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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산읍 이장단협의회, 무료급식 재료비 전달
- [대산] 대산읍 이장단협의회(회장 김기의)는 지난 25일 종합사회복지관 대산분관에서 대산읍자원봉사협의회가 추진하고 있는 무료급식사업 재료비 100만원을 전달했다./이홍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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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봉면 새마을며느리봉사대, 사랑의 밑반찬 나눔
- [팔봉] 팔봉면 새마을부녀회(회장 권정자)는 지난 25일 도농교류센터에서 새마을며느리봉사대 사랑의 밑반찬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팔봉면 새마을부녀회로 구성된 ‘새마을며느리봉사대’는 이날 이른 아침부터 정성껏 만든 김치 등 밑반찬을 취약계층 25가구를 방문하여 직접 전달하고 따뜻한 담소를 나누는 등 진정한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 권정자 부녀회장은 “장마와 무더위가 찾아온 요즘 홀로 외로이 계시는 어르신들께 조금이나마 따뜻한 온기가 전해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서로 이웃을 돌보고 아끼는 며느리봉사단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동구 팔봉면장은 “지역 주민을 위해 봉사하는 새마을부녀회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주민을 돕기 위해 노력하는 팔봉면이 되겠다”고 말했다./김중환·문용재 시니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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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암면, 무단 방치된 폐슬레이트 처리
- [음암] 음암면(면장 송진식)은 부산2리 마을회관 인근에 무단 방치로 환경오염과 주민들의 건강을 위협하고 있는 폐슬레이트를 처리했다고 밝혔다. 슬레이트는 인체에 유해한 석면이 10~15% 함유돼 있어 지난 2009년부터 사용이 전면 금지되었지만, 기존에 설치된 낡고 오래된 슬레이트에서 석면 가루가 바람에 흩날리면서 여전히 주민들의 건강을 위협하고 있어 방치된 슬레이트 처리가 시급한 실정이다. 부산2리 마을회관 인근에 3톤 가량의 폐슬레이트가 오랫동안 무단 방치되어 미관 저해는 물론 마을회관 이용하는 주민들의 건강이 우려되는 상황이었다. 이에 음암면은 폐슬레이트 처리를 위해 시에 예산 재배정을 요청했으며 관련 부서인 자원순환과의 협조를 통해 예산을 확보한 뒤 전문 업체를 통해 안전하게 처리했다. 전량배 부산2리 이장은 “그동안 폐슬레이트 때문에 아이들과 어르신들 건강이 걱정되었지만 처리 비용 문제로 폐슬레이트 처리에 고민하고 있었다”며 “음암면에서 적극적으로 처리해 줘 정말 감사하다”고 전했다. 송진식 음암면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주민과 소통하며 주민들의 불편사항을 신속하게 처리하여 편안하고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문기안 시니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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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문2동, 노인 일자리참여자 안전교육 실시
- [동문2] 동문2동은 지난 25일 노인 일자리사업 참여자 31명을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서는 다가오는 장마철과 혹서기 대비 노인 일자리사업 참여자의 행동요령 및 활동수칙과 환경정화 활동 시 보행자로서의 안전수칙 교육이 병행 실시됐다. 이종신 동문2동장은 “장마철과 무더위에 건강관리는 물론 야외에서의 일자리 활동 중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에 각별히 유의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전했다./국영선 시니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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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문2동, 노인 일자리참여자 안전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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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지면, 6.25 참전유공자 가구에 건강 보양식 나눔
- [인지] 인지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유병상)는 지난 24일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6.25 참전유공자 5가구에 위문품을 전달하고 위로와 존경을 마음을 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위문은 2023년부터 3년째 이어져 오고 있으며, 올해는 참전유공자 분들이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보내길 바라는 마음에서 삼계탕과 수박을 준비해 전달했다. 유병상 민간위원장은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참전유공자 분들에게 깊은 감사와 존경심을 표현하고자 미약하나마 후원을 시작했다”며 “보양식을 드시고 건강하길 바라는 마음뿐”이라고 말했다. 박한일 인지면장은 “국가를 위해 헌신하고 희생하신 분들을 위한 나눔에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앞으로 면에서도 지속적인 관심을 바탕으로 마음과 정성을 담아 보훈가족 예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조성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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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지면, 6.25 참전유공자 가구에 건강 보양식 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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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산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2분기 정기회의 개최
- [대산] 대산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김기혁)는 지난 24일 대산읍행정복지센터 3층 회의실에서 2025년 2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함께 가유!’대산읍 주거환경개선사업, 취약계층 위기가구 긴급구호비를 포함한 2025년 1분기 주요 사업 4건의 추진 결과와 함께 하반기에 추진할 ▷두드림 요술램프(취약계층 생활 지원) ▷MZ 스타일(취약계층 청소년 의류 지원)을 비롯한 5개의 다양한 신규 복지사업을 추가로 추진하기로 했다. 특히 이날 서산시보건소와 연계해 생명지킴이 자살예방교육도 함께 실시하여, 위원들이 우울증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소외된 이웃에 대한 관심을 더욱 높일 수 있도록 했다. 김기혁 민간위원장은“형식적인 사업이 아닌, 실질적으로 주민들의 삶에 변화를 줄 수 있는 복지를 위해 함께 고민하며 따뜻한 대산읍을 만들어 나가자”며 위원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한상호 대산읍장은 “늘 지역을 위해 애쓰시는 협의체 위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행정에서도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며 ”고 말했다./이홍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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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산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2분기 정기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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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 일자리 참여 어르신…‘기부천사’로 변신
- 국영선 동문61통 경로당 사무장 4년째 ‘아름다운 선순환’ 실천 [동문2] 노인일자리 사업에 참여한 어르신이 매달 모은 급여를 모아 기부해 지역사회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동문2동에 따르면 동문61통 경로당 사무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국영선(70)씨가 지난 25일 동문2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어르신들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320만원을 기탁했다. 국 어르신은 ‘시니어 모니터링’ 노인일자리를 통해 받은 급여 일부를 다시 어르신들에게 돌려드린 것으로 어르신을 돌보며 받은 소득을 다시 어르신을 위해 쓰는 ‘선순환 기부’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국 어르신의 기부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2022년 첫 기부를 한데 이번까지 4년째다. 그동안 기부한 누적 기부금도 1200만원을 넘겼다. 국 어르신은 현재 시니어모니터링 노인일자리에 참여하면서 마을 개발위원회 사무장과 경로당 사무장을 맡아 활동하고 있으며 배우자인 동문61통 송춘화 부녀회장과 함께 지역사회 봉사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문평석 동문2동 노인회 분회장은 “동문2동 어르신들의 안전을 위한 모니터링 활동을 하시면서도 노인일자리 급여까지 기부하여 어르신들께 효도하는 국영선 사무장님의 마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런 분이 계셔서 우리 동문2동이 더욱 따뜻한 지역사회가 되어가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동문2동은 이날 전달 받은 성금을 동문2동 관내 경로당 16개소에 각각 20만원씩 전달해 경로당 운영비와 식사비, 프로그램 운영비 등으로 사용토록 할 계획이다./정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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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 일자리 참여 어르신…‘기부천사’로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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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문2동 주민자치회, 취약계층 어르신 장수 사진 촬영
- [동문2] 동문2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4일 취약계층 어르신을 대상으로 ‘장수사진’촬영을 실시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이날 장수사진 촬영은 경제적·신체적 어려움으로 인해 장수사진을 준비하지 못한 어르신들을 위해 마련되었으며, 사전 신청을 받아 전문 사진작가가 직접 촬영을 진행했다. 장수 사진 촬영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내가 이렇게 꾸며질 수 있다는 게 참 신기하고 감사했다, 오늘 하루가 참 오래 기억에 남을 것 같다”고 따뜻한 소감을 전했다. 또 다른 어르신은 “예쁘게 찍어주셔서 고맙다. 80평생 이런 사진은 처음이다”며 환한 웃음을 보였다. 이날 촬영을 진행한 사진작가는 “어르신들의 존엄과 아름다움을 사진으로 담을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으며, 함께 한 모든 어르신의 건강을 기원한다”고 전했다. 동문2동 주민자치회는 이날 촬영한 사진을 인화하여 액자에 넣어 어르신 자택을 직접 방문하여 안부를 확인하고 전달할 계획이다. 최관호 주민자치회장은 “장수사진은 단순한 사진이 아니라, 인생의 존엄과 기억을 담은 의미 있는 기록”이라며, “이번 사업을 통해 어르신들이 삶에 대한 자긍심을 느끼고,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따뜻한 분위기를 만들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정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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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문2동 주민자치회, 취약계층 어르신 장수 사진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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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 캐며 수확의 기쁨…부성드림 행복마을학교
- 모내기 · 갯벌체험 · 전래놀이 등 진행 [지곡] 지곡면 주민자치회(회장 정진영)는 지난 24일 부성초등학교 2학년 학생 47명과 함께 감자 캐기 체험을 끝으로 부성드림 행복마을 학교 상반기 농어촌체험 프로그램을 성공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부성드림 행복마을학교는 지난 4일 부성초등학교(학교장 한희경)와 운영 협약을 맺고 힘차게 출발하고 그동안 다양한 농어촌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특히 마지막 프로그램으로 진행된 감자 캐기 체험은 행복마을 실무책임자인 기경환 위원이 교육기부로 이루어져 아이들과 농촌지역의 수확의 기쁨과 보람을 함께 공유하므로 의미가 더욱 컸다. 부성드림 행복마을학교는 주민자치회 위원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모내기와 갯벌체험, 감자 캐기 체험, 신문지 복조리 만들기, 전래놀이 수업에 직접 참여하여 지역의 아이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지난 13일 1학년 학생들 대상으로 중왕1리 중리 어촌체험마을에서 진행한 갯벌체험에는 학부모회의 참여로 지역의 훌륭한 자원을 홍보하고 상생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정진영 주민자치회장은 “하나하나 프로그램을 마칠 때마다 위원들의 적극적인 협조로 보람되고 뿌듯함을 느낄 수 있었다”면서 “하반기 프로그램도 지역의 아이들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장욱순 지곡면장은 “부성드림 행복마을학교가 출범 한 달이 채 안됐지만 계속 발전하고 있어 지곡면 교육환경 증진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김교성·김봉환 시니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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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 캐며 수확의 기쁨…부성드림 행복마을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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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암면, 민관협력 복지사각지대 가구 주거환경 개선
- [음암] 음암면(면장 송진식)은 지난 23일 적십자봉사회(회장 박을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조준상), 서산시종합사회복지관과 협력하여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독거노인 가구의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대상가구는 70대 A씨로 등본상 주소지와 실거주지가 달라 복지사각지대에 놓여있었으며, 최근 주민의 신고로 맞춤형 복지팀에 사례가 접수됐다. 현장 방문 당시 A씨는 건강악화로 식사를 제대로 하지 못한 상태였으며, 요루 환자임에도 불구하고 위생상태가 매우 취약한 것을 확인하고 민간단체와 협력하여 즉시 주거환경 개선사업에 들어갔다. 적십자봉사회(회장 박을이)는 집안팍 청소를 실시하고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조준상)에서는 전문 방역업체를 연계하여 해충 방역과 식료품 및 냉방용품 등을 지원했다. 또한 서산시 종합사회복지관과 협력을 통해 세탁 봉사도 연계하여 의류와 침구 세탁을 지원했다. A씨는 “몸도 마음도 지쳐있었는데 이렇게 찾아와 도와주시니 다시 살아갈 용기가 생긴다”며 “앞으로 깨끗한 환경을 유지하며 새로운 마음으로 살아가겠다”고 전했다. 송진식 음암면장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어려운 가정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이른 아침부터 많은 도움을 주신 여러 단체 회원 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여 어려운 이웃의 어려움을 보살피는 행복한 음암면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음암면은 A씨를 통합사례관리 대상자로 선정하고, 공적급여 등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연계해 안정적인 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문기안 시니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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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암면, 민관협력 복지사각지대 가구 주거환경 개선