업대상은 우수한 경영 능력과 차별화된 경쟁력을 제고해 국가산업 발전에 공헌한 기업, 기관, 브랜드를 선정하고 치하하기 위해 제정된 상이다. 한서대는 학생 개개인의 적성 및 역량에 따라 주도적으로 자신의 진로를 탐색, 설계하고, 학습역량을 강화하여 목표를 달성하도록 ‘단계별 학생 맞춤형 진로 설계를 위한 지원체계’를 구축해 융복합형 인재양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학사 주기와 연계해 학생의 진로설계, 취업 및 창업, 경력 개발 등을 One-Stop으로 지원하는 ‘프리즘교육기반 통합시스템’의 운영으로 최근 3년간 취업률 향상과 산학협력 EXPO 경진대회 수상 등 캡스톤디자인 성과를 만들어 냈다. 아울러 학생의 전공 선택 기회 및 전공 교과에 대한 자기 선택권 확대를 위해 맞춤형 마이크로디그리 과정과 같은 수요자 중심의 교육과정을 운영한 것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허현 기자
    • 뉴스
    • 교육
    2025-04-18
  • 한서대 항공기술교육원, 항공 MRO 센터 출범 기념식
    한서대학교(총장 함기선) 항공기술교육원은 지난 10일 태안캠퍼스 항공기술교육센터 격납고에서 항공 MRO 센터 출범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은 한서대학교 개교 33주년을 맞아 비행교육원 정비부와 항공기술교육원의 통합을 계기로 새롭게 출범하는 항공 MRO 센터를 기념하기 위해 개최됐다. MRO(Maintenance Repair and Overhaul)는 항공기, 엔진, 기타 장비품 및 부품 등에 대한 정비, 수리, 개조, 재생, 정비 등의 작업을 통해 안전성과 정시성, 신뢰성을 확보하기 위한 활동 및 산업을 통칭한다. 세계 MRO 시장은 2024년 기준 약 83조 원 규모로 성장 가능성이 매우 큰 산업으로 알려져 있다. 항공관광학과 김민수 교수의 사회로 진행된 기념식은 현판 제막식, 개회 및 내빈 소개, 홍승용 이사장 환영사, 외빈 축사, 한승혜 명예 이사장의 공로자 포상, 김천용 MRO 사업단장의 항공 MRO 센터 비전 선포,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한편 이날 기념식에는 학교법인 함주학원 홍승용 이사장과 함기선 총장 등 교직원들과 가세로 태안군수, 김진권 태안군의회 의원, 변영규 남면 주민자치회 회장 그리고 한서대와 돈독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중국 무안설계공정대학교 정범 이사장과 미국 디텍트사의 게리 앤드류스 사장, 이현재 전 국무총리를 포함 130여 명의 내외빈과 항공정비학과 재학생 등이 참석해 MRO 센터의 출범을 축하하고 격려했다. 허현 기자
    • 뉴스
    • 교육
    2025-04-11
  • 한서대, 충남대와 상호 협력 업무협약 체결
    한서대학교(총장 함기선)와 충남대학교(총장 김정경)가 8일 교육, 연구, 산학협력 분야의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한서대 태안캠퍼스 회의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함기선 한서대학교 총장과 김정경 충남대학교 총장, 장호종 전 대전시 부시장 등 관계자 19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한서대학교와 충남대학교가 교육 및 연구 역량, 산학협력 자원을 기반으로 연구, 인재 양성, 기술 개발, 현장 중심 교육과정 운영 등 상호 협력을 통해 양 기관의 공동 발전과 지역사회 및 국가 경쟁력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교육과정 공동 개발 및 운영 등 교육 전반에 관한 사항 ▷항공기 MRO 사업, 해양 및 스마트팜 인력 양성 사업 등 국책사업 및 대형 R&D 사업에 관한 사항 ▷산학협력 기반 구축 및 기업 연계에 관한 사항 등이다. 한편 협약식을 마친 후 참가한 양 대학 관계자들은 한서대학교 태안캠퍼스의 비행교육원과 이번 주에 출범 예정인 항공 MRO 센터 등을 견학하는 시간을 가졌다. 허현 기자
    • 뉴스
    • 교육
    2025-04-08
  • 한서대, 해미국제성지·해미벚꽃축제 행사용품 기탁
    한서대학교 지역협력센터(센터장 안성만 교수)는 4일 해미국제성지(주임신부 한광석)와 해미벚꽃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김호용)에 종이컵 등 행사용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용품 기탁은 해미국제성지(주임신부 한광석)의 인지도를 높이고 5일 개최되는 제5회 해미 벚꽃축제의 성공개최를 기원하는 차원에서 추진됐다. 해미벚꽃축제는 매년 많은 지역 주민과 관광객들이 찾는 서산시의 대표적인 축제로 자리잡아 가고 있다. 또한 해미국제성지는 역사적 문화적으로 중요한 장소로 1872년까지 6년간 이어진 천주교도에 대한 박해기간 동안 천주교 신자 약 1,000명 이상이 이곳에서 잔인하게 처형 또는 생매장된 곳으로 알려져 있다. 2014년 8월에 프란치스코 교황이 해미순교 성지를 직접 방문한 이후, 국제적인 종교 명소로 떠올라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하고 있다. 안성만 센터장은 “이번 행사용품 기탁은 지역사회와의 협력과 ESG 경영을 위한 작은 실천으로 지역과 주민, 순례자, 관광객 모두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더 나아가 학교와 지역이 상생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서대는 그동안 지역에서 열리는 문화행사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자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해 왔다. 어린이날 행사지원, 해미읍성축제 봉사 및 지역 청소년 대상 차세대 리더십 교육과정, 찾아가는 드론교육 등을 4년째 추진하고 있다. 허현 기자
    • 뉴스
    • 교육
    2025-04-05
  • 한서대-충남도, 항공 관광 상품 개발에 ‘한 뜻’
    한서대학교와 충남도가 ‘2025~2026 충남 방문의 해’를 맞아 태안에서 서해 최서단에 위치한 격렬비열도까지를 아우르는 경쟁력 있는 항공관광 상품 개발에 적극 나선다는 계획이다. 한서대학교(총장 함기선)는 28일 태안캠퍼스 대회의실에서‘2025~2026 충남 방문의 해’ 운영에 따른 충남 항공관광 활성화 방안 모색을 위한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에는 충남도 문화체육관광국장, 관광진흥과장, 충남문화관광재단, 항공관광 전문가, 장호종 KAIST 융복합연구센터장 그리고 포럼 좌장을 맡은 한서대 김연명 항공융합대학원장과 김웅이 인재개발본부장, 전애은 교류협력처장이 참석했다. 포럼은 한서대학교 김웅이 인재개발본부장의 주제발표, 장호종 KAIST 융복합연구센터장의 ‘충남의 항공관광을 중심으로 한 수요자 요구 기반의 관광 단지 구축 당위성’ 토론, 전애은 교류협력처장의 ‘최근 충남지역 관광 동향 기반 향후 충남지역 항공관광 발전을 위한 제언’ 등으로 진행됐다. 전애은 교류협력처장은 “현시점에는 역사관광과 자연관광이 주를 이루고 있어 앞으로 항공기를 활용한 체험관광이 개발될 필요가 있다”면서 “미국의 그랜드 캐니언 헬리콥터 투어나 페루의 마추픽추 헬리콥터 투어를 벤치마킹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그리고 이날 포럼에서는 충남 항공관광 활성화를 위한 주요 전략으로 ▷소형 항공기 및 헬리콥터 관광 프로그램 개발 ▷서해안의 섬과 해안선을 조망할 수 있는 항공 투어 상품 개발 ▷친환경 열기구 기술 도입 및 열기구 관광과 지역 특산물, 문화체험을 결합한 종합 관광 상품 개발 등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허현 기자
    • 뉴스
    • 교육
    2025-03-28
  • 한서대, 궤도 수송선 우주기업과 업무협약 체결
    한서대학교(총장 함기선)는 지난 26일 태안캠퍼스 대회의실에서 인터그래비티 테크놀로지스 주식회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한서대학교 함기선 총장과 정한석 항공부총장, 홍승범 항공우주공학부장, 송호근 AI·SW학부장, 이훈희 AI로보틱스학과장이, 인터그래비티 테크놀로지스에서는 이기주 대표이사, 임성혁 연구소장이 함께했다. 특히 인터그래비티 테크놀로지스에 메탄엔진 기술을 이전한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임병직 책임연구원이 참석해 산학연 공동연구의 미래 방향성을 논의하며 협력의 시너지를 높였다. 이번 협약 주요 내용은 ▷랜더와 호퍼 시험기의 비행시험을 위한 협력 ▷한서대학교 태안캠퍼스 내에서의 우주추진시험 및 UV랜드 등을 활용한 시험기 비행 ▷시험시설 및 인프라 활용에 대한 기술적, 행정적 지원 ▷AI 기반 심우주 항행 및 로보틱스 기술개발을 위한 공동 연구 등이다. 이훈희 학과장은 “이번 협약은 우주 분야의 실질적 산학연 협력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향후 한서대학교 태안캠퍼스가 궤도 수송선과 자율항행 기술의 테스트베드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허현 기자
    • 뉴스
    • 교육
    2025-03-27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