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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고장·내직장 서산 주소 갖기…택시·버스 통해 홍보
    서산시가 관내 택시 및 시내버스를 통해 ‘내고장·내직장 서산 주소 갖기’ 홍보에 나섰다. 시는 개인택시운송 사업조합 서산시지부, 서령택시, 신흥택시, 청자운수, 우리택시 등 관내 택시 378대와 서령버스 15대 등 모두 378대가 ‘내고장·내직장 서산 주소 갖기’홍보물을 부착해 운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시는 이번 홍보물을 차량 외부에 부착해 시민들에게 서산시의 인구정책인 ‘내고장·내직장 서산 주민등록 갖기 운동’을 적극 홍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는 앞으로도 관내 관련 기관·단체와 협력을 통해 ‘내고장·내직장 서산 주소 갖기 운동’을 적극 추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안성민 서산시 교통과장은 “내고장·내직장 서산주소 갖기 운동에 적극 동참해 주시는 여객운수업체 관계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자발적인 전입신고를 촉진하기 위한 시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입신고는 30일 이상 거주할 목적으로 거주지를 옮겼을 경우 이사한 날로부터 14일 이내 신고해야 한다. 전입신고는 거주지의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방문, 정부24 누리집 온라인을 통해 신고하면 된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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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14
  • 서산시, 950억 원 투입 체육시설 신설·확충 나선다
    서산시가 올해 주요 체육대회 개최와 공공 체육시설 확충으로 시민 중심의 체육 도시 조성에 박차를 가한다. 이성환 서산시 복지문화국장은 10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꾸준히 증가하는 생활체육 인구의 각종 수요에 대응해 단기적으로는 체육대회를 개최하고, 장기적으로는 공공 체육시설을 확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시는 올해 5월 29일부터 31일까지 열릴 제31회 충청남도장애인체육대회 준비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으며, 9월 20일부터 21일까지 제16회 서산시민체육대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서산종합운동장과 종목별 경기장에서 진행될 제31회 충청남도장애인체육대회는 15개 시군 5천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총 22개 종목의 경기가 진행될 예정이다. 현재 종목별 경기장 공승인이 완료됐으며, 개·폐회식과 성화 봉송 등 공개행사 계획이 수립돼 본격적인 준비를 마쳤다. 제16회 서산시민체육대회는 기존 하루에 경기를 치르던 방식을 벗어나 이틀에 걸쳐 진행되며, 15개 경기종목이 진행될 예정이다. 시는 여유 있는 경기 일정으로 선수들이 경기에 더욱 집중하는 한편, 부상 등 안전사고 또한 예방할 것으로 전망했다. 증가하는 생활체육 인구의 수요에 장기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시는 950억 원을 투입, 장애인 국민체육센터 등을 포함한 총 15개 체육시설 신설, 확충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는 양대동 스포츠 테마파크 3단계 조성, 서산 클라이밍장 건립, 역천파크골프장·양대동 파크골프장 확장, 서산 테크노밸리 야외체육시설 조성 등 5개 사업이 완료될 예정이다. 이중 오는 19일에는 풋살장 3면과 우드볼장 24홀을 갖춘 양대동 스포츠테마파크 3단계 시설을 개장해 시민에게 제공한다. 서산 클라이밍장은 32억 원이 투입돼 연면적 434.54㎡, 지상 2층 규모로 전국대회 규격에 맞춰 건립되며, 올해 12월 준공을 목표로 4월 중 착공될 예정이다. 역천파크골프장은 6월에 준공 및 10월 개장될 계획이며, 양대동 파크골프장은 6월 중 착공, 11월 중 준공될 예정이다. 서산테크노밸리 야외체육시설은 왕정리 19,168.5㎡ 일원에 축구장, 농구장, 풋살장, 족구장, 조깅트랙 등을 갖추며, 올해 12월 준공을 목표로 지난 3월 착공했다. 이성환 서산시 복지문화국장은 “18만 시민 누구나 마음 놓고 체육활동을 즐기는 시민 중심의 체육도시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에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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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10
  • 市, 올해 마을 경로당 7곳 신축…32억 원 투입
    서산시가 올해 경로당(마을회관) 신축사업에 총사업비 32억여 원을 편성, 30평에서 40평 규모의 경로당 7곳을 신축한다는 계획이다. 대상 경로당은 대산읍 대로1리, 인지면 성2리, 부석면 강당1리, 팔봉면 금학1리, 성연면 명천2리, 운산면 거성2리, 석남동 양대1통 등이다. 시는 이와 관련 지난 8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각 마을 경로당(마을회관) 신축사업 추진위원장과 설계사 대표, 읍면동 경로당 담당자 등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경로당(마을회관) 신축사업 수행 절차, 보조사업자 이행 사항, 설계 시 주의 사항 등과 함께 질의응답을 통해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는 설계 시 주요 내용으로 단층 설계, 남녀 분리 설계, 마을 특성을 살린 디자인 구현 등 설계 우수 사례를 안내하고 실내 개방감 확보를 위한 접이식 문 설치, 범용 디자인을 반영한 사례를 소개하는 등 마을 주민들이 공동으로 이용할 수 있는 마을회관 기능을 병행하는 노인여가복지시설로 여가와 주민 화합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이정윤 서산시 경로장애인과장은 “마을주민과 설계자, 시공자가 합심하여 마을 숙원사업인 경로당(마을회관) 신축에 힘써 달라”며 “어르신들께서 더욱 편안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다양한 분야의 노인복지 증진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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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09
  • 市, 빈집 정비사업 확대…도비 3억 포함 8억 투입
    서산시가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올해 빈집 정비사업을 확대 시행한다고 9일 밝혔다. 빈집 정비사업은 관내 산재한 노후된 빈집을 철거하는 사업으로, 시는 지난해 충청남도로부터 확보한 사업비 3억 원을 포함 총 8억 원의 예산을 투입한다. 시는 그동안 철거 면적이 커 사업 대상지로 선정되지 못했던 빈집을 포함해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1월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1차 사업대상지를 신청 받았으며, 2월 40곳을 선정했다. 현재는 40곳에 대해 실시설계 및 석면 조사가 진행되고 있으며, 시는 1차 실시설계를 완료한 후 사업대상지를 추가 선정해 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신철호 서산시 주택과장은 “지난해 확보한 사업비를 통해 시민이 만족할 수 있는 빈집 정비사업을 시행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시민이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주택 행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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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09
  • “하수도 생활민원 신속히 처리해 드립니다”
    서산시가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고 시민의 일상생활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하수도 생활민원에 대해 신속히 처리하고 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1월부터 3월까지 하수도 관련 민원은 총 62건이 접수됐으며 그중 23건은 즉시 조치됐고 39건에 대해서는 긴급 보수를 실시했다. 주요 하수도 관련 접수 민원으로는 ▷포장 복구 ▷맨홀보수 ▷공공 우·오수관로 보수 등이다. 시는 지속적인 관내 공공하수처리시설에 대한 현장 점검과 접수된 민원에 대한 즉각적인 처리로 시민의 불편을 신속히 해소한다는 방침이다. 홍건표 서산시 상하수도과장은 “시민의 일상생활 편의와 밀접한 연관이 있는 하수도 관련 민원의 신속한 처리로, 시민에게 쾌적한 도시환경을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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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09
  • 고파도에 야영장 조성한다…섬 특성화 사업 2단계 선정
    서산시는 팔봉면 고파도가 행정안전부가 시행하는 2026년도 섬 특성화 2단계 사업 대상지로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섬 특성화 사업은 상대적으로 낙후된 섬 지역의 기반 시설 정비, 정주 여건 개선 등을 위한 맞춤형 사업을 지원하는 국고 보조금 지원사업으로 ▷1단계 역량기반 조성 ▷2단계 주력 분야 조성 ▷3단계 확장·연계 조성 ▷4단계 자립역량 조성 등 총 10년간 국비 40억 원이 지원된다. 시는 이번 2단계 사업 선정으로 인해 2년간 7억 2천만 원의 국비를 지원받게 되며, 캠핑을 주제로 고파도 내 야영장과 숙박동, 샤워실과 화장실 등을 갖춰 지역 주민의 소득 창출 기반을 마련하는 한편, 마을 활성화 역량이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한편, 시는 1단계 사업으로 2023년 1월부터 지난해까지 섬 특성화 사업에 대한 주민의 이해도를 증진하기 위한 공통교육과 심화 교육, 소규모 시범 사업 등을 진행했다. 특히, 주민들로 구성된 고파도 특성화 사업 추진위원회가 구성돼, 주민 스스로 마을 발전 과제를 모색하고 사업 방향을 설정하는 등 주민이 주도하는 사업 추진 기반이 마련됐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고파도만이 갖고 있는 유무형 지역자원을 활용하여 지속 가능한 발전역량을 갖추고, 이를 통해 지역 관광 활성화를 이끌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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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08
  • 서산시, 지방보조금 교육·컨설팅 실시
    서산시는 7일 서산문화원 공연장에서 ‘2025년 지방보조금 교육·컨설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사진> 지방보조금의 체계적인 관리, 투명한 집행으로 부정수급을 예방하기 위한 이번 교육에는 담당 공무원, 민간 보조 사업자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충남도 보조금 관리팀 담당자를 초빙해 열린 이날 교육은 보조금 업무의 전반적인 흐름과 주요 감사 사례에 대해 설명하는 등 실무 중심 교육으로 진행됐다. 주요 교육 내용은 ▷개정된 지방보조금 관련 법령 및 감사사례 ▷보조금 정산 절차 ▷올해부터 시행되는 정보 공시 제도 등 실무적인 사항이 다뤄졌다. 신현우 서산시 기획예산담당관은 “이번 교육으로 한층 더 투명하고 체계적인 지방보조금 관리가 이뤄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지방보조금 투명성을 확대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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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08
  • 서산시, 국가재난관리 우수기관 대통령 표창
    서산시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국가재난관리 유공 평가에서 안전한국훈련 분야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고 7일 밝혔다. 시는 지난해 3월 27일 대산산업단지에서 화재·폭발로 인한 유해화학물질 유출 상황을 가정한‘레디코리아 훈련’에 참가, 훈련을 성공적으로 수행한 것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레디코리아 훈련은 안전한국훈련보다 확대, 강화된 훈련으로, 지난해는 행정안전부, 환경부, 고용노동부, 충청남도 등 35개 기관, 관계자 400여 명이 참여했다. 훈련은 ‘폭발·화재에 의한 유해화학물질 유출’을 주제로 각 기관의 대비·대응 태세를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재난 발생 초기 대응부터 복구까지 전 과정이 실전처럼 진행됐다. 이완섭 시장은 “안전한 서산,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재난을 미리 대비하고 한발 앞서 대응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대통령 표창 수상은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우리 시의 적극적인 재난 대응 노력의 결실”이라고 말했다. 한편, 안전한국훈련은 각종 대형 재난으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재난 관리 책임기관, 긴급구조지원기관 등 관계기관이 합동으로 실시하는 훈련이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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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07
  • 이전·폐업 공인중개사사무소 176곳 전수조사 실시
    서산시가 부동산거래 환경의 투명성과 안정성을 위해 최근 3년간 이전·폐업을 신고한 공인중개사사무소에 대해 전수조사를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전수조사는 공인중개업을 폐업하거나 이전할 경우 지체 없이 간판을 철거해야 함에도 이를 이행하지 않는 사례가 있어 무등록·무자격자 등에 의한 불법 중개행위를 예방하기 위해 실시하게 됐다. 시는 전수조사 결과 폐업 후 간판을 철거하지 않은 공인중개사에게 간판 철거를 요청할 예정이며, 연락이 어렵거나 철거 권고를 이행하지 않을 경우 강제 철거에 나설 계획이다. 아울러 폐업한 공인중개사사무소에 대한 정기적인 현장점검을 실시해 간판 철거 여부를 확인하고 위반 사항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시정조치를 하는 등 불법 중개행위 예방에 적극 나선다는 방침이다. 조주형 토지관리과장은 “1분기 점검 결과 대상인 58개소 중 9개소에 대하여 간판 철거 행정지도 이행요청을 조치했다”면서 “이번 조사를 통해 폐업한 공인중개사의 불법 중개행위를 방지하고 투명하고 공정한 부동산거래 질서가 확립될 수 있도록 업무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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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04
  • 市, 모월·풍전 하수관로 정비사업 준공
    서산시는‘서산처리구역(모월·풍전) 하수관로 정비사업’이 3월 준공을 마치고 4월부터 본격 사용한다고 3일 밝혔다. 서산처리구역 하수관로 정비사업은 서산하수처리구역 중 인지면 모월리, 풍전리, 애정리, 산동리, 야당리, 갈산동 일원 생활 오수의 안정적인 처리를 위한 사업으로 총 사업비 415억 원이 투입됐다. 2019년 6월부터 추진한 사업은 인지면 일원에 51.252㎞의 오수관로와 781개소의 배수 설비, 맨홀 펌프장 46개소가 설치됐다. 하수관로 정비사업은 오수와 우수를 하나의 관으로 사용하는 합류식 관로를 오수와 우수 전용관으로 흘러가게 분리하는 사업으로 하수관로 분리 사업이 완료 되면 가정에서 배출되는 생활하수는 물론 분뇨까지 오수관에 바로 유입되어 정화조가 필요 없게 된다. 따라서 정화조 수거비용을 절감할 수 있고 동시에 하수구 냄새 등의 악취 걱정을 덜 수 있다. 시는 이 사업을 통해 오수와 우수를 분리 처리함으로써 방류수역의 수질이 크게 개선될 것이며, 악취를 방지해 지역 이미지 제고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홍건표 서산시 상하수도과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인지면 모월리, 풍전리 일원의 생활환경이 크게 개선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민의 생활환경 향상을 위한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시민 생활환경 향상을 위해 현재 진행 중인 4차 서산하수관로 정비사업, 올해 착공 예정인 5차 서산하수관로 정비사업 등을 차질 없이 추진할 방침이다. 관내 하수도시설에 대한 해빙기 안전점검을 지난 3월 완료했으며, 점검 결과에 따른 보수·보강을 추진 중이다. 이밖에 공공하수관로 및 처리시설의 기술진단을 통해 시설의 안정적인 운영에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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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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