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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전MCS(주) 서산지점, 호국보훈의 달 위문품 전달
    한전MCS(주) 서산지점이 최근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서산시보훈회관을 방문해 국가를 위해 헌신한 보훈 가족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위문품을 전달했다. 대한민국상이군경회 서산시지회(회장 조문호)에 따르면 한전MCS(주) 서산지점 신재도 지점장을 비롯한 희망나눔 사회봉사단 직원 5명은 서산시보훈회관에서 보훈가족을 위한 화장지와 커피, 컵 등 생필품을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방문은 나라를 위해 희생한 국가유공자 및 그 유가족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고, 보훈 가족들의 생활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전MCS(주) 서산지점은 이에 앞서 서산 보훈가족 지원을 위한 내용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신재도 한전MCS(주) 서산지점은 “호국보훈의 달에 국가유공자 가족 분들에게 작은 정성을 전하게 되어 매우 뜻 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조문호 대한민국상이군경회 서산시지회장은 “국가유공자분들을 위한 따뜻한 마음에 감사를 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생필품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가유공자분들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전MCS(주) 서산지점은 정부 정책에 따라 한전 위탁 전력서비스 사업을 하는 검침회사 근로자의 고용안정을 위해 설립되어 전력량계 검침, 전기요금청구서 송달, 전기요금 체납관리, 현장 고객 서비스 등을 주된 사업으로 하고 있다./허현 기자 <※이 기사는 대한민국상이군경회 서산시지회 조문호 지회장님의 제보 내용을 바탕으로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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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6-26
  • 서산시, 위기청소년 특별지원 대상자 4명 선정
    서산시는 지난 24일 시청 상황실에서 청소년복지심의위원회를 열고 상반기 위기청소년 특별지원 대상자로 4명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위기 청소년 특별지원 사업은 9세 이상 24세 이하이면서 중위소득 100% 이하 가구 청소년 중 위기 상황에 놓은 청소년에게 맞춤형 지원을 제공하는 사업으로 청소년의 생활, 학업, 자립, 상담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지원된다. 이날 회의에서는 경제적, 정서적 어려움, 학업 중단, 가정 해체 등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사업 지원의 적격 여부, 지원방안 등을 심의했다. 선정된 4명에게는 6개월에서 1년간 특별지원금이 지급된다./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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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6-26
  • 제8회 전국 청소년 통일안보 문예작품 공모전
    서산재향경우회(회장 송낙인)가 제8회 전국 청소년 통일안보 문예작품 공모전을 개최한다. 전국 초·중·고교생이 응모 대상이며, 공모 부문은 운문과 산문(수필 등) 2개 부문이며 공모 주제는 ▷나라사랑 ▷호국보훈 ▷자유수호 ▷평화통일 등을 주된 내용으로 작성하면 된다. 공모기간은 8월 20일까지이며 작품은 우편(충남 서산시 양유정2길 18-5, 우편번호 31895)이나 이메일(ssp6653101@naver.com)로 제출하면 된다. 수상자발표는 8월 31일 홈페이지(www.cnpolice.go.kr/seo/ss)dp 공지하고 당선작에 대해서는 개별 통보할 예정이며 시상식은 9월 중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공모전은 대상 1명(상장 및 상금 30만원 상당), 금상 3명(각 상장 및 상금 20만원 상당), 은상 6명(상장 및 상금 10만원 상당), 동상 9명(상장 및 상금 5만원 상당), 입선 27명(상장 및 상금 1만원 상당)과 특별상(지도자) 3명(상장 및 상금 10만원 상당)을 선정한다. 서산재향경우회가 주최하고 서산시, 서산시의회, 서산교육지원청, 서산경찰서가 후원하는 공모전은 튼튼한 국가안보와 숭고한 영령들의 호국희생 정신을 기리고 자라나는 전국 초중고교 학생들에게 호국보훈을 통한 애국심과 애향심 고취로 확고한 국력 향상을 위해 매년 개최하고 있다. 자세한 문의는 서산재향경우회(041-665-3101, 010-5409-9641)로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강길환 시니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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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6-25
  • 서산시, 6.25전쟁 제75주년 기념행사 개최
    서산시는 25일 서산시문화회관에서 6.25전쟁의 역사적 의의와 교훈을 되새기고,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분들에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한 ‘6.25전쟁 제75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6.25 참전 유공자회 서산시지회 주관으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이완섭 서산시장을 비롯해 6.25참전유공자, 보훈단체 회원, 보훈가족, 시민 등 4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기념행사는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유공자 표창, 대회사, 기념사, 축사, 6.25 노래 제창,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됐으며 참석자들은 참전용사들의 희생정신을 기리고, 국가안보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기념행사에 앞서 문화회관 1층에서는 어린이집 원아들이 행사에 참석한 유공자들에게 직접 그려 만든 태극기 배지를 달아드려 감동을 선사했다. 또한 6.25전쟁 참전용사들의 모습이 담긴 영상이 상영됐으며, 태극기 한복 공연 등이 이어졌다. 이밖에도 ‘나의 아버지, 나의 영웅’을 주제로 참전용사의 영상과 사진 전시회가 열려 전쟁의 참혹했던 현실을 생생히 전달하며 그날의 기억을 되새기는 의미 있는 시간을 제공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오늘 이 자리는 6.25전쟁 영웅들이 보여준 숭고한 희생을 되새기고, 자유와 평화의 소중함을 다시 한 번 깊이 새기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국가유공자와 유가족에게 서산시민의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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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6-25
  • 서산시재가복지협회, 취약계층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
    서산시재가복지협회(회장 박해리)는 지난 24일 부석면의 몸이 불편한 어르신 가정을 방문하여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홍현숙 복지분과장을 비롯한 8명의 위원들이 참여해 낡고 위생 상태가 좋지 않은 화장실과 복도 청소는 물론 마당에 무성하게 자란 잡초를 제거하느라 구슬땀을 흘렸다. 대상 어르신은 “생활이 불편해도 혼자 해결할 수 없어 늘 걱정이었는데, 이렇게 관심을 갖고 직접 도와주셔서 정말 감사하다”고 전했다. 홍현숙 분과장은 “이른 아침, 가족들의 식사 준비로 바쁠 시간에도 기꺼이 함께해 준 위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어르신께 작게나마 도움을 드릴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먼저 다가가는 따뜻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박해리 회장은 “누군가의 하루가 조금 더 편안해질 수 있다면 그 길이 비가와도, 더워도 기꺼이 나설 수 있다”며 “작은 실천들이 모여 서산을 더 살기 좋은 도시로 만든다는 믿음으로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활동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서산시재가복지협회는 독거노인, 거동 불편자 등 지역 내 소외된 이웃을 위한 맞춤형 복지활동을 이어오며, 나눔과 봉사의 가치를 지역사회 전반으로 확산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허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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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6-25
  • 서산경찰서, 초등학생 대상 ‘호신술 교실’운영
    서산경찰서(서장 황정인)는 지난 20일 서동초등학교에서 학생 80여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호신술 교실’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학교폭력 예방 및 위기 상황 대응 역량을 키우기 위한 경찰 주도의 아동안전 체험 프로그램으로, 초등학생의 눈높이에 맞춘 실전형 호신 교육으로 진행됐다. 호신술 교실은 단순한 기술 습득을 넘어 위기 상황에서 신속하고 올바른 판단과 행동을 유도하는 자기방어 훈련으로 서산경찰서 학교전담경찰관과 충남경찰청 무도 전문 경찰관이 강사로 참여해 ▷실제 사례 기반의 시뮬레이션 훈련 ▷손목 잡힘에서 벗어나는 기술 ▷비상시 주변 물건 활용법 등을 지도했다. 호신술 교실에 참여한 한 학생은 “호신술이 어려울 줄 알았는데 쉽게 할 수 있어 자신감이 생겼다”고 말했다. 학교 관계자는 “현장에서 배우는 체험 중심 교육이 아이들에게 큰 도움이 됐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황정인 서산경찰서장은 “어린이들이 예기치 않은 상황에서도 자신을 지킬 수 있는 기본적인 방어 기술과 침착한 대처 능력, 일상생활에서의 자신감을 갖도록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관내 초중고등학교를 직접 찾아가는 현장 밀착형 안전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이진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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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6-24
  • 더(The) 안심식당 지정업소 대상 현장점검 실시
    서산시보건소는 23일부터 다음달 25일까지 더(The) 안심식당 지정업소를 대상으로 현장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더(The) 안심식당은 공용음식을 개인 수저로 떠먹는 행위 등 감염병에 취약한 식사문화를 개선하고 생활방역 수칙을 준수하는 음식점으로 시민 누구나 안심하고 위생적으로 이용 할 수 있는 식당을 말한다. 이번 점검에서는 지정업소 10% 이상을 대상으로 더(The) 안심식당의 필수 과제인 ▷덜어먹기(개인접시, 국자 등 덜어먹기 가능한 도구 제공) ▷위생적인 수저 및 방역관리 등을 점검한다. 시 보건소는 더(The) 안심식당에 대해 매년 상하반기 2회에 걸쳐 안전한 식사문화 정착 및 깨끗한 위생 수준을 갖춘 식당을 유지하도록 점검 및 관리를 하고 있으며 올해 신규로 지정되는 더(The) 안심식당 업소에 대해서는 ▷안심식당 지정증 및 스티커 제공 ▷일회용 앞치마 등 위생용품을 지원한다. 김용란 서산시보건소장은“더(The) 안심식당 지정과 철저한 사후관리로 시민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외식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허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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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6-24
  • 서산시, 장마철 공동주택 집중 안전 점검 실시
    서산시는 여름 장마철 대비를 위해 17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공동주택 56개 단지, 반지하주택 9세대, 공동주택 관련 주요사업 현장을 대상으로 호우 취약시설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에서는 공동주택 및 반지하주택에 대해서는 ▷배수펌프 및 배수로 등 우수 처리 시설 상태 ▷토사유출 방지시설 관리 상태 ▷구조물 안전성 확보 여부 등을 점검할 계획이다. 또 서산센트럴아이파크 신축공사, 시설개선 관련 공동주택 지원사업, 빈집 정비 슬레이트 처리 사업 등의 현장을 방문해 장마철 위험 요소를 점검할 방침이다. 시는 점검 결과 위험 요소가 있는 경우, 공동주택 관리인과 사업 현장 관계자 등에게 알리고 개선을 요청할 예정이다. 서산시 관계자는 “우선적으로 장마철 집중호우와 강풍으로 인한 잠재적 위험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세심하게 취약구역을 점검했다”며 “장마철에도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시민의 안전 사전에 확보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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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6-24
  • 서산소방서, 집중호우 대비 긴급구조 대응태세 강화
    서산소방서(서장 최장일)가 본격적인 장마철을 앞두고 수방장비의 가동률을 100%로 유지하며, 여름철 집중호우에 대비한 긴급구조 대응태세 강화에 나섰다. 기상청은 올여름 예년보다 강수량이 많고, 국지성 집중호우가 자주 발생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에 서산소방서는 수중펌프, 동력절단기, 발전기 등 총 85종의 수방장비를 정비·점검하고, 전 장비를 즉시 현장 투입 가능한 상태로 유지하고 있다. 특히 침수, 급류, 낙하물 등 다양한 수해 사고에 대비해 현장대원의 장비 운용 능력과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실전형 훈련도 실시하고 있다. 최장일 서산소방서장은 “올여름은 더욱 강한 비와 갑작스러운 호우가 잦을 것으로 예측되는 만큼, 평소보다 높은 경계심을 유지하며 대응하고 있다”며 “시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최우선으로, 철저한 장비 관리와 대응태세 확립에 힘쓰겠다”고 밝혔다./이진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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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6-24
  • 음암면, 민관협력 복지사각지대 가구 주거환경 개선
    [음암] 음암면(면장 송진식)은 지난 23일 적십자봉사회(회장 박을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조준상), 서산시종합사회복지관과 협력하여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독거노인 가구의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대상가구는 70대 A씨로 등본상 주소지와 실거주지가 달라 복지사각지대에 놓여있었으며, 최근 주민의 신고로 맞춤형 복지팀에 사례가 접수됐다. 현장 방문 당시 A씨는 건강악화로 식사를 제대로 하지 못한 상태였으며, 요루 환자임에도 불구하고 위생상태가 매우 취약한 것을 확인하고 민간단체와 협력하여 즉시 주거환경 개선사업에 들어갔다. 적십자봉사회(회장 박을이)는 집안팍 청소를 실시하고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조준상)에서는 전문 방역업체를 연계하여 해충 방역과 식료품 및 냉방용품 등을 지원했다. 또한 서산시 종합사회복지관과 협력을 통해 세탁 봉사도 연계하여 의류와 침구 세탁을 지원했다. A씨는 “몸도 마음도 지쳐있었는데 이렇게 찾아와 도와주시니 다시 살아갈 용기가 생긴다”며 “앞으로 깨끗한 환경을 유지하며 새로운 마음으로 살아가겠다”고 전했다. 송진식 음암면장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어려운 가정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이른 아침부터 많은 도움을 주신 여러 단체 회원 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여 어려운 이웃의 어려움을 보살피는 행복한 음암면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음암면은 A씨를 통합사례관리 대상자로 선정하고, 공적급여 등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연계해 안정적인 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문기안 시니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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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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